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성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용산성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용산성당

용산성당

2.5Km    2024-08-28

서울특별시 용산구 효창원로15길 37

용산성당은 1백 여 년 전 삼호정 공소 신자들이 스스로 복음의 터전을 일궈 지금까지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다. 넓은 마당과 녹지를 가지고 있어, 공원과 같은 환경으로 사람들에게 좋은 휴식처 구실을 해주기도 한다. 특히, 초기 사제들과 무명 치명자 등 70여 기의 유해가 안장된 교구 성직자 묘지가 있어서 전국의 성직-수도자들과 신자들이 찾아오는 준성지와도 같은 곳이다. 또한, 2010년 이탈리아 로마 리베리오 교황 성모 대성전과 [특별한 영적 유대]로 결합된 성모 순례지 전대사 특전을 부여받았다. 이에 따라 성모 공경을 위해 용산성당을 순례하는 이들에게는 로마 리베리오 교황 성모 대성전(제 36대 리베리오 교황 재위 352-366년에 건립되어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 어머니인 성모 마리아에게 봉헌된 첫 성전)을 순례한 것과 동일한 전대사가 수여된다. 수도권 지하철 5호선 마포역 3번 출구로 나와서 가든호텔 뒤편 샛별문구 앞에서 마을버스 02번을 타면 된다.

마포대교

마포대교

2.5Km    2024-10-10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동

서울 마포구 용강동과 영등포구 여의도동을 잇는 마포대교는 길이 1,400m, 너비 25m의 6차선 도로이며 한남대교에 이어 한강에서는 4번째로 가설된 교량이다. 1968년 2월에 착공하여 1970년 5월에 준공하였으며 준공 당시에는 서울대교라고 부르다가 1984년에 마포대교로 이름을 바꾸었다. 마포대교는 차도 외에도 자전거 전용도로와 보행자 전용도로가 나뉘어 있어서 안전하다. 대교 양쪽에는 앉아서 쉴 수 있는 의자가 마련되어 있어서 잠깐 앉아서 쉴 수 있다. 특히 마포대교의 조명은 다른 한강 다리 중 야경이 특히 볼만하다. 마포대교에서 여의도 한강공원이 가깝고 밤이 되면 한강 다리마다 조명이 켜져 한강을 유유히 떠다니는 유람선과 조화를 이루어 아름답다. 한강공원 쪽으로 건너가면 더현대백화점과 IFC몰이 있어서 함께 둘러보기에 좋다. 마포대교는 수도권 지하철 5호선 마포역 4번 출구에서 964m에 위치하고 있다.

올리브영 트윈시티

올리브영 트윈시티

2.5Km    2024-03-24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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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 러시아공사관

서울 구 러시아공사관

2.5Km    2024-10-28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21-18

러시아공사관은 조선말 한로수호조약이 비준된 1885년 직후에 착공되어 1890년에 준공되었다. 르네상스식의 우아한 2층 벽돌집으로 러시아인 사바틴(Sabatine)이 설계하였다고 한다. 공사관이 건립된 일대는 연산군이 도성 밖으로 놀러가기 편리하도록 설치한 3개의 마장 중 하나였다. 고종이 일본을 견제하기 위하여 미국과 영국의 영사관과 함께 러시아 공사관을 덕수궁이 인접한 곳에 두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러시아 공사관은 아관(俄館)이라 불리는데,우리에게는 고종의 아관파천 사건으로 익숙한 이름이다. 을미사변으로 명성왕후가 일본군에 시해를 당한 후 친일내각에 들어서자 경복궁에 유폐된 상태에 놓여 있던 고종을 친러파의 범진 등과 러시아공사 베베르가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1896년 2월 1일 세자와 함께 아관으로 옮겨오게 하였다. 그 결과 친일 김홍집내각을 무너뜨리고 친로 박정양내각을 조직하는 등의 국정을 처결하다가 다음해 2월 20일 경운궁으로 환궁하였던 일련의 과정을 아관파천이라고 한다. 이 곳에 있는 동안 고종은 음식을 담당하던 엄상궁과 사랑을 나누었는데, 엄상궁이 나은 아이가 영친왕이다. * 면적 - 1,102㎡

잼배옥

잼배옥

2.5Km    2024-07-18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9길 68-9
02-755-8106

80여 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는 곳이다. 서울특별시 중구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설렁탕이다.

피오니

피오니

2.5Km    2024-01-25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7길 51

피오니는 딸기 생크림 케이크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디저트 카페이다. 카페의 규모도 크기 때문에 언제든 방문해서 다양한 딸기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폭신한 시트와 달지 않은 부드러운 생크림, 싱싱한 딸기가 잘 어우러진 케이크의 맛을 볼 수 있다. 딸기 생크림 외에도 딸기와 잘 어울리는 초코와 치즈 등 다양한 맛의 케이크와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강서면옥

2.5Km    2024-11-05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11길 35
02-752-1945

남북 적십자 회담 당시 북측 대표들에게 제공된 냉면으로 유명하다. 50년 이상 평양냉면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강원도 토종 메밀과 전분을 알맞게 섞어 만든 구수한 면발과 양지고기를 푹 고아낸 국물에 동치미를 섞어 시원한 맛을 내는 육수가 일품이다.

국립 정동극장

2.5Km    2024-06-12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43

덕수궁 돌담길의 아늑한 정취를 따라 걸어 들어오면 만나는 국립 정동극장은 시민들의 이웃과 같은 생활 속의 열린 문화공간이다. 1908년, 신극과 판소리 전문 공연장으로 문을 열었던 최초의 근대식 극장인 원각사의 복원 이념을 담고 있는 유서 깊은 극장으로 2015년 서울 미래유산으로 등재됐다. 1995년 개관 이래 상설공연 ‘전통예술무대’를 비롯해 ‘명인전’, ‘아트 프론티어’ 의 예술성 높은 기획공연과 ‘정오의 예술무대’ 등 일반 시민을 위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왔다. 2010년 전통 뮤지컬 ‘춘향연가’를 창작하고 초연하며 상설 공연브랜드 ‘미소(MISO)’를 성공적으로 런칭하였고,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은 물론 세계 곳곳의 무대에 한국의 문화적 가치와 아름다움을 알려왔다. 또한 한국 전통문화예술의 본질적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내외국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품격 있는 공연 ‘미소(MISO)’의 두 번째 이야기 ‘배비장전’(서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중명전

2.5Km    2024-10-08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41-11

중명전은 대한제국의 중요한 현장이다. 1904년 경운궁(현 덕수궁) 대화재 이후 중명전으로 거처를 옮긴 고종황제의 편전으로 사용되었다. 1905년 11월 을사늑약이 이곳에서 불법적으로 체결되었으며 그 후 을사늑약의 부당함을 국제사회에 알리고자 1907년 4월 20일 헤이그 특사로 이준 등을 파견한 곳도 바로 중명전이다. 한편 중명전은 1925년 화재로 외벽만 남기고 소실된 뒤 재건하여 외국인을 위한 사교클럽으로 주로 쓰이다가 자유당 정부가 들어서면서 국유재산으로 편입되었다. 그러나 1963년 박정희 대통령은 영구 귀국한 영친왕과 이방자 여사에게 중명전을 돌려주었다. 1977년 중명전은 다시 민간에 매각되었고, 2003년 정동극장에서 매입한 뒤 2006년 문화재청에 관리 전환하여, 2007년 2월 7일 사적으로 덕수궁에 편입되었다. 2009년 12월 복원을 거쳐 2010년 8월부터 전시관 [대한제국의 운명이 갈린 곳, 덕수궁 중명전]으로 일반에 공개하고 있다. 덕수궁 돌담길을 돌아 뒤쪽으로 가면 정동극장이 있고, 그 골목으로 들어가면 중명전이 있다. 중명전은 원래 정동지역 서양 선교사들의 거주지에 속해 있다가, 1897년 경운궁(현 덕수궁)이 확장되면서 궁궐로 편입되었다. 이때 당호를 [수옥헌]이라 짓고, 주로 황실 도서관 용도로 사용되었으나 1901년 화재로 전소된 후 재건되어 지금과 같은 2층 벽돌 건물의 외형을 갖추게 되었다. 건물의 설계는 독립문, 정관헌 등을 설계한 러시아 건축가 사바찐이 하였다.

홍제폭포

홍제폭포

2.5Km    2024-10-22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동 170-181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홍제폭포는 홍제천을 따라 조성된 인공폭포이다. 2011년 조성되어 높이 25m, 폭 60m에 달한다. 서대문 홍제폭포는 인공폭포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자연과 잘 어우러져 있다. 계절 변화에 따라 청량감을 주는 폭포 물줄기로, 장관을 선사하는 거대한 빙벽에 봄꽃 및 가을 단풍과 어우러진 풍광으로 많은 시민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다. 이곳에는 폭포뿐만 아니라 다양한 쉼터가 조성되어 시민들의 휴식처가 되어 준다. 폭포 건너편에는 수변 카페와 야외 테라스, 작은도서관을 조성해 많은 즐길거리를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