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Km 2025-03-19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14길 6
02-794-5682
이태원 시장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대표적인 시장 중 하나이다. 이태원은 다양한 문화와 다국적인 분위기가 어우러진 지역으로 유명하며, 이곳의 시장도 그 다양성을 반영하고 있다. 이태원 시장에는 전통적인 한국의 소품부터 현대적이고 유니크한 디자인의 제품까지 다양한 상점들이 즐비해 있어, 의류, 액세서리, 가구, 공예품 등을 살펴보며 독특한 제품을 찾을 수 있으며, 이태원은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모여 사는 지역이기 때문에 다양한 나라의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과 카페가 많아 이색적인 체험이 가능하다.
4.2Km 2025-01-17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증가로10길 37
증산역과 가좌역에서 차로 7분 정도 거리에 있는 40년 전통의 떡볶이 전문점이다. 명지대학교 정문 건너편 샛길로 들어가면 왼쪽 모퉁이에 위치해 있다. 대표 메뉴는 떡볶이로, 이 외에도 순대와 어묵, 라면, 쫄면, 냉면 등 다양한 분식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넓고 정겨운 분위기의 내부에서 식사가 가능하다. 차량으로 15~20분 거리에 망원시장과 망원한강공원 등이 있어서 관광하기 좋다.
4.2Km 2024-12-31
서울특별시 종로구 지봉로12길 6
02-744-4701
2002년 안산에서 개업한 도토리묵밥·냉면 전문점이다. 그 맛이 입에서 입으로 소문이 나면서 인기를 얻고 서울로 이전했다. 각종 TV프로그램이나 기타 월간지에 소개되었다. 무공해 식품이고 탄닌 성분이 많아 소화가 잘 되는 묵을 새콤달콤한 육수와 함께 즐기는 묵밥은 여름철 별미로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시원한 냉 묵밥뿐만 아니라 따뜻한 육수로도 먹을 수 있어 여름뿐만 아니라 겨울에도 별미로 즐 길 수 있다. 묵밥과 함께 시원한 육수로 물냉면도 매우 맛이 있으며, 매콤한 비빔냉면과 직접 빚어 만든 만두 또한 별미로 사랑받고 있다.
4.2Km 2025-08-06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150-1 (이태원동)
이태원은 1997년에 서울시에서 최초로 지정된 관광특구로 2만 명 이상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는 다국적·다문화 지역이다. 1980년대 들어 각종 국제회의를 비롯해 아시안게임과 올림픽이 서울에서 개최되면서 이름이 알려지게 되어 관광객들의 명소가 되었다. 특히 가죽 제품과 독특한 디자인의 보세 의류, 소품들이 유명하며 외국인들의 쇼핑 투어에 꼭 포함되는 쇼핑과 유흥의 거리다. 구두, 의류, 가방 등을 파는 쇼핑 상가는 물론 호텔을 비롯한 숙박 시설, 각종 음식점, 유흥 오락 시설과 여행사 등의 상가가 골목골목에 밀집해 있다. 해밀턴호텔부터 보광로 방면으로 100여 개의 가게가 몰려 있는 앤티크 가구 거리도 유명하다. 또한 외국인이 직접 운영하는 음식점이 모여 조성된 세계음식거리에서는 이국 문화와 음식 체험이 가능하다. 1990년대 후반부터는 동남아시아와 중동 지역의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미군 중심의 거리에서 다국적 퓨전 거리로 변모하고 있다. 미화와 엔화 등이 자유롭게 통용되며 영어와 일어, 중국어 등 외국어로도 상인과 쉽게 거래할 수 있다.
4.2Km 2023-08-09
자연에서만 힐링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수족관에 노니는 물고기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평온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좋은 그림과 수족관 물고기를 보면서, 또는 예쁘게 단장된 프로방스에서 오늘 하루 맘껏 스트레스를 풀어보자.
4.2Km 2024-08-14
서울특별시 용산구 원효로1길 16
IOU(아이 오 유)는 한강이 보이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고택을 개조한 레스토랑으로 분위기 있는 식사를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유명한 곳이다. 외관은 벽돌식 건물로 꾸며져 있고 실내는 앤티크 한 분위기이다. 다양한 종류의 커플 코스 메뉴가 있어 커플들의 저녁 식사나 결혼기념일, 생일파티를 위한 방문객들이 많고 특히 프러포즈 장소로도 소문난 곳이다. 레스토랑 소속 플로리스트가 있어 테이블마다 꽃 장식이 되어 있고 프러포즈 및 상견례 등을 위한 특별한 테이블 꽃 장식의 경우 유료로 제공한다.
4.2Km 2025-04-08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40길 46 (용산동5가)
왜고개는 기와와 벽돌을 구워 공급하던 와서(瓦署)가 있던 데서 유래한 명칭이다. 서울 명동성당과 중림동 약현성당을 지을 때 사용했던 벽돌도 이곳에서 공급해 주었다 전해진다. 이곳은 1899년 병인박해 때 새남터와 서소문에서 순교한 성인들이 매장되었던 유서 깊은 천주교의 성지이다. 또한 왜고개 성지는 1846년 9월 16일 병오박해 때 순교한 한국인 첫 사제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의 시신이 모셔졌다가 이장된 역사를 지닌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