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Km 2024-07-02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미산로23길 68
가좌역 4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유기농 카페다. 홍대입구 3번 출구에서는 연트럴파크를 따라 10분 정도 걸으면 도착할 수 있다. 인위적인 첨가물 없이 전통 유기농방식으로 재배한 원재료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 메뉴는 넛츠판타지이다. 대표 메뉴 말고도 블루치즈 나잇, 피스타치오, 살사크루다, 베리 스트로베리, 아보카도 블랜디드, 바나나 푸딩 등 다양하고 건강한 음식들을 맛볼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며 연중무휴이다. 근처에 갤러리, 공방, 카페, 복합문화공간 등이 많아서 관광하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2.0Km 2023-10-11
서울특별시 마포구 도화길 52
서울 마포구 공덕역 인근 마포갈매기 고깃집 골목에 있는 갈매기살 전문 식당으로 유명한 곳이다. 갈매기살, 소금구이, 돼지갈비, 삼겹살 등을 판매하며 고기를 구우면서 불판 가장자리에 계란찜을 해 먹을 수 있다. 도톰하게 잘려 나온 갈매기살의 육즙이 가득하고 바싹 익힌 껍데기의 탱글탱글함이 절로 술을 부른다는 평이다. 함께 곁들여 나오는 매콤한 청양고추가 들어간 간장 소스, 고추장, 파채 등을 취향에 맞게 곁들여 먹을 수 있다. 경의중앙선 공덕역 9번 출구 도보 1분 거리에 있다.
2.0Km 2024-07-02
서울특별시 마포구 도화길 27
마포역 3번 출구와 공덕역 8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이하 거리에 있는 한정식 전문점이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한다. 돌솥밥정식이 대표메뉴이다. 대표메뉴 말고도 쌈밥정식, 간장게장, 점심특선 시래기불고기, 도야지보쌈정식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매장이 200석 정도로 내부가 넓어서 여유 있고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예약할 경우 원하면 프라이빗 룸을 이용할 수 있다. 2시간 무료 주차가 가능하여 차량을 가지고 방문하기 편리하다. 근처에 다양한 공원과 시장이 있어서 관광하기에 좋다.
2.0Km 2022-12-14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 126 광남벨라스아파트
최고급 국내산 돈육을 10일동안 숙성시켜 만드는 일본식 돈가스 전문점이다. 바 테이블로 인테리어가 되어있으며, 대기자가 많아 메뉴가 금방 소진되어 품절될 수도 있다. 특히, 한정수량으로 소량만 판매되는 특로스카츠가 별미이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육즙이 가득한 두툼한 돈가스에 수제 로즈마리 올리브유와 히말라야 핑크 솔트, 와사비, 카츠소스 등 다양한 소스들을 취향별로 즐겨볼 수 있다. 포장주문시 환경부담비 1,000원이 추가된다.
2.0Km 2024-06-03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51길 133
경의선숲길은 마포구에 위치한 선형의 도심공원으로 연트럴파크라고도 불린다. 대흥동구간,연남동,새창고개구간,창전동구간,신수동구간,원효로구간을 차례로 개통하였다. 경의선 숲길은 경의선철도 위에 조성된 공원으로 지하에는 경의선과 공항철도가 복선으로 건설되어 있다. 경의선숲길은 시민들을 통해 완성해 나갈 수 있도록 비완결형 디자인으로 설계되었다. 자칫 빈공간으로 남아있을뻔한 공간을 녹지와 시민이 함께하는 공원으로 조성한 것에 의미가 있다.
2.0Km 2024-07-01
서울특별시 마포구 도화길 44-2
공덕역 9번 출구에서 걸어서 5분 정도면 닿는 김치찌개로 유명한 음식점이다. 공덕 오거리에서 30년이 넘는 전통을 가지고 운영한다. 많은 TV 프로그램에 소개되었으며 대표메뉴 역시 김치찌개이다. 김치찌개 말고도 같이 먹을 수 있는 제육볶음, 계란말이 등도 같이 판매하고 있다.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하며 연중무휴이다. 전용 주차 공간이 없어서 부근의 유료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편이 좋다. 오래된 느낌을 주는 매장 분위기가 특징이다. 1km 안에 경의선광장, 경의선공원이 있어서 식사 후 산책하기 좋다.
2.0Km 2022-10-04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25
02-716-0011
'서울에서 갖는 일본의 저녁' 이라는 모토로 시작한 하나유키는 일본의 '에도시대'를 배경으로 한 건축물을 실내에 재현한 코스요리 일식 전문 음식점이다. 하나유키에서는 신선하고 안전한 재료를 사용하여 음식을 제공한다.
2.0Km 2024-02-06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72 서교동 효성 해링턴 타워
02-312-1581
제 19회 서울와우북페스티벌은 현재 우리 사회의 가장 중요한 사회적 의제인 ‘돌봄’을 주제로 잡았다. 코로나 팬데믹 과정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난 '무관심’ 속에서 ‘돌봄’의 필요성은 더욱 커져갔다. 사실 ‘돌봄’은 팬데믹이 오기 이전부터도 오랜 기간 위기였다. 특히, 우리 사회는 가난하고 소외된 계층에게 ‘무관심’했다. 그로 인해 돌봄은 어둡고 부담스러운 단어로 인식되어 왔다. 이런 인식을 바꾸기 위해 돌봄이라는 개념을 새로운 시선으로 깊게 이해할 필요가 있다.
‘사람은 일생을 통해 돌봄의 필요와 능력이 달라지기는 해도 언제나 돌봄의 수혜자이자 제공자’라고 트론토가 말했듯이, 돌봄의 주체와 대상은 언제나 상호의존적일 수밖에 없다. 그렇기에 돌봄의 본질인 ‘관계성과 연결’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시각의 논의를 통해 돌봄의 차원을 확장시키고자 한다.
2005년 유엔에서 출간된 문서 ‘돌볼 줄 아는 이가 이긴다(Who Cares Wins)’처럼 서로 돌보고 연대한다면 건강하고 아름다운 새로운 사회를 만들 수 있으리라 상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