3.7Km 2024-10-02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35
02-2171-7869
코리아나호텔 3층에 위치한 대상해는 사천식에 북경식을 가미한 독특한 북경 사천요리를 즐길 수 있고, 산지에서 직수입한 샥스핀 요리가 일품인 중식당이다. 30년 이상 경력을 가진 주방장의 손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샥스핀 요리 이외에도 보양식인 불도장이 있으며 드시는 분들에게 복을 준다는 전가복요리가 대표적이다. 그리고 대상해에서만 있는 것으로 평소 등소평이 장수 음식으로 즐겨 먹었던 마파두부와 딴딴면이 있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태평로가 내려다보이는 훌륭한 전망과 크고 작은 룸들이 준비되어 있어 상견례나 비즈니스 미팅, 세미나 및 가족모임까지 다양한 모임의 장소로도 많이 쓰이고 있으며, 호텔에 투숙하는 고객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코리나아호텔의 장애인용 화장실과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3.7Km 2024-10-16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35
02-2171-7000
서울의 비즈니스와 관광의 중심인 광화문에 위치한 코리아나 호텔은 1972년 개관한 한국호텔의 역사를 주도해 온 전통 있는 호텔로서 서울을 방문하는 비즈니스 출장객과 관광객에게 편리함을 제공한다. 전통적인 한국의 미와 현대적인 느낌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코리아나 호텔에서는 역사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경복궁, 덕수궁 등의 고궁과 현대적인 느낌으로 재구성된 청계천, 광화문 광장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서울의 사계절을 볼 수 있다. 또한 고객의 편의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객실을 갖추고 있어 관광객은 물론 비즈니스 출장객의 니즈에 맞는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2008년에 새 단장을 마친 이그젝티브 객실과 라운지는 고객 여러분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편안한 휴식처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코리아나 호텔은 양식당, 중식당, 일식당 등 다양한 식음료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연회장을 보유하고 있고 고객 여러분의 행사규모와 목적에 맞는 다양한 형태의 연회 및 회의에 적합한 시설로 고객 맞춤화 서비스를 추구하고 있어 고객의 ‘Needs&Wants’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내 집 같다’라는 이야기가 투숙객들의 첫마디인 코리아나 호텔은 30년 이상 전통을 지닌 특급 관광호텔로서 고객에게 ‘편안함’을 모토로 삼고 있는 호텔업계의 선두주자라 하겠다. 지난 1988년 서울 올림픽 때는 올림픽 메인 프레스 센터 식당을 운영했으며 곧이어 개최된 장애자 올림픽에서는 선수촌 식당을 맡아 성공적으로 운영함으로써 당국 및 관계자는 물론 각국 선수, 임원들로부터 질 높은 음식과 종업원들의 친절한 서비스로 격찬을 받은 바 있다.
3.7Km 2023-06-10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시장8길 14
02-755-5737
부르뎅 아동복 상가는 각종 성인의류, 잡화 매장과 아동용품 전문매장 으로 그중 아동용품전문상가로 유명하다. 우리나라 전국의 거의 모든 아동용품의 유통지 이고, 지방 소매상들의 새벽시장이다. 그많큼 다양하고 좋은 품질의 아동용품을 구입할 수 있다. 유아용품부터 아동용품까지 각종 종류의 용품들을 도매, 또는 소매로 구입할수 있다.
3.7Km 2024-01-03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14길 22
1970년대 장안을 돌며 복지리의 참맛을 전파해 온 김종수 조리장이 45년 장인정신으로 직접 요리하는 북창동 대복집이다. 시원한 국물맛과 쫄깃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3.7Km 2024-11-06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52 (회현동1가)
보코 서울 명동은 IHG의 프리미엄 레벨에 속하는 호텔이며, 30개의 스위트룸을 포함한 총 576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비즈니스 코너, 컨시어지 서비스, 단체 체크인 전용 공간, 24시간 피트니스 센터, 실내 수영장(9월 완공 예정)를 갖추고 있다. 컨퍼런스 공간으로 1개의 연회홀, 4개의 미팅룸을 보유하고 있으며, 18층 클럽 라운지와 1개의 레스토랑(9월 완공 예정)을 운영하고 있다. 인천 국제 공항(ICN)에서 약 60KM, 김포 국제 공항(GMP)에서 약 18KM, 서울역에서 약 1KM, 회현역에서 도보 3분 거리(0.2km)에 위치하고 있다. 총 130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이 있으며, 1박 당 1대 11,000의 비용이 발생된다.
3.7Km 2024-01-1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도공원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는 SeMA 벙커는 한국 근현대사의 질곡을 상징하는 시설로 역사 갤러리 특별전과 더불어 공간의 미학적 특성과 장소를 반영한 프로젝트를 선보이는 미술 공간이다. 1970년대 군사 정권 시절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벙커는 2005년 여의도 환승센터 건립을 위한 현지 조사 중 발견되었다. 2013년 서울미래유산으로 지정되었고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전시공간으로 관리하고 있다. 약 495㎡의 전시실은 사진, 영상, 설치 등 현대미술 전시 및 각종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공간이다. 약 65㎡의 역사갤러리는 SeMA 벙커의 정체성을 보존하고 재해석하는 공간으로 벙커의 역사를 떠올리거나 되짚어볼 수 있도록 관련 자료들을 전시하는 한편, 벙커에서 이뤄지는 기획전 및 SeMA 벙커 아카이브 프로젝트 등을 선보이는 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버스 정류장 바로 옆에 있고 입장료도 무료다.
3.7Km 2024-09-04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19
02-736-8050
서울도시건축전시관은 서울시가 2015년 광복 70주년을 맞아 일제강점기의 잔재였던 옛 국세청 별관 건물을 철거하고, 그 자리의 역사적 가치를 회복해 시민들에게 되돌려주는 『세종대로 일대 역사 문화 특화 공간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설립한 전시관이다. 국내 최초로 설립된 도시건축 분야 전문 전시관으로, 전시관은 지상 1층, 지하 3층(연면적 2,998㎡) 규모로 지상층에 시민광장을 조성하고 지하 3개 층을 전시관으로 조성했으며, 지하층은 지하 보행로를 통해 시민청과 연결된다. 서울의 도시발전과정과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시민 모두가 도시건축을 가까이하고 문화적 자산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도시·건축·공간 분야의 플랫폼이 될 것이며, 인구 천만이 넘는 메트로폴리스로서 세계 유수 도시와 정책·문화 교류를 통해 국제적 역량을 강화해 나아가고자 한다. 더불어, 서울도시건축전시관이 또 하나의 시민 소통 공간, 문화향유 공간이 되기를 바라는 기대와 함께 이를 통해 서울이라는 도시의 형성 과정과 배경, 역사성과 지역성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건축을 비롯한 공간환경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전문가뿐 아니라 시민 누구나 함께 나누고 향유할 수 있는 시민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 서울도시건축전시관은 도시, 건축, 환경 및 정책과 관련된 기획, 상설, 대관 전시를 진행하고, 관련 정보 수집 및 아카이빙, 계절, 연휴 등의 이슈와 관련된 시민 프로그램 진행 등을 한다. 또한, 시민에게 무상으로 제공되는 휴식공간이자 도시, 건축에 관심있는 국내외인들에게 관련 자료를 공유하고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관련 전시 및 행사를 유치하는 곳이다.
3.7Km 2022-04-12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길 32
02-720-4763
다양한 해산물을 판매하는 매장이다. 대표메뉴는 조개찜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위치한 해산물 전문점이다.
3.7Km 2023-05-08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시장길 45-3
02-778-6727
남문토방은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에 위치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는 추어탕 맛집이다. 국산 미꾸라지를 갈아 제대로 만든 경상도식 추어탕과 통미꾸라지 튀김을 맛볼 수 있다. 유황을 먹여 키운 오리를 훈제하여 채소와 곁들인 유황오리 샤브샤브와 유황오리 전골도 구수하고 시원한 맛을 담고 있다.
3.7Km 2024-06-05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25
경성 부민관 폭탄 의거지는 경성부민관에서 친일파가 주도하는 대회를 방해하기 위해 폭탄을 터트린 곳이다. 1945년 7월 24일 경성부민관 폭탄 의거 경성부민관은 1935년 12월 태평동 60번지에 세워진 경성부의 부립극장으로, 오늘날로 하면 시립극장이다. 경성부민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에 대강당·중강당·소강당·담화실 등을 갖춘 다목적 회관으로서, 당시로는 드물게 냉난방 시설과 조명·음향시설을 갖추어 각종 극단의 공연은 물론 전시 총동원 체제 아래 각종 관변 집회의 장소로 널리 이용되었다. 경성부민관 폭탄의거를 주도한 조문기·유만수·우동학·강윤국 등 당시 20세 안팎의 열혈 청년들은 1945년 5월 서울 종로구 관수동 13번지 유만수의 집에서 대한애국청년당을 결성하고 항일투쟁의 기회를 엿보았다. 1945년 7월 24일 저녁 경성부민관에서 친일파 거두인 대의당의 박춘금 일당이 주최하는 아세아민족분격대회가 열린다는 보도가 나오자, 조문기 등은 비밀회합을 갖고 대회장을 폭파할 계획을 세웠다. 이를 위해 유만수가 수색변전소 공사장 발파 인부로 침투해 빼낸 다이너마이트로 사제폭탄 두 개를 만들어 대회 전날 밤 대회장 뒤편 화장실 쪽에 설치하였다. 폭탄은 대회 당일인 7월 24일 밤 9시경 박춘금이 시국 강연을 위해 등단하고 얼마 뒤에 터졌고, 그것으로 대회는 중단되고 말았다. 경성부민관 폭탄의거는 해방을 한 달도 채 남겨두지 않은 시기에 꺾일 줄 모르는 민족의 독립 의지를 안팎에 떨친 사건이었다. 현재는 서울시의회 부지로 폭탄의거지임을 알리는 표지석이 설치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