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Km 2024-08-06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16길 29
홍대난타극장은 323석의 관람석을 보유한 난타만을 공연하기 위해 꾸며져 있는 공연장이다. 공연의 재미와 효과를 극대화한 조명과 무대 세트로 꾸며져 있는 공간이다. 난타는 칼과 도마 등 주방 기구가 멋진 악기로 변신하여 리듬과 비트, 상황만으로 구성된 비언어적 공연으로 전 세계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며 전 세계적으로 독창성을 인정받은 풍악의 훌륭한 리듬을 이용하여 관객들이 한껏 빠져들 수 있는 신나고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위치는 수도권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 출구에서 430m 거리, 홍대 중심부에 위치하여 외국인 관객뿐만 아니라 국내 관객들도 많이 찾고 있다.
2.3Km 2021-04-01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4길 38
010-9440-6639
한국의 전통음식 곰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많은 방송과 매체에서 인정받은 도하정이다. 한식을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곰탕외에 육회비빔밥,국수도 함께 먹을 수 있다.
2.3Km 2024-08-16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19길 21 (서교동)
‘내맘대로폰케이스 홍대점’은 많은 양의 파츠를 구비하고 있으며 본드의 컬러, 모양 등 선택이 가능하다. 모든 파츠를 제한 없이 원하는 만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폰케이스 꾸미기 뿐만 아니라 요즘 유행 중인 모루인형 만들기, 데코덴, 탑꾸, 폴꾸 등의 체험도 인기가 높다. 기본 체험 소요시간은 약 1시간 정도 소요되며 자신의 취향껏 만들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여행 기념품 혹은 선물용으로도 제격인 곳이다. 또한 이곳은 V LIVE(브이앱)에서 제니와 지수가 휴대폰 케이스를 만들었던 곳으로 제니와 지수의 디자인을 따라 만들어보는 것도 좋다.
2.3Km 2024-11-14
서울특별시 중구 통일로 1
문화역 서울 284는 한국 근현대사의 주요 무대이자 교통과 교류의 관문이었던 구 서울역사의 원형을 복원해 만든 복합문화공간이다. 문화·예술의 창작과 교류가 이루어지는 플랫폼으로서 전시, 공연, 워크숍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1900년 남대문정차장을 시작으로 경성역을 거쳐 서울역이 됐다가 2004년 구역사가 폐쇄되며 새로운 공간으로 변신했다. 건물 외관은 1925년 경성역을 복원해 재현한 것이다. 유럽 르네상스식의 이국적인 외관으로 붉은 벽돌, 화강암 바닥, 인조석을 붙인 벽, 박달나무 바닥으로 이루어져 있어 인기를 끌었다.
2.3Km 2024-07-31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23길 32 (동교동)
0507-1393-4709
캉프맨션은 서울 지하철 홍대입구역 1번 출구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한 숙소로, 심플하고 모던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객실은 큰 방과 큰 방에 딸린 작은 화장실, 작은 방, 욕실, 주방, 거실로 구성되어 있고, 최대 5인까지 묵을 수 있다. LP플레이어, 빔프로젝트도 있어 음악을 들으며 대형 테이블에 앉아 티타임을 가지며 힐링하기에도 좋다. 숙소 바로 옆에 유명 도넛 맛집 노티드연남이 있다.
2.3Km 2023-04-07
서울특별시 마포구 연남로1길 67-5
010-2335-6755
바투 스테이는 서울 지하철 홍대입구역 1번 출구에서 도보 12분 거리에 있는 게스트하우스로, 도미토리, 싱글룸, 더블룸 등 다양한 타입의 객실을 운영한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영어로 자체 로컬 컨텐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지역사회에 정기적으로 기여하기 위한 행사도 추진하고 있다. 도보로 홍대거리를 즐길 수 있고, 차량 15분 거리에는 하늘공원과 노을공원 등이 있는 월드컵공원이 자리하고 있다.
2.3Km 2024-09-20
서울특별시 종로구 송월길 14-3
돈의문박물관마을은 한양도성 서쪽 성문 안 첫 동네로서의 역사적 가치와 흘러간 근현대 서울의 삶과 기억을 고스란히 품고 서울형 도시재생 방식을 통해 재탄생한 도심 속 마을 단위 역사·문화공간이다. 돈의문박물관마을은 이웃한 종로구 교남동 일대와 더불어 2003년 ‘돈의문 뉴타운’ 지역으로 선정되면서, 기존의 건물을 모두 허물고 근린공원으로 조성될 계획이었다. 그러나 서울시는 한양도성 서쪽 성문 안 첫 동네로서 새문안 동네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마을의 삶과 기억이 잘 보존되어 있는 작은 마을 그 자체를 박물관마을로 남겨 서울시민의 역사·문화 자산으로 조성하고자 하였다. 마을 내의 건물은 최대한 살려 리모델링하였으며, 일부 집을 허문 자리에는 넓은 마당을 만들었다. 근현대 건축물 및 도시형 한옥, 100년의 역사를 지닌 골목길 등 정겨운 마을의 모습은 같은 자리에 그대로 남아 많은 시민이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문화의 장으로 재탄생하였다. 현재 돈의문박물관마을은 ‘서울 100년, 도심 속 시간여행놀이터’ 콘셉트로 새롭게 단장을 마치고 시민들을 맞이하고 있다. 40개 동의 기존 건물은 그대로 두면서 본래 조성 취지인 ‘살아있는 박물관마을’이라는 정체성을 되살릴 수 있도록 일 년 내내 전시, 체험, 공연, 마켓 등이 열리는 '참여형' 공간으로 콘텐츠를 꽉 채워 전면 재정비한 것이 큰 특징이다.
2.3Km 2024-10-15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왕산로1길 29
인왕산은 서울 종로구와 서대문구 홍제동 경계에 있는 산이다. 산 전체가 화강암으로 구성되어 있고 기묘한 형상의 바위들이 많아 다양한 이름이 붙었다. 스님이 장삼을 입고 서 있는 것처럼 보이는 선바위와 모자를 닮은 모자바위, 돼지를 닮은 돼지바위 등이 있으며 인왕산 정상에는 삿갓 모양의 삿갓바위가 있다. 경치가 아름다워 이를 배경으로 한 산수화가 많은데, 특히 겸재 정선의 [인왕제색도]와 강희언의 [인왕산도]가 널리 알려져 있다. 인왕산에는 태조, 무학대사의 기도 터와 사직터널에서 자하문까지 서울 외곽을 쌓았던 성곽이 남아 있다. 많은 사람이 즐겨 찾는 코스는 사직터널을 기점으로 성곽 터와 정상을 지나 부암동으로 하산하는 코스다. 청와대 앞길과 연결되어 있어 여유가 된다면 팔판로, 효자로, 경복궁까지 걸어보는 것도 좋다. 사직공원 뒤 등산로 길목에는 황학정이 있다. 조선시대에는 궁술을 연습하던 터였지만, 일제강점기 때 경희궁 안에 있던 황학정을 이곳으로 옮겼다. 숲으로 둘러싸인 너른 터를 조팝꽃 군락이 눈부시게 장식하고 있다. 정상에 오르면 경복궁을 중심으로 인왕산과 함께 조선시대 한양을 둘러싸고 있던 내사산인 낙산, 남산, 백악산이 펼쳐진다. 정상 아래편에 겸재의 인왕제색도에 나오는 매바위와 치마바위가 장관을 이룬다. 사직공원에서 삼거리를 지나 오르는 코스에서는 점심시간을 이용해 산책을 즐기는 직장인도 자주 보인다. 향긋한 내음이 풍기는 나무 계단을 지나 범바위에 오르면 동쪽으로 청와대 전경이 보인다. 종주 코스로 잡으려면 정상을 지나 홍제동 채석장이나 부암동 하림각, 자하문 방면으로 하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