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우리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그날우리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그날우리는

그날우리는

4.9Km    2021-03-09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9길 29
02-764-4697

서울특별시 대학로에 있는 한식당이다. 대표메뉴는 꼼장어이다. 한국인은 건강을 위해 여름에 꼼장어 구이를 많이 먹는다.

호스텔 토미(구 옐로우브릭2 호스텔)

4.9Km    2023-10-17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화문로 66
02-744-6844

호스텔 토미는 서울의 중심, 종로에 위치하고 있어 창덕궁, 삼청동, 인사동, 청계천, 명동, 동대문 쇼핑센터 등 주요 관광지와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또한, 종로3가역과 도보 5분 거리, 공항버스정류장과 도보 3분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에게 편리하다. 국제전화 무료 서비스와 전층 무료 무선인터넷, WIFI를 제공하고 있으며 영어, 중국어, 불어, 일본어 등이 가능한 직원들로 구성되어 있어 외국인 여행객들이 보다 편안하게 호텔을 이용할 수 있다. 모든 객실에는 욕실, 냉장고, TV, 수건, 샴푸&바디클렌져, 헤어드라이기 등이 구비되어 있고 매일 아침 토스트, 계란, 우유, 커피, 주스, 잼 등 간단한 아침식사를 제공한다.

충무공사

충무공사

4.9Km    2023-12-05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12
02-737-9700 ~4

일찍이 우리 민족은 오랜 역사 속에서 우아하고 정교한 공예기술을 발전시켜 왔다. 또한 우리나라 전통고예만의 빼어난 아름다움은 흙과 불, 장인의 예술혼이 어우러져 세계적인 문화유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세계 속의 우리의 문화를 이어가는 전통공예품 제조회사인 충무공사(거북선 연구소)는 자랑스러운 우리 고유의 멋과 전통을 토대로 더욱 고급화된 품질의 공예품을 보급함으로써 전통 공예에 대한 인식을 한 차원 높이고 현대적인 디자인과 접목시켜 천년을 살아 숨 쉬는 예술성을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전 세계인에게 자신 있게 자랑할 수 있도록 장인정신과 조상의 얼이 담겨있는 완전 수공예품을 제작하고 있으며 우리 조상들의 훌륭한 지혜를 바탕으로 항상 연구하고 우리 세대에게 문화유산의 자긍심을 심어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중명전

4.9Km    2024-10-08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41-11

중명전은 대한제국의 중요한 현장이다. 1904년 경운궁(현 덕수궁) 대화재 이후 중명전으로 거처를 옮긴 고종황제의 편전으로 사용되었다. 1905년 11월 을사늑약이 이곳에서 불법적으로 체결되었으며 그 후 을사늑약의 부당함을 국제사회에 알리고자 1907년 4월 20일 헤이그 특사로 이준 등을 파견한 곳도 바로 중명전이다. 한편 중명전은 1925년 화재로 외벽만 남기고 소실된 뒤 재건하여 외국인을 위한 사교클럽으로 주로 쓰이다가 자유당 정부가 들어서면서 국유재산으로 편입되었다. 그러나 1963년 박정희 대통령은 영구 귀국한 영친왕과 이방자 여사에게 중명전을 돌려주었다. 1977년 중명전은 다시 민간에 매각되었고, 2003년 정동극장에서 매입한 뒤 2006년 문화재청에 관리 전환하여, 2007년 2월 7일 사적으로 덕수궁에 편입되었다. 2009년 12월 복원을 거쳐 2010년 8월부터 전시관 [대한제국의 운명이 갈린 곳, 덕수궁 중명전]으로 일반에 공개하고 있다. 덕수궁 돌담길을 돌아 뒤쪽으로 가면 정동극장이 있고, 그 골목으로 들어가면 중명전이 있다. 중명전은 원래 정동지역 서양 선교사들의 거주지에 속해 있다가, 1897년 경운궁(현 덕수궁)이 확장되면서 궁궐로 편입되었다. 이때 당호를 [수옥헌]이라 짓고, 주로 황실 도서관 용도로 사용되었으나 1901년 화재로 전소된 후 재건되어 지금과 같은 2층 벽돌 건물의 외형을 갖추게 되었다. 건물의 설계는 독립문, 정관헌 등을 설계한 러시아 건축가 사바찐이 하였다.

익선동 한옥거리

익선동 한옥거리

4.9Km    2024-08-29

서울특별시 종로구 익선동

익선동은 골목과 한옥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매력을 풍기는 곳으로, 남녀노소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젊은 세대와 어르신 간 세대를 이어주는 장소이기도 하다. 익선동은 2018년 한옥보전지구 지정 후, 2019년부터 레트로, 뉴트로 열풍과 맞물려 첨단 도시 서울의 기묘한 시간 여행지로 급부상했다. 아담하고 야트막한 한옥 사이로 핏줄처럼 가느다랗고 촘촘히 골목이 이어진 익선동은 단 몇 개의 가게가 화제가 된 것이 아니라, 하나의 여행 상품처럼 구역 전체가 주목받았다. 익선동에서 음식을 먹고 커피를 마시고 서점이나 오락실, 맥주집에 가고 사진을 찍는 식으로, 소비와 문화 활동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공간이다.

영풍문고 종로점

4.9Km    2024-10-17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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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면정

호면정

4.9Km    2024-02-28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35 (서린동)

종각역 인근 관정빌딩 지하에 있는 안동국시를 파는 식당이다. 안동국시는 경상북도 안동지방의 향토 음식이다. 얇은 면발에 담백하고 깔끔한 국물이 특징으로, 따뜻하게 먹으면 국시, 차갑게 먹으면 건진국시라고 한다. 면발은 밀가루를 반죽하여 얇게 밀어 만든 것으로,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메뉴는 안동국시, 안동국밥, 접시만두, 냉메밀, 비빔메밀이 있고 일품요리로는 한우 수육, 참문어, 보쌈, 모듬전, 해물파전, 두부김치, 메밀묵 등이 있다. 한우 사골을 우려내어 끓인 국물에 국수를 넣은 안동국시 맛은 담백하고 일품이다. 고명은 애호박볶음과 소고기볶음, 파가 올려진다. 취향껏 만둣국과 국시, 국밥을 먹을 수 있다. 두툼하게 먹음직스럽게 나오는 빈대떡도 맛이 좋다. 밑반찬은 배추김치와 부추김치가 나온다. 종각역 5번 출구에서 200m에 있으며 인근에는 청계천, 광화문광장 등이 있다.

영풍문고 종로점

영풍문고 종로점

4.9Km    2024-10-23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41
1522-2776

‘영풍문고’는 다양한 도서제공과 함께 낭독회, 사인회, 강좌 등 다양한 문화활동을 제공하는 문화공간이다. 영풍문고 종로점은 국내 서점 중 최대 규모인 3,200평으로 지하 1층과 지하 2층 매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하 1층에는 국내외 35만 여종의 도서를 구비하고 있으며, 도서정보 및 이용안내 그리고 회원가입, 택배발송 등을 할 수 있는 고객서비스센터가 마련되어 있다. 지하 2층에는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Stylish gift mall‘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샵이 자리하고 있다. 디지털 IT ZONE에는 ‘삼성모바일 샵’ 국내 1호점, 애플샵, 마이크로소프트 브랜드샵이 입점해 있다. 또한 음반, 뷰티∙헬스케어용품, 고급만년필, 다이어리, 디자인문구, 디자인소품, 팬시용품, 캐릭터 용품, 리빙용품 등 다양한 상품이 구비되어 있다.

때때롯살롱

때때롯살롱

4.9Km    2024-07-09

서울특별시 종로구 수표로28길 21-12

서울의 생활 한복 대표 브랜드 때때롯살롱은 생활 한복 전문 기업인 (주)치마저고리서울에서 직접 운영하는 브랜드이다. 디자인부터 생산, 유통, 판매까지 직접 진행하는 시스템으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특히, 자체 공장을 보유하고 있어 제품의 높은 퀄리티를 유지하고 있으며, 신상품이 매주 출시되어 다양한 제품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경성 부민관 폭탄 의거지

경성 부민관 폭탄 의거지

4.9Km    2024-06-05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25

경성 부민관 폭탄 의거지는 경성부민관에서 친일파가 주도하는 대회를 방해하기 위해 폭탄을 터트린 곳이다. 1945년 7월 24일 경성부민관 폭탄 의거 경성부민관은 1935년 12월 태평동 60번지에 세워진 경성부의 부립극장으로, 오늘날로 하면 시립극장이다. 경성부민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에 대강당·중강당·소강당·담화실 등을 갖춘 다목적 회관으로서, 당시로는 드물게 냉난방 시설과 조명·음향시설을 갖추어 각종 극단의 공연은 물론 전시 총동원 체제 아래 각종 관변 집회의 장소로 널리 이용되었다. 경성부민관 폭탄의거를 주도한 조문기·유만수·우동학·강윤국 등 당시 20세 안팎의 열혈 청년들은 1945년 5월 서울 종로구 관수동 13번지 유만수의 집에서 대한애국청년당을 결성하고 항일투쟁의 기회를 엿보았다. 1945년 7월 24일 저녁 경성부민관에서 친일파 거두인 대의당의 박춘금 일당이 주최하는 아세아민족분격대회가 열린다는 보도가 나오자, 조문기 등은 비밀회합을 갖고 대회장을 폭파할 계획을 세웠다. 이를 위해 유만수가 수색변전소 공사장 발파 인부로 침투해 빼낸 다이너마이트로 사제폭탄 두 개를 만들어 대회 전날 밤 대회장 뒤편 화장실 쪽에 설치하였다. 폭탄은 대회 당일인 7월 24일 밤 9시경 박춘금이 시국 강연을 위해 등단하고 얼마 뒤에 터졌고, 그것으로 대회는 중단되고 말았다. 경성부민관 폭탄의거는 해방을 한 달도 채 남겨두지 않은 시기에 꺾일 줄 모르는 민족의 독립 의지를 안팎에 떨친 사건이었다. 현재는 서울시의회 부지로 폭탄의거지임을 알리는 표지석이 설치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