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Km 2023-03-13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116번길 18
국내 1호 제작, 2019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ICT 규제샌드박스 실증 특례지정을 받은 찾아가는 VR(가상현실) 체험버스는 45인승 버스크기로 내부에 총 130여종의 다양한 VR 콘텐츠(롤러코스터, 바이킹, 행글라이더, 우주체험, 안전체험(지진), 레이싱, 공포체험 등)을 갖고 있고 음향, 무빙, 입체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일체형 VR 시스템을 통해 마치 놀이동산에 온 듯 실감나는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10억원 책임보험 가입 및 유기기구 안전성 검사 완료로 안전성 완벽 보장, 개별 냉난방기 완비로 날씨 영향력 제로,부스 설치비용 및 시간 절약 등 특장점이 많은 찾아가는 VR 체험버스는 2020년 기준 학교 및 지자체 행사, 지역축제, 박람회, 공연장 등 약 350회 이상을 진행한 경력을 갖고있는 문화 체험시설이다.
4.2Km 2024-03-27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32번길 4
운멜로는 경기도 수원시 행궁동에 위치한 이탈리아 음식점이다. 단독주택을 개조하여 운영하는 곳으로,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레스토랑이라는 곳이 그냥 맛있게 식사만 하는 곳이 아니라 여러 손님들의 기념일과 프러포즈, 취업축하 등 여러 감정들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테이블 하나하나, 작은 공간 하나하나 모두 소중한 추억이 담길 공간이라는 생각으로 꾸며놓았다. 운멜로의 대표메뉴는 운멜로만의 꾸덕한 특제 크림소스로 만든 풍기크레마 리조또, 검은콩 껍질을 깐 속살을 크림과 함께 푹 끓여 맛과 향을 우려낸 담백한 블랙빈감베리파스타, 운멜로의 특제 육수와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로 맛을 낸 알리오 올리오 등이 있다. 이외에도 스테이크와 파스타, 리조또 등 다양한 이탈리아 음식을 맛볼 수 있다.
4.3Km 2024-02-05
경기도 화성시 화성로 2435-8
경기도 화성시 칠보산 자락에 있는 오리구이 전문점이다. 따로 주문받지 않고 성인 기준 인원만 확인하고 인원수만큼 오리구이가 나온다. 오리 한 마리는 2인분, 오리 반 마리는 1인분 정도의 양이다. 소금을 뿌린 유황 오리를 숯불 위에 구운 후 직접 재배한 상추와 깻잎, 고추를 곁들여 먹으면 된다. 오리는 소금을 뿌린 유황 오리라 기본 간이 되어 있어 그냥 먹어도 담백하고 맛이 있다. 식후에는 오리 뼈 육수에 녹두를 넣고 끓인 죽이 제공된다. 숯불 안에는 미리 고구마를 넣어 준다. 녹두죽과 함께 자칫 오리고기로 느끼해질 수 있는 속을 달래주는 간식 겸 후식이다. 예약은 평일만 가능하고 주말과 공휴일에는 대기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부대시설로는 칠보 식물원이 있다. 식물원은 기다리는 동안 또는 식사 후 차도 한잔할 수 있고 산책 겸 돌아볼 수도 있다. 칠보농원은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위생적 수저관리, 종사자마스크 착용을 준수하는 곳으로 인증받은 안심식당이다.
4.3Km 2024-07-30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31번길 14-34
킵댓 본점은 수원화성 화서문 근처에 있는 카페이다. 별도의 주차장이 없어 차량 이용 시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오래된 주택건물을 개조하여 만든 카페로 입구와 옥상에 야외 테이블이 골고루 배치되어 있고 회색 배경의 내부에는 우드톤 의자와 테이블이 깔끔하게 배치되어 있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하루 100잔만 판매하는 Vanilla Latte ice 외에도 다양한 커피음료와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이 카페는 테이블을 잡고 테이블 번호를 카운터에 알린 후 주문하면 직접 자리로 가져다준다. 킵댓 본점은 반려동물을 동반할 수 있는 카페로 실내는 캐리어와 이동 가방이 있어야 이용할 수 있고 실외는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4.3Km 2024-09-12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송원로 2
031-252-1001
수원에서 최고의 규모와 맛을 자랑하는 길림성이다. 이 집은 중국 전통의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수원 종합운동장 근처에 자리잡고 있다.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각종 개별 룸을 보유하고 있어 취지에 맞게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사천요리의 대가인 총 주방장과 중국 각지에서 섭외한 조리장들의 뛰어난 요리실력을 자랑한다. 코스요리 외에 다양한 단품요리까지 준비되어 있다.
4.3Km 2024-07-18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23번길 15 (신풍동)
화령전은 정조의 어진(御眞) 즉 초상화를 모시고 제사 지내던 곳이다. 정전인 운한각을 중심으로 이안청, 복도각, 재실, 전사청과 향대청 등을 갖추고 내삼문과 외삼문까지 구비하였다. 화령전은 당대 최고 기술자들이 참여하여 약 2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에 완성되었다. 일부 공간은 복원했으나 전체적으로 원형이 잘 남아 있다. 정조는 1800년 6월 28일에 49세 나이로 승하하였다. 정조의 무덤을 아버지 사도세자의 무덤인 현륭원 가까이에 조성하기로 결정하자 당시 나라 일을 보던 정순왕후는 현륭원 재실에 모시고 있던 정조 어진을 화성행궁으로 옮기고 별도로 어진을 봉안할 전각을 짓도록 명령했다. 이 명에 따라 순조 1년인 1801년 4월 29일 화성행궁 옆에 화령전을 완성하고 현륭원 재실과 창덕궁 주합루에 모셔져 있던 어진을 옮겨와서 봉안했다. 정조의 아들인 순조는 1804년에 처음으로 화성에 내려와서 현륭원과 건릉에서 제사를 올리고, 화령전에서 술잔을 올리는 작헌례를 올렸다. 재위 기간 동안 총 10차례 화령전에서 작헌례를 올렸던 순조를 본받아 헌종, 철종, 고종도 화성에 내려올 때마다 작헌례를 올렸다. 평상시에는 화성 유수가 중심이 되어 5일마다 어진과 화령전 건물을 살폈으며 매년 정조 탄신일과 납일에는 제사를 올렸다. 화령전은 정조 이후의 모든 왕들이 직접 방문하여 제사를 지냈다는 점에서 그 위상이 높다. 화령전의 정전인 운한각과 이안청 · 복도각은 창건 당시의 원형을 잘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인정되어 2019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4.3Km 2024-03-06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31번길 8-12
태리주택은 입구부터 이목을 한눈에 끈다. 유럽 골목에 들어온 것 같은 이국적인 외관을 시작으로 눈길 닿는 곳마다 섬세한 감성이 깃들어 있다. 음식도 하나하나 정성이 느껴지는 맛으로 이곳은 이미 핫플, 웨이팅이 당연한 인기 맛집이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프라임 등급의 부챗살 스테이크에 부드러운 고구마 퓌레를 곁들인 태리주택 스테이크이다. 태리주택 브레드 샐러드는 푸짐한 콥샐러드에 특제소스를 곁들여 입맛을 돋우기에 충분하다. 이 외에 깻잎항정파스타, 새우 바질 크림 리소토, 새우 비스크 오일 파스타 등 다양한 이탈리안 음식을 맛볼 수 있다.
4.3Km 2024-02-26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31번길 8-15
경안당은 수원화성 화서문 근처 주택가에 있는 한옥 카페이다. 이곳은 별도의 주차장이 없어 차량 이용 시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전통 소품들로 꾸며진 매장 안에는 좌식으로 곳곳에 테이블이 놓여 있고 방도 여러 개 있다. 넓은 마당을 품고 있는 한옥으로 마당 중앙에는 큰 나무가 자리하고 곳곳에 아기자기한 식물들과 돌길로 조경이 잘되어 있으며 입식 테이블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다. 경안당은 홍차가 대표메뉴이며 이 외에도 말차, 커피, 오미자차 등 다양한 음료와 곶감 감귤 말이, 곶감 딸기 말이, 앙코 절편, 인절미, 인절미 곶감 등의 디저트를 갖추고 있다. 야외 공간은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다.
4.3Km 2023-11-30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25
수원시립공연단(031-267-1644)
무예24기란, 정조의 명을 받은 실학자 이덕무, 박제가와 무예의 달인 백동수가 1790년에 편찬한 「무예도보통지」의 24가지 무예를 말한다. 「무예도보통지」는 조선 전래의 무예는 물론, 중국과 일본의 우수한 무예를 적극 수용하여 '24기(技)'로 정리한 무예교범서로서 부국강병의 실학정신이 담겨 있다. 무예24기는 화성에 주둔했던 당대 조선의 최정예부대 장용영 외영 군사들이 익혔던 무예로서 역사적 가치는 물론 예술적, 체육적 가치가 아주 높은 무형의 문화유산이다. 이곳 화성행궁의 북군영과 남군영에 주둔한 군사들 또한 무예24기를 수련하여 행궁호위에 최선을 다했다. 화성 행궁의 복원과 때를 같이하여 우리 민족의 건강한 몸짓과 활달한 기상이 담긴 무예 24기 시연을 펼친다.
4.3Km 2023-11-07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교동
수원구부국원은 근대 시대의 옛길과 도시의 역사적 변화를 보여주는 옛 관청 건물로 근대기 농업행정과 농업연구의 중심지로서 수원의 역사와 정체성을 말해주는 건물이다. 부국원은 일제가 당시 뛰어난 농업의 도시 수원을 중심으로 우리나라 종자, 종묘, 농기구, 비료 등을 판매하며 일본을 부유하게 만들기 위해 수탈을 자행한 회사 이름이다. 현재는 부국원 본사 건물로 사용되던 본관 건물만 남아 있으며, 각종 관공서, 인쇄소, 병원 등의 건물로 사용되다가 수원시가 매입하여 근대문화공간인 수원구부국원이라는 이름으로 명명한 후, 전시 관람뿐 아니라 코딩 수업, 북아트 수업 등 아동을 위한 각종 수업을 진행하는 건물로 사용하고 있다. 부국원 건물은 지상 2층에 벽돌 조적조로 구조부를 만들었으며, 2층 바닥은 철근 콘크리트조로 만들었고, 건물 정면과 후면에 3층 높이의 박공벽을 세웠다. 현재는 내부 지붕 층을 개조하여 3층으로 만들어 사용하고 있다. 부국원 건물은 많이 노후되었으나 특별한 개보수 등을 하지 않아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