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수 해물나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김연수 해물나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김연수 해물나라

김연수 해물나라

11.7Km    2024-05-03

광주광역시 북구 모룡대길 47

김연수 해물나라는 광주광역시 일곡동에 있는 해물찜 & 해물탕 전문점이다. 2층 건물 전체를 사용하고 있으며 1층은 좌식 테이블이고 2층은 모두 입식 테이블이다. 대표 메뉴는 아귀, 갑오징어, 왕새우, 전복, 낙지나 문어가 들어간 푸짐한 해물찜이다. '아갑찜' 은 아귀와 갑오징어가 들어간 해물찜이고 ‘갑새찜’은 갑오징어와 새우가 들어 있는 해물찜이다. 찜에 들어가는 양념은 건강의학 및 식품 관련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 표고버섯, 홍삼, 헛개열매, 해초가루, 오미자 등을 첨가하여 탄생한 것으로 건강과 맛 두 가지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갑찜을 시키면 황태 뚝배기가 서비스로 나오는데 매운맛을 중화시켜준다. 푸짐한 양과 정성스러운 상차림까지 가족 외식이나 단체 회식으로도 추천할 만하다.

대광식당

11.7Km    2024-12-02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대로695번길 15 (마륵동)

충장로에서 육전 맛집으로 유명했던 식당으로, 현재는 상무지구로 확장 이전하여 운영 중이다. 고급스러운 내부 분위기가 인상적이며, 모든 반찬을 직접 조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육전과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메뉴로는 매생이 떡국을 추천한다.

필문 이선제부조묘

필문 이선제부조묘

11.7Km    2024-09-12

광주광역시 남구 구만산길 34

조선초의 이선제(李先齊,1389~1454)를 모신 사당이다. 부조묘(不祖廟)는 나라에 특별한 공훈을 세운 사람을 기려 그 신주(神主)를 영원히 모시도록 건립한 사당을 말한다. 원래 포충사 뒤쪽에 있던 것을 이곳으로 옮겨왔다. 이선제는 권근(權近)에게 학문을 익혀 벼슬길에 올라 여러 관직을 역임하였고,「태종실록(太宗實錄)」과「고려사(高麗史)」의 편찬에도 참여하였다. 고향에 돌아와 후진 양성과 함께 향약(鄕約)을 시행하여 향촌풍속을 순화하였다. 뒷산 언덕에 필문의 묘와 묘비가 있으며, 마을입구 도로변에 그의 신도비(神道碑)가 있다. 마을 앞에는 필문이 심었다고 하는 600년쯤 된 왕버들이 있다. (출처: 국가유산청)

광주에너지파크 해담마루

광주에너지파크 해담마루

11.7Km    2024-12-11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공원로 131 (치평동)

광주에너지파크 해담마루는 광주광역시가 부지 제공 및 유지관리를 담당하고, 한국전력공사가 사업 투자 및 시설물 건립을 맡아 2021년 9월 28일에 개관하였다. 이 시설은 '2045년 탄소중립 에너지 자립 도시'를 목표로 하여,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에너지 전환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설립되었다. 특히, 기후 위기가 대두되는 상황에서 에너지전환의 필요성을 시민들이 공감하고 느낄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알리는 역할을 한다. 또한 지역 에너지전환 계획 활동을 지역사회에 확산 시켜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공간이다. 시민들이 다양한 에너지와 기후변화에 관련한 전시 및 체험을 통해 에너지와 기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를 바탕으로 일상생활에서 에너지 전환 및 절약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5·18 자유공원

5·18 자유공원

11.8Km    2024-12-04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평화로 13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있는 5.18 민주화운동의 역사적 현장을 재현한 공원이다. 1996년 상무대 이전과 함께 상무 신도심이 개발되면서 5.18 민주화운동 당시 군사재판 현장을 원래의 자리에서 100m 정도 떨어진 곳으로 옮겨왔다. 바로 이곳에 민주화운동에 참여했던 사람들의 자유·민주·정의의 정신을 기리고 소중한 역사교육의 현장으로 보존하기 위해 옛 상무대 법정과 영창 등의 원형을 복원 및 재현하여 5.18 자유공원으로 조성하였다. 5.18 자유공원의 조성면적은 총 33,058㎡의 규모이다. 건축면적 2,988㎡ 및 연면적 3,030㎡로 시설보존지역, 자유관, 휴게공간 등이 들어서 있다. 역사적 투쟁의 자취이자 인권·평화·화합의 상징으로 기억될 현장을 지키고, 후대의 교육장으로 활용할 목적을 지닌다. 역사적 자료를 보관하는 자유관, 영창, 법정 및 각종 기념비로 구성되어 있다. 5.18 민주화운동의 자료와 사진들을 보관한 전시실과 연행자들이 고문과 조사를 받았던 헌병대 중대 내무반, 임시취조실로 사용한 헌병대 식당, 고문수사와 재판을 지휘한 계엄사 합동수사본부 특별수사반이 임시본부로 사용한 헌병대 본부사무실 등이 있다. 당시의 상황을 재현하고 기리기 위해 시민들이 군사재판을 받았던 법정과 6개의 감방으로 이루어진 영창이 있는데, 5.18 기념 기간에는 영창체험을 할 수 있다. 주변에는 5.18 교육관, 김대중컨벤션센터, 보훈회관 등이 있다.

코벤트마켓

코벤트마켓

11.8Km    2024-07-30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로 67

코벤트마켓은 신선함과 자연주의를 바탕으로 낮에는 시골풍의 따뜻한 브런치를, 밤에는 사계절이 담긴 음식을 제공하는 Natural Bistro이다. 농장과 바다에서 공수해 온 신선한 재료들은 정교하게 디자인되어 플레이팅 되며, 많은 테이스팅을 거쳐 완성된 커피와 음료는 음식의 풍미를 한껏 더 한다. 이 집의 시그니처 메뉴 중 코벤트 가든 샐러드를 찾는 손님들이 특히 많다.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는 만큼 고객들에게 좋은 평을 받고 있다. 반려동물 동반도 가능하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단, 개목줄 착용, 배설물 처리를 위한 비닐봉지 등을 구비한 이용객에 한하여 허용)

학산사

학산사

11.8Km    2024-09-12

광주광역시 서구 불암길 82-100

서창동 불임마을 팔학산 기슭에 위치해 있으며 임진왜란(1592) 때 왜적과 싸우다가 순절한 삽봉 김세근의 위업을 기려 제사 지내는 사우이다. 선조 25년(1592년) 왜적이 부산에 상륙하여 서울에 침입하는 선조(조선 14대 임금)가 환난을 피하여 의주로 몽진하였을 때 김공은 왜구의 침공을 예상하여 미리 사복시주부(정 6품) 벼슬을 사임하고 서창, 관래 세동 백마산 수련곡(속칭 수원골)에서 장정들을 모아 무술을 연마한 후 이들 3백여 명을 이끌고 영동과 화간의 적을 격파하고 금산의 중간지점에서 수일을 유진 하다가 왜의 대군과 만나 구전중, 와평들에게 중과부적으로 주장 고경명과 함께 장렬히 순절하였다. 광주 유림들이 그의 거룩한 넋을 주모하는 사우건립을 발의하여 1958년 본 학산사를 지어 매년 춘향(음 3월 22일)을 행하고 있다. (출처: 광주광역시 서구문화관광)

창평전통안두부

창평전통안두부

11.8Km    2024-01-23

전라남도 담양군 의병로 29

담양군 창평은 슬로시티로 지정된 삼지천 마을이 있는 곳이다. 암뽕순대로 알려진 창평순대와 순댓국으로 유명한 곳이지만, 순대만큼이나 유명한 것이 바로 3대째 이어오는 창평전통안두부이다. 깔끔하고 시원한 국물의 두부버섯전골은 두부, 바지락, 표고, 느타리, 팽이버섯이 들어가 맛이 개운하다. 여름에는 얼음 동동 띄워진 우무콩국수를 추천한다. 콩물에 채 썬 우무가 들어가 고소하고 맛있다. 속 편하고 무겁지 않은 건강한 한 끼 식사를 하기 알맞다. 가까이에 메타세쿼이아길과 운암저수지, 월봉산 등이 있다.

테이트모던

테이트모던

11.8Km    2024-08-29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대로673번길 24

광주 서구에 위치한 브런치, 다이닝 카페 테이트모던은 기본에 충실하고 본질에 집중하는 오너쉐프의 철학과 문화로 농장과 바다의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가는 자연주의 브런치와 모던 다이닝, 내츄럴 커피를 만나볼 수 있는 음식점이다. 당일 예약은 어렵고 어플 ‘캐치 테이블’을 통해 현장 대기 및 핸드폰 원격 대기를 할 수 있다. 감각적이고 높은 층고의 실내는 자연을 담은 건강식과 어우려져 각종 모임이나 가족의 외식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상무시민공원

상무시민공원

11.8Km    2024-09-12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공원로 101

서구 치평동 상무 신도심 아파트 단지 내에 자리한 아름다운 공원이다. 각종 운동시설과 아름다운 수경관 연출이 가능한 호수 및 열린 광장, 조각공원 등 각종 조경, 편의시설 등을 갖추었다. 조각공원은 상무시민공원 내 호숫가를 중심으로 펼쳐져 있다. 작품마다 경관 조명시설을 설치해 야간에도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누구나 만지고 체험하면서 감상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보는 즐거움’과 ‘체험의 즐거움’을 동시에 안겨준다. 축구장과 테니스장도 있어서 광주 시민들이 여가생활을 즐기기 좋은 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