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산향교대성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여산향교대성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여산향교대성전

여산향교대성전

17.6Km    4268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여산면 여산교동길 23-2

이 향교는 조선 태종 3년(1403)에 창건 되었다고 전해지며 그후 여러 차례 중수를 거처 오늘에 이르고 있다. 경내에는 대성전 명륜당 동.서무등이 남아 있다. 대성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반의 맛배지붕 건물이며 겹처마에 주초는 고주와 평주가 함께 사용되었다. 이 향교에는 공자를 비롯한 중국의 5성 10철 송조 6현과 우리나라의 18현이 배향된 중설위이다.

밥스터 신시가지점

밥스터 신시가지점

17.7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마전로 11

밥스터 신시가지점은 전주 완산구 효자동 신시가지에 있는 커피 전문점이다. 커피에 조예가 깊은 바리스타가 운영하며, 원두와 커피 추출법 등을 취향대로 골라 마실 수 있어 커피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매장 역시 커피를 로스팅하는 기계와 더불어 여러 종류의 원두와 커피잔이 진열되어 있어 마치 커피 공방을 연상시킨다. 주요 메뉴인 커피는 같은 원두라도 내리는 방식에 따라 맛과 향이 달라지기 때문에 3가지 추출 방법 중 원하는 방법을 고를 수 있다. 에스프레소 머신은 높은 압력으로 짧은 시간 추출해 농도가 진하며 여러 맛이 느껴지는 방식이다. 핸드드립은 원두 본연의 맛이 섬세하게 표현돼 풍부한 바디감을 느낄 수 있다. 사이펀은 진공 추출방식으로 맛이 깔끔한 편이다. 커피 메뉴 외에도 주스와 밀크티, 스무디, 에이드, 디저트류도 제공한다.

푸르던

푸르던

17.7Km    0     2024-07-30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아동남로 33

군산시 개정면에 있는 푸르던은 카페 이름에서 느낄 수 있듯이 푸른 색감을 가득한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의 카페이다. 카페 내부는 통유리로 되어 있어 주변의 풍경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으며, 주차장이 넓어 주차하기 편안하다. 푸르던의 내부 좌석들은 전체적으로 넓고 편안해 안락한 느낌을 준다. 카페 곳곳의 식물들이 주는 푸른 색감과 우드톤의 내부 인테리어는 좌석 어디에 앉아도 만족스러운 느낌을 준다. 또한 야외 테라스도 구비되어 있어 맑은 공기와 함께 넓게 사용이 가능하며, 야외 좌석은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다. 카페의 곳곳에 포토존이 가득 마련되어 있어 어디서 찍어도 예쁘게 연출이 가능하다. 메뉴는 아메리카노, 애플레몬 에이드, 녹차레몬 슬러시, 미쯔 스무디, 자몽그린티, 바닐라라떼, 시나몬크로플 등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 반려동물 동반 야외 좌석 가능

백지사터

백지사터

17.7Km    42963     2024-09-27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여산면 여산리

백지사터는 여산 동헌에서 내려다보이는 곳으로 대원군 집정 때인 1866년 병인박해가 계속 진행되어 대학살이 감행되는 동안 천주교 신자들을 처형한 곳이다. 얼굴에 물을 뿜고 백지 붙이기를 여러 번 거듭하여 질식사시키는 방법으로 일명 ‘도모지사(塗貌紙死)’라고도 하며, 쇄국 정책의 분노와 증오에 양심과 신앙 자유가 질식한 곳이다. 옛 동헌 뜰에는 박해 사실을 증명하듯이 대원군의 척화비가 서 있다.

미르밀옥류관 본점

미르밀옥류관 본점

17.7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마전들로 71 서림빌딩

미르밀옥류관은 1999년 개점한 전북대학교 병원 앞 '평양 옥류관 전주점'으로 시작한 냉면 전문점이다. 이곳의 대표적인 메뉴는 메밀면으로 만든 평양냉면이다. 양념장이 들어가지 않은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비빔면을 좋아하는 사람은 고구마 전분으로 만든 함흥냉면을 즐기면 된다. 비빔 양념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홍어를 올린 회냉면으로도 즐길 수 있다. 일반적으로 감자 전분으로 만든 면이 아닌 고구마 전분을 사용하면서 미르밀옥류관만의 쫄깃한 식감을 살렸다. 이외에도 직화 돼지고기, 갈비탕, 석갈비 등 건강하고 맛 좋은 메뉴들이 있어, 여름은 물론 겨울에도 인기가 좋다. 주차장은 총 세 군데에 준비되어 있어 주차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뜨락 누룽지백숙

뜨락 누룽지백숙

17.7Km    6     2024-03-04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아동남로 45-1

군산시 개정면에 있는 뜨락 누룽지백숙은 정겨운 시골집 같은 분위기로 주변에 가벼운 산책로도 있어 맛있는 식사를 하면서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주문하면 접시에 푹 삶은 누룽지백숙 한 마리가 나오고, 뚝배기에 뜨끈한 누룽지 죽이 제공된다. 누룽지백숙은 퍽퍽하지 않고 부드러운 닭가슴살이 맛있어 인기가 높다. 또한 누룽지백숙은 네 명이 먹어도 넉넉할 만큼의 푸짐한 양을 자랑한다. 누룽지백숙에는 몸에 좋은 삼과 마늘, 대추 등이 들어가 있고, 간이 세지 않아 직접 간을 맞춰 먹을 수 있다. 누룽지 죽은 닭 육수에 풀 끓인 고소한 누룽지라 속을 든든하게 채워준다. 반찬들도 정겹고 맛깔스럽게 구성되어 있다.

여산동헌

17.7Km    42445     2024-09-09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여산면 동헌길 13

이 건물은 3단의 계단식 건물 터 제일 상단부에 들어서 있는데, 조선시대 말기에 건축한 것으로 보인다. 벽과 방의 구조는 근래 일부 개조하여 본 모습은 잃었지만, 비교적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다. 특히 추녀와 대청마루에서 한식 목조 건물의 전형적인 아름다움이 잘 드러난다. 여산 동헌은 전국적으로 그리 많이 남아있지 않은, 옛 모습을 간직한 조선시대 지방관청 건물의 하나이다. 『여산 동헌 느티나무』전라북도 기념물 (2002.08.02)이 느티나무의 유래에 대한 기록이 남아 있지 않아 정확한 내용은 알 수 없다. 다만 여산 동헌과 주변에 7주의 대형 느티나무가 집중 분포되어 있음에 따라 동헌의 설치와 어느 정도 연관이 있을 것으로 추정할 뿐이다. 여산은 전주에 속해 있다가 공양왕 3년(1391) 감무를 두고 낭산과 공촌, 파제 두 부곡의 권농사까지 겸임하였고, 조선 태종 2년(1402)에 여산현이라 하고, 세종 18년(1436)에는 원경왕후의 외향이라 하여 군으로 승격되었다고 함으로 조선 태종대에서 세종대에 동헌이 설치되는 과정에서 식재되었을 것으로 보여 수령은 600년 정도로 추정된다. 나무의 휴고 둘레는 4.5m, 높이는 22m이다.

여산척화비

17.7Km    1597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여산면 동헌길 13

여산척화비는 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 여산동헌 뜰에 있다. 1866년 병인양요 이후 서양 제국이 개항을 요구하는 가운데 1871년 신미양요가 일어나자, 흥선대원군이 서양 제국에 대한 항전 의식을 고양하기 위하여 전국 여러 곳에 세운 석비 중 하나이다. 1882년 임오군란 이후 흥선대원군이 실각하자 일본공사관의 요구로 철거되었다가 1915년 여산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발굴되어 여산동헌으로 옮겨 세워졌다. 여산척화비의 뒤에는 여산군에서 선정을 베푼 역대 관리들의 선정비 8기가 서 있다. 여산척화비는 화강암의 단면 석비로, 규모는 높이 114㎝, 너비 46㎝, 두께 9㎝이며 정면에 비제를 겸한 비문이 있다. 서양 오랑캐가 침범하는데 싸우지 않으면 화해하는 것이니, 화해를 주장하는 것은 나라를 파는 것이라고 새겨져 있다. 척화비는 전국 각지에 건립되었으나 남아 있는 척화비는 여산척화비를 비롯해 10여 기로 문화재로서 가치가 있다.

전북특별자치도 청년축제

전북특별자치도 청년축제

17.7Km    7     2024-08-30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천잠로 303 (효자동2가)
063-227-2030(전북청년허브센터)

전북특별자치도 청년축제 '청년나래'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전주대학교와 전북청년허브센터가 주관하는 청년의 날 기념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2024년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전주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진행된다. 전북특별자치도 청년축제는 청년들의 자발적 참여형 축제로 기념식, 청년정책 홍보관, 대학 홍보관, 청년프리마켓 및 푸드존 등을 운영한다. 이와 더불어 청년예술인과 연예인 축하공연을 운영하여 청년참여자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 등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여산숲정이순교성지

여산숲정이순교성지

17.7Km    4913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여산면 여산리

여산숲정이순교성지는 1868(무진)년 박해 때의 순교성지로 전주 교구 제2의 성지이다. 1866년 대원군의 쇄국 정책과 천주교 말살 정책으로 시작된 박해는 1868년에 이르러 가장 치열하였다. 이때 금산, 진산, 고산의 심산궁곡에 숨어 살던 많은 신자들이 여산 관아에 끌려와 그중 25명이 진리의 증거자로 목숨을 바쳤다. 특히 당시 고산 넓은 바위에서는 많은 신자들이 잡혀와 17명이 처형되었는데 그중에서 지도자인 김성첨(토마스)의 가족은 6명이 순교하였다. 김성첨은 굶주림과 혹형에 고통당하는 신자들에게 “천당진복을 누리려는 사람이 이만한 고통을 참아 받지 못하겠냐? 감심으로 참아 받자.”하고 격려하였다 한다. 이들은 옥중에서도 항상 쉬지 않고 공동으로 기도를 바쳤고 형제적 사랑을 나누며 형벌과 굶주림의 고통을 견디었다. 이 순교자들은 숲정이와 장터에서 참수형 혹은 교수형으로 처형되었고 동헌(지금의 경노당) 뜰에서는 얼굴에 물을 뿌리고 백지를 겹겹이 덮어 질식시켜 죽이는 백지사(白紙死) 형이 집행되었다. 옛 동헌 뜰에는 당시의 박해 사실을 증명하듯이 대원군의 척화비가 서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