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비봉면 장승길 28-11
1701년(숙종 27년)에 세워진 정읍시 칠보면 무성리 동편에 있는 용계서원에서 최서림등 5현을향사하였는데 서원철폐 때 훼철되자 1966년에 현 위치에 사우를 창건하고 항사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당은 전면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으로 되어 있으며 강당은 전면 3칸, 측면 2칸이다.
16.2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오산면 번영로 1854
063-842-5228
허브와 함께 오리를 구워냄으로써 오리특유의 잡내를 없애면서도 동시에 허브의 산뜻하면서도 강한 맛을 오리에 접목시킨 오리요리 전문점이다. 오리와 향기로운 허브와 인삼, 대추 등 20여가지의 보약재를 황토가마에 넣은 뒤 3시간동안 구워만든 흙가든 허브오리는 오리기름이 빠지고 난 뒤에 맛보는 담백함과 고소함을 느낄 수 있다.
16.4Km 2024-08-16
충청남도 서천군 기산면 서원로172번길 66
문헌서원은 가정 이곡(1298∼1351)과 목은 이색(1328∼1396)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서원이다. 이곡은 고려 후기 학자로서 이색의 아버지이다. 원나라의 과거에 급제하여 실력을 인정받았고, 문명을 떨쳤다. 이색은 고려 후기 문신이며 학자이다. 원·명교체기에 친명정책을 지지하였고, 유교의 입장에서 불교를 이해하고자 하였다. 그의 문하에서 권근, 김종직, 변계량 등을 배출하여 조선 성리학의 주류를 이루게 하였다. 이곳은 자연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경관 명소로 유명하며, 특히 이색 선생 영당 뒤 아름드리 배롱나무가 장관이다. 배롱나무 꽃은 8월~9월 사이에 만개하며, 우리 전통 건축과 선홍 빛 꽃이 어우러진 자연미를 감상할 수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연모> 조선 시대 성리학의 연구와 교육을 목적으로 지방에 세운 기관으로 한국의 고즈넉한 아름다움을 간직한 서원이다. <연모>에서 배롱나무에 걸린 천을 잡으려던 어린 담이와 이휘가 처음으로 만난 장면의 촬영지로 여름이면 400년 된 서원과 소나무 숲, 너른 잔디밭, 배롱나무가 함께 어우러져 고요한 절경을 이룬다.
16.4Km 2023-08-08
서해안 낙조를 배경으로 6만여 평의 광활한 갈대밭엔 키 높은 갈대가 끝없이 펼쳐지고 희귀 철새들이 화려한 군무를 추는 곳. 어디 그뿐인가! 국립생태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등이 터를 잡고 있는 생태 관광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이 모든 풍경을 눈 속에, 마음 속에 담고 싶다면 서천으로 떠나보시길.
16.4Km 2024-04-0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목천동
전군가도는 한일합방 직전인 1908년 전주에서 군산까지 장장 46km에 걸쳐 만든 신작로였다. 일제는 호남곡창지대에서 수탈한 쌀을 이 도로를 통해 운반, 군산항을 거쳐 일본으로 가져간 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다. 1975년 정부예산에 재일교포들의 성금을 합쳐 총 6,400여 그루 벚나무가 식재되면서 국내에서 가장 긴 100리 벚꽃터널로 전국에 알려졌다. 벚꽃은 다양한 꽃말을 갖고 있고, 그 중 대표적인 게 부와 번영이다. 이 도로에 벚나무가 식재되면서 도로명이 전군가도(全群街道)에서 번영로로 바뀐 이유다. 그러나 벚나무를 식재한 지 40년이 넘으면서 상당수가 고사하고, 생육상태도 좋지 않아 옛 명성이 퇴색하였다. 이에 전북도 지방차치단체들이 군산근대문화유산 가치를 결합해 전군가도를 기억의 공간으로 재창조한다는 계획 아래 벚꽃길 복원사업으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동안 33km 구간에 벚나무를 새로 심거나 기존 수목을 정비하였다. 그 결과 이 번영로에 다시 벚나무가 쑥쑥 자라고 있다. 지역 발전의 염원을 담아 붙인 이름처럼 번성했던 번영로의 벚꽃이 옛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16.5Km 2023-12-04
충청남도 서천군 서원로172번길 49-1
041-953-5896
문헌전통호텔은 충청남도 서천에 위치한 한옥스테이다. 나무 서까래와 마루 바닥, 흙 벽과 돌 기단, 난방을 위한 온돌과 냉방을 위한 마루가 서로 조화를 이루며 한옥의 편안함과 깊은 멋을 담아낸다. 총 4채의 한옥에 각각 두 개의 객실을 배치하여 조용하고 여유있게 쉴 수 있다. 세미나나 학회 등 단체숙박을 위해 전체대관도 가능하다.
16.5Km 2024-05-20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번영로1길 20
익산시 농수산물도매시장에 들어오면 우선 그 규모에 놀란다. 넓은 부지에 주차장, 관리동, 청과물동, 채소동, 원예동이 차례로 자리하고 있다. 새벽 2시부터 익산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은 활기가 돌기 시작한다. 익산시에서 가장 이른 시간에 일과를 시작하는 이곳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익산지역 농산물을 기반으로 전국 유명 산지에서 출하되는 제철 과일과 채소들이 모이는 곳이다. 평균 거래 품목은 70종으로 복숭아, 자두, 방울토마토, 토마토, 수박 등 제철 과채류와 대파, 마늘, 무, 상추, 양파, 감자 등이 주로 거래된다. 새벽 경매가 끝나면 낮에 일반 소비자들이 시중 마트나 청과물 가게보다 최대 30% 정도 저렴하게 살 수 있다.
16.6Km 2024-06-18
충청남도 서천군 건지산길 11-8
안제이가든은 보건복지부와 농촌진흥청이 선정한 치유농장이다. 휴양, 체험, 치유가 어우러진 치유형 농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행잉 식물 꾸미기, 홍차 체험, 라탄 체험 등 다양한 힐링 체험을 할 수 있다. 행잉 식물 꾸미기 프로그램은 유리온실에서 진행되며, 식물을 키울 행잉 화면을 만든 뒤 키우고 싶은 식물을 골라 가져갈 수 있다. 이밖에도 홍차 만들기 체험, 원예 치유 체험, 허브 정원 및 족욕체험 프로그램도 경험할 수 있다.
16.8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내월길 92-58
(유) 복합문화공간 서리울은 전북 완주에서 지난 2020년 코로나극복을 위해 마스크제작을 위해 뭉쳤던 4개의 공동체가 협업하여 설립 한 기업이다.
지역 내에서 각자의 수공예 공방을 운영하고 있는 대표들이 모인 공동체로서 서로 협업 하여 더 큰 시너지를 얻고 각자의 재능, 개성, 능력을 발휘하여 함께 지역의 자연과 다양한 환경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해 보고자 구성된 기업이다 .
패션에 관련한 신상품을 개발하는 것보다는 지역의 현안 과제인 관광과 환경문제에 많은 관심을 갖고, 협업공동체의 능력의 기반 하에 고민을 해결하고, 리페어, 레스웨이스트의 체험과 상품 제작 및 판매를 위한 자연과 환경을 생각하는 복합문화공간 ‘서리울’를 조성 하였다.
소비자에게 환경문제의 인식과 해결을 너무 무겁지 않게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며 체험 할 수 있게 하고,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체험의 제공이 가능하다고 생각 지역내 숨어있는 자연경관 발굴로 지역의 숨은 명소를 활성화 하였다.
고객들은 (유) 복합문화공간 서리울 작가들과 함께 간직하고 싶은 스토리가 담긴 유니크한 디자인 제품을 직접 제작 혹은 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소규모 모임을 위한 공간 대여 서비스나 수공예품 제작 수업 등을 예약제로 제공하고 있다.
완주에 오면 꼭 들러야 하는 자연속에서 무엇이든 할수있는 체험 & 기념품샵으로 입지를 굳혔다.
16.9Km 2024-08-28
충청남도 부여군 충화면 충신로 437
041-830-6628
송정저수지(부여)는 덕용저수지라고도 하며 금강의 지류 용동천을 막아 조성한 맑고 깨끗한 평지형 저수지이다. 저수지 가운데 산이 있고, 산이 암반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이 바위를 울바위라 칭한다. 저수지와 산이 어우러져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며 울바위에는 보행자용 다리도 놓여있다. 저수지 북부에 들어선 서동요 테마파크와 부여군 청소년수련원을 중심으로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다. 인근 관광지로는 서동요 테마파크, 부여군 청소년수련원 외에 동부저수지, 축동저수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