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Km 2023-10-23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6길 30
02-783-0709
웨이팅이 언제나 필수인 여의도 맛집 <쌍대포>는 파주 장단콩을 사용하여 직접 갈아 만든 순두부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인기메뉴인 해물순두부는 각종 해산물과 순두부가 푸짐하게 들어가 깊은 국물 맛이 일품이며 맵고 진해 보이는 국물은 보기와 다르게 자극적이지 않아 부드럽게 넘어간다. 취향에 따라 들깨, 해물, 굴순두부 중 골라 먹을 수 있으며 순두부 외에 소갈빗살, 소금구이, 오겹살, 껍데기 등의 고기류도 수준급이고 기본찬의 퀄리티도 상당하다. 가격은 여의도에 맞지 않게 저렴하다. 대포집 같은 푸근한 분위기를 갖춰 퇴근 후 부담 없이 들르기 좋은 여의도 맛집으로 추천되곤 한다.
4.4Km 2023-06-13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6길 30, 2층
02-785-8885
단골들 발길이 끊기지 않는 양꼬치 맛집 <여의도 양꼬치>는 9개월 미만의 최상급 어린 양(Lamb)을 100% 참숯만을 사용해 굽기 때문에 잡내 없이 부드럽게 즐길 수 있어 한국인 입맛에 맞는 양꼬치로 소문난 곳이다. 특히 이곳 특제소스는 양고기 향을 중화하면서 동시에 짙은 풍미와 감칠맛을 배가하기 때문에 양고기 초보자를 포함해 입맛이 까다로운 사람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오리지날 양꼬치 외에 신선한 양고기를 비법으로 숙성한 고급 양갈비도 인기이며 꿔바로우 등 대중적인 메뉴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4.4Km 2024-08-09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6길 30
02-780-2018
오감 충족 ‘진가’는 조미료 없는 맛으로 직장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시그니쳐 메뉴인 살치살 철판구이는 최고등급 프라임 살치살을 사용하며 글로벌 기업 경영진들이 만족하고 오마카세를 권유할 정도로 숙성과 손질이 수준급이다. 또한 국산 돼지고기, 최고급 덴마크햄, 1등급 생크림과 우유 등 최고급 재료를 사용한 특별한 맛의 김치전골(투움바, 부대)과 떠먹는 두껍 삼겹 스테이크, 국물 닭갈비, 레몬크림새우 등 다른 곳에서는 맛볼 수 없는 메뉴로 이 집만의 차별화를 이룬다. 저녁에는 직장인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이자까야로 변신해 소규모 모임도 가능한 맛집이다.
4.4Km 2023-09-14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6길 30
02-786-6518
여의도 최고의 부대찌개 맛집으로 손꼽히는 최진미 부대찌개는 장시간 우려낸 육수에 다양한 햄과 소시지, 각종 신선한 채소를 넣어 환상 조합을 이루는 부대찌개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푸짐한 맛에 놀라고 환상적인 맛에 한 번 더 놀라는 햄왕창 부대찌개, 우삼겹 부대찌개가 대표 메뉴이며 가성비 좋은 치즈 계란말이 세트도 인기다. 또한 칼칼한 맛에 중독되는 흑돼지 김치찌개는 한 끼 식사로도 술안주로도 최고다. 라면사리와 공깃밥이 무한리필로 제공되는 통 큰 서비스에 저녁시간 무한리필 고기 메뉴까지 있어 부담 없이 회식할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4.4Km 2023-10-05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6길 30
02-783-7328
여의도 매생이 요리의 원조인 ‘향토’는 직장인이 선택한 여의도 3대 맛집으로도 알려진 곳이다. 이미 생방송 투데이, 2TV생생정보 등 다수의 방송에 소개되었으며 연예인들이 자주 찾는 맛집으로도 유명하다. 이 집 시그니쳐 메뉴인 통문어 보쌈은 꽃처럼 피어난 통문어와 부들부들 보쌈을 보쌈 속, 백김치와 같이 즐길 수 있어 대낮에도 막걸리를 부르는 별미이며 홍어삼합, 모둠전 도 인기가 높다. 매생이국+보리비빔밥, 보쌈 정식 등의 점심메뉴도 준비되며 합리적인 가격에 다채로운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단체모임이나 회식이 가능한 룸과 단독 룸이 창가 쪽으로 통유리로 되어 여의도 특유의 경치를 보면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회식이나 모임 시 자리 경쟁률이 치열한 맛집이다.
4.4Km 2021-03-10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30-7
02-730-3624
유명작가의 그림을 감상하는 갤러리 분위기의 레스토랑이다. 대표메뉴는 목살 스테이크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양식전문점이다.
4.4Km 2024-10-31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독립문공원길 80
순국선열추념탑은 애국지사들과 항일투사들이 가장 많이 옥고를 치른 조국 수난의 현장이었던 서대문형무소를 비롯하여 우리 산하와 해외 각처에서 조국 광복을 위하여 일제에 항거하다 장렬히 순국하신 선열들의 얼을 되새기며 원혼을 추모하기 위하여 서울특별시에서 1992년 8월 15일에 건립하였다. 추념탑의 중앙에는 전국 14개도 전역에서 나타난 우리 민족의 드높은 독립의지와 기상을 상징하고 있는 태극기를 음양각한 조각상이 높이 22.3m로 축조되어 있으며 좌우에는 길이 40m로 독립투쟁의 역사적 활동상을 형상화한 모습이 부조되어 있다. 좌측에는 항일의병 무장상, 윤봉길·이봉창 열사 상징상, 독립군의병 순국선열 처형상, 유관순 열사 운동상이, 우측에는 3.1독립만세상, 안중근 의사 이토 히로부미 저격상, 순국선열 의병 체포 처형상, 청산리 전투상이 새겨져 있다. 또한, 바로 아래의 순국선열추념탑기(殉國先烈追念塔記)에는 일제의 침략부터 조국 독립을 쟁취하기 위한 우리 선열들의 자주독립 의지와 끊임없이 계속된 항일투쟁사가 기록되어 있다.
4.4Km 2024-10-10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10
세계적인 여행지 콘데나스트 트레블러의 ‘베스트 뉴 호텔’ 중 하나로 선정된 콘래드 서울은 세련된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차원의 럭셔리 경험을 선사한다. 콘래드 서울은 여의도 비즈니스 지구에 위치하고 있는 서울국제금융센터(IFC 서울서울)를 대표하는 특 1급 호텔이다. ‘한국의 월스트리트’로 불리는 여의도에 위치한 이점 외에도, 김포국제공항 및 인천국제공항과 가장 가까운 럭셔리 호텔이다. 5호선과 9호선 두 개의 지하철 노선과 버스 환승 센터를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서울 시내 및 시외 곳곳으로 접근이 용이하다. 한강의 뛰어난 경치와 광대하게 펼쳐진 도시 스카이라인의 황홀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콘래드 서울은 여의도 최초의 멀티플렉스 영화관, 인터내셔널 스타일 쇼핑몰쇼핑몰, 다양한 레스토랑 및 문화 시설이 들어서 있는 IFC서울의 프리미엄 오피스 타워 세 동과 함께 자리 잡고 있다. 비즈니스나 엔터테인먼트 또는 여유로운 휴식이 필요할 때, 콘래드 서울이 그 중심에 있다. 뿐만 아니라, 콘래드 서울은 최상의 다이닝 옵션을 제공한다. 콘래드 서울의 시그니쳐 레스토랑인 37 그릴&바는 37층에 위치하여 아름다운 전망만큼이나 매혹적인 요리를 선사한다. 엄선된 식재료로 오픈 키친에서 요리가 완성되며 방대한 와인 셀러에 다양한 와인이 준비되어 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아트리오에서는 28m의 높은 천장 아래 정통 이탈리안 요리와 전 세계 지역의 고급 와인이 조화를 이루어 풍미를 더한다. 네 개의 오픈 키친에서 뷔페 스타일로 동서양의 진미를 제공하는 제스트에서는 신선한 초밥과 회를 비롯하여 지중해 및 웨스턴, 아시안 웍 및 한국 스타일의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4.4Km 2021-03-10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화문로5가길 31
02-765-3119
종로의 회사원들이 자주 방문하는 매장으로 유명한 곳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해물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낙지볶음이다.
4.4Km 2024-09-26
서울특별시 종로구 우정국로 59
안국동 사거리에서 종각 방향으로 우정국로에 들어서서 바로 오른쪽으로 민가와 나란히 위치한 조그마한 건물이 우정총국(郵征總局)이다. 이곳은 조선 말기에 우체 업무를 담당하던 관청이다. 일본과 미국을 두루 돌아본 홍영식(洪英植)의 건의로 재래의 역전법(驛傳法)을 고쳐 근대식의 우편제도가 창설되면서, 1884년 (고종 21) 3월 옛 전의감(典醫監) 자리에 전의감의 건물을 보수해서 이용했다. 우정국은 국내의 우편사무 보다는 인천, 부산, 원산 등의 항구를 경유하는 국제서신 교류 사무에 역점을 두었다. 우정국은 최초의 근대적 우편제도가 시작된 곳이지만, 갑신정변이 일어난 곳으로도 유명하다. 청과 민씨 척족 세력이 임오군란을 기점으로 점차 세력을 확대해 나가자 위협을 느낀 김옥균, 박영효, 서재필 등의 개화파가 정권을 탈취하고자 우정국 개업 축하연 당일 정변을 일으켰다. 이날 우정국 옆 민가에 불을 지르고 이를 신호로 보수파에 대한 공격을 시작하였다. 이들이 당시 공포한 혁신정강은 양반중심의 정치사회 지배질서를 타파하고 민중의 평등과 자유를 실현하는 부국강병의 자주독립국가의 건설을 지향하고 있다. 그러나 정작 민중의 이해와 관심을 끌어들이는데 실패하고, 믿었던 일본군마저 청군에 격파되면서 정변은 '삼일천하'로 끝나게 된다. 1884년 갑신정변으로 문을 닫았던 우정총국이 128년만에 우체국 기능을 갖추고 2012년 개국하였다. 개국한 우정총국은 우정사료 전시공간과 우체국 업무공간으로 나눠져 있으며, 우정총국이 사적으로 지정된 건물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우편서비스만 제공하여 운영한다. 우정국의 건물은 여러 채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지만 지금은 현재의 건물 한 채만 남아 있다. 또한 이곳은 우리나라 우편사업의 발상지로, 세계적으로도 가장 오래된 우편업무 주관 관청의 하나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