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율저수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율저수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율저수지

대율저수지

17.3Km    17693     2024-06-05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금구면 대화리
063-540-3611

대율저수지는 전라북도 김제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로 1960년 1월 1일 착공하여 1967년 12월 31일 준공되었으며 대화저수지라고도 부른다. 대율저수지는 농업용수 뿐만 아니라 붕어와 메기 등 씨알 굵은 민물고기가 많아 현재까지 강태공들의 발길이 잦으며 산과 저수지가 어우러져 경치가 아름다운 곳이다. 상류에는 당월제, 선암제가 있으며 트레킹을 즐겨도 좋은 곳이다. 또한, 대율저수지에서 나오는 민물고기로 요리를 하는 매운탕집들이 주변에 즐비하며, 대율저수지 오토캠핑장이 있어 수려한 자연을 즐기며 관광하기 좋은 곳이다.

효자동 마카롱

17.3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마전들로 17

전주시 완산구에 위치한 효자동마카롱은 전분 없는 100% 아몬드 가루로 만들어진 프리미엄 수제 마카롱을 판매한다. 쫀득쫀득한 식감과 예쁜 비주얼로 많은 주문을 받는다. 재료 소진으로 마카롱이 품절될 수 있으므로 원하는 맛이 있다면 예약은 필수이다. 원데이클래스도 진행하고 있다.

봉강서원(완주)

봉강서원(완주)

17.3Km    2254     2024-09-05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봉동읍 봉강구만길 29

봉강서원은 1754년(영조 30년) 용진면 모란동에 임금으로부터 ‘모란서원’이라는 이름을 받아 세워졌던 것을 1852년(철종 3년) 지금의 위치에 건물을 옮겨 이름도 ‘봉강’으로 고쳤다. 그 뒤 대원군의 철폐령에 따라 1869년 헐어졌다가 1899년 사액서원 복귀에 따라 다시 세워졌다. 서원에는 태조 이성계의 넷째 아들 이방간을 중심으로 하여 전라도 관찰사를 지낸 충간공국헌 이헌구 위패를 모신 사당이 있고, 제사는 2월과 8월 두 차례에 나누어 지내오고 있다. 사당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이고 강당은 민가의 모습이다.

[군산 구불길] 구불4길 구슬뫼길

17.4Km    21090     2024-01-24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산면 남내리
063-454-3303

구불4길 구슬뫼길은 18.3km 길이의 약 6시간 30분 소요되는 코스이다. 비순환형 걷기길로 남내마을-청암산오토캠핑장-척동마을-군산호수제방-돌머리마을-군산간호대학(이영춘가옥)-장군봉-바지런철쭉분재원을 지나 군산역에서 마무리한다. 자연생태 탐방 명소인 군산호수를 따라 소소한 삶의 이야기를 전해주는 길로 청정원시림같이 잘 보존된 자연과 한국의 슈바이처라 불리는 쌍천 이영춘박사의 흔적을 만날 수 있는 소소한 삶의 이야기를 전해주는 길이기도 하다. 척동마을의 남원양씨, 두릉두씨, 담양전씨, 광산김씨, 평산신씨 등의 다섯 개 집안 선산과 제실들을 둘러보고 구석기시대의 유물을 볼 수 있는 [내흥동 유적전시관]도 방문해 볼 수 있다. 서양과 한국, 일본의 건축양식이 합쳐진 이영춘박사 가옥의 개방시간은 09:00~18:00(동절기 17:00까지, 월요일 휴무)이므로 체험 시 참조하면 된다.

신성리 갈대밭

17.4Km    78134     2024-09-30

충청남도 서천군 한산면 신성리 125-1

신성리갈대밭은 금강과 서해 바다가 만나는 지대에 형성된 갈대밭으로 우리나라 4대 갈대밭 중 하나로 꼽힐 만큼 넓다. 특히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드라마 [킹덤] 등 여러 영화, 드라마의 촬영지로 활용될 만큼 경관이 아름답고 친숙하다. 또한 햇볕이 여울지는 금강 물결과 신비한 조화를 이루고 겨울철에는 고니, 청둥오리 등 철새의 군락지이기도 하여 자연학습, 출사지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1990년 금강하구둑 완공과 함께 근처에 넓은 담수호가 조성되면서 더욱 많은 겨울 철새가 찾아오고 있다. 다른 계절에도 여름에 푸른빛을 띠는 등 각기 다른 색깔과 매력 뽐내고 있으며, 계절별로 미묘하게 다른 갈대의 바람 소리를 느껴보아도 좋다. 그리고 갈대숲에서 서식하는 갈게(갈대밭에 산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를 관찰하는 것도 또 다른 재미이다. 입구에는 갈대 체험관이 있어 갈대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아보고 농경지 개간 이전 더 넓었던 갈대밭의 모습과 용도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다. 이곳은 서천군 한산면에 속해 있는데 한산 지역은 모시 또한 유명하여 한산모시관에 가보아도 좋다. 그 외에도 한산시장, 한산읍성, 건지산성 등이 가깝다.

오송제

오송제

17.4Km    1987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1가

* 자연의 생태가 살아 숨 쉬는 오송제 * 도심의 생태공간으로 다시 태어나게 될 전북 전주 오송제는 산소공장으로 불리는 오리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또 이곳에서는 청정지역에서 서식하는 각종 곤충들도 서식하고 있어 도심 속 생태의 ‘보고(寶庫)’로 남겨진 생태습지이다. 오송제는 만수면적이 3.5㏊, 총저수량 4만 7,200㎥, 유효저수량은 4만 5,400㎥로 주변에 과수원과 논이 인접하고 있으며 상류지역에는 산림청의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종인 ‘낙지다리’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특히 오송제에는 청정지역에서 서식하는 밀잠자리와 노란잠자리, 깃동잠자리, 모메뚜기, 게아제비, 풍뎅이, 네팔나비, 부처나비, 소금쟁이 등 육상곤충상이 유일하게 서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건지산에 둘러싸여 있는 오송제 주변에는 이산화탄소(CO₂)의 흡수역할을 하고 산소(O₂)가 생산되는 오리나무가 군락지 숲속을 이루고 있다. 이와 함께 부들과 갈대, 말즘 등 다양한 수생식물과 붕어, 잉어, 송사리, 동자개 등 4목 5과 8종이 서식하면서 황새와 기러기, 딱따구리, 두루미, 쇠오리, 기러기 등 철새들이 둥지를 틀고 잠을 자는 등 생태호수로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다. * 건지산 자락에 위치한 생태호수공원 오송제 * 봄이면 생명의 시작을 알리고 여름이면 그늘을 제공하고 가을이면 오색단풍으로 물들며 겨울이 되면 멋스러운 하얀 옷을 입은 오송제가 찾는 이들을 반긴다. 올렛길이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며 대한민국에 걷기열풍을 몰고 왔다. 걷기가 사랑받는 이유는 남녀노소 누구나 특별한 장비나 경제적인 투자 없이도 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유산소성 운동이며 가족이나 친구, 연인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자연 경관까지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오송제는 걸으면서 건강도 찾고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곳이다.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산새가 노래하고 자연이 함께하는 오송제를 찾아 걸어보자! 건강은 물론 맑은 심신은 덤으로 찾아올 것이다.

군산 패러글라이딩 스쿨

군산 패러글라이딩 스쿨

17.4Km    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성산면 마동1길 5-22

군산 오성산에서 즐기는 패러글라이딩으로 군산역 인근에 위치한다. 국가 전문 자격을 갖춘 전문가와 함께 동승하며 항공청 등록업체이기 때문에 안전하게 체험 할 수 있다. 군산 하늘을 배경으로 금강과 서해바다 발끝에서 펼쳐지는 체험을 할 수 있고, 푸른 하늘과 맞닿아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 탁 트인 시야 덕분에 더욱 짜릿한 비행을 경험할 수 있다. 2인 패러글라이딩 체험도 가능하고 예약은 필수이며, 군산역이나 군산시외버스 터미널에서 편도 무료 픽업이 가능하다. 날씨의 영향으로 체험을 못할 수도 있도 있으니 체험전 미리 확인을 하는 것이 좋다.

봉양서원

17.4Km    99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비봉면 장승길 28-11

1701년(숙종 27년)에 세워진 정읍시 칠보면 무성리 동편에 있는 용계서원에서 최서림등 5현을향사하였는데 서원철폐 때 훼철되자 1966년에 현 위치에 사우를 창건하고 항사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당은 전면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으로 되어 있으며 강당은 전면 3칸, 측면 2칸이다.

리스토란테 콜리 효자점

17.4Km    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유연로 170

전라북도 경찰청 근처에 한정식집 고궁담 1층에 있는 식당이다. 이탈리아 요리 전문 레스토랑으로 이탈리아 고급 식당을 뜻하는 이름이다. 벽돌과 우드의 조화로운 인테리어로 내부가 살짝 어두워 차분하게 대화 나누기 좋은 분위기다. 통유리창으로 되어 있어서 바깥 풍경을 볼 수 있다. 내부 공간이 넓은 편은 아니다. 코스 메뉴가 있어 저렴하고 알차게 즐길 수 있다. 또한 파스타 메뉴를 리조또로 변경 가능하다. 메뉴는 등심 스테이크, 제철 생선 찜요리, 알리오 올리오 & 루꼴라, 소갈비살 크림소스 스파게티, 산타레지나 모짜렐라 샐러드, 고르곤졸라 피자 등이 있다.

영천사

17.4Km    1498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황산5길 106-28

영천사는 김제 봉황산의 남쪽 기슭 오탁수 계곡에 자리 잡은 태고종의 사찰이다. 이곳은 옛날부터 아주 영험한 약수가 있어 오탁수골이라 불리어 왔다. 전해오는 말에 따르면 약 200여 년 전에 봉황산 기슭에 까마귀 떼가 날아들어 부리로 바위를 쪼았는데 신기하게도 거기에서 약수가 솟아올랐다고 한다. 이 이야기가 전해지자 마을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했고, 특히 5월 단오와 8월 추석날에는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붐볐다고 한다. 서상월이라는 불교 신자가 그 약수터 위에 식당을 열었고, 이 영천사는 1920년경 지금 정읍 화엄사에 계시는 경산스님이 이 약수터 위에 절을 창건했다. 그 후 1960년경 선우스님이 대웅전을 개축하고 산신각과 종각을 신축했으며 2동의 요사도 새로 마련하여 사찰의 규모를 갖추었다. 영천사 위쪽 30m 지점에 문수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