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9Km 2024-07-30
서울특별시 용산구 효창원로69길 25 송원빌딩
MTL 효창 카페는 지하철 6호선 또는 경의 중앙선 효창공원앞역 1번 출구 인근에 있다, 주차는 매장 전면과 건물 후면에 주차할 수 있다. 건물 외관은 독특하고 화분과 대나무로 둘러싸여 있어 숲속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1층이지만 복층 같은 구조로 통창이 되어있고 외부 테라스도 있다. 내부는 좌석도 많고 벽면에 국내외 셀렉 제품과 자체브랜드, 서적 등을 판매하고 있어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 대표 메뉴는 보난자 커피로 유럽 5대 커피며 MTL에서 처음 소개한 커피라고 한다. 원두도 판매하고 있다. 스페셜 푸드 메뉴와 디저트, 비건 메뉴도 있다. 반려동물과 함께 입장할 수 있다. 카페 인근에 백범김구기념관, 효창공원, 전쟁기념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16.9Km 2024-01-12
서울특별시 용산구 효창원로70길 35 (효창동)
김세중미술관은 해방 후 제1세대 조각가로서 한국 현대조각을 개척하고 한국 미술의 발전에 기여한 조각가 김세중의 치열했던 삶과 예술혼을 기리고자 설립되었다. 정식 등록인가를 받은 사립미술관으로서 유명 원로 작가들의 전시와 유망한 청년, 장년 미술가들을 발굴하고 전시를 통해 소개하는 공간이다. 또한, 사회를 향해 열려있는 미술관으로서 미술을 사랑하는 지역 주민들과 모든 시민들에게 미술과 예술의 기쁨을 맛보게 하는 곳이다. 조각가 김세중과 시인 김남조 부부가 거주하던 자택을 리모델링하여 처음 개관하였고, 2015년 [예술의 기쁨]으로, 2017년 [김세중미술관]으로 정식인가를 받았다. 2개의 전시실과 야외조각실, 세미나실, 카페공간을 갖추고 있다. 미술관 중앙에는 수백년 된 상수리 나무가 자리잡고 있는데 기존 자택에 있던 나무를 그대로 살려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냈다.
16.9Km 2024-06-12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산성대로215번길 7
성남문화원은 지역 문화의 전통문화 발굴 보존과 각종 문화행사를 주최하고 문화중심 사랑방 역할을 수행하는 문화시설이다. 성남시의 각종 문화 행사의 일환인 성남사랑글짓기 대회, 강정일당상 시상, 정월대보름 민속축제, 둔촌중국백일장, 송산백일장, 경기도 민속예술제 ‘최우수상’, 경기도 청소년민속예술제 ‘최우수상’, 둔촌문화제 등 총 40여 행사를 개최하여 지역주민들의 문화 욕구 총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외에도 문화학교를 운영을 통해 수준 높은 문화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문화 강좌로는 민요, 한문 서예, 한국 무용, 판소리, 가야금, 풍물 등이 있다.
16.9Km 2024-07-18
서울특별시 용산구 회나무로 49
02-792-7746
비스테까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남산 자락 경리단길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비스테까는 서울에서 남산을 가장 아름답게 바라볼 수 있는 곳으로, 남산의 아름다운 풍경과 여느 가정에 와있는 듯한 편안한 느낌의 인테리어가 조화를 이루며 고객들에게 안락함과 즐거운 시간을 선사한다. 신선하고 뛰어난 최상급 식재료 고유의 맛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출처: 비스테까)
16.9Km 2023-01-18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29길 72-1
압구정역 1번 출구에서 압구정 현대아파트 방향으로 걸어가다 보면 만날 수 있는 시장으로 약 80여 개 점포가 있다. 1976년에 준공되었으나 이후로 재건축이나 리모델링을 하지 않아서 본래 모습을 거의 변함 없이 유지하고 있는 전형적인 재래시장의 모습이다. 시장 뒤쪽 출입구에 있는 40년 전통의 떡볶이집이 유명하다.
16.9Km 2024-01-18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81길 14
페어링룸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수인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 2번 출구와 가장 가깝다. 주차는 식당 앞에 하거나 발레파킹을 할 수 있다. 건축설계사와 조명 디자이너가 만나 건물을 디자인하고 실내 내부를 꾸며 오픈한 곳으로 건물 외부는 이국적인 감성이 물씬 풍기는 화이트 톤으로 깔끔하고 내부는 천장이 높아 시원한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 룸과 룸으로 연결하는 문은 유럽 스타일로 아치 형태이다. 대표 메뉴는 발사믹 관자와 감자 퓌레, 항정살 페퍼 메주파스타, 트러플 파케리 파스타이고 음식과 어울리는 와인을 추천받을 수 있다. 다양한 디저트에 맞는 차나 음료도 즐길 수 있다. 식당 인근에 서울 선릉과 정릉 세계문화유산, 잠실 한강공원, 청담동명품거리, 압구정로데오거리가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16.9Km 2024-08-30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 343
강남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은 우리나라 유통업계에서 명품관이라는 개념을 처음으로 본격 도입한 곳이다. 청담동과 함게 하이엔드 패션(가격 고려 없이 최고의 품질을 고집하는 것)의 메카 역할을 하며 해외 명품들이 한국 시장 진출 시 가장 먼저 입점하는 백화점이다. 갤러리아백화점의 본점과도 같은 곳으로 도로를 사이에 두고 EAST 관과 WEST 관으로 구분되어 있다. 2004년 리모델링을 거쳐 현재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WEST 관과 EAST 관으로 변모했다. 그중 갤러리아백화점 패션관에서 명품관으로 승격된 WEST 관은 물고기 비늘을 형상한 외관으로 밤이 되면 색이 변하면서 영상을 투사한다. WEST 관과 EAST 관에는 유명한 명품 브랜드들이 입점해 있으며, 국내외의 최신 패션 경향 및 시즌 상품을 한발 앞서 소개하는 안테나숍으로서의 기능을 하고 있다. 입점 브랜드로는 구찌, 루이비통, 미우미우, 프라다 등이 있으며 2016년 이후 매해 크리스마스 시즌마다 명품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익스테리어를 꾸미는 것으로 유명하다. 2016년 불가리를 시작으로 까르띠에, 디올, 펜디 등의 브랜드들과 콜라보를 통해 익스테리어를 선보이고 있으며 이를 통해 명품 백화점으로 명성을 더욱 견고히 하고 있다.
16.9Km 2024-05-03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79길 18
청담고수 청담 2호점은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한우와 한돈 구이 전문점이다. 대중교통 이용 시 수인분당선 압구정 로데오역 2번 출구에서 약 700m 거리, 지하철 7호선을 이용한다면 청담역 10번 출구 청담동 행정복지센터 인근에 있다. 건물 뒤편에 주차장이 있어 발레 주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최고 등급의 삼겹살과 한돈을 숙성하여 숯불에 굽는 고기 요리이다. 한우 안심과 등심, 차돌박이가 있고 한돈 삼겹살과 목살, 항정살이 있다. 콜키지 프리 서비스는 1병까지 무료이고 룸 차지는 유료이다. 특히, 1일 40인분 한정 판매하는 고수 숙성 돈마호크가 인기고, 우니 채끝 솥밥, 트러플 차돌 버섯솥밥, 가리비관자, 새우구이, 트러플 커리 퐁듀도 있다. 블랙톤으로 꾸민 식당 내부는 깔끔하고 세련되어 가족 식사는 물론 데이트 코스로도 좋다. 인근에 청담근린공원, 삼성목련공원, 청담동명품거리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16.9Km 2024-08-28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태평로 79
영장산 서남쪽 기슭에 있는 사찰 대한불교 조계종 직할 교구 조계사의 말사이다. 고려 현종 19년(1028)에 창건하였으며, 그 뒤 폐허가 된 것을 태조 4년(1395년) 담화가 태조의 명으로 중수하였다. 현종 15년(1674년)에는 현종의 공주 명혜와 명선의 명복을 빌기 위해 공주의 능 근처에 있는 절을 중창하게 하였다. 당시의 역사를 맡은 승려는 금강산 일축 존자였으며, 중창 뒤에는 봉국사라 하였다. 봉국사의 창건에 대한 기록은 조선 후기 문장에 뛰어났던 승려 백곡 대사 처능(1617~1680)의 <백곡대각등계록>에 자세히 수록되어 있다. 이에 의하면 이 절은 1674(현종 15)년 요절한 현종의 두 딸 명선, 명혜 공주의 명복을 빌기 위해 왕비의 주선으로 금강산의 승려 축존에게 명하여 공주의 무덤이 있는 바깥 동리인 이곳 성부산 아래에 절을 짓게 하여 봉국사라 하였다고 한다. 이 봉국사 대광명전은 그 후 6·25동란으로 퇴락하여, 1958년 비구니 법운이 중수하였고 1974년 현재의 모습으로 해체 복원하였다. 이 전각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을 지닌 주심포 양식의 아담한 건물이다.전각 내부의 불단 위에는 화려한 닫집을 마련하고 있다. 그런데 불단에 안치된 불상은 대광명전의 주존이어야 할 비로자나불이 아니고, 아미타불인데 이 불상은 창건 시인 조선 후기의 불상 양식을 보인다. 또한 망자의 명복을 빌기 위해 건립된 이 전각은 본래의 명칭의 아미타불을 봉안한 극락보전이 아니었을까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