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Km 2024-02-08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15 호텔써클
합정 서클 호텔은 2, 6호선 합정역 8번 출구에서 210m 떨어져 있다. 총 40개 규모의 객실이 있으며 스탠다드룸, 디럭스룸, 프리미엄룸, 트윈룸이 있다. 입실 시각은 오후 4시이고, 퇴실 시각은 오전 12시이다. 투숙객들에게 무료로 와이파이를 제공하고 있다. 컨시어지 서비스, 세탁 서비스, 발렛 파킹 등과 같은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프런트 데스크는 항시 운영되고 있으며 직원들에게 관광지 추천이나 관광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기본 룸인 스탠다드룸은 비수기에는 주중 평균 40,000원, 성수기, 주말에는 평균 60,000원 정도의 가격이다. 인원 초과 시, 인당 20,000원이 부과된다. 호텔에서 걸어서 10분이면 망원한강공원에 갈 수 있고, 15분이면 선유도공원까지 갈 수 있다.
5.0Km 2022-06-20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길 42
070-8749-0019
경복궁역 서촌 맛집, 숯불바베큐 전문점 효자바베.
앤틱하고 빈티지한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젊은이에게는 색다름을 제공하고 기성세대에게는 추억의 향수를 불러 일으킨다. 통삼겹살, 닭다리살, 등갈비 등이 나오는 모듬바베큐가 가장 인기이며, 함께 제공되는 삶은 양배추와 숙주샐러드는 바베큐와 찰떡궁합으로 맛의 조화가 잘 어울린다.
5.0Km 2024-01-04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길 12
다래국수는 서촌에 세종마을음식문화거리에 좁은 골목을 지나 위치한 국수집이다. 인근 어르신들의 단골 맛집 같은 분위기의 파전과 잔치국수 맛집이다. 가게 안은 협소하나 정감 있는 분위기이다.
5.0Km 2024-01-31
서울특별시 서초구 동광로 80
바른 고기 정육점 서래마을본점은 지하철 7호선 내방역 7번 출구 부근에 있다. 매장은 단독 건물이고 자체 주차장이 있어 방문 시 자동차로 이용하기 편리하다(발레파킹 서비스 가능). 매장 안으로 들어가면 깔끔하고 넓은 홀이 있고 다양한 테이블이 있다. 단체석과 개별 룸이 있어 단체 모임, 가족 행사에도 적합하다. 특히 이곳은 대한민국 청정 지역 최상급 한우를 취급한다. 대표 메뉴로는 1++세 가지 맛 등심, 1++한우등심&즉석 양념갈비 모둠, 1++한우 안창살 등이 있고 그 외에 보양 계절 솥밥, 평양냉면 등의 식사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5.0Km 2021-03-11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길 49
010-9018-6349
가성비가 좋은 횟집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막회다.
5.0Km 2024-02-21
서울특별시 서초구 동광로 99
도우룸은 2015년에 오픈하여 생면파스타 붐을 일으킨 100% 생면파스타 전문점이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7~2023에 선정되었다. 매장 내부에는 파스타를 만드는 도우룸이 있으며, 10가지 종류의 파스타를 제공한다. 레스토랑의 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오픈 키친은 음식의 맛에 대해 손님들의 반응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싶은 셰프의 마음을 반영했다. 생면파스타를 비롯한 수준 높은 이탈리안 요리들을 코스와 단품으로 즐길 수 있다.
5.0Km 2023-09-19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33
한국공예관이 지역 공예작가들의 작품을 전시, 판매하기 위해 인사동 쌈지길에 직지(直指 전 세계에 남아 있는 금속 활자로 인쇄된 책 중에서 가장 오래된 것) 문화 상품을 전시, 판매한다. 인사동 판매장은 100여 종에 달하는 상품을 전시 판매하며, 직지와 공예비엔날레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주 판매 상품은 현존하는 최고의 금속활자본 직지를 상품화한 넥타이, 도자기 세트 등과 한국의 전통문양과 직지 서체를 하이 터치 기법으로 디자인한 상품과 도예, 섬유, 귀금속 등 공예작가의 작품을 전시, 판매한다.
5.0Km 2021-03-1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도신로 193
02-845-5760
양고기 요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중식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있는 중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양꼬치다.
5.0Km 2021-03-1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도신로 193
02-6053-0453
시원한 육수에 양념장을 넣어 먹는 면요리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냉면이다.
5.0Km 2024-09-26
서울특별시 종로구 우정국로 59
안국동 사거리에서 종각 방향으로 우정국로에 들어서서 바로 오른쪽으로 민가와 나란히 위치한 조그마한 건물이 우정총국(郵征總局)이다. 이곳은 조선 말기에 우체 업무를 담당하던 관청이다. 일본과 미국을 두루 돌아본 홍영식(洪英植)의 건의로 재래의 역전법(驛傳法)을 고쳐 근대식의 우편제도가 창설되면서, 1884년 (고종 21) 3월 옛 전의감(典醫監) 자리에 전의감의 건물을 보수해서 이용했다. 우정국은 국내의 우편사무 보다는 인천, 부산, 원산 등의 항구를 경유하는 국제서신 교류 사무에 역점을 두었다. 우정국은 최초의 근대적 우편제도가 시작된 곳이지만, 갑신정변이 일어난 곳으로도 유명하다. 청과 민씨 척족 세력이 임오군란을 기점으로 점차 세력을 확대해 나가자 위협을 느낀 김옥균, 박영효, 서재필 등의 개화파가 정권을 탈취하고자 우정국 개업 축하연 당일 정변을 일으켰다. 이날 우정국 옆 민가에 불을 지르고 이를 신호로 보수파에 대한 공격을 시작하였다. 이들이 당시 공포한 혁신정강은 양반중심의 정치사회 지배질서를 타파하고 민중의 평등과 자유를 실현하는 부국강병의 자주독립국가의 건설을 지향하고 있다. 그러나 정작 민중의 이해와 관심을 끌어들이는데 실패하고, 믿었던 일본군마저 청군에 격파되면서 정변은 '삼일천하'로 끝나게 된다. 1884년 갑신정변으로 문을 닫았던 우정총국이 128년만에 우체국 기능을 갖추고 2012년 개국하였다. 개국한 우정총국은 우정사료 전시공간과 우체국 업무공간으로 나눠져 있으며, 우정총국이 사적으로 지정된 건물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우편서비스만 제공하여 운영한다. 우정국의 건물은 여러 채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지만 지금은 현재의 건물 한 채만 남아 있다. 또한 이곳은 우리나라 우편사업의 발상지로, 세계적으로도 가장 오래된 우편업무 주관 관청의 하나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