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서구문화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광주광역시 서구문화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광주광역시 서구문화원

광주광역시 서구문화원

7.6Km    2024-09-12

광주광역시 서구 풍금로 182

광주광역시 서구 금호동에 있는 지역 문화원으로 지역 향토문화의 보존과 전승, 발굴 및 계발을 통하여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한 교육 등의 지역민의 문화 향유권을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광주광역시 서구문화원의 주요 사업에는 빛고을문화교실, 전문인력양성, 문화유산발굴, 문화예술축제, 자료발간사업 등을 진행한다. 또한 광주광역시 서구문화원에서는 광주 지역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수시로 문화답사를 펼치고 있다.

금강식육식당

금강식육식당

7.6Km    2024-10-31

광주광역시 서구 천변우하로 373
062-514-9111

광주에 위치한 한우전문점이다. 특히 직접 한우농장을 운영하여, 보다 좋은 품질의 한우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넓은 인테리어와 분위기 있는 실내로 가족, 회식, 단체모임을 할 수 있는 곳이다. 광주광역시 착한가격 지정업소이다.

만연산

7.6Km    2024-09-02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진각로

만연산은 해발 609m로 화순읍과 광주 동구의 경계선에 위치하여 광주의 명산인 무등산으로 연계되는 산이다. 무등산의 주 산줄기가 남서쪽으로 뻗어가다 한줄기는 안양산으로 내려가 호남 정맥으로 이어지고, 다른 한줄기는 더 남서쪽으로 이어져 남동부 쪽으로 살짝 비켜서 있는 봉우리가 만연산이다. 만연산은 나한산이라는 별칭이 있다. 여지도서, 해동지도 등의 고서에서는 나한산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지금은 나한산이 아니라 만연산으로 부르고 있는데, 이는 산 아래에 있는 만연사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산의 북쪽 능선은 무등산과 이어지며 등산로가 개발되어 있다. 자연 치유의 숲으로 알려진 만연산 오감연결길이 개발되었는데 이 길은 다산 정약용이 독서를 하며 걸었던 길이라고 한다. 주변으로 만연 폭포를 비롯하여 만연산 치유의 숲 등을 비롯하여 인근에 휴양림이 있어 등산객과 여름 피서객이 몰리는 곳이다.

들풀

7.6Km    2023-05-25

전라남도 담양군 고서면 분향용대길 3-6
061-381-7370

담양 고서면에 산채정식으로 소문난 집이 바로 들풀이다. 이 집의 특징은 기존 한정식의 부담스러운 가격과 양 대신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이다. 친환경 재료는 물론이고 주인장의 정성과 함께 계절마다 절기에 따라 맛과 멋을 담아낸 음식들이 남도의 맛 그대로다.

너릿재공원

너릿재공원

7.6Km    2024-09-12

광주광역시 동구 남문로 48-8

너릿재터널은 인근에 너릿재가 자리하여 붙여진 터널명이다. 너릿재는 원래 널재였는데 널재를 한자어로 번역하면 판치(板峙)가 된다. 판치에서 '판(板)'은 판판하고 넓게 핀 나무판자인 널빤지를 의미한다. ‘널의 재’ 또는 ‘널재’가 나무판자를 의미하는 널빤지와 발음이 비슷하여 한자로 표기되면서 ‘판치’로 번역된 것으로 추정된다. 널재가 시간이 지나면서 너릿재로 바뀌게 되었는데, 널재가 너릿재로 바뀐 이유에 대하여는 우리 민족의 아픈 역사가 숨겨져 있다. 동학농민운동 당시 처형당한 농민군들의 널(관)을 들고 넘어왔다고 널재로 불렸다는 설이 그것이다. 국도 제22호선과 연결되는 너릿재터널은 광주광역시 국도관리사무소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2012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일일 교통량은 1만 8000여 대로, 광주광역시에서 화순군으로 넘어가는 중요한 길목이다. 너릿재신터널이 준공되면서 너릿재구터널을 보완하여 교통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너릿재옛길

너릿재옛길

7.6Km    2024-09-13

광주광역시 동구 남문로 48-8 공중화장실

너릿재 옛길은 광주 동구 선교동에서 화순읍을 잇는 약 4.3Km의 고갯길로, 예로부터 광주와 전남 동남부권을 연결하는 중요한 통로였다. 무등산에서 장불재로 이어져 남쪽 수레 바위산과 소룡봉 사이의 재로 현재 29번 국도가 통과하고 있다. 너릿재는 1971년 터널이 개통되기 전까지만 해도 눈이 많이 오면 한 달 넘게 길이 끊기기도 했고, 옛적에는 낮에도 산적이 나오는 험한 고개였다고 한다. 또한 갑오 농민 개혁 때에는 농민군들이 무더기로 처형되었고, 6.25전쟁 때는 빨치산과 국군들이 대치했던 것이기도 하다. 『여지도서』(화순)에 ""북쪽으로 광주와의 경계에 있는 판치(板峙)까지 가는 길이 9리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대동지지』에 ""판치는 북쪽 10리에 있으며, 광주와 경계이다.""고 수록되어있다. '판(板)'은 판판하고 넓게 켠 나뭇조각인 널빤지를 의미하는데, 널재 또는 널의 재에서 너릿재가 한자로 표기되면서 판치가 된 것으로 보인다. 1971년 너릿재터널 개통 후에 오랜 세월 속에서 사라지지 않고 “걷기 좋은 명품 숲길”로 다시 탄생한 너릿재 옛길은 계절마다 색다른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특히, 봄이 되면 산등성이를 따라 놓인 고갯길을 따라, 연분홍빛 벚꽃길이 장관을 이룬다.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고 자연 그대로 피어난 벚꽃들을 보기위해 많은 시민들이 찾는 인기장소가 되었다.

5·18기념문화센터

5·18기념문화센터

7.7Km    2024-05-30

광주광역시 서구 내방로 152 (쌍촌동)

5·18 기념공원 안에 있는 5·18 기념문화센터는 광주민주화운동의 정신과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자라나는 후세를 위한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5·18 기념문화관과 5·18 기념공원, 5·18 자유공원의 관리운영 등의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5·18 정신과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체험학습의 장을 조성하고 있으며, 공연 및 전시 프로그램들을 통해 교육의 장으로 쓰이고 있다. 5·18 기념문화센터의 공연장은 음악회·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목적으로 설계된 민주홀, 공연·강연회·국제심포지엄 등 다목적 공간으로 이용되는 대동홀, 리셉션홀이 있다. 5·18 기념공원에는 대동광장, 오월루, 현황 조각, 지하 추모승화공간, 광주학생운동기념탑, 5·18기념문화관, 전통연못, 대성전, 단성적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전통식당

7.7Km    2024-10-21

전라남도 담양군 고서면 고읍현길 38-4

전통식당의 한정식은 장아찌, 나물, 굴비, 삼합 등 상에 올라오는 반찬이 30여 가지 가까이 되는 것으로 유명하다. 하나 하나 자리만 차지하는 반찬들이 아니라 보리굴비, 떡갈비, 삼합, 각종 나물과 장조림까지 맛스러운 찬거리들이 다양하게 올라온다. 또한 코스형식이 아닌 모든 음식을 한 상에 모두 올려서 한꺼번에 먹는 한상차림 형식으로 차려져서 '상다리가 부러지겠다'라는 말을 실감할 수 있다.

시골집국밥

시골집국밥

7.7Km    2023-08-14

광주광역시 서구 운천로 159
062-373-8614

대로에 위치해 있지만 황토 벽, 기와 창호지, 농기구 등으로 음식점 안팎을 장식한 시골집 국밥은 호남대 입구역에서 금호지구 방면 운천저수지 옆 길모퉁이에 자리 잡고 있다. 주메뉴인 곱창전골은 간단한 국밥 종류와 함께 인기 있는 메뉴이다. 살이 부드러워 쫄깃하고 담백한 맛이 느껴지는 곱창전골은 돼지곱창에 양념을 얹고 쑥갓, 팽이버섯, 표고버섯, 대파, 통깨가 푸짐하게 곁들여졌는데 국물 맛이 진하고 얼큰하고 반찬으로 나오는 배추김치, 파김치, 깍두기를 척척 걸쳐 곱창과 함께 먹으면 시원하고 담백한 맛이 느껴진다.

운천저수지

운천저수지

7.7Km    2024-09-12

광주광역시 서구 운천로 165

운천저수지는 1951년 마륵동 농경지에 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길이 420m의 제방을 쌓았고 금호, 상무지구의 대규모 택지개발 후 악취와 해충 문제로 매립될 위기에 처했으나 1995년부터 오, 폐수를 차단하고 맑은 물을 공급하여 저수지와 주변 공간을 자연생태공원으로 조성하였다. 저수지를 두른 산책로와 조형물, 분수, 지압로, 정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한 이곳은 현재 시민들의 산책 명소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