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장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왕의장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왕의장어

왕의장어

13.2 Km    0     2024-01-17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181길 141-5 우이산장

왕의장어는 서울특별시 강북구 우이동에 있는 장어구이 전문점이다.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우이신설선 북한산 우이역 1번 출구가 가깝지만 우이 역에서 전화를 하거나 미리 예약하면 승합차로 픽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식당 앞마당에 크고 넓은 주차장이 있어 차로 이동하는 것도 편리하다. 매장이 넓고 좌석이 충분해서 다양한 모임이나 단체 회식이 가능하다. 건물 내부에 장애인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고 웨이팅 또는 식사 전후에 이용할 수 있는 커피 하우스(휴게소)가 있다. 대표 메뉴는 참 숯불에 굽는 100% 국내산 풍천 장어가 있고 키토산 오리구이와 훈제오리도 있다. 서비스로 녹두죽이 제공되고 식사 메뉴로는 장어탕, 된장찌개, 잔치 국수가 있다. 상차림비가 따로 없고 샐러드바가 있어 추가 반찬도 원하는 만큼 덜어다 먹을 수 있다. 식당 주변이 북한산 자락이라 식사 전후에 간단한 산책이나 트레킹 코로스 이용해도 좋다.

팔팔낙지 과천본점

13.2 Km    2     2024-02-23

경기도 과천시 관악산길 32

팔팔낙지 본점은 경기도 과천시 관문동에 있다. 낙지 요리 전문점답게 낙지볶음, 연포탕, 산낙지 탕탕이, 갈비낙지탕, 해물파전 등을 판매하고 있다. 그중에도 대표 메뉴는 더덕낙지볶음이다. 낙지볶음에 더덕을 곁들여 은은한 더덕 향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매장에는 입식 테이블과 좌식 테이블이 모두 있어 편한 자리를 선택할 수 있다. 추가 반찬을 가져다 먹을 수 있는 셀프 코너도 있다.

송계옥

송계옥

13.2 Km    1     2024-03-05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32길 38 흥진맨션

송계옥 식당은 9호선 송파나루역 2번 출구 인근에 있다. 주차장이 없어서 인근 유료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이 식당의 테이블링 앱 현장등록은 가게 오픈전 30분부터 열리며 테이블링앱을 이용한 원격 줄 서기는 안내문 읽고 이용하면 된다. 예약이 빠르지 못할 경우 기본 한 시간은 기다려야 입장할 수 있는 곳이다. 이 식당은 닭 특수부위 전문점으로 대표 메뉴는 모듬대, 중자 가 있고 부위별 단품 메뉴와 사이드 메뉴 및 주류도 판매하고 있다. 모듬중을 시키면 개인별 소스 3가지와 셰어하는 소스 3가지가 나오고 기본 반찬 두 가지 정도 나온다. 불은 숯불만 사용하고 모듬중에는 사이살, 염통, 근위, 연골, 안심 등이 골고루 나온다. 식사 메뉴로 봄나물 퉁퉁장 된장찌개가 많이 나가는 메뉴이다. 식당 인근에 석촌호수, 대형 테마파크 놀이동산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봉덕칼국수

13.2 Km    0     2023-10-27

경기도 과천시 궁말로 6

과천에 위치한 봉덕칼국수는 홍두깨로 직접 밀어서 만든 수타면을 사용하는 칼국수 전문점이다. 칼국수를 먹기 전 고기와 야채를 별도로 추가해서 먹으면 더욱더 푸짐하게 샤부샤부형식으로도 먹을 수 있다. 샤브버섯칼국수, 바지락칼국수를 기본으로 원하는 양의 고기와 야채를 추가해서 먹으면 된다.

우이산장 키토산 오리집

13.2 Km    1     2023-02-20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181길 141-5

우이동 방면의 북한산 국립휴양림 내에 위치한 식당으로 100석 이상의 규모를 갖췄다.
통나무로 지어진 2층 식당 주변으로 커다란 소나무와 나무들이 가득하며 식당 입구에 쌓아둔 장작더미가 식당 이름처럼 산장을 연상시킨다. 서울 도심에서 멀리 여행을 온 듯한 느낌으로 식사를 한 후에는 주변 산책로를 거닐 수 있고 차를 마실 수 있는 야외 휴식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옥류헌릴렉스

옥류헌릴렉스

13.2 Km    1     2024-01-22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181길 142 옥류정

옥류헌릴랙스는 우이신설선 북한산우이역 1번 출구 우이공원유원지 부근에 있다. 매장 내부 야외 주차장이 넓어서 자동차를 이용해서 방문해도 편리하다. 이곳은 우이동 계곡의 자연 카페로 유명하다. 우이천을 바라보며 줄지어 있는 야외 테라스에는 손님들이 많다. 카페 전체가 넓은 관계로 곳곳에 가족 단위 손님들이 사용할 수 있는 프라이빗한 좌식 공간 테이블 등 다양한 형태의 휴식 공간이 많다. 카페 내부에서 바라보는 바깥 풍경도 식물원에 와있는 것처럼 여러 종류의 수목과 정원수를 볼 수 있다. 대표 메뉴는 릴렉슈페너, 녹차라테, 허브차, 딸기 요거트 스무디고 케이크, 빵과 함께 식사 메뉴로 쉬림프 볶음밥과 크로크무슈 등도 있다. 주변에 용덕사, 선운사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원조남산왕돈까스

원조남산왕돈까스

1.3 Km    2     2024-01-18

서울특별시 중구 소파로 107

남산순환도로인 소파로에서 1977년부터 영업을 시작하여 2대에 걸쳐 한 자리에서 운영하고 있는 남산 옛날 돈가스로 맛집이다. 방송에서도 예능프로그램인 '전지적참견시점', '놀면뭐하니' 등 방송에서도 많이 소개되어 유명하다.

피자덕후 피자힙 잠실송리단길점

피자덕후 피자힙 잠실송리단길점

13.2 Km    3     2023-10-19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45길 21-9 (송파동)

피자덕후 피자힙은 서민갑부와 생활의 달인 피자덕후 차연희 셰프가 만드는 디트로이트 피자와 파스타, 그리고 신선한 맥주와 와인, 하이볼을 즐길 수 있는 디트로이트 피자 펍이다. 영국드라마인 ‘Dr.Who’에 등장하는 파란색 타임머신 ‘타디스’가 상륙한 것 같은 출입문과 뉴욕의 핫플레이스인 ‘The Musket Room’의 고급스럽고 감각적인 분위기, 방콕의 핫플레이스인 ‘TICHUCA’의 몽환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대표메뉴인 디트로이트 피자는 ‘TVN 줄 서는 식당’과 ‘채널A 서민갑부’, ‘KBS 생방송투데이’, ‘IHQ 맛있는 녀석들’,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유튜브 조회수 2100만회(찐푸드)’ 등 미디어와 SNS에서 극찬받고 있는 피자맛집으로 생활의 달인이 매일 직접 만드는 겉바속촉한 피자도우 위에 비법 소스와 토핑이 가득 올라간 피자와 파스타를 만든다.

덕수궁

덕수궁

1.3 Km    66048     2024-06-10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99

사적 덕수궁은 본디 왕궁이 아니었다. 원래 성종의 형인 월산대군(1454∼1488)의 집이었으나, 1592년 임진왜란 때 왕궁이 모두 불타서 1593년 행궁으로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선조임금은 의주로 피난 갔다가 한양으로 환도한 뒤 덕수궁에서 머물렀다. 선조의 뒤를 이은 광해군은 1608년 이곳 행궁에서 즉위한 후 1611년 행궁을 경운궁이라 고쳐 부르고 7년 동안 왕궁으로 사용하다가 1615년에 창덕궁으로 옮기면서 이곳에는 선왕인 선조의 계비인 인목대비만을 유폐시켰다. 1618년에는 인목대비의 존호를 폐지하고, 경운궁을 서궁이라 낮추어 부르기도 하였다. 1623년 인조반정으로 광해군이 폐위되고 인조가 이곳 즉조당에서 즉위하고 창덕궁으로 옮긴 이후 270년 동안은 별궁으로 사용되었다. 1897년 고종황제가 러시아 공관에 있다가 환궁하면서 이곳을 다시 왕궁으로 사용하게 되었는데, 그때부터 다시 경운궁이라 부르게 되었고 그 규모도 다시 넓혔다. 그리고 고종 황제는 1907년 순종에게 양위한 후, 왕궁을 창덕궁으로 옮긴 후에도 이곳에 거처하였는데, 이때부터 고종 황제의 장수를 비는 뜻에서 덕수궁이라 부르게 되었다. 이런 까닭에 요즘 와서는 경운궁이라는 본래의 명칭을 사용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덕수궁엔 지난날 많은 건물이 있었으나 현재 18,635평의 경내에 남아 있는 것은 대한문, 중화전, 광명문, 석어당, 준명당, 즉조당, 함녕전, 덕홍전 및 석조전 등에 불과하다. 덕수궁은 특히 구한말 비운의 황제 고종이 일제의 압박으로 양위를 강요당하고, 한 많은 여생을 보내다가 1919년 1월 22일 덕수궁 함녕전에서 일제에 의해 독살당하여 돌아가신 것으로 알려져 3·1 독립운동의 직접적인 계기가 되었던 곳이다. * 대한문 - 대한문은 현재 덕수궁의 정문이다. 이문의 원래 이름은 대안문(大安門)이고, 궁궐의 동문이었다. 대안문은 1906년에 다시 지으면서 ‘대한문’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현판 글씨는 당시 한성부 판윤을 지냈던 남정철이 썼다. * 광명문 - 이 문은 왕의 침전인 함녕전의 정문으로 광무 8년(1904)에 큰불이 나서 타 버린 것을 같은 해에 다시 지었다. 1938년 석조전을 미술관으로 개관하면서 정동에 있던 흥천사(興天寺)의 범종과 창덕궁 보루각에 있던 자격루를 지금의 자리로 옮길 때 같이 옮겨 세웠다. * 석조전 - 대한제국때 외국 사신들을 접견하던 곳이다. 광무 4년(1900)에 착공하여 융희 3년(1909)에 준공한 석조 건물로, 조선왕조에서 마지막으로 지은 큰 규모의 건물이었다. 건물의 외관은 19세기 초 유럽에서 유행했던 신고전주의 양식을 따른 것으로 정면에 있는 기둥의 윗부분은 이오니아식으로 처리하고 실내는 로코코풍으로 장식하였다. 전체는 3층인데 1층은 접견 장소로, 반지하층은 시종인들의 대기 장소로 사용되었고, 2층에는 황제가 거처하였다. 광복 후에는 미소공동위원회 회의장, 국립박물관,국립현대미술관, 궁중유물전시관 등으로 사용하였다. * 함녕전 - 보물로 지정된 함녕전은 1897년 건축하여 고종황제가 거처하던 건물로, 1904년 화재로 인해 소실된 것을 같은 해에 복원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고종황제는 1919년 1월 21일 이 함녕전에서 돌아가셨다. 그 후 비어 있던 이곳에 당시에 사용하던 가구, 서화, 집기 등을 배치하여 100여년 전의 궁중 생활상을 새롭게 재현하였다. * 중화전 - 대한제국(大韓帝國)의 정전으로 조선 제26대 왕 고종(高宗, 1852~1919 재위 1863∼1907)의 근대 국가 건설에 대한 자신감을 엿볼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정전 안에서 어좌(御座) 바로 위의 닫집을 보면 용을 한 쌍 볼 수 있는데 이는 정전 천정의 용과 같은 문양으로 덕수궁이 대한제국 황제의 황궁이었음을 보여 주고 있다. 지금 남아 있는 중화전은 1902년에 중층으로 건립되었으나 1904년 화재로 소실된 후 1906년 단층으로 중건된 것이다. * 중명전 - 중명전(重明殿)은 러시아 건축가 사바틴(Seredin Sabatin)의 설계로 1897년부터 1901년에 걸쳐 건립된 황실도서관이다. 지상 2층, 지하 1층의 서양식 건물로 처음에는 수옥헌(漱玉軒)이라 불렀다. 2009년 12월 복원을 거쳐 2010년 8월부터 전시관(‘대한제국의 운명이 갈린 곳, 덕수궁 중명전’)으로 일반에 공개하고 있다. * 그 밖에 석어당, 준명당, 즉조당, 정관헌, 덕홍전, 보루각 자격루 등이 있다.

덕수궁 대한문

덕수궁 대한문

1.3 Km    23226     2024-03-06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99

정전인 중화전이 건립되기 전까지는 인화문을 사용했으나 1902년 궁궐을 크게 중전 하면서 중화전과 중화문, 그리고 와삼문인 조원문을 세워 법전의 체제를 갖추었다. 그리고 인화문의 자리에는 건극문을 세우고 조원문 동쪽에 대한문을 세워 정문으로 사용했다. 1904년 (광무8)재건하면서 대한문으로 고쳐 불렀다. 정동(正東)에 동향한 정문(正門)으로, 석계(石階) 위에 삼문(三門)을 만들어 세웠다. 지금의 문은 도로 확장에 밀려 뒤로 물려졌고 석계는 노하(路下)에 매몰되어 있다. 지붕은 우진각기와지붕이다. 보통 정문은 돈화문(敦化門) · 홍화문(弘化門)과 같이 중문이나 이 문만은 단층이 되었는데 이는 중화전이 단층으로 재건됨에 따른 조화를 이룬 구성이었다고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