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래비시장(가납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가래비시장(가납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가래비시장(가납시장)

가래비시장(가납시장)

11.4 Km    0     2024-06-05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가납리 738-29

가래비시장은 서울과도 가까운 양주에 사람 사는 냄새가 물씬 나는 시골 민속 장날의 구수한 모습이 남아 있는 전통 오일장 시장으로 끝자리가 4, 9일 날 장이 선다. 광적면 가납리에 있어 가납 시장으로 불리기도 하며, 안에 대규모 공영주차장이 무료로 운영되고 있어 가족과 나들이하기에 좋은 장소다. 구역별로 생선, 잡화, 야채 등 품목별로 나뉘어 있고 다양한 먹거리도 판매하고 있어 옛 시골 장터의 추억을 느끼며 즐길 수 있다.

화계사(서울)

11.4 Km    41253     2024-06-12

서울특별시 강북구 화계사길 117

화계사는 원래 부허동이라는 곳의 보덕암이라는 암자였으나 그 후 보덕암을 중종 17년(1522)에 남쪽 화계동으로 옮겨 법당과 요사채를 짓고 화계사라는 이름으로 개명하였다. 광해군 10년인 1618년 화재로 모두 소실되었다가 다음 해에 도월스님에 의해 중건되었다. 북한산의 핵심인 삼각산의 동남쪽 칼바위 능선 끝자락에 자리 잡고 있으며, 도심과 가깝고 주택가와 인접해 있으면서도 숲과 계곡이 감싸 안아 자연에서 주는 편안함과, 고즈넉한 산사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강북구의 대표적인 사찰이다. 특히, 화계사는 숭산스님에 의해 시작된 관음국제선원의 산실로서 외국인 승려들과 불자들이 이곳에서 수행하고 있는 참선수행과 국제포교의 중심사찰이기도 하다. 화계사에서는 매일 사시 예불 및 기도가 있으며 매주 일요일에는 가족 법회가 봉행 되고 있다. 화계사는 교육의 도량이기도 하다. 화계사불교대학은 2002년 인가를 시작으로 매년 700여 명의 불자들이 교육받고 있다. 기초교리 과정과 천수경, 예불, 반야심경과 의식 등을 배우는 교양과정이 각 3개월간 진행되며 2년 과정의 불교대학을 주간, 주말반으로 나누어 실시하고, 대학원과 경전반을 각 1년 과정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신도회, 청년회, 나한대학생법회, 학생회, 어린이회 등의 신행 단체와 신도회 안에 거사회, 합창단 각종 봉사단체들이 활약하고 있다.

모어그린

모어그린

1.1 Km    0     2024-06-20

경기도 양주시 권율로 246

경기도 양주시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다. 장흥유원지 산속에 둘러싸인 카페이며, 넓은 면적을 자랑하고 있다. 외관 및 내부 모두 깔끔하고 현대적인 분위기의 인테리어로 되어 있다. 야외 테라스에 앉으면 탁 트인 뷰를 바라볼 수 있다. 음료는 쑥크림라떼가 대표메뉴이며, 베이커리는 소금버터빵이 제일 유명하다. SBS 생방송 투데이에 버터소금빵 맛집으로 소개된 바 있다. 매년 10월에는 카페를 핼러윈 테마로 장식하며, 핼러윈 관련 각종 이벤트도 주최한다. 매장 전용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 편리하다.

스시혼

스시혼

11.5 Km    2     2021-03-15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로110길 8
02-993-3290

신선한 활어를 사용하여 전통 일본식 스시를 제공하는 곳이다. 서울특별시 도봉구에 있는 일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초밥이다.

송산배수지체육시설

송산배수지체육시설

11.5 Km    1     2023-01-31

경기도 의정부시 부용로214번길 51

송산배수지를 확장하고 배수지 상부의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시민들이 이용가능한 체육시설을 만들었다. 체육시설은 실내테니스장 4면, 실외테니스장 2면, 풋살장 1면이 조성되어 있다. 이곳은 마을과 인접한 산책로로 이어져있고 송풍길과도 연결이 되어 일반 주민들이 방문하여 주변경치를 즐기며 쉴수 있는 정자와 생활운동시설도 마련되어 산책하기에 좋다.

로얄새들승마클럽

11.5 Km    17677     2023-12-06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견달산로 402

최근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로얄새들승마클럽의 가장 큰 장점은 유럽 정통 스타일의 최고급 시설이다. 4만㎡의 넓은 대지 위에 호텔 같은 분위기의 클럽하우스와 실내/외 마장 그리고 최신식 마사를 갖췄다. 이 때문에 드라마나 화보 촬영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마사에 들어가면 클럽에서 보유한 유럽출신의 최고급 마필과 회원들 소유의 고급 마필들이 우아한 자태를 뽐낸다. 아시안게임 금메달 리스트를 배출해 낸 로얄새들승마클럽은 일반회원들에게도 승마레슨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월십일

11.5 Km    0     2024-01-03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로112길 26

구월십일은 쌍문역 근처 맛집으로 유명한 일식당이다. 주재료인 돼지고기는 품질 좋은 제주도 산을 사용하여 늘 신선함을 느낄 수 있다. 쌀이나 김치도 모두 국내산을 사용하여 믿고 먹을 수 있다. 칠리돈까스는 일반적인 돈까스와는 두꺼운 두께감과 매콤한 소스에 곁들여서 먹는 돈까스이다. 달달함이 과하지 않고 매운맛도 적당하여 부담스럽지 않게 먹을 수 있는 메뉴이다.

강북 캠퍼스 피크닉

강북 캠퍼스 피크닉

11.6 Km    2     2024-02-06

서울특별시 강북구 인수봉로 159 (수유동)
010-7286-1509

"로컬 커뮤니티와 함께, 일상을 피크닉으로 새롭게”를 슬로건으로 내건 <강북 캠퍼스 피크닉>은 10월 7일(토)부터 8일(일)까지 이틀간 한신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축제다.
소풍을 가듯, 캠핑을 떠나듯 도심 속 일상에 지친 사람에게 휴식과 여유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재미난 공연과 체험을, 맛있는 먹거리와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금선사(서울)

11.6 Km    27856     2024-05-16

서울특별시 종로구 비봉길 137

금선사는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솔 내음이 가득한 아름다운 사찰이다. 청와대와 경복궁이 위치한 인왕산이 바로 보이는 종로구 구기동에 소재하고 있다. 이북5도청을 지나서 북한산국립공원 비봉코스를 따라 올라가다 보면 첫 번째 관문인 삼각산 금선사의 일주문을 만나게 된다. 도량의 전각은, 법회를 보는 반야전을 지나면 200년이 넘은 소나무가 중앙에 있으며, 소나무를 지나서 108계단을 오르면 금선사의 주불이 모셔진 대적광전이 사찰의 가장 중심부이면서 가장 높은 곳에 그 위용을 과시하고 있다. 우측으로는 삼성각이 있고, 북한산의 일급수가 모였다가 흘러내리는 홍예교가 자리하고 있다. 대적광전 아래에 있는 미타전과 연화당은 정면 3칸, 측면 1칸의 콘크리트 2층 건물로 2004년 법안 스님이 신축했다. 1층은 연화당이라는 편액이 붙은 건물로, 영가들의 유골(영옥 처리)과 위패를 봉안하는 추모시설로 활용되고 있다. 금선사 신도를 중심으로 한 소량(약 600기)의 추모관이며 냉난방을 겸비한 최신형 공간으로 아미타원불과 지장보살원불이 있는 장엄한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2층은 제사 의식과 각종 강의를 위한 미타전이다. 홍예교에서 바라보면 맞은편에 앉아있는 적묵당은 5칸 전통 목조 건물로 원형 초석을 두고 그 위로 두리기둥을 세워 익공을 받친 모습으로, 여느 사찰의 요사채처럼 중앙 3칸은 툇마루가 있는 다담방을, 좌우 협칸은 요사채로 구성되어 있고 아래에는 대중공양간인 심검당이 위치한다. 반야전의 아래엔 농산 스님이 300일 기도 후 순조 대왕으로 환생한 기도 성지인 목정굴이 위치하고 이 목정굴 수월관세음 보살님이 바라보시는 정면에는 인왕산이 위치한다. 금선사는 템플스테이 정기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고 평일 휴식형과 금토 체험형, 당일 단체형 등 다양한 프로그램 중 선택하여 체험할 수 있다.

창동문화체육센터

창동문화체육센터

11.6 Km    25948     2023-12-05

서울특별시 도봉구 노해로69길 132

창동문화체육센터는 2005년 개장했으며 수영장과 헬스장을 비롯해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공공체육시설이다. 공연장, 체육관, 풋살구장, GX 스튜디오 등 여러 가지 대관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용객의 편의를 위하여 탈의실, 샤워장 등의 부대 시설을 갖췄으며 수영장에는 체온 유지를 위한 체온 회복실을 별도로 제공하고 있다. 엄선된 지도강사진을 선별하여 프로그램 만족도를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강습 프로그램 접수는 선착순으로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