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Km 2024-07-11
서울특별시 마포구 방울내로 82
마포구청역 5번 출구와 망원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10분 이내 거리에 있는 우거지 뼈해장국 전문점이다. 전용 주차장이 따로 없어서 건너편에 있는 유료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뼈해장국만 판매하고 있으며 포장이 가능하여 편리하다. 여러 TV 프로그램에 소개됐을 정도로 동네에서 유명한 맛집이다. 차량으로 10분 이내 거리에 성산근린공원, 난지천공원, 선유도공원 등 다양한 공원이 있어서 식사 후 산책할 수 있다.
18.2Km 2021-05-25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20나길 2-8
02-3789-4993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욜로 게스트하우스는 지하철 4호선 명동역 3번 출구에서 도보로 4분이면 도착하는 편리한 위치를 자랑하며 김포국제공항까지 차로 30분이 소요된다. 주변의 관광 명소로는 명동 거리가 도보로 8분, 남산골 한옥마을이 도보로 15분 거리에 있으며 청계천이 도보로 20분 거리에 자리해 있다.
18.2Km 2023-12-04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36길 29 (필동2가)
스페인책방은 국내 유일의 스페인 전문 책방으로 스페인 문화권의 문화와 예술을 소개한다. 간판도 없고 엘리베이터도 없는 가파른 계단의 건물 5층에 위치하고 있다. 다른 곳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스페인, 중남미 관련 책들과 스페인에서 온 에코백, 달력, 키링 등의 소품도 판매한다. 또한 스페인책방에서 자체 제작한 스티커, 달력, 포스터, 메모지 등도 구입할 수 있는 곳으로 여행을 온 것처럼 색다른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이 밖에도 2020년 하반기부터 진행 중인 팟캐스트 [스페인책방 라디오: 5층인데 603호]를 통해 스페인과 중남미 이야기, 책 이야기, 책방 소식 등을 전해 들을 수 있다.
18.2Km 2023-08-23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2나길 13
02-393-3990
서울 신촌에 위치한 호텔가을은 품격높은 시설과 서비스로 신촌 최고의 모던함과 클래식한 분위기로 여행객들의 설레임을 더욱 한층 높여 마음을 사로 잡는다. 아름다운 공간속의 청결함과 편안한 휴식을 제공할 수 있는 공간을 위해 항상 끊임없이 노력한다. 젊음의 거리 신촌에서는 여러가지의 쇼핑과 다양한 볼거리와 그리고 먹거리도 풍부하여 쉴틈없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18.2Km 2024-08-16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동 179-38
도자기 카페 줄에서는 원데이 클래스를 위주로 진행하고 있는데 클래스 종류로는 한번 구워진 컵이나 접시에 도자기전용물감, 연필로 그림을 그리는 ‘그림 그리기 클래스’와 직접 흙을 만지면서 비정형적인 형태의 머그컵, 접시, 그릇을 만들고 간단하게 채색까지 할 수 있는 ‘손빚기 클래스’, 물레라는 기계를 이용하여 정형적인 원형의 그릇을 만들어보는 ‘물레작업 클래스’가 준비되어 있다. 도자기 완성 기간은 그림 그리기는 2주 정도의 예상기간이 걸리며 손빚기와 물레작업 클래스는 총 6주 정도의 기간이 소요된다. 그리고 도자기 카페라는 이름에 걸맞게 음료 주문이 가능하고 음료를 마시며 여유롭게 수업을 들을 수 있다. 도자기 카페 줄은 블랙핑크 단독 리얼리티 콘텐츠인 '24/365 with BLACKPINK'에서 지수와 로제가 방문해 도자기를 만들었던 공방이다.
18.2Km 2024-03-12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20길 26-1
010-9083-9616
다양한 음료를 판매하고 있는 카페이다. 대표메뉴는 아메리카노이다. 서울특별시 중구에 있는 카페다.
18.2Km 2024-06-04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용두동
청계천 버들습지는 청계천 복원 구간 8경 중 하나로 수생식물을 심어 놓은 자연생태 공간이다. 버들습지는 청계8경으로 청계천의 마지막 비경이다. 청계1경에서 7경까지가 사람의 손길이 묻어나는 공간이었다면 8경은 오롯이 자연이 주인이다. 버들습지는 갯버들이나 매자기, 꽃창포 같은 수생식물의 서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습지다. 청계천에서도 가장 자연 친화적인 생태 공간으로 수생식물의 성장을 바탕으로 어류나 양서류 등의 생물 서식도 이뤄진다. 메기나 버들치, 피라미 같은 어류도 종종 만날 수 있다. 조류 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청둥오리는 물론, 흼뺨검둥오리, 중대백로 같은 새들이 날아든다. 생태탐방로 데크길이 조성되어 있어 편안한 산책을 즐길 수 있고, 청계천 생태해설사의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아이와 함께 방문해도 좋다. 또, 겨울에는 철새탐조교실 프로그램이 열린다. 청계천은 서울 도심 종로구와 중구를 가로지르는 10.84㎞의 하천으로 조선 때 개천이라 부르다가 일제강점기 지명 정리 사업으로 청계천으로 부르게 되었다. 여름철 장마 때 외에는 수량이 많지 않은 건천이지만 홍수가 나면 하천이 넘쳐 집들이 떠내려가고 익사 사고가 빈번하였으며 생활 오수와 빈민촌 형성으로 조선 개국 이래로 늘 골칫거리였다. 1958년부터 1977년까지 복개 공사를 통해 하천 위로 도로를 만들고 그 위로 광교에서부터 마장동에 이르는 총 5.6㎞ 길이의 고가도로를 건설했다가, 2003년부터 청계천 복원 사업을 시작하여 고가도로를 헐고 2005년 다시 청계천이 흐르게 했다. 광교에 위치한 청계광장에서 시작해 정릉천이 합류되는 고산자교까지 약 5.8㎞에 이르는 구간 내에는 꼭 둘러봐야 할 [청계8경]이 있는데 그 제일 끝에 수생식물을 심어 놓은 자연생태 공간인 버들습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