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남양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남양시장

남양시장

12.0 Km    1     2024-07-04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남양리 1165-36

남양시장은 5일장으로 1일과 6일에 장이 선다. 다른 시장에 비해 큰 규모는 아니지만 인근 농가에서 생산한 무공해 농산물과 생필품, 각종 먹거리들을 만날 수 있다.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전통시장이다. 남양 재래시장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좀 더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한우갑

한우갑

12.0 Km    0     2024-01-30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도청로18번길 26 힐스테이트광교중앙역

한우갑은 광교신도시 초창기부터 10여 년째 광교에서 성업 중인 한우 전문점이다. 이곳은 최상 1++ 등급의 한우만을 취급한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한우의 다양하나 부위를 맛볼 수 있는 한우 모둠구이이며, B세트와 E세트, V세트 중에 선택하여 먹을 수 있다. 각각의 세트의 구성은 다르게 되어 있는데, B세트는 생등심과 치마살, 업진살이 제공되고, E세트는 꽃등심과 안심, 그리고 V세트는 당일 최고의 고기만을 제공하는 메뉴로, 한정판매하고 있다. 또한, 한우갑은 전좌석이 프라빗한 단독룸으로 구성되어 있어 있고, 직원이 직접 고기를 구워주기 때문에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얼로우 비건 베이커리

얼로우 비건 베이커리

12.0 Km    2     2023-02-08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도청로18번길 26 힐스테이트광교중앙역

얼로우 비건 베이커리는 경기도청 근처에 있는 비건 베이커리 카페이다. 상가건물 지하 2층에 있는 이곳은 차량 이용 시 상가 주차장을 이용하여 주차할 수 있다. 깔끔한 내부에는 베이커리 진열대와 2~3개의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다. 당일 제조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식물성 재료를 사용하여 건강한 빵을 굽는 이곳은 쿠키, 스콘, 머핀, 타르트, 케이크 등의 비건 베이커리와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카페 두유 라테, 스파클링 음료, 허브티 등의 음료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반려동물을 동반할 수 있는 곳이며 준비한 베이커리가 조기 품절 시 일찍 마감한다. 근처에 신분당선 광교중앙역이 있어 대중교통으로 이용이 편리하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제암종가집가든

제암종가집가든

12.0 Km    1     2023-07-20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제암고주로 9
031-354-5020

제암종가집은 20년째 이어가고 있는 정통 갈비 전문점이다. 종가집만의 비법으로 갈비양념과 수제 냉면을 만들고, 매년 농산물을 직접 경작하고 손질하여 신선한 식사를 만들어 제공한다. 양념갈비는 육질이 신선하고 부드러우며, 육즙 또한 풍부하여 수제 양념과 잘 어우러져 감칠맛이 난다. 갈비탕은 진한 한우사골국물에 큼직한 뼈대가 두 개 들어가 있으며, 뼈와 고기가 쉽게 분리되는 만큼 고기를 푹 삶았기 때문에 질기지 않고 부드럽다.

안양컨트리클럽

안양컨트리클럽

12.1 Km    20820     2023-12-22

경기도 군포시 군포로 364

우리나라를 대표하면서 일본 및 서구의 명문 골프장에 견줄 코스를 건설하겠다는 구상 아래 1968년 안양컨트리클럽이 탄생하였다. 1997년 세계적인 코스 설계가 Robert Trent Jones Jr의 코스 리뉴얼 공사를 거쳐 도전적이고 전략적인 코스로 거듭났으며, 2013년 클럽하우스 리뉴얼과 코스 디자인 보완을 통해 또 한번의 도약을 시도하였다.

안산해피승마클럽

12.1 Km    14408     2023-11-17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목장길 36-21

안산해피승마클럽은 안산 시내에서 5~10분 정도의 근거리 접근 용이성과 전망 좋고 공기 맑은 안산시 수리산 줄기에 위치에 있다. 넓은 부지에 조성된 클럽하우스와 고요하고 한적한 산악코스 승마장, 초보자용 원형 마장, 넓은 대마장, 깔끔하게 관리된 마방까지 초보에서 상급 코스에 이르기까지 완벽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토끼, 관상용 닭과 칠면조, 새끼염소, 도롱뇽서식지 등의 동물농장도 갖추고 있어 승마 체험 뿐만 아니라 동물 체험까지 할 수 있다. 말과 함께 호흡하고 즐길 수 있는 최상의 승마클럽인 해피승마클럽은 승마 문화의 저변확대를 위해 의욕적으로 조성되었으며, 소음과 공해에 찌든 현대인에게 깨끗하고 고요한 환경으로 심신을 정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주변의 먹거리가 풍부한 반월저수지와 유니스의 정원, 수리산 올레길과 정상 등반을 겸한 다양한 외승코스와 가족 단위로 관광할 수 있는 습지 공원과 노적봉 공원이 근거리에 있다.

올리브영 수원경기대점

12.1 Km    0     2024-06-11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대학로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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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트랙스 광교점

핫트랙스 광교점

12.1 Km    0     2024-03-24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중앙로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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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수원엘포트몰

올리브영 수원엘포트몰

12.1 Km    0     2024-03-23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중앙로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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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성모성지

남양성모성지

12.1 Km    30245     2024-05-24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남양성지로 112

남양 성모 순례지는 병인년(1866년) 대박해 때 많은 순교자들이 피 흘리며 죽어간 무명 순교지이다. 이곳에서는 많은 신자들이 순교하였는데 치명일기(致命日記)와 증언록에 기록이 전해지는 남양의 순교자는 충청도 내포 사람 김 필립보와 박 마리아 부부, 용인 덧옥돌 사람 정 필립보, 수원 걸매리 사람 김홍서 토마 네 사람뿐이다. 남양 순교지는 다른 순교지와는 달리 무명 순교자들의 치명터였기 때문에 오랜 세월 동안 무관심 속에 방치되어 오다가, 1983년부터 성역화되기 시작하였다. 그 후로 많은 어려움 속에서 작은 정성들을 모아 가꾸어져 오던 남양 순교지는 1991년 10월 7일 로사리오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축일에 성모께 봉헌되고 한국 천주교회 사상 처음으로 성모 순례지로 공식 선포되었다. 뿐만 아니라, 이곳은 화성시에서 화성 8경 중의 하나로 지정하여 홍보하고 있을 만큼 아름답게 가꾸어져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은 남양순교성지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화강암의 대형묵주알, 그리스도왕상, 성모동굴, 오솔길 소자상, 요셉성인상 등이 있으며, 아늑하고 성스러운 분위기 조성을 위한 성지 조성사업을 대대적으로 실시, 성모님 품 같이 아늑하고 포근한 경관을 지닌 곳으로 시민은 물론 전국의 천주교 신도들의 순례지 겸 휴식장소로도 잘 알려져 있다. * 순교지로서의 남양 조선조 때 남양은 서해안의 군사적 요충지로서 행정과 사법권을 부여받은 종삼품의 도호부사가 부임했던 곳이다. 남양부사는 경기도 관찰사의 감독 아래 이반행정에 관한 권한 외에도 민사소송과 형사범을 다루는 사법권까지 갖고 있었다. 그래서 남양은 물론 그 인근에서 붙잡은 천주교인들을 도호부사가 있던 남양으로 끌어다가 처형했다. 그리고 남양은 지리적으로도 신앙 활동이 자유로웠던 중국과의 연락이 용이한 서해안에 위치하고 있었기 때문에 조선조 당시 이곳에는 많은 천주교인들이 찾아들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남양과 이웃해서 백학 교우촌이 있던 것도 이곳이 순교지가 된 중요한 이유 중의 하나이다. * 기록에 나타난 순교자들 - 김 필립보(1818~1868) 충청도 내포사람으로 조모의 가르침에 따라 입교하려 했으나, 부친의 반대로 어려움을 겪은 후 후일 반대하던 부친과 함께 교리를 배워 영세했다. 전교도 열심히 했고 사제의 공소 방문 때는 사제의 성무를 도왔으며 교우들이 바른 성사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병인년 대박해 때 피신하여 살다가 1868년 남양 감영 포졸에게 아내 박 마리아와 함께 붙잡혀 남양으로 끌려왔다. 이 부부는 온갖 형벌에도 배교치 않았으며 한달 동안의 옥고 끝에 교수형으로 순교했다. 당시 나이 50세였다. - 박 마리아(1818~1868) 순교자 김 필립보의 아내로 1868년 남편과 같이 남양 감영 포졸에게 잡혀서 남편과 함께 남양으로 끌려와 한달 동안의 옥고와 가혹한 형벌을 이겨내고 남편 김필립보와 같이 교수형으로 순교했다. 당시 나이 50세였다. - 정 필립보(?~1867) 경기도 용인의 것옥골에서 살았는데, 1866년 11월 남양 감영의 포졸에게 붙잡혀 가옥한 형벌에도 굴하지 않고 다음 해 1867년 1월에 교수형으로 순교했다. - 김홍서 토마(1830~1868) 수원 갈매리 사람으로 1868년 남양 감영의 포졸에게 아내와 함께 감옥에 끌려왔다. 아내는 배교하여 풀려났으나, 김홍서 토마는 끝내 배교치 않고 김 필립보 부부와 함께 교수형으로 순교했다. 배교한 아내는 김홍서 토마가 순교하자 시신을 찾아 장례를 치렀다. 순교자 김홍서의 나이는 38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