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기해장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옹기해장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옹기해장국

옹기해장국

681.9M    2024-07-01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로 75-1

옹기해장국설렁탕은 경기도 안양시 관양동에 있는 해장국, 설렁탕 전문 한식집이다. 매장은 1, 2층으로 되어있고 깔끔하다. 주방은 열린 주방으로 청결에 신뢰감을 준다. 옹기해장국설렁탕의 대표메뉴인 돌솥밥해장국은 탄력이 좋은 선지가 가득 들어있다. 선지는 잡내가 없고 씹을수록 고소하고 시래기와 야채가 함께 가득 들어있어 진하고 구수한 맛이 좋다. 돌솥밥설렁탕은 국물이 뽀얗고 진한 우윳빛이며 담백하면서도 개운하고 깔끔하다. 살코기와 국수도 넉넉히 들어있고, 고기는 냄새 없이 고소하다. 내장탕도 인기가 있는데 내장이 가득 들어있을 뿐만 아니라 칼칼한 국물의 감칠맛이 좋다. 옹기해장국설렁탕에서는 내장인 양을 따로 반찬과 함께 준다. 해장국에 내장이 들어가는 것에 호불호가 갈리기 때문이다. 밥은 돌솥 밥으로 나오므로 식후 누룽지를 먹을 수 있다. 메뉴는 포장할 수 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인정한 안심식당이다. 3km 이내에 평촌중앙공원을 비롯한 근린공원이 많다.

학운공원

학운공원

717.5M    2024-10-29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학의로 71

안양 사람들이 학운공원을 떠올리면 가장 먼저 얘기하는 것이 공원에서 가장 눈에 띄는 노란 건축물인 ‘오픈 스쿨’이다. APAP 작품 중 하나인 오픈 스쿨은 ‘열린 학교를 위한 열린 장소’라는 취지를 지닌 다목적 공간으로, 45도 각도로 자른 컨테이너 8개를 생선 가시 모양으로 결합한 건물이다. 1층은 야외 강당, 2층은 전시, 작업실 등으로 이용 가능한 내부 공간, 3층은 학의천과 학운공원 일대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다. 이 밖에도 신형섭 작가의 ‘리좀’과 김상균 작가의 ‘떠도는 섬들’ 같은 작품도 있다. 산책로를 걸으면서 예술 작품 보는 재미가 있는 공원이다.

팔덕식당 안양본점

팔덕식당 안양본점

721.6M    2024-02-16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로 81

팔덕식당은 2016년 안양시 동안구에서 처음 문을 열었다. 테이블 11개로 시작해서 연 매출 20억이라는 기적을 기록할 만큼 성장했다. 매장의 외관이 인상적이며, 내부가 넓어서 불을 사용하는 요리에도 공기가 탁하지 않다. 대표 메뉴인 등갈비는 맵기 정도를 선택하여 주문한다. 주문한 메뉴를 불에 올려놓으면 직원이 시간을 맞춰 준다. 등갈비가 익을 동안 서비스로 제공되는 큼직하고 고소한 메밀전을 맛볼 수 있다. 소스가 매콤하여 찍어 먹어도 좋고 등갈비를 싸 먹어도 좋다. 잘 익은 등갈비는 육질이 부드럽고 살이 잘 떨어져 먹기 편하다. 사리로는 밀떡이나 쫄면을 선택할 수 있다. 향이 좋은 곤드레밥과 볶음면도 인기다. 팔덕식당 근처에 가볍게 산책할 수 있는 안양 학의천과 학운공원이 있다.

비산체육공원

비산체육공원

786.4M    2023-12-05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 489-29

비교적 최근인 2017년 12월에 문을 연 비산체육공원은 넓은 규모에 깔끔한 시설로 개장과 동시에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축구, 농구, 족구, 풋살 등 온갖 구기종목을 할 수 있는 전문 시설을 갖춘 체육공원인 동시에 관악산에 인접해 있어 맑은 공기를 마시며 뛰거나 걸을 수 있다는 것도 이곳만의 매력이다. 실제로 비산체육공원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꼽는 두 가지 장점이 있는데, 하나는 58,954㎡에 이르는 넓은 규모로 실컷 뛰어다니기 좋다는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2면으로 이뤄진 축구장 중 한쪽이 천연잔디라는 점이다. (출처: 안양시청 홈페이지)

이조성쑥돌밥설렁탕

799.6M    2024-09-09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악대로 181
031-386-9966

이조성쑥돌밥설렁탕은 경기 안양시에 위치한 설렁탕, 갈비탕, 도가니탕 등 소고기로 만든 탕 요리 전문점이다. 메뉴 이름 앞에 ‘돌밥’이라 붙은 메뉴를 주문하면 1인용 돌솥밥이 제공되는데, 밥 한가운데 조그만 쑥떡을 빼먹는 재미가 쏠솔하다. 탕 메뉴 외에도 도가니, 꼬리 등의 수육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비산누룽지백숙

비산누룽지백숙

877.8M    2024-01-22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 474

비산누룽지백숙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에 있는 백숙 전문점이다. 내부는 평범하지만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이다. 관악산 자락에 있어 일반 손님들뿐만 아니라 등반객들이 많이 찾아온다. 대표메뉴는 누룽지 닭백숙과 누룽지 오리백숙이다. 누룽지 닭백숙은 토종닭인 만큼 크기가 크고 육질이 쫀득한데 오래 잘 삶아내어 부드럽다. 닭가슴살도 촉촉하고 잡냄새가 없으며 국물이 진하고 걸쭉하다. 구수하고 쫀득한 누룽지까지 더해져 든든한 보양식으로써 손색이 없다. 한방백숙도 한약 맛과 향이 은은하여 거부감이 없다. 오리백숙도 구수하고 맛이 진하다. 백숙 메뉴들이 펄펄 끓는 상태로 나오는데 음식을 담은 용기가 도기라서 오랫동안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다. 능이탕과 닭볶음탕은 예약을 해야 맛볼 수 있다.

관양시장

관양시장

971.8M    2024-07-17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악대로325번길 28

관양시장은 소박하고 정겨운 안양 사람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곳이다. 2006년 3월,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인정시장으로 등록되었으며 약 150개의 점포가 농수산물, 공산품, 의류, 건어물, 음식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등산객이나 관광객의 경우 관악산 둘레길을 걷고 내려오는 길에 들러 간편하게 허기를 채우기에 좋은 곳이기도 하다. 저렴한 값의 맛깔난 칼국수나 분식, 시장표 치킨이 특히 있기 있는 메뉴다. 9~10월에는 품바공연과 풍물놀이 같은 이벤트를 관람할 수 있고, 안양사랑상품권을 사용하면 때에 따라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소소하지만 그래서 더 정감이 가는 시장이다. (출처: 안양시청 홈페이지)

산마을우물가

산마을우물가

1.1Km    2024-06-18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476번길 30

산마을우물가는 경기도 안양시 비산동에 있는 한정식집이다. 관악산 산림욕장 바로 아래 있는 식당으로 토속적 느낌의 황토집이다. 시골에 온 느낌의 흙벽으로 된 한옥 안에 좌식으로 좌석이 되어 있다. 넓은 단체석도 준비되어 있다. 대표메뉴인 돌솥밥정식은 돌솥밥을 기본으로 계절 따라 5가지의 산나물과 코다리찜, 조기구이, 전, 양념게장, 다양한 밑반찬과 된장찌개까지 20여 가지가 한 상에 푸짐하게 차려진다. 주메뉴인 코다리찜은 코다리를 튀겨서 소스를 부어 나오는데 입맛을 돋우기에 좋다. 나물들은 신선하고 간이 세지 않아서 각각 본연의 맛을 맛볼 수 있다. 밑반찬들도 정갈하고 된장찌개는 칼칼하면서 시원하고 구수하다. 돌솥에 물을 부어 누룽지까지 먹을 수 있다. 실내외 곳곳에 정겨운 옛 소품들이 있어 눈으로 보는 즐거움도 있다. 가까운 곳에 식사 후 산책할 만한 곳들이 많다. 바로 옆에 관악산 산림욕장, 6km 이내에 평촌중앙공원, 동편마을 카페거리, 백운호수가 있다.

산마을민속촌

산마을민속촌

1.1Km    2024-06-21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476번길 56

산마을민속촌은 경기도 안양시 비산동에 있는 한식집이다. 넓은 매장은 쾌적하며 황토벽과 나무기둥, 서까래 인테리어로 전통적 분위기이다. 구석구석 옛 정취가 묻어나는 모습으로 박물관처럼 볼거리도 많다. 매장 내부는 홀과 함께 온돌방도 있다. 대표메뉴인 보리밥은 기본 반찬 외에 각종 나물과 된장찌개가 나와서 비벼 먹는다. 영양돌솥밥은 조기구이에 12가지 각종 나물까지 나오므로 푸짐하고 누룽지까지 먹을 수 있다. 파전은 오징어를 듬뿍 넣어 두툼하고 바삭하게 부쳐내어 고소하다. 도토리묵도 인기인데 묵과 갖은 야채를 맛있는 양념장에 입맛을 돋우기에 좋다. 산마을민속촌은 색다르게 메뉴에 돈까스가 있어 어린이들과 동반한 손님들에게 인기다. 두툼한 고기를 부드럽고 , 바삭하게 튀겨내고 보리밥과 함께 제공하는데 양도 푸짐하다. 식사 후 영수증을 지참하면 바로 앞에 있는 산마을 카페에서 커피를 할인해 준다. 6km 이내에 백운호수, 국립과천과학관, 평촌중앙공원이 있다.

수촌마을

수촌마을

1.1Km    2024-10-29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일대

수촌마을 먹거리촌은 여행자들이 찾는 관광지라기보다 진짜 그곳에 사는 사람들이 가는 동네 맛집이 모인 거리에 가깝다. 그런 까닭으로 다른 먹거리촌과 견주어 많이 알려져 있지 않고 검색으로 맛집을 찾는 데에도 한계가 있다고 느낄 수 있다. 그러니 어느 가게를 가야 할지 모르겠다면, 그 동네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을 따라 들어가 그 사람이 시키는 메뉴를 시키면 절반은 성공이다. 된장찌개나 김치찌개, 치킨과 맥주, 순대국, 분식 등 우리가 가장 일상적으로 즐기는 메뉴를 맛볼 수 있다는 게 이 거리의 가장 큰 장점이다. 아는 맛이라 더 맛있는 음식을 즐기기에 좋다. 식당 창으로 들여다보이는 왁자지껄한 안양 시민들이 보인다면 ‘오늘의 메뉴는 너 ’라고 크게 외쳐도 좋을 것이다.
출처: 안양시청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