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더사이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아더사이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아더사이드

아더사이드

5.6Km    2024-04-03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벌말로 126 평촌 오비즈타워

아더사이드는 경기도 동안구 안양시 관양동에 위치한 카페이다. 감각적인 인테리어에 매장이 넓고 통창으로 채광이 좋다. 좌석들이 벽으로 분리되어 있어서 대화를 나누기 좋다. 아더사이드는 전담 로스터가 커피를 직접 로스팅하여 진하고 풍미 있는 커피 맛을 즐길 수 있다. 매장에서 빵을 직접 구워내며 크로플과 크루아상, 몽블랑, 스콘 맛집으로도 인기다. 시그니처 음료인 아더크림라테는 솔티캐러멜, 흑임자, 초당옥수수 등 다양한 맛으로 구성되어 있어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솔티캐러멜크림라테는 단맛과 짠맛의 조화를 잘 살렸다. 아더사이드만의 비법으로 만든 달콤한 캐러멜 음료 위에 폭신한 바닐라 크림을 올린다. 단맛을 극대화하기 위해 깔끔한 짠맛의 최상급 핑크솔트를 가미했다. 크로플은 프랑스 버터와 비정제 설탕을 사용하여 풍미가 좋고 바삭하고 맛있다. 반려동물을 동반할 수 있다.

다비치안경 금천

다비치안경 금천

5.6Km    2024-03-23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대로 415 (독산동)

-

달마사(서울)

달마사(서울)

5.6Km    2024-10-24

서울특별시 동작구 서달로 50-26

한강, 그리고 강 건너 남산을 바라보는 서달산 중턱에 작은 사찰이 있다. 낮이면 흐르는 강물을 멀리서 지켜볼 수 있고, 밤이면 작은 불빛을 발하는 남산의 정경을 바라볼 수 있는 열린 사찰이다. 서달산을 남산으로 자연과 함께하는 맑은 도량으로 알려져 있는 곳으로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도심 속에서 찌든 혼탁한 마음을 바로 세울 수 있는 도심 속 전통사찰이다. 이른 아침 새벽예불의 소리와 함께 지역주민과 하나 되고, 하루라는 인고의 시간을 지는 해와 같이하는 그런 포근한 사찰이다. 한강을 바라보는 녹지 속의 열린 공간이며, 부처님의 가르침과 참된 수행의 정신이 깃든 곳, 또 작지만 마음으로 넓힌 지역주민의 공간이다.

조군등갈비

조군등갈비

5.6Km    2024-07-01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인덕원로16번길 24

조군등갈비는 경기도 안양시 관양동에 있는 매운등갈비찜 전문점이다. 등갈비의 매운맛과 단맛을 위해 캡사이신, 설탕을 사용하지 않고 땡초, 고춧가루, 과일로 맛을 낸다. 동네 맛집으로 이미 유명한 조군등갈비는 숙성 등갈비 최상의 맛을 유지하기 위해 하루 100인분만 판매한다. 매장은 아담하고 깔끔하다. 대표 메뉴인 매운등갈비찜은 간이 잘 배어 있으며 육질이 부드럽고 살이 야들야들하고 뼈에서 잘 분리되어 먹기 편하다. 고기의 잡내도 전혀 없으며 매콤 달콤한 감칠맛이 깔끔하고 국물맛도 개운하다. 국물을 조금 남겨 볶아먹는 볶음밥도 맛있다. 숯불등갈비는 3가지 맛이다. 기본 맛은 고기 본연의 맛을 볼 수 있고, 달콤 짭짤한 간장맛, 매콤 달콤한 매운맛이 있다. 찜과 구이 모두 초벌 조리가 되어 나온다. 밑반찬은 간단하고, 푸짐한 계란찜이 서비스이다. 3km 이내에 평촌중앙공원, 백운호수, 관악산 산림욕장이 있다.

쌈지 어린이공원

5.6Km    2023-02-01

서울특별시 금천구 독산로76길 47

서울 금천구 독산4동 주택가 가운데 있는 982㎡ 면적의 어린이 전용 공원으로 상상 공원이라고도 불린다. 미끄럼틀에 붙은 작은 시설부터 계단 옆에 마련된 대형 암벽 등반대까지 어린이들의 근육 단련 훈련을 마음껏 해 볼 수 있는 공간이다. 크기와 길이도 색다른 여러 종류의 미끄럼틀과 점핑 공간, 에너지 자전거 등 놀 거리가 많다. 1호선 독산역에서 독산 자연공원으로 가는 길, 정심초등학교 인근에 있다.

소하고택

소하고택

5.6Km    2024-01-26

경기도 광명시 신촌북로 7

소하고택은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에 있는 한옥 갤러리 카페이다. 오래된 집을 개조해 만들었다. 카페 동과 한옥동, 야외로 공간이 나누어져 있다. 한옥동과 야외에는 많은 좌석이 있어 취향에 맞게 이용할 수 있다. 대표메뉴인 제주 녹차슈페너, 콩고물라테를 비롯하여 다양한 커피를 판매한다. 디저트 메뉴도 다양하게 판매한다. 두부치즈케이크는 디저트 중 대표메뉴이다. 컵이나 화병 같은 작품도 판매한다. 노키즈존으로 운영하고 있으니 방문 시 참고해야 한다.

서울특별시립 보라매청소년수련관

서울특별시립 보라매청소년수련관

5.7Km    2023-04-22

서울특별시 동작구 여의대방로20길 33
02-834-7231~4

청소년들의 급격한 의식 변화와 창조 욕구 및 여가 증대에 부응하여 그들을 위한 이용시설을 마련하고, 청소년들이 진취적 사고와 건전한 민주시민 의식을 함양하고 사회를 주도할 수 있는 자질과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데 중점을 둔다. ※ 운 영 자 - 위탁운영 (재)서울가톨릭청소년회 ※ 기 관 장 - 권준근

이사벨관광호텔

이사벨관광호텔

5.7Km    2024-01-22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로 50 (독산동)

이사벨호텔은 독산역 근처에 위치한 관광호텔이다. 스탠다드에서 디럭스, 스위트까지의 객실이 있으며, 스위트 중에는 복층으로 이루어진 객실도 있으며, 모던, 비비드, 앤틱을 기본으로 한 다양한 테마의 객실이 있다. 복층, 스위트 객실을 예약하기 위해서는 전화를 하는 것이 수월하며, 스탠다드를 제외한 객실에는 욕조가 있다. 주차는 디럭스 룸 이상 예약시부터 가능한데, 객실 당 1대 주차가 가능하며 발렛 주차 서비스가 제공된다. 호텔 근처에 위치한 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 별빛남문시장, 다수의 의류 아울렛 상가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보라매공원

5.7Km    2024-06-03

서울특별시 동작구 여의대방로20길 33

옛 공군사관학교 자리에 마련된 보라매공원은 동작구와 관악구에 걸쳐있는 넓은 시민 휴식 공간으로 공군사관학교의 상징인 보라매를 이어받아 1986년 5월에 시립공원으로 개원하였다. 약 12만 평의 대지에 바닥분수를 포함하여 다목적운동장, 테니스장, 배드민턴장, 농구장, 인라인스케이트장, 게이트볼장 등의 체육 시설과 어린이놀이터, 에어파크, 테마 물놀이터, 정문폭포, 반려견 놀이터 등의 시설이 있다. 에어파크는 공군으로부터 기부받은 은퇴한 비행기가 전시되어 있고 비행기마다 기종과 설명이 적혀있어 아이들에게 교육적으로 유익하다. 5월부터 9월까지는 바닥분수가 7월부터 9월까지는 테마물놀이터가 매일 6회 운영되며 여름에는 물놀이장으로 개장하여 보라매 공원의 자랑거리이다. 연못의 음악분수는 매일 4회 운영되며 야간에는 화려한 빛의 점등으로 음악과 춤추는 분수가 조명과 함께 야간분수쇼가 더욱 볼만하다. 반려견 놀이터는 동물등록을 마친 반려견이 소유주와 함께 입장 가능하다. 저녁에도 야간 라이트가 있어서 한가로이 산책하거나 가족, 친구들과 함께 운동하기에 좋다. 수도권 지하철 신림선 보라매공원역 1번 출구에서 500m에 위치하고 있다.

호국지장사(서울)

호국지장사(서울)

5.7Km    2024-10-29

서울특별시 동작구 현충로 210

국립현충원을 들어서 걷다보면 많은 사람들이 묘비 앞에서 고개를 숙이고 있는 장면이 눈에 들어와 절로 마음이 숙연해진다. 그런가하면 운동복 차림으로 순환로를 따라 걷는 사람, 약수를 받아가려는 사람들의 즐비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러한 모습을 가슴에 안고 인공적으로 가꾸어진 묘비의 숲과 자연이 이루어 놓은 숲속을 번갈아 가며 지나면 호국지장사에 닿는다. 지장사가 자리한 곳은 일찍이 이승만 대통령이 들렀다가 ‘만일 이곳에 절이 없었다면 내가 묻히고 싶은 땅’이라고 했다는 일화가 전할만큼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호국지장사는 원래 통일 신라말 도선국사가 창건한 갈궁사(葛弓寺)가 시초이다. 이후 창빈 안씨(昌嬪 安氏)의 원찰로 지정되어 화장사(華藏寺)로 이름을 고쳤고, 다시 1983년에는 국립묘지에 안치된 호국영령들이 지장보살의 원력으로 극락왕생하도록 기원하는 뜻에서 호국지장사(護國地藏寺)로 바꾸게 된 것이다. 호국지장사라는 절 이름에 어울리게 현재 절에는 지장보살입상을 중심으로 2500여 좌(座)의 지장보살을 봉안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조선 후기의 재상으로 이름 높았던 오성 이항복(李恒福)과 한음 이덕형(李德馨)이 소년시절 머물면서 공부한 곳이기도 하다. 이 시절의 이야기는 널리 알려져 이야기책의 한 꼭지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