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수원화성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수원화성박물관

12.9Km    2024-05-16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창룡대로 21

수원 화성 박물관은 화성의 역사와 문화를 총체적으로 보여줄 수 있으며, 화성을 찾는 방문객에게 더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안내와 정조시대 문화 융성의 모습, 더불어 화성의 우수성을 알려주는 전문 박물관이다. 수원시는 우리 민족 문화유산의 자랑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수원 화성과 조선 후기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의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공간을 만들고자 수원 화성 박물관을 건립하였다. 화성은 18세기 전 세계 군사 건축물의 모범이자 조선시대 성곽 문화의 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단순한 성곽이 아닌 도시 전체이기도 하다. 화성 박물관은 수원 신도시 건설과 화성을 축성한 정조의 사상과 정신을 포함하여 화성 축성에 참여한 인물, 화성에 주둔했던 장용영 군사, 그리고 정조의 8일간의 화성 행차를 통해 각종 문화행사를 모형과 유물을 통하여 전시하고 있다.

정조의 마음을 따라 화성을 걷다

정조의 마음을 따라 화성을 걷다

12.9Km    2023-08-09

수원 화성의 성곽길은 유장한 역사 속을 걷는 감흥을 여행자에게 선물한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서 화성의 모든 것을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는 수원화성박물관과 화성행궁을 먼저 둘러본 후 본격적인 수원 화성 걷기에 나선다. 백성과 나라를 생각했던 정조대왕의 꿈을 생각하며 천천히 걸어보면 좋겠다.

춘천하우스

춘천하우스

12.9Km    2024-06-21

경기도 평택시 밀월로35번길 34

춘천하우스는 송탄 송신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미군부대 쪽으로 직진하면 나온다. 테이블은 모두 좌식으로 되어 있다. 이 집의 대표 메뉴는 대패삼겹살, 돼지 숯불구이, LA돼지갈비다. 기본 밑반찬으로 간장게장이 나오는데 이 반찬 때문에 춘천하우스에 온다는 사람이 있을 정도이다. 솥뚜껑 불판 위에 마늘과 버터를 올려주고 싱싱한 쌈채소도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다. 돼지 숯불구이는 숯불향이 강하고 간이 그리 세지 않아서 쌈 싸 먹기에 좋은 맛이다. 주차는 식당 주변에 해야 한다.

운멜로 1호점

운멜로 1호점

12.9Km    2024-03-27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32번길 4

운멜로는 경기도 수원시 행궁동에 위치한 이탈리아 음식점이다. 단독주택을 개조하여 운영하는 곳으로,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레스토랑이라는 곳이 그냥 맛있게 식사만 하는 곳이 아니라 여러 손님들의 기념일과 프러포즈, 취업축하 등 여러 감정들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테이블 하나하나, 작은 공간 하나하나 모두 소중한 추억이 담길 공간이라는 생각으로 꾸며놓았다. 운멜로의 대표메뉴는 운멜로만의 꾸덕한 특제 크림소스로 만든 풍기크레마 리조또, 검은콩 껍질을 깐 속살을 크림과 함께 푹 끓여 맛과 향을 우려낸 담백한 블랙빈감베리파스타, 운멜로의 특제 육수와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로 맛을 낸 알리오 올리오 등이 있다. 이외에도 스테이크와 파스타, 리조또 등 다양한 이탈리아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쏘니스 썬프란시스코마켓

쏘니스 썬프란시스코마켓

12.9Km    2024-02-14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매영로425번길 18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에 있는 브런치 전문점이다. 건물의 외관부터 미국의 한 상가 앞에 서 있는 듯한 느낌이 들도록 꾸며 놓았다. 실내엔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전시해 이국적인 느낌이 든다. 날씨가 좋으면 폴딩도어를 열어 테라스에서 식사할 수 있다. 피자, 파스타, 샐러드, 베이글 등 다양한 메뉴가 많아 골라 먹을 수 있다. 서양식 브런치를 찾는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곳으로 심플한 식기류와 영문으로 적힌 메뉴판도 인상적이다.

수원체육문화센터

수원체육문화센터

13.0Km    2024-04-03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로 383
031-273-3030

수원체육 문화센터는 지하 2층, 지상 4층 건물로 세부 프로그램으로 수영(8 레인과 유아 풀, 야외풀 구비), 50여 개의 최신 운동 기구와 15대의 러닝머신을 가진 헬스, 에어로빅, 발레 등 생활체육 프로그램과 성인부터 유아까지를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어린이 환경교실, 소비자교육, 가족생태기행 프로그램 등 지역주민의 참여와 자치의 공간으로도 활용되어 단순 취미 중심이 아닌 자신의 능력을 개발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 수원체육문화센터만의 특징은 생활체육과 사회교육을 one-stop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관에서 운영하는 기관과는 달리 시민단체인 YWCA가 맡아 운영함에 따라 기능적인 것만이 아닌 생명운동, 공동체 운동을 지향하는 정신에 맞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다.

좋은소식

좋은소식

13.0Km    2024-01-23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매영로269번길 43

좋은소식은 경기도 수원 영통역 인근에 위치한 일식집이다. 이 식당은 오픈 초기부터 매장 내 식사와 포장 모두 선착순 전화예약제로 운영을 하고 있다. 해외 수산물은 모두 생물 상태로 항공운송으로 공수하며, 부득이하게 냉동일 경우는 미리 안내를 해준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정성껏 지은 초밥 위에 엄선되어 공수된 성게, 숙성된 생연어회가 올려진 우니사케동과 신선한 성게가 올려진 우니동이다. 이외에도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엄선하여 사입하고 신선하게 숙성하여, 두툼하게 썰은 광어에 초된장소스와 알싸한 파, 고소한 참깨가 어우러진 광어초된장, 엄선된 큼지막한 북해도산 연어알로 톡톡 터지는 식감인 우니이꾸라동 등의 메뉴도 있다.

바른샘어린이도서관

바른샘어린이도서관

13.0Km    2024-09-02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매봉로 10

수원시에는 일반적인 도서관 외에 어린이만을 위한 전용 도서관인 슬기샘, 바른샘, 지혜샘이 있다. 이 중에서 바른샘도서관은 영통구 매봉로에 자리 잡고 있으며 수원의 미래 꿈나무라고 할 수 있는 어린이들이 슬기롭고 지혜로우며 바른 어린이로 자랄 수 있도록 설립된 지식정보 및 문화공간이다. 다양한 멀티미디어 세상 및 최신 정보 콘텐츠 제공을 하며, 어린이들이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약 14만여 권에 달하는 장서와 함께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꿈과 희망, 호기심을 갖도록 하여 문화 체험 및 정보마인드도 향상시키고자 한다. 유아기를 위한 아기 둥지도 마련되어 있어 유아기부터 부모님과 함께 책을 읽는 분위기 형성에 일조하는 도서관이다.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수원화성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수원화성

13.0Km    2024-08-29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장안동
031-290-3622

「수원화성 화락(和樂)」은 ‘정조대왕’이 개혁신도시 수원화성에서 꿈꾸었던 여민동락의 세상을 현재의 다채로운 ‘빛’으로 연출한 미디어아트이다. 수원화성 행행을 통해 입성한 수원화성에서 펼친 개혁 활동과 효심, 애민정신, 인재등용, 부국강병을 통하여 백성 모두가 화평하고 즐거운 세상을 바랐던 정조의 이야기인 「수원화성 화락(和樂)」이 미디어아트로 부활한다.
올해 네 번째 시즌을 맞는 이번 미디어아트의 감동은 화서문(2021), 화홍문~남수문(2022), 창룡문(2023)을 이어 화서문~장안문 일원에서 새롭게 재현된다. 화서문~장안문 일원에서 펼쳐질 ‘2024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에서 수원화성만의 특별한 미디어아트를 경험할 수 있다.

화서문(華西門)

13.0Km    2024-09-09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장안동 334

화서문은 수원 화성의 서문이다. ‘화성의 서쪽’이란 뜻이지만 서쪽에는 팔달산이 있어 서북쪽에 문을 두었다. 문밖으로 넓은 평지가 펼쳐져 있어 주변을 감시하기 위해 높다란 서북공심돈을 함께 세웠다. 조선 시대 건축에는 일정한 위계질서가 있다. 같은 성문이지만 장안문과 팔달문은 높은 격식을 갖춘 반면 창룡문과 화서문은 한 단계 격을 낮춘 형태이다. 석축의 규모도 작고, 1층 문루에 팔작지붕으로 이루어졌다. 화서문은 창건 당시 모습을 잘 유지하고 있어 간결하면서도 섬세한 18세기 건축 기술을 보여준다. 옹성 안 석축에는 공사를 담당한 감독관과 우두머리 석공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서울과 개성, 강화도에서 온 석공이 참여했는데 박상길은 축성이 끝난 후 석공 가운데 가장 높은 등급의 상을 받았다. 현판은 화성 축성의 총책임자였던 채제공이 썼으나 원본이 남아 있지 않다. (출처 :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