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Km 2023-06-10
서울특별시 용산구 용산동2가 신흥로 (38)
자코비버거의 수제버거는 목심과 차돌양지 100%의 소고기 패티, 신선한 야채와 매일 직접 구운 빵으로 만들어진다. 버거는 주문과 동시에 만들어지고 토핑은 개인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어서 취향에 따른 다양한 수제버거를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다.
9.9Km 2024-06-17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48
현대카드 스토리지는 다양한 장르의 문화를 소개하는 현대카드의 새로운 형태의 전시공간이다. 화이트 큐브라는 갤러리의 전형적인 형태를 탈피하여, 공간의 기억이 가공되지 않은 채 남아 있는 스토리지는 회화, 사진, 설치 등 다양한 현대미술 장르뿐만 아니라 건축, 디자인, 필름 등을 포괄하는 폭 넓고 실험적인 전시를 선보인다. '저장고', 혹은 '창고'라는 사전적 의미를 지닌 스토리지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동시대 미술의 의미있는 활동을 담아내는 임시의 보관소이자, 예술적 가능성이 존재하는 열려있는 창고이다.
9.9Km 2022-09-20
서울특별시 용산구 두텁바위로 7
구복만두 식당은 4호선 숙대입구역 2번 출구 인근에 있다. 주차 시설은 따로 없어 근처 유료주차장을 이용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건물 외관은 먹으면 복이 온다는 빨간 구복만두 간판이 제일 먼저 눈에 띈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2에 랭크된 만두전문점이다. 내부는 깔끔한 화이트 인테리어에 사각형 테이블 그리고 벽면에 중국풍이 느껴지는 빨간색 복주머니가 걸려 있다. 이 식당의 메뉴는 구복전통만두, 새우만두, 김치만두, 샤오롱바오, 네 가지이다. 주류는 판매하지 않고 모든 음식은 포장 판매된다. 만두는 기름으로 만두를 굽다가 물을 뿌려 수증기로 윗부분을 찐다고 해서 물에 튀긴 만두라 하는데 맛은 바삭한 식감과 물만두의 촉촉한 맛을 다 느낄 수 있다. 식당 인근에 식민지박물관, 전쟁기념관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9.9Km 2024-11-01
서울특별시 구로구 고척로45길 39
고척 근린공원은 고척2동에 위치하며 자연적인 야산을 공원으로 조성한 구로구의 대표적인 공원이다. 도심 속에 자연과 휴식이 어우러진 공간이다. 높은 곳에 생긴 마을이라는 데에서 유래해서 고척이라는 지명을 갖게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은행나무와 벽화가 일대에 있어 산책하기에 적합하며, 다양한 운동기구와 산책로, 자전거도로, 편의시설 등이 설치되어 있다. 또한 아이들의 활동적이 놀이를 위한 시설들이 설치되어 있다. 안전하고 다양한 놀이기구들이 준비되어 있다.
9.9Km 2023-04-07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48
Vinyl & Plastic은 1만종 이상의 바이닐가 CD를 판매하는 공간이자, 스트리밍이 아닌 실제의 음악을 보고, 듣고, 만질 수 있는 체험형 공간이다. 켜켜이 쌓인 바이닐과 cd를 넘기는 Digging의 설렘, 미세한 마찰음마저도 음악으로 만드는 턴테이블과 카세트플레이어의 아날로그 사운드, 곳곳에 숨겨진 청음 기회를 통해 새로운 장르와 아티스트를 발견하는 즐거움까지. 일상의 BGM이 되어 버린 음악을 온전히 몰입해 경험하고, 소유하는 공간, Vinyl & Plastic이다.
9.9Km 2024-02-15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30길 23
우정양곱창은 지하철 7호선 학동역 8번 출구 국제 예술대학교 인근에 있다. 이곳은 양 곱창 음식점이다. 테이블 간격이 여유가 있어 모임 하기에도 좋다. 대표 메뉴는 곱창, 대창, 막창, 염통으로 구성된 모둠한판이다. 모든 메뉴 한판 외 추가 메뉴는 2인 이상 주문 가능하다. 특양밥, 한우된장밥, 간, 천엽도 즐길 수 있다. 웨이팅이 있어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이 편리하다. 유명 맛집 프로그램 곱창구이 편에 출연하여 유명세가 더해졌다.
9.9Km 2024-11-06
서울특별시 용산구 신흥로3가길 66
해방촌은 1945년 광복과 함께 고향을 떠나온 실향민과 해외에서 돌아온 사람들, 그리고 전쟁을 피해온 사람들이 남산 밑의 언덕에 정착하면서 해방촌이라 불리게 되었다. 서울 남산 주변으로 용산구 용산동 1가와 용산동2가에 걸쳐있는 마을로 서울의 대표적 달동네인 해방촌은 1979년에 용산재개발지구로 선정되어 주택건립사업을 하였으나, 좁은 골목과 언덕 등 달동네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2021년 용산구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관광객들이 테마를 통해 마을을 들러볼 수 있도록 환경이 개선되었고, 해방촌 명소 ‘108계단’에는 경사형 승강기가 설치되었다.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이태원 클라쓰>. <동백꽃 필 무렵>, <소니 카메라 광고> 등 여러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