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서울국제불교박람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2024서울국제불교박람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2024서울국제불교박람회

2024서울국제불교박람회

10.5 Km    3     2024-03-15

서울특별시 강남구 남부순환로 3104
02-2231-2013

전통문화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대한불교조계종이 주최하는 서울국제불교박람회와 붓다아트페어는 불교와 고유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고 관련 산업의 발전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10년 이상 지속적인 MICE 사업으로 외연을 넓혀가며 전통·불교 문화산업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올해 서울국제불교박람회와 붓다아트페어는 전통적인 불교문화에 젊은 감성을 더한 ‘재밌는 불교’를 슬로건으로, MZ세대들을 중심으로 불교 전통문화에 관한 관심 급증에 발맞춰 약 280개 업체 435 부스가 참여해 다채로운 한국 전통 수행·의식문화 상품 및 서비스를 소개한다.

제10회 베지노믹스페어 (비건페스타ㅣ그린페스타ㅣESG푸드페스타)

제10회 베지노믹스페어 (비건페스타ㅣ그린페스타ㅣESG푸드페스타)

10.5 Km    0     2024-07-18

서울특별시 강남구 남부순환로 3104
02-2223-1851~3

베지노믹스(Vegenomics) 또는 비거노믹스(veganomic)라 불리는 비건-채식주의 산업은 必 환경 시대를 맞이하여 모든 산업과 융합을 통해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하고 있다. 아시아 최대규모 비건&친환경 종합 전시회 [베지노믹스페어]는 100% 식물성 제품 전시회 [비건페스타], 친환경 기술 및 라이프스타일 전시회 [그린페스타]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10회 차를 맞이하여 채식 기반의 지속 가능한 미래 식품 기술 및 친환경 먹거리를 선보이는 [ESG푸드페스타]를 함께 개최하여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다양한 가능성을 확대/제안한다. 또한, 10회 행사를 기념하여 비건/채식/친환경에 대한 관심 및 참여 확대와 산업 활성화를 위해 기존의 관람 유료 정책을 폐지하고 ‘사전등록 시 무료입장 ’으로 변경한다. 이에 누구나 쉽게 채식 문화를 경험하고 잠재 고객층의 실질적인 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저변 확대에 힘쓸 예정이다.

세텍메가쇼 2022 시즌2

세텍메가쇼 2022 시즌2

10.5 Km    3     2023-08-17

서울특별시 강남구 남부순환로 3104
02-6677-3477

일상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질 좋고 경쟁력 강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곳.
국내 최대 규모의 소비재 박람회 '메가쇼'

온수공원

온수공원

10.5 Km    29027     2023-05-03

서울특별시 구로구 고척로3길 86-52

옛날 온수골에서 유래하였는데 이 지역 일대가 더운물이 나왔기 때문에 온수골이라 하였고, 궁동은 조선 선조의 일곱째 정선옹주가 이곳에 살던 길성군(吉城君) 권대임(權大任)에게 출가하여 살던 집이 여기에 있었으므로 궁궐 같은 큰집이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서울시의 남서 측 양천구와 구로구에 걸쳐 있고 시 외각으로는 부천시가 접하고 있으며 남쪽으로 경인국도 동쪽으로 남부순환로 북쪽으로 경인고속국도와 접하여 접근이 매우 용이하고 1971년 도시 자연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임상이 양호하며 식생이 다양하고 수목 등 식생이 잘 보존된 전형적인 자연상태의 공원으로 년 180,000여 명의 시민이 공원을 이용하고 있으며 등산로 주변에 약수터와 배드민턴장, 체력단련장, 의자 등 휴게시설과 철봉, 허리 돌리기 등 운동기구가 등산로 곳곳에 설치되어 많은 시민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강공원 난지캠핑장

한강공원 난지캠핑장

10.5 Km    0     2024-07-09

서울특별시 마포구 한강난지로 28

난지캠핑장은 서울시 마포구 난지한강공원에 있다. 강변북로 가양대교 북단을 지나 난지한강공원 방향으로 가면 도착한다. 자동차를 이용하는 캠퍼는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자동차 출입이 불가능해 가지고 온 물품은 손수레 등을 이용해 옮겨야 한다. 시에서 운영하기 때문에 입장료가 저렴하다. 이곳은 캠핑장 180면이 있다. 임대 텐트 지역에는 4인 텐트 26면, 6인 텐트 78면이 있고, 이용료에 입장료가 포함되어 있다. 내부에는 인원수에 맞게 매트를 비치해 두었다. 6인 텐트 가운데 냉난방기를 구비한 사이트는 별도의 전기 사용료를 받는다. 단체용 텐트 지역에는 중형 몽골 16면, 대형 몽골 20면, 특대형 몽골 40면이 있고, 임대 텐트와 달리 입장료를 따로 내야 한다. 냉난방기를 갖춘 텐트의 경우엔 전기 사용료도 별도로 내야 한다.

비건카페 달냥

10.5 Km    0     2024-08-12

서울특별시 종로구 명륜1가 31-20

비건 요리 전문점 달냥. 인기 메뉴인 현미쌀까스와 쏘이치킨은 여느 돈까스와 치킨에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맛을 자랑한다. 달냥은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음식량을 '적게, 보통, 많이' 와 같이 다르게 주문할 수 있다. 식사 메뉴뿐만 아니라 두유 아이스크림, 쏘이카페라떼, 유기농 허브티 등의 건강한 음료도 맛볼 수 있으며 한켠에는 비건 식료품을 진열하여 함께 판매도 하고 있다.

호랑도

호랑도

10.5 Km    0     2024-07-04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이로 147 (성수동2가)

호랑도는 개인용 화로에 고기를 구워먹는 화로구이 전문점이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호랑갈비이다. 연하게 양념이 되어 있지만 자극적이지 않은 맛이다. 이외에도 와규 진(꽃)갈비살과 한우 꽃등심 등의 부위도 있으며, 한정판매하는 살치살, 채끝등심, 새우살이 있다.

청계천박물관

10.5 Km    23227     2024-07-02

서울특별시 성동구 청계천로 530

청계천박물관은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곳으로 2005년 9월 개관하였다. 긴 유리형태의 건물 전경은 청계천의 물길을 상징한다. 청계천박물관은 상설전시실 지상 4층 ~ 지하 2층의 1,728평 규모로,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 교육실, 소강당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청계천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미래를 전시하고 있다. 청계천의 역사와 문화를 통해 서울의 역사에 대한 이해를 더욱 넓힐 수 있는 공간이다.

신가네왕코등갈비 용두동

신가네왕코등갈비 용두동

10.5 Km    2     2022-05-20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천호대로 67
02-924-3042

다양한 종류의 돼지고기구이를 맛볼 수 있는 매장이다. 대표메뉴는 등갈비이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옥천암(서울)

옥천암(서울)

10.5 Km    27870     2023-09-27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지문길 1-38

옥천암는 서울시 서대문구 홍은2동 8번지 북한산 끝자락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직할사찰이다. 관세음보살은 광세음보살(光世音菩薩) 또는 관세음자재보살(觀世音自在菩薩)이라고도 하며 보통 줄여서 관음보살이라고 부른다. 대자대비(大慈大悲)를 서원으로 하는 관음보살은 우리나라에서 주로 『화엄경』, 『법화경』, 『아미타경』, 『능엄경』을 중심으로 그 신앙이 전개된다. 각 경전상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것은 관세음보살의 이름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염불하면 모든 고통의 속박에서 벗어나고 어떠한 고난이나 재액에서도 반드시 해탈을 얻게 된다고 한다. 옥천암(玉泉庵)은 동해의 낙산 홍련암(紅蓮庵), 서해의 강화도 보문사(普門寺), 남해의 보리암(菩提庵)과 함께 4대 관음기도 도량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옥천암에 있는 관음보살상 때문인데, ‘보도각 백불(普渡閣 白佛)’로 불리는 이 관음보살은 많은 영험담을 가지고 있다.일찍이 조선 태조가 한양에 도읍을 정할 때도 이 석불에 기도한 일이 있고, 또 흥선대원군의 부인 민씨(閔氏)도 아들인 고종을 위해서 자주 찾아와 기도하였다고 한다. 삼각산의 맥이 비봉과 향로봉을 거쳐 인왕산으로 이어지기 직전 삼각산이 끝나는 지점에 자리한 옥천암은 서울이 대규모로 도시화되기 전만 해도 옥같이 맑은 물이 흘렀다. 그러한 까닭으로 절 이름 또한 옥천암이라 불리었던 것이다.

[옥천암 마애좌상(보도각 백불)]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1973.06.07 지정)
보도각 백불의 정확한 명칭은 '홍은동 보도각 마애보살좌상(弘恩洞 普渡閣 磨崖菩薩坐像)'이다. 흰색의 호분이 전체적으로 두껍게 칠해져 있기 때문에 백불(白佛) 또는 해수관음(海水觀音)이라고도 한다. 마애불상은 근래에 세워진 정면 1칸, 측면 2칸의 보도각이란 전각 안에 보존되어 있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조선 태조 이성계가 서울로 도읍을 정할 때 이 석불에 기원을 했으며, 조선후기에는 고종의 어머니 흥선대원군의 부대부인 민씨도 아들의 천복을 빌었는데 이때부터 하얗게 칠을 하였다고 한다. 머리에는 꽃무늬가 장식된 화려한 관(冠)을 쓰고 있으며, 머리카락은 어깨를 따라 팔꿈치까지 길게 늘어져 있다. 비교적 둥근 얼굴은 눈이 가늘고 입이 작게 표현되어 고려시대 불상의 일반적인 특징을 보여준다. 옷은 양쪽 어깨를 감싸고 있으며 신체는 전체적으로 단정한 모습이다. 옷주름은 선이 깊지는 않지만 신체 전반에 부드럽게 흘러내리고 있다. 손은 오른손을 들어 엄지와 가운데 손가락을 맞대고 왼손은 무릎 위에 올려놓은 아미타불의 손모양을 하고 있다.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마애불로서 북한산 구기리 마애석가여래좌상(보물)과 같은 계열의 작품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