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공심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동북공심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동북공심돈

13.8Km    2024-08-29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매향동

수원시 팔달구 매향동 창룡문 인근에 있는 동북공심돈(東北空心墩)은 성곽 주위와 비상시에 적의 동향을 살피기 위한 망루로, 화성에서 처음 등장했다. 1796년(정조 20) 높이 5.42m, 둘레 38m 규모로 완성됐으며 한국전쟁 과정에서 완파된 뒤 1975년 복원됐다. 화성에는 이외에도 서북공심돈·남공심돈이 있다. 동북공심돈은 군사적 요충지인 것은 물론 수원화성 건축물 중 유일하게 원형형태로 희소성이 높다. 커다란 둥근 원의 모습으로 내부는 소라처럼 생긴 나선형의 벽돌 계단을 통해서 꼭대기에 오르게 돼 있어 일명 ‘소라각’이라고도 불린다. 최상층에 올라서면 화성 전체의 모습을 조망할 수 있다.

카페OotD

13.8Km    2024-01-05

경기도 화성시 동탄신리천로 406

카페 OOTD는 경기도 화성시 목동에 위치한 카페이다. 전체적으로 흰색과 노란색이 어우러진 인테리어가 포인트인, 눈을 뗄 수 없는 귀여운 카페이다. 예쁜 인테리어와 함께 밝은 채광은 분위기를 한층 더 경쾌하게 만들어준다. 분위기도 좋고 음료와 디저트의 맛도 좋아서 예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명소로 인기가 많다.

캠프오후두시

캠프오후두시

13.8Km    2024-02-22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공세로47번길 13 (고매동)

캠프오후두시는 도심 속에 있는 캠프형 셀프 바비큐장이다. 멀리 떠날 필요 없이 가까운 곳에서 숙박 없이 가족과 신나게 캠프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집에서 먹을 것을 모두 준비해서 갈 수도 있고, 캠프장에 있는 마트에서 필요한 모든 것을 구매할 수도 있다. 바비큐를 위한 모든 장비는 시설 사용료에 포함되어 있고 석쇠 교체를 원할 경우만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키즈 존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여름에는 물놀이장도 운영한다. 하루에 1부 타임(점심), 2부 타임(저녁)을 운영하고 있으니 목적에 맞게 예약해서 이용할 수 있다. 근처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케아 기흥점, 코스트코 공세점이 있어 놀이와 쇼핑을 함께 할 수 있다. 놀이가 목적이라면 한국민속촌, 에버랜드가 멀지 않아 하루 코스로 함께 일정을 잡을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들뫼약산흑염소전문점

들뫼약산흑염소전문점

13.8Km    2021-03-10

경기도 평택시 오리곡길 101
031-611-0778

몸보신에 좋은 다양한 흑염소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흑염소 무침이다. 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올리브영 동탄목동점

13.8Km    2024-06-12

경기도 화성시 동탄순환대로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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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수원성대

올리브영 수원성대

13.9Km    2024-03-23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서부로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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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전낚시터

남전낚시터

13.9Km    2024-05-17

경기도 화성시 비봉면 남이로132번길 79-13

방갈로와 좌대 전체에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다. 잔교에도 전기시설이 되어 있어 개인 선풍기, 충전기, 커피포트 사용이 가능하다. 의자, 수건, 뜰채는 제공하지 않아 불편할 수 있다 고기 방류는 화, 목, 금, 토요일에 진행하고 있으며 수심은 3m 이상으로 깊은 편이다 화재 위험으로 좌대 내에서의 취사나 전기난로 사용은 금지하고 있다. 남전 낚시터 주변 산은 산악 전기자전거 타기 좋아 소문난 곳이기도 하다 식사는 전화로 주문하고 안내방송이 나오면 식당으로 가서 먹을 수 있다.

아초원 안산점

아초원 안산점

13.9Km    2024-01-09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비늘치길 49

아초원 안산점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사동에 있는 베트남 음식점이다. 대표 메뉴는 월남쌈, 쌀국수 무한리필이다. 소불고기, 오리고기, 돼지불고기 세 가지의 고기와 각종 야채가 나오며, 무한리필 가능하다. 라이스페이퍼를 데치는 물이 담긴 뚝배기는 작은 초 위에 올려져 있어 뜨거운 온도가 유지된다. 소스는 땅콩소스, 청양고추가 들어간 피시소스, 칠리소스가 있어 취향에 맞게 먹을 수 있다. 숙주가 들어간 쌀국수도 함께 나온다. 본관과 별관이 있다. 별관은 유아, 어린이 동반이 불가하다. 2층에는 휴게실이 있어 식후 커피를 마실 수 있다. 식당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화담

화담

13.9Km    2024-08-21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기흥단지로 112

화담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고매동에 있는 한우 전문 한정식당이다. 상위 1%의 최상급 한우만 취급하는 프리미엄 고깃집인 동시에 보리굴비, 간장게장, 코다리조림이 곁들여진 한정식도 맛볼 수 있다. 고기는 한우 안창살, 생등심, 특수부위 모듬이 있고 일반 식사 메뉴로 곱창 김치찌개, 돌솥 콩비지찌개, 한우 된장찌개, 골프채 갈비탕도 맛있다. 넓은 주차장과 세련된 건물에 깔끔한 인테리어 덕분에 상견례나 가족 모임을 위해 방문하는 손님이 많다. 특히 근처에 골드 CC와 화성 상록 GC등이 있어 골퍼들이 단체로 자주 찾는 맛집이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남양성모성지

남양성모성지

13.9Km    2024-05-24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남양성지로 112

남양 성모 순례지는 병인년(1866년) 대박해 때 많은 순교자들이 피 흘리며 죽어간 무명 순교지이다. 이곳에서는 많은 신자들이 순교하였는데 치명일기(致命日記)와 증언록에 기록이 전해지는 남양의 순교자는 충청도 내포 사람 김 필립보와 박 마리아 부부, 용인 덧옥돌 사람 정 필립보, 수원 걸매리 사람 김홍서 토마 네 사람뿐이다. 남양 순교지는 다른 순교지와는 달리 무명 순교자들의 치명터였기 때문에 오랜 세월 동안 무관심 속에 방치되어 오다가, 1983년부터 성역화되기 시작하였다. 그 후로 많은 어려움 속에서 작은 정성들을 모아 가꾸어져 오던 남양 순교지는 1991년 10월 7일 로사리오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축일에 성모께 봉헌되고 한국 천주교회 사상 처음으로 성모 순례지로 공식 선포되었다. 뿐만 아니라, 이곳은 화성시에서 화성 8경 중의 하나로 지정하여 홍보하고 있을 만큼 아름답게 가꾸어져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은 남양순교성지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화강암의 대형묵주알, 그리스도왕상, 성모동굴, 오솔길 소자상, 요셉성인상 등이 있으며, 아늑하고 성스러운 분위기 조성을 위한 성지 조성사업을 대대적으로 실시, 성모님 품 같이 아늑하고 포근한 경관을 지닌 곳으로 시민은 물론 전국의 천주교 신도들의 순례지 겸 휴식장소로도 잘 알려져 있다. * 순교지로서의 남양 조선조 때 남양은 서해안의 군사적 요충지로서 행정과 사법권을 부여받은 종삼품의 도호부사가 부임했던 곳이다. 남양부사는 경기도 관찰사의 감독 아래 이반행정에 관한 권한 외에도 민사소송과 형사범을 다루는 사법권까지 갖고 있었다. 그래서 남양은 물론 그 인근에서 붙잡은 천주교인들을 도호부사가 있던 남양으로 끌어다가 처형했다. 그리고 남양은 지리적으로도 신앙 활동이 자유로웠던 중국과의 연락이 용이한 서해안에 위치하고 있었기 때문에 조선조 당시 이곳에는 많은 천주교인들이 찾아들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남양과 이웃해서 백학 교우촌이 있던 것도 이곳이 순교지가 된 중요한 이유 중의 하나이다. * 기록에 나타난 순교자들 - 김 필립보(1818~1868) 충청도 내포사람으로 조모의 가르침에 따라 입교하려 했으나, 부친의 반대로 어려움을 겪은 후 후일 반대하던 부친과 함께 교리를 배워 영세했다. 전교도 열심히 했고 사제의 공소 방문 때는 사제의 성무를 도왔으며 교우들이 바른 성사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병인년 대박해 때 피신하여 살다가 1868년 남양 감영 포졸에게 아내 박 마리아와 함께 붙잡혀 남양으로 끌려왔다. 이 부부는 온갖 형벌에도 배교치 않았으며 한달 동안의 옥고 끝에 교수형으로 순교했다. 당시 나이 50세였다. - 박 마리아(1818~1868) 순교자 김 필립보의 아내로 1868년 남편과 같이 남양 감영 포졸에게 잡혀서 남편과 함께 남양으로 끌려와 한달 동안의 옥고와 가혹한 형벌을 이겨내고 남편 김필립보와 같이 교수형으로 순교했다. 당시 나이 50세였다. - 정 필립보(?~1867) 경기도 용인의 것옥골에서 살았는데, 1866년 11월 남양 감영의 포졸에게 붙잡혀 가옥한 형벌에도 굴하지 않고 다음 해 1867년 1월에 교수형으로 순교했다. - 김홍서 토마(1830~1868) 수원 갈매리 사람으로 1868년 남양 감영의 포졸에게 아내와 함께 감옥에 끌려왔다. 아내는 배교하여 풀려났으나, 김홍서 토마는 끝내 배교치 않고 김 필립보 부부와 함께 교수형으로 순교했다. 배교한 아내는 김홍서 토마가 순교하자 시신을 찾아 장례를 치렀다. 순교자 김홍서의 나이는 38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