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장 (1, 6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야장 (1, 6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야장 (1, 6일)

대야장 (1, 6일)

13.5Km    14647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대야면 대야시장로 7-1
063-451-2327

군산시 임피면과 옥산면 남내리 경계에 입지하여 최초에는 지경장이라 칭하여 인접 농어민의 모임과 물문교환의 장으로 부각된 대야장은 100여 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는 군산지역 유일의 5일장이다. 이곳에서는 시골 할머니가 가져온 강아지를 비롯해서 채소류와 생선, 옷가지, 마른 고추가 거래되고 있으며 특히 봄철에는 관상수와 유실수 묘목시장이 큰 규모로 형성되고 있다. 1948년 대야역 설립으로 대야면 산월리 부근으로 서서히 이전되어 현재의 장터가 형성되었다고 하는데, 전주와 군산을 잇는 전군 도로 길목과 전라선이 만나는 교통의 요충지에 서는 대야장은 매월 1일과 6일에 장이 서면 인근 군산, 익산, 김제에서 장꾼들이 모여들어 각종 해산물과 야채, 곡류와 전통과자 등이 판매되어 전라북도 대표 오일장의 명예를 누렸다고 한다. 한때는 우시장으로 더 이름 날렸던 대야 5일장은 90년대까지만 해도 하루 300~400두의 소와 500~600마리의 돼지가 거래되어 수천 명이 모여들 정도로 이름을 날렸는데 우시장 폐쇄 이후 현재는 예전 같은 활기를 느낄 수는 없지만 지금은 나무시장의 활성화로 예전의 명성을 되찾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곳은 시내 지역이 대규모 할인매장의 등장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활력이 넘치고 상인들과 이용자들 수가 늘어나고 있는 군산지역의 명물 5일장이다. (출처: 군산시 문화관광홈페이지)

대야전통시장

대야전통시장

13.5Km    0     2024-07-09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대야면 대야시장로 5

대야전통시장은 수많은 군산의 전통시장 중에서도 유일하게 오일장을 연다. 다양한 먹거리뿐만 아니라 볼거리가 가득한 이곳은 군산시 대야면 대야파출소 옆에서 시작하여 대야횟집까지 약 300m에 걸쳐 시장이 형성되어 있다. 오일장은 매달 1일, 6일, 11일, 16일, 21일, 26일에 열린다. 이 기간에는 주변 각지에서 찾아온 관광객들이나 동네 주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시끌벅적한 전통시장의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다. 전통시장이라는 명칭에 맞게 옛날과자, 뻥튀기 등이 시장 거리에 소박하게 진열된 모습을 볼 수 있고, 각종 싱싱한 해산물과 농민들이 직접 농사지은 농산물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과거 우(牛)시장으로 유명했던 명맥을 살려 2007년부터 한우특화단지로 조성해 다양한 부위의 한우도 구매할 수 있다. 단, 두 달에 한번 격인 31일에는 휴무이다.

운심사(군산)

운심사(군산)

13.5Km    18989     2024-09-20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대야면 오동길 30-28

운심사는 1919년 일제강점기 한국인 이종선이 세운 사찰로 한국불교태고종 사찰이다. 대야면 산월리 백산 남쪽 야트막한 중턱에 창건했다. 경내는 그다지 넓지 않고 전각들도 고만고만하다. 운심사의 아름다움은 사찰의 삶을 영위하는 텃밭과 절집을 꾸민 꽃밭에서 찾을 수 있다. 대웅전은 앞면 3칸, 옆면 2칸으로 자연 주초 위에 두리기둥이고 주심포 형식의 조그마한 팔작지붕 건물이다. 편액이나 주련이 없고, 내외부에 단청이 칠해져 있으나 단순한 것이 특징이다. 내부에는 중앙에 석가여래상과 미륵보살, 관음보살이 봉안되어 있다. 대웅전 앞에는 1989년에 조성된 석조 미륵 불상이 봉안되어 있다. 입상인 석조 미륵 불상은 앙련 대좌 위에 세워져 있는데, 불상의 높이가 19척이나 된다. 대웅전의 작은 규모와는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거대하지만, 얼굴은 작고 귀염성이 있다. 요사채는 원래 이 절의 중심에 있던 법당이었다 한다. 한편 용왕상(龍王像)은 2000년 10월 26일 세운 것으로 대웅전 아래에 자리 잡고 있다.

야생화 숨은 명소를 찾아서 [웰촌]

13.6Km    1265     2024-01-18

벚꽃이 흐트러진 벚꽃 터널을 걷고, 피톤치드가 풍부한 편백나무 숲에서 힐링할 수 있으며, 여름에는 연꽃, 가을에는 코스모스, 겨울에는 철새들의 쉼터인 억새단지가 있는 성당포구 생태습지공원과 희귀식물인 고란초 자생지역을 탐방하며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은 숨은 명소를 찾을 수 있다.

숭림사(익산)

숭림사(익산)

13.6Km    25935     2024-06-10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웅포면 백제로 495-57

숭림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인 금산사의 말사이다. 신라 경덕왕 때 진표가 창건하였다. 일설에는 1345년(고려 충목왕 1)에 창건했다고도 하며, 절 이름은 달마가 숭산 소림사에서 9년 동안 벽을 바라보며 좌선한 것을 기리는 뜻에서 숭산의 ’숭’, 소림사의 ‘림’ 자를 따서 지은 것이라고 한다. 1697년(숙종 23)에는 영원전을 건립하였고, 1819년(순조 19)과 1882년(고종 19)에 숭림사 보광전과 주변 건물을 중수하였다. 1885년(고종 22)에는 우화루를 중건하였고, 1912년에 법당 중수, 1923년에 주지 황성렬이 나한전과 영원전을 새로 지었으며, 1957년 고광만의 시주로 시왕전과 나한전을 중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또한, 숭림사에는 보물과 전라북도 유형문화재가 많이 있다.

웅포관광지 캠핑장

웅포관광지 캠핑장

13.7Km    11709     2024-05-17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웅포면 강변로 25

서해 낙조 5선 중 하나인 웅포관광지 캠핑장은 금강 하류 지역에 있으며, 철새의 군무와 어우러져 해가 강물로 가라앉는 모습은 장관을 이룬다. 캠핑장 위 덕양정에서 금강을 내려다보면 마치 곰이 입을 벌려 물을 마시는 듯한 형상을 하고 있어 곰개라고 불린다. 캠핑장은 오토캠핑장 6면, 일반캠핑장 58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매년 12월 말일이면 웅포 해넘이 행사가 열리고 있으며 다양한 체험행사를 경험하고 새해의 다짐을 해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강과 산이 어우러진 천연의 캠핑 장소에서 보내는 하룻밤은 답답한 도시 생활에 지쳐있는 도시민들에게 최고의 힐링을 경험하게 한다.

완주 반려동물놀이터

13.7Km    1     2024-03-2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봉동읍 완주산단7로 11
063-290-3220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에 위치한 반려동물 놀이터이다.

산정호수가든

13.8Km    1587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웅포면 백제로 476-6
063-862-6915

산정호수 가든에는 민물매운탕, 메기 찜, 송어회, 닭볶음탕 등 영양식이 가득하다. 음식뿐 아니라 휴양 겸 리조트로 낚시도 할 수 있고 식당 바로 옆에 송천 호수가 있어 경치가 좋다. 주변 관광지로는 웅포 곰개나루, 웅포대교, 웅포 베어리버, 웅포 문화 체육센터, 붕새 언덕 마을, 입점리 고분전시관, 숭림사 보광전 등이 자리하고 있다.

그 날의 온도

그 날의 온도

13.8Km    0     2024-07-30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원동로 45

그날의온도 카페는 대형 야외 카페로 푸른 잔디밭이 있어 사진 찍기도 좋고 아이들이 뛰어놀기에도 여유로운 공간이다. 카페 앞에 있는 커다란 분수대와 봄과 여름이면 정원을 가득 채우는 꽃들이 아름다운 조경미를 자랑한다. 특히 봄에는 배꽃과 복숭아꽃의 향기로 가득하고 저녁엔 황홀한 일몰을 볼 수 있다. 야간에는 도시에서 잘 볼 수 없는 별도 쏟아질 만큼 가득 볼 수 있을 정도로 공기 좋고 뷰 좋은 루프탑 카페다. 반려견 동반도 가능해 반려견과 함께 찾는 연인, 가족 단위 손님들이 많다. 주변에는 전주 수목원과 물고기 마을이 가까이 있어 당일치기 여행으로 들리기도 좋다. 메뉴는 아메리카노를 비롯해 커피류와 어린이도 마실 수 있는 음료류, 녹차, 캐모마일 등 다양한 허브차도 준비되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고릴라캠핑 전주점

고릴라캠핑 전주점

13.8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삼례로 7 (반월동)

고릴라캠핑은 캠핑용품 할인형 매장으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는 곳이다. 매장 안에는 다양한 캠핑 장비가 전시되어 있고, 중고품뿐만 아니라 신품 구매도 가능하다. 창고형의 큰 규모로 운영되고 있고, 전국에 매장이 32곳이나 있어 많은 캠핑 입문자들이 찾는 곳이다. 텐트를 포함하여 침낭, 롤 테이블, 수납 가방, 숯, 취사도구 등 기본적인 제품 외에도, 일반적이지 않은 상품까지 알차게 전시되어 있다. 더욱이 가격은 온라인보다 저렴하다. 매장 홈페이지에서 어떤 제품이 입고되었는지 수시로 확인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판매하는 만큼 먼저 예약한 사람이 인기 있는 상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