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곤드레쌈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정선곤드레쌈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정선곤드레쌈밥

8.3Km    2025-01-21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2길 11

인사동길에 위치한 정선곤드레쌈밥은 대기인원으로 줄을 설 만큼 인기가 있는 맛집이다. 기본 갈비찜부터 곤드레밥과 다양한 젓갈, 씨앗쌈장까지 건강한 웰빙 메뉴들을 선보인다. 인사동 정선곤드레쌈밥은 친절한 직원분들과 함께 메뉴들이 고급져 손님 대접이나 제대로 된 건강식단을 찾을때 가보면 좋을 식당이다.

율곡로

율곡로

8.3Km    2024-08-22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율곡로는 고궁 돌담과 가로수가 어우러진 도로이다. 원래는 창경궁과 종묘가 붙어 있었으나 1931년 일제강점기 일본이 민족 말살 정책의 하나로 창경궁과 종묘를 나누어 그 가운데 길을 냈는데 그것이 바로 율곡로이다. 아픈 역사를 간직한 율곡로는 지금 고풍스러운 돌담과 도로를 따라 늘어선 가로수가 어우러져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 길이 지나는 관훈동에 조선의 대표적인 유학자 율곡 이이가 살았던 곳이 있어 그의 호를 붙여 율곡로라는 이름으로 부르게 되었다. 동십자각에서 이화동 사거리를 거쳐 동대문에 이르는 폭 30m, 연장 3㎞의 동서를 잇는 주요 간선도로로 미관이 우수하다.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

8.3Km    2025-04-10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5길 31 (도렴동)

생명보험 교육문화센터는 국내 최초로 문을 연 생명보험 체험관이다. 전시 홍보관과 디지털체험관, 체험 학습관 등을 갖추고 있으며 아이들이 어렵게 느낄 수 있는 금융과 보험 상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준다. 체험 프로그램은 초등학생부터 일반인까지 참여 가능한 체험학습과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진로학습이 있다. 체험학습은 태블릿 PC를 활용해 자기 주도적인 학습 형태로 이뤄진다. 전시 홍보관에서 생명보험의 역사와 사회공헌활동에 관한 전시를 관람하고 생활 속 위험과 보험의 필요성을 주제로 한 애니메이션을 관람하면 기본적인 준비가 끝난다. 오리엔테이션과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을 통해 금융보험의 원리에 대해 알아보고, 각자 태블릿 PC를 들고 본격적인 미션 수행에 나서게 되는데 체험 학습관에 총 13개 미션이 준비되어 있다. 각 단계를 거칠 때마다 화폐란 무엇인지, 보험은 어떻게 생겨났으며 어떤 원리로 작용하는지, 사회보험은 왜 필요한지 등 다양한 금융 보험 상식을 학습할 수 있다. 또 자신의 소비 지출 성향을 테스트하거나 게임을 통해 생애주기별 위험 관리를 체험하게 된다. 미션을 모두 마치면 그동안 배운 내용을 팀별 퀴즈 배틀을 통해 복습하게 된다. 진로학습은 금융보험에 대해 이해하고 보험 관련 다양한 직업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생명보험 교육문화센터는 서울 외에 부산에도 체험관이 있으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채식요리전문점 오세계향

8.3Km    2024-12-31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2길 14-5
02-735-7171

문화예술의 거리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채식요리전문점이다. 채식문화의 보급을 선도하고, 놀랍고 다양한 채식요리를 선보인다.

보성사터

보성사터

8.3Km    2024-12-13

서울특별시 종로구 수송동

보성사는 1910년 말 창신사와 보성학원 소속 보성사 인쇄소를 합병하여 만든 천도교 계통의 인쇄소이다. 3.1운동 동시 2만 장의 독립선언서를 인쇄한 곳이기도 하다. 당시 보성사 사장이었던 이종일은 공장 감독 김홍규, 총무 장효근 등과 함께 1919년 2월 27일 이곳에서 독립선언서를 인쇄하여 자신의 집으로 운반한 뒤, 다음날 전국 각지에 배포함으로써 독립운동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보성사는 30평 2층 기와 벽돌집으로 전동 보성학교 구내에 있었으며, 보성사의 소유주이기도 했던 천도교 교주 의암 손병희의 특명으로 육당 최남선이 초안을 집필하고 민족대표 33인이 서명한 독립선언서를 넘겨받아 사장 이종일, 공장 감독 김흥규, 총무 장효근이 1919년 2월 27일 밤에 3만 5천 매를 인쇄하였다. 일본 측의 형사에게 발각되는 위기도 있었으나 족보책이라고 위장하여 위기를 넘겼다. 3월 1일에는 윤익선과 이종린, 이종일, 김홍규 등이 지하신문인 조선 독립신문 1만 부를 계속 발행하였다. 일경은 보성사를 즉각 폐쇄하였으며, 1919년 6월 28일 밤에는 불을 질러 태워버린 이후 터만 남아 오늘에 전한다. 보성사는 현 종로구 조계사 경내에 있으며, 기념비와 동상은 조계사 후문 맞은편 근린공원에 있다.

망월사(경기)

망월사(경기)

8.3Km    2025-07-18

경기도 의정부시 망월로28번길 211-500

망월사는 자운봉, 만장봉, 선인봉, 주봉 등의 암봉이 수려하고 빼어난 도봉산에 자리 잡고 있다. 망월사로 오르는 길은 매표소에서 대원사, 원효사, 광법사를 차례로 돌아서 가는 코스가 있고 원도봉계곡을 따라가는 코스가 있는데 망월사에서는 두 갈래 등산로 중 어느 쪽으로 오르든 포대능선에 이르게 된다. 망월사는 신라 제27대 선덕여왕 8년(639년)에 해호스님이 여왕의 명에 의해 왕실의 융성을 기리고자 창건하였다. 당시 서라벌 월성(月城)을 향해 기원하는 뜻에서 망월사라 이름하였다. 이곳에는 예로부터 운수 납자의 대선사들이 많이 거쳐갔는데 고려시대의 혜거, 영소대사와 조선시대의 천봉, 영월, 도암 등 많은 명승들이 지냈고 근대의 도인이라 불리우는 만공, 한암, 성월 등 선지식들이 지내던 곳이다.

망월사 큰 법당에서 남서쪽으로 언덕을 들어가면 혜거국사부도(경기도 유형문화유산)가 있다. 지금도 많은 수도승들이 참선하고 있다. 망월사 큰 법당에서 남서쪽으로 언덕을 넘어가면 혜거국사 부도가 있다. 부도란 이름난 스님의 사리나 유골을 안치해 두는 돌탑을 말하는데, 대개 절 근처에 세운다. 혜거국사의 사리를 봉안한 이 부도는 팔각원당형이다. 전체의 높이는 3.4m이고 탑의 몸통 둘레는 3.1m이다. 탑모양을 전체적으로 살펴보면, 기단 부위에 구형 탑신을 안치하고 옥개석과 상륜부로 구성돼 있다. 기단부는 지대석과 대석으로 구성돼 있는데 지대석은 팔각형 삼단의 일석으로 조성되고 높이가 80㎝이다. 그리고 그 위에 괴임대를 놓았다. 탑 몸통은 공 모양으로 조성되고, 괴임대 윗쪽과 옥개석 아래쪽에 홈을 파서 탑 전체의 안정감을 꾀했다. 옥개석은 복발과 보주까지 한 개의 돌로 만들었는데, 낙수면은 목조건물의 지붕모양을 나타내고 있으며, 귀꽃은 모두 8개이다. 상륜부는 옥개석과 일석이며 복발면에 연꽃무늬를 새긴 것이 특징이다. 부도의 주인공인 혜거국사는 속성이 노씨이며, 자가 홍소로서 고려시대 국사를 지냈다. 그러나 행장은 세상에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신원체육공원

신원체육공원

8.3Km    2025-04-17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호국로1254번길 11 (신원동)

신원체육공원은 인조잔디구장과 야외 운동기구, 잘 정비된 산책길 등이 있다. 주로 축구 연습이나 축구 경기를 위해 주민들이 이용하는 곳으로 인조잔디구장이 잘 꾸며져 있다. 고양 도시 관리공단에서 관리하는 곳으로 인조잔디구장의 경우 축구 경기 후 관리자가 필드 전체를 청소하고 시설을 점검한다. 인조잔디구장의 규격은 축구장 정 사이즈는 아닌 듯하나 인조잔디가 잘 되어 있어서 넘어지더라도 다칠 염려도 거의 없이 안전하다. 저녁시간대에 누구나 와서 축구를 할 수 있는 곳이며 경기를 위해 대관이 필요할 경우 미리 예약하고 사용하여야 한다. 직장인들의 경우 퇴근 후 평일 저녁에 구장에 불을 훤히 켜놓고 시원하고 안전하게 축구를 즐기는 곳으로 축구인들에게 사랑받는 장소이다. 친구들, 직장동료들, 동네 주민들과 하루의 피로를 열심히 뛰면서 화끈하게 태울 수 있는 곳이다.

인사동그집

8.3Km    2025-03-11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2길 3 (관훈동)
02-737-0575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명소인 인사동에 위치한 인사동그집은 고전적이고 한국적인 인테리어를 선보이는 퓨전 한식 전문점이다. 메뉴는 철판 소갈비찜, 철판 오징어볶음, 불고기낙지전골, 간장보쌈, 해물파전, 궁중불고기떡볶이 등의 식사 겸 안주류부터 냉면, 한우육회비빔밥, 철판오징어불고기 등의 1인 기준 식사메뉴가 따로 준비되어 있다.

토인

토인

8.3Km    2025-06-05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48 (관훈동)

추억의 장난감이나 간식들을 판매하는 레트로한 느낌의 상점이다. 넓지 않은 공간은 알록달록한 색상의 포장지, 언뜻 용도를 알기 어려운 장난감들로 가득하다. 어렸을 적 누구나 한 번쯤 가봤을 법한 문방구이자 추억의 불량식품을 파는 이곳에 들어서면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들뜬 기분을 느끼며 눈을 반짝이게 된다. 다양한 상품 중 가장 인기 있는 품목은 단연 달고나 세트이다. 취향에 맞는 간식과 장난감을 고르며 남녀노소 새로운 추억을 쌓기 좋으며 어른들은 동심으로 돌아가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경운동민병옥가옥

경운동민병옥가옥

8.3Km    2024-08-22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0길 23-9

경운동 민병옥 가옥은 1930년대에 지은 것으로 보이는 개량한옥으로, 일제강점기의 대표적인 건축가 박길용(1898∼1943)이 설계했다고 전한다. 경운동 66-8번지에 있던 정순주 가옥과 같은 평면으로 정순주 가옥은 이 집의 뒤채에 해당한다. 원래 건축주가 두 아들에게 한 채씩 주기 위하여 지은 집으로 네모반듯한 집터 동쪽에 대문이 있고, 앞마당으로 들어가면 남향으로 H자형의 건물이 있다. 중심축에 부엌·대청·건넌방·사랑방이 있고, 부엌의 앞쪽으로 안방, 뒤쪽으로 뒷방이 있다. 반 칸 너비의 툇마루를 두어 동선을 연결하였다. 사랑방의 앞쪽에는 누마루를, 뒤쪽에는 현관마루를 두었다. 건넌방은 상당히 큰 방으로 꾸며 사랑방 구실을 하고, 현관마루와 연결되는 사랑방은 응접실 용도로 사용하도록 설계한 듯하다. 마당 남쪽 담장 밑에는 작은 화단을 가꾸어 놓았다. 현관과 화장실·목욕탕을 내부에 두고 이들을 연결하는 긴 복도를 둔 점과 유리창을 단 점 등 이 시기 개량한옥의 모습을 잘 보여주며, 주택의 변천을 알 수 있도록 해주는 중요한 자료이다. 현재는 문화유산 보존을 위하여 출입은 불가하고 건물의 외부만 관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