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남가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남가정

남가정

1.7Km    2024-07-02

광주광역시 동구 지호로 137-7

한국 신지식인 인증자의 집으로, 대한민국 조리기능장이 정성을 다해 요리하는 한정식 전문점이다. 향신료, 조미료, 빵가루, 밀가루 등을 첨가하지 않고 100% 고기로만 떡갈비를 만든다. 또한 돼지 양념갈비, 돼지갈비는 100% 생갈비로 만들며, 야채와 과일을 갈아낸 즙으로 양념하여 그 맛이 깔끔하다. 주차 공간이 넓어 각종 모임이나 회식 장소로도 적합하다. 지산유원지, 무등산 보리밥거리가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이 수월하다.

지산유원지

1.7Km    2025-03-21

광주광역시 동구 지호로164번길 23 (지산동)

1978년 4월 개장한 지산유원지는 약 20만 평 규모의 자연친화적 시설이다. 숲 속을 가로지르는 리프트와 해발 350m에 설치된 모노레일에 탑승하면 광주 시내 전경과 무등산 정상의 모습을 한눈에 구경할 수 있다. 모노레일은 리프트의 종착점에서 숲길로 50m 떨어진 산 중턱에서 출발해 팔각정이 있는 지산유원지 산 정상을 왕복하는 코스로 운행된다. 재개장 후 젊은 세대 층을 중심으로 SNS와 입소문을 타고 광주 무등산에서 스릴을 즐길 수 있는 독특한 놀이시설로 인기몰이 중이다.

활기가 넘치면서도 치열한 가슴을 품어 아름다운 광주 속으로!

활기가 넘치면서도 치열한 가슴을 품어 아름다운 광주 속으로!

1.7Km    2023-08-10

광주광역시 동구 지호로164번길 35-1

무등산부터 5.18민주화운동기록관까지! 무등산 지산유원지, 펭귄마을, 전일빌딩, 5.18민주화 운동기록관에 발걸음하는 일정으로 하루를 보내고, 다음날 무각사, 김대중컨벤션센터에 방문하며 광주의 푸근하고도 즐거운 자연에 품에 안겨 광주의 치열했던 눈물을 느껴보자!

광주문학관

광주문학관

1.7Km    2025-04-02

광주광역시 북구 각화대로 93 (각화동)

광주문학관은 과거부터 지금까지 시대를 빛낸 지역의 문학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광주는 마한 시대부터 지금까지 시대를 빛낸 아름다운 문학과 문인들을 배출한 고장이다. 이러한 배경으로 광주문학관은 근대 광주 문학부터 민족운동과 연계된 1920~30년대의 광주 문학, 한국 현대시의 출발점이자 광주 문학을 대표하는 시문학파와 해방기를 거쳐 1980년대에 이르기까지 우리 근현대사와 맞닿아 있는 광주 문학의 다양한 지평을 만나고 함께하는 공간을 열어가고자 하는 곳이다. 광주문학관 상설 전시실에서는 고전 문학부터 1980년대까지 광주전남지역 문학의 흐름을 시대순으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정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무등산 리프트모노레일(지산유원지)

1.7Km    2025-03-21

광주광역시 동구 지호로164번길 14-10

광주시에 위치한 리프트·모노레일은 1층 편의점 안에 설치된 매표소에서 표를 사서 2층 탑승장으로 올라가면 된다. 리프트를 올라타고 무등산의 경치를 즐기면서 20분가량 올라가면, 모노레일로 갈아탈 수 있는 빛고을 역에 도착한다. 20여 명 정도가 한 번에 탈 수 있는 모노레일을 타고 정상을 향해 달리는 동안 스릴도 느낄 수 있고 사방으로 보이는 무등산의 절경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모노레일 종착점에 있는 팔각정 전망대에 올라서서 보는 광주의 전경은 스릴을 극복하고서라도 꼭 한 번은 봐야 할 아름다운 광경이다. 광주를 제대로 보고 즐길 수 있는 명소이다.

무등파크호텔

무등파크호텔

1.7Km    2024-02-27

광주광역시 동구 지호로164번길 14-10
062-226-0011, 062-221-2700

광주하면 무등산! 무등산하면 무등파크호텔! 무등산의 관문에 15만 평의 대단위 휴양 및 레저타운을 형성하여 2004년에 새로이 오픈한 무등파크호텔은 호남과 광주광역시를 대표하는 특급호텔로서 품위 있는 시설에 여유 있는 웰빙이 어우러진 고품격 호텔이다. 광주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가 갖춰진 무등파크호텔은 삼림욕이 가능하며 편안하고 안락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특급호텔이다. 또한, 컨벤션홀, 연회/회의장, 웨딩홀, 리프트, 골프연습장, 볼링장, 비즈니스센터 등의 갖가지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무등파크랜드가 인접해 있다. 양질의 온천사우나, 최고급 객실, 다양한 레스토랑, 실내외 레저 및 휴양 시설은 각계각층의 고객을 위한 고급스러운 숙박업소일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온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이 대중적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외식, 웨딩, 연회, 레저, 휴양, 연수 등이 가능한 종합시설이다. 무등파크호텔이 자랑하는 로얄 스위트룸, 코너 스위트룸은 최고만을 추구하는 고객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고품격 휴식공간이다. 우아한 인테리어와 넓은 실내, 쾌적한 분위기는 고객 한분 한분을 최고로 모시려는 무등파크호텔의 마음이다. 세련된 인테리어, 넓은 공간, 편리한 실내구조가 특징인 서양식 베드룸은 안락함 그 자체이다. 다양한 고객에게 적합하게 꾸며진 각 객실은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원하는 고객에게 최고의 휴식공간이 될 것이다. 한국 전통의 편안한 휴식 공간인 온돌은 가족, 친지, 단체여행에 적합한 공간으로 선택할 수 있다. 어떤 종류의 모임도 여유 있게 진행하며 묵을 수 있는 최상의 휴식처가 되어줄 것이다. 호텔 내에는 고객의 다양한 입맛과 취향을 고려해 여러 종류의 레스토랑과 와인바도 마련되어 있다.

장어촌

장어촌

1.7Km    2025-01-06

광주광역시 동구 경양로 386
062-232-9953

유일하게 한식당 중에서 장어요리만 전문적으로하는 업소로서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게 소금구이와 양념구이 또는 고추장구이를 선택할 수 있으나, 그중에서도 소금구이가 느끼하지 않고 담백한 맛을 돋굴수 있어 이 음식점의 특미라 할 수 있다.

시화문화마을 금봉미술관

시화문화마을 금봉미술관

1.8Km    2025-03-20

광주광역시 북구 각화대로 91 (각화동)

광주광역시 북구 각화동 시화문화마을에 자리하고 있는 금봉미술관은 2015년 금봉 박행보 화백 소장품 291점 기증으로 개관한 공립미술관이다. 남도 전통문화의 요람으로 우뚝 선 시화문화마을 금봉미술관은 국립 무등산의 지맥을 따라 수려한 산세의 천혜자원이 자리 잡은 광주광역시 북구 각화동의 시화문화마을에 자리 잡고 있으며 2015년 6월 04일 개관한 1종 공립(시립)미술관이다. 금봉 박행보 화백의 문인화 작품 및 소장품 291점 작품 기증으로 설립된 미술관으로서 남도문인화 등 전통회화를 비롯하여 다양한 현대미술작품을 대중이 보다 널리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전통미술 자원의 연구, 기록, 보존과 더불어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시민의 정신적 풍요로움을 진작시키고자 힘쓰고 있는 공립미술관이다. 지상 1,2층과 지하 1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층에는 7.5m 층고와 250㎡규모의 전시공간과 도서실, 2개의 문화교육실과 학예사무실을 갖추고, 2층은 2개(中, 小)의 전시공간과 관장실, 수장고 그리고 지하 1층은 1개의 문화교육실과 다용도실 작업공간을 갖추고 있다. 국제판화전(한국, 대만, 일본), 한일교류전, 영호남교류전 등 타 지역과의 교류를 통한 협업전시와 더불어 전시특화 사업으로 연초 서화가들이 모여 현장에서 직접 휘호한 작품들을 전시하는 ‘여흥에 먹풀어~’, 연말 ‘필묵벗하다(수강생 발표전)’ 전시사업을 매년 새로운 방법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또한 지역민이 참여하는 문화체험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시화문화마을 금봉미술관은 전통을 존중하고 미래를 지향하는 비전 있는 다양한 예술작품 전시와 교육을 통해 이 지역의 우수한 미술문화를 발굴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활발한 문화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문턱을 더욱 낮추고 시민과 소통하는 향유의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탐스바닷가재

탐스바닷가재

1.8Km    2024-07-31

광주광역시 동구 지호로124번길 10-1
010-5626-0712

가격이 비싸 소비층이 극소수였던 바닷가재 요리를 캐나다 노바스코샤 근해에서 잡힌 바닷가재를 항공편으로 22시간 내에 직수입하여 대량 공수해 최고의 신선도와 맛을 지키며 저렴한 가격에 공급한다. 여러 방송에도 출연하였으며 2016년 ~ 2017년 제6기 광주시 맛집으로 선정되었다.

오지호생가

오지호생가

1.9Km    2024-04-30

광주광역시 동구 지호로 81-20

이곳은 서양화의 대가 오지호가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교수로 근무 중이던 1954년부터 1982년 타계할 때까지 30여 년간 살던 집이다. 원래는 100여 년 전의 건축물이었으나 퇴락하자 1986년에 전면적인 보수작업을 했다. 오지호(1905~1982)는 인상주의의 회화 양식을 받아들여 토착화시킨 화가이다. 선생의 본명은 오점수인데, 지호라는 이름은 선생께서 그림에 싸인할 때 사용하던 호로 본명보다 더 많이 알려져 지금은 일반적으로 오지호라고 부른다. 화순 동복 출신이며 휘문고보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도일유학 유화가인 고의동과 함께 있었으며 동경 미술학교에 유학했다. 1948년 광주에 내려와 정착하였고, 광주 미술계의 자존심이자 한국이 자랑하는 화가 오지호 선생은 한국 서양화단의 개척자이자 국내 인상주의 회화의 거두로 평가받고 있다. 오지호 가옥의 대문을 들어서면 화실로 사용되었던 채광창이 있는 문간채가 있다. 안채는 초가집인데 정면 4칸, 측면 1칸의 전후퇴 집으로 우진각지붕이다. 평면은 1칸 반의 부엌과 1칸씩의 방 3개로 되어 있고, 배면에는 툇마루와 골방이 있다. 부엌에는 살창과 찬장을 복원했으며 판장으로 된 문은 옛날 것을 그대로 달았다. 부연은 대나무로 엮었다. 기단은 막돌허튼층 쌓기의 외벌대 기단 위에 덤벙주초를 놓고 전면과 측면에는 네모기둥, 뒷면에는 두리기둥을 세웠다. 현재의 기둥은 모서리 기둥만을 남기고 원래의 크기 대로 복원되어 있으며, 문은 외짝의 띠살문이다. 앞마루도 우물 마루를 살리기 위해 부분적으로 보수하였다. 방형기둥 위에는 우미량과 납도리를 결구하였고, 가구는 고주위에 대량을 걸친 뒤 동자주, 종량, 종도리를 차례로 올려놓은 일반적인 구조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화실은 6평 남짓한 크기로 북쪽으로 채광창이 있고, 장마루와 맞배지붕을 한 유럽 스타일의 화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