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진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금진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금진항

금진항

14.1 Km    0     2023-11-08

전라남도 고흥군 금산면 신촌리 334-21

고흥 여행에서 빠져서는 안 되는 것이 나라호유람선 여행이다. 이 유람선을 타고 전남 최고의 자랑거리로 꼽히는 금당 8경을 가장 가까이서 모두 돌아볼 수 있다. 금당 8경은 금당도 해안에 형성된 기암절벽이다. 나라호유람선은 금당 8경뿐만 아니라 고흥과 완도 일대 청정한 바다를 여행객들에게 몸소 일깨워 준다. 유람 시간은 2시간이며, 내부에는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휴게소와 간단한 간식을 사 먹을 수 있는 매점이 있다. 금진항에서 출발한 유람선은 금당도의 병풍바위, 부채바위, 스님바위, 교암청풍, 금당적벽, 초가바위, 코끼리바위, 남근바위 순으로 순회한다. 유람선을 통해서만 근접해 볼 수 있는 금당 8경은 생긴 형태에 따라 이름이 붙여졌고, 거친 바위틈 속에서 빼곡하게 자생하는 해송과 조화를 이루고 있어 신비스럽고 경이롭다. 또한 계절에 따라 해송을 비롯한 고유 식물들이 다른 모습과 색감을 자아내기 때문에 계절의 변화에 맞춰 감상하는 것도 남해 여행의 팁이 될 수 있다.

벙커

벙커

14.2 Km    2     2022-08-25

전라남도 강진군 까막섬로 73

전라남도 강진군 마량면 마량리에 있는 벙커는 마량놀토수산시장 가는 길목에 있으며, 바다 전망의 전경이 예쁜 카페이다. 카페 앞 길가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많아, 여유롭게 티타임을 즐길 수 있다. 독특한 3층 건물로 1층은 파티룸, 2층은 노래방, 3층과 옥탑이 카페다. 얼음이 도넛 모양인 아이스커피를 비롯한 다양한 커피와 자몽티, 딸기 요거트 스무디, 자몽 에이드 등이 있으며 디저트는 크로플, 바스크 치즈 케이크, 브라우니, 젤라또, 와플이 있다. 내부는 통유리로 되어 있어 시원한 느낌이 들며, 야자수 숲을 꾸며 이국적인 콘셉트가 강조된다. 바다가 보이는 통유리 포토존이 있고, 나선형 계단을 통해 위로 올라가면 오션뷰를 더 선명하게 볼 수 있으며 해먹에 누워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인근에 강진까막섬상록수림, 서중 어촌체험마을, 청학동참살이마을 등이 있다.

강진 서중어촌체험마을

14.2 Km    51549     2023-03-28

전라남도 강진군 마량면 까막섬로 75-7

서중어촌체험마을은 청정해역이 내륙으로 들어온 고깔모양의 강진만 중심부, 전라남도 강진군 최남단에 위치한 아름다운 어촌마을이다. 마을앞바다의 까막섬(상록수림)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원래 서당이 많아서 서재동으로 불리었으나 점차 서중으로 변경되었다.주요 체험거리로는 통발로 낙지를 잡는 통발낙지체험과 소형 어선을 타고 호남제일의 미향 마량의 앞바다를 둘러보는 승선체험, 해상바지선에서 낚시를 즐길 수 있는 바지선낚시체험과 숙박까지 가능한 해상펜션에서 낚시를 즐길 수 있는 해상펜션체험 그리고 김 양식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김 양식 및 건조체험 등이 있다.우리나라 최초로 어촌어항복합단지로 조성된 마량항이 마을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강진군 마량면과 완도군 고금면을 잇는 연륙교가 지난 2007년 개통되면서 고금대교와 바다, 섬 그리고 마량향이 어우러지는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각되고 있다. 22개의 횟집과 12개소의 해조류가공업체가 위치하여 강진군 지역경제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고금도

고금도

14.2 Km    2     2023-02-02

전라남도 완도군 고금면 신장길 31-8

고금도는 완도군에서 두 번째로 큰 섬이다. 2007년 강진군과 고금도를 잇는 고금대교의 개통으로, 배로 40분인 거리를 자동차로 5분 만에 다닐 수 있게 되면서 주민들의 삶의 질도 크게 향상되었다. 2017년 장보고대교가 건설되면서 뛰어난 관광자원을 잘 활용한 축제나 행사 등을 활발하게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청동기시대를 대표하는 무덤 유적인 완도 고금도 지석묘군(전라남도 기념물)이 있는 고인돌 공원, 목조 관음보살 좌상(전라남도 유형문화재)이 있는 수향사, 우수영전진도첩도(전라남도 문화재자료), 고금도와 붙어있는 완도 묘당도 이충무공 유적(사적) 등 뛰어난 문화재들이 많다. 해산물이 유명할 뿐만 아니라 따뜻한 해양성 기후와 해풍, 풍부한 일조량을 받고 자라 향기와 빛깔이 좋고 맛도 뛰어난 고금의 대표 특산물인 유자 등 먹거리도 풍부하다.

드론스포츠코리아

드론스포츠코리아

14.5 Km    2     2023-02-06

전라남도 고흥군 돈청길 25-17 금산종합고등학교

전남 고흥군 금산면에 있는 드론스포츠코리아는 넓은 금산종합고등학교 부지를 활용하여 드론과 캠핑을 테마로 재구성하여 탄생했다. 폐교를 새 단장한 만큼 소박함과 정겨움은 그대로 살리고 편의시설은 모던하게 바꾸어 놓아 깔끔하다. 드론캠핑장은 야영장으로서의 절대적인 뷰는 부족하지만 넓고 조용한 캠핑을 원한다면 최적의 장소이다. 또한 드론핑을 자유롭게 해볼 수 있어 드론스포츠의 모든 것을 즐길 수는 야영장으로 즐겁게 각자의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금진항이 가까이 있어 바닷가 드라이브를 겸한 연계 관광하기도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평일도일대(바다낚시)

평일도일대(바다낚시)

14.6 Km    23839     2023-12-05

전라남도 완도군 금일읍 금일로
061-550-5130

평일도, 금당도, 생일도 일대에서 감성돔과 참돔(여름철)이 많이 낚인다. 주로 배낚시가 이루어지지만 갯바위에서의 던질낚시로도 보리멸, 도다리, 노래미, 농어, 능성어 등을 낚을 수 있다. 많은 이들이 짜릿한 손맛을 보기 위해 평일도 일대에 방문하고 있다.

남도에서 만나는 '우리 것'

남도에서 만나는 '우리 것'

15.1 Km    56     2023-08-10

우리나라의 국보나 보물로 지정된 청자의 80% 이상이 이곳에서 생산되었을 정도로 그 기법의 천재성과 예술적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왔으며, 프랑스 루부르 박물관에도 보관되어 있다.

한국민화뮤지엄

한국민화뮤지엄

15.2 Km    4090     2023-09-11

전라남도 강진군 대구면 청자촌길 61-5

한국민화뮤지엄은 국내 최초의 민화 전문 박물관인 영월 조선민화박물관의 자매관으로 2015년 5월에 강진군 대구면에 건립되었다. 전통 민화의 계승 발전을 위해 체계적인 연구와 수집은 물론 전시와교육, 전문 서적의 출판, 맞춤형 체험학습, 포럼, 공모전 등을 추진하고 있다. 소장하고 있는 4,500여 점의 민화 유물 중 250점을 상시 순환 전시하고 있으며 관람객은 언제나 전문 해설가의 재미있는 민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매년 개최되는 공모전 수상작과 현대 민화 작가들의 작품도 함께 전시하여 민화의 시대적 흐름을 한 자리에서 관람하실 수 있으며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민화체험 및 재미있는 4D영상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성인전용 춘화전시실이 2층에 마련되어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민화뮤지엄과 접하여 고려청자박물관, 대구면 청자요지가 있으며, 청자촌길 바로 건너편에 청자촌 오토 캠핑장이 있다.

거금대교

15.2 Km    0     2023-12-13

전라남도 고흥군 도양읍

고흥군 금산면의 거금도와 고흥군 도양읍 소록리의 소록도 사이를 연결하는 연도교(連島橋)로 일명 금빛 대교라고도 하는데 멀리서 거금대교를 보면 햇빛에 반사되는 다리의 모습이 금빛으로 번쩍인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이다. 세상의 모든 다리는 그저 다리(橋)가 아니라 사람과 사람을 잇고, 마음과 마음을 잇는 메신저(Messenger)다. 거금대교는 고흥과 금산면(金山面) 주민들의 애환과 삶을 짊어지며 고흥의 가장 아름다운 명소가 되었으며 메신저가 되었다. 거금대교와 이어진 소록대교 구간은 우리나라 해상 드라이브 코스 중 가장 아름답고 청정한 드라이브 코스이다. 자동차와 자전거, 도보로도 갈 수 있는 이 길은, 당신이 만약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와 함께 가는 고흥 거금-소록대교 드라이브 코스는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이다. (출처 : 고흥관광)

강진 고려청자 요지

15.4 Km    36257     2024-01-30

전라남도 강진군 대구면 사당리

1963년 국가 사적 제68호로 지정되어 보존되고 있는 강진 고려청자 요지는 9세기부터 14세기까지 5백여 년간 집단적으로 토기나 청자를 생산했던 곳으로 9개 마을에 180여 개소의 가마터가 분포되어 있다. 고려 시대 집단적으로 청자를 생산했던 곳으로 이곳 강진과 부안 등을 들 수 있으나, 전국적으로 지금까지 발견된 400여 기의 옛 가마터 중 대부분이 이곳 강진에 분포되어 있다. 그중에서도 사당리는 제작 기술이 최절정을 이룬 시기에 청자를 생산하였던 지역으로, 우리나라의 국보나 보물로 지정된 청자의 80% 이상이 이곳에서 생산되었을 정도로 그 기법의 천재성과 예술적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왔으며,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도 보관되어 있다. 또한, 강진은 다른 지방에 비해 태토, 연료, 해운, 기후 등 여건이 적합하여 우리나라 청자 문화를 하였다. 강진의 '청자촌' 일대에는 고려청자박물관, 고려청자디지털박물관, 한국민화뮤지엄 등이 자리를 잡고 있어 다양한 시청각 체험이 가능하고, 인접하여 청자촌 오토캠핑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