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Km 2025-04-02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4다길 31 (마포동)
채그로는 책과 만나는 모든 행복한 접점을 만들어 내는 경험 공간이다. 책과 커피, 한강뷰를 즐기면서 누구든 와서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넓은 유리창을 통해 한강을 바라보면서 책을 읽거나 사색에 잠기는 등 자기만의 시간을 갖기에 좋다. 친구와 가족과 수다를 떨면서 낭만을 즐기는 것도 대환영이다. 365일 서울 한강의 석양을 볼 수 있는 최고의 명소이며, 멋진 서울의 야경을 즐길 수 있다. 채그로 이용가능 공간은 2~3층, 5~6층, 8~9층이다. 각 층 별로 공간이 나뉘어 있어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다.
2.2Km 2025-04-16
서울특별시 중구 예장동 8-1
남산 팔각정은 남산타워와 함께 남산의 대표적 명소로 꼽히는 정자이다. 남산 정상에 세워져 있어 서울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며 멋진 야경을 감상할 수 있어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걸어서 올라가거나 남산 순환버스인 셔틀버스 또는 남산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갈 수 있다.
2.2Km 2023-08-09
남산은 조선시대부터 서울의 주산이었다. 그 수려한 도시 산길의 풍경 속을 걸어 남산 야외식물원, 안중근의사 기념관 등을 돌아보고 서울 최대의 관광지이자 명물인 남대문 시장을 둘러보자. 점심 식사는 남대문 시장에 가면 빼 놓을 수 없는 갈치 골목에 가는 것도 빼먹지 말자. 우리 서민의 역사가 고스란히 숨쉬는 남산과 남대문시장은 서울 여행에 빠질 수 없는 코스다.
출처:이야기를 따라 한양 도성을 걷다.
2.2Km 2025-03-29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동
02-797-7319, 2293
이태원 쇼핑거리는 1.4㎞ 도로구간 양측에 밀집한 2,400여개 업소가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는 종합 관광지이다. 이태원 쇼핑거리는 특히 다양성과 독특한 디자인의 제품으로 유명하며 여기에서는 주로 패션 아이템, 액세서리, 예술 작품 등을 찾을 수 있다.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라 외국어 소통이 자유롭고 서울 속의 작은 지구촌이다. 서울을 처음 방문하는 외국인들이 쇼핑, 관광, 숙박, 정보 수집 등을 원스톱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외국인 관광 허브이자 세계의 다국적, 다민족적, 다정체성의 문화적 정서가 수용되고 교감 되는 퓨전 문화지역이다.
2.2Km 2024-09-24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153 (이태원동)
02-458-3315
서울시 관광특구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서울시 7개 관광특구만의 독특한 매력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축제가 열린다. Find your Seoul, 7Stories, 3Links 라는 슬로건 아래 서울의 라이프스타일을 경험 할 수 있다. 축제는 서울 크리에이터 주간, 트렌트세터 주간, 엔터테이너 주간 총 3개의 주간으로, 크리에이터 주간은 이태원과 홍대 문화예술 관광특구, 트렌드세터 주간은 종로청계, 동대문 패션타운, 명동 관광특구, 엔터테이너 주간은 잠실, 강남 마이스 관광특구에서 진행된다. 특화체험으로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로컬 음식 문화와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가스트로 앤 아트투어'와 서울의 과거와 현재가 만나는 공간에서 즐기는 인장, 신발, 티셔츠 만들기 체험과 도심 속에서 즐기는 다양한 낭만 버스킹 투어가 진행된다.
2.2Km 2024-12-31
서울특별시 용산구 회나무로 49
02-792-7746
비스테까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남산 자락 경리단길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고즈넉한 남산 자락 경리단길 중턱에 자리하고 있으며, 매장 내에서 바라보는 남산의 아름다운 풍경은 유럽 가정에 와 있는 듯한 편안한 느낌의 실내장식이 조화되어 손님들에게 안락함과 즐거운 시간을 선사한다. 항상 신선한 식재료만을 고집하고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기 위해 모든 음식의 공정을 매장 내에서 소화하여 정직한 이탈리아 전통의 맛을 선사한다.
2.2Km 2022-03-17
서울특별시 마포구 토정로 312
02-716-6661
2020 미쉐린 가이드에 선정된 곳이다. 서울특별시 마포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양지설렁탕이다.
2.2Km 2025-03-19
서울특별시 중구 예장동
봉수대는 횃불과 연기를 이용하여 급한 소식을 전하던 옛날의 통신수단을 말한다. 높은 산에 올라가서 불을 피워 낮에는 연기로 밤에는 불빛으로 신호를 보냈다. 남산 봉수대는 조선 태조 3년(1394)에 도읍을 한양으로 옮긴 뒤 설치하여, 갑오경장 다음 해까지 약 500년간 사용되어 왔다. 남산의 옛 이름을 따서 ‘목멱산 봉수대’라 하기도 하고, 서울에 있다 하여 ‘경봉수대’라 부르기도 하였다. 평상시에는 1개, 적이 나타나면 2개, 적이 경계에 접근하면 3개, 경계를 침범하면 4개, 경계에서 아군과 전투를 벌이면 5개의 불을 올리도록 하였다. 남산 봉수대는 전국의 봉수가 도달하게 되는 중앙 봉수대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던 곳이다. 동쪽에서부터 서쪽으로 향하여 5개소가 있었다 하는데, 현재 봉수대는 없어지고 터만 남아있다. 전해지는 기록이 없어 정확하 자리를 확인할 수는 없는데, 「청구도」등의 관련자료를 종합하여 1개소를 복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