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아트링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갤러리 아트링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갤러리 아트링크

갤러리 아트링크

970.1M    2023-12-07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3길 66-17

갤러리 아트링크는 예술품 창조자인 작가와 그 예술품을 향유함으로써 작가에게 에너지를 불어넣어 주는 예술품 컬렉터로 미술 대중과의 만남에 헌신하고자 2003년 3월 출발했다. 한옥을 개조해 만들어진 곳으로 전통 인테리어와 작품의 조화가 새롭게 다가오며, 커다란 유리창이 있어 밖에서도 작품을 볼 수 있다. 아트링크는 감각과 열정이 넘치는 작가들의 전시 사업과 수년간 현장 경험을 쌓아온 아트컨설턴트들과 고객이 함께하는 아트 렌탈 사업도 진행 중이다. 또, 현대미술이 일상의 삶 속으로 달려가는 공공 미술 장식품 설치사업과 국제화를 지향하는 교육적 성격의 대형 전시기획 사업도 하고 있다. 아트링크는 on / off line 모든 공간을 통해 현대미술과 대중 사이를 연결하고 있는 곳이다.

북촌동양문화박물관

북촌동양문화박물관

971.3M    2024-11-15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11길 76 (삼청동)

북촌동양문화박물관은 한국과 아시아 문화예술을 담은 박물관이자 카페로 조선 세종시대 청백리 대학자였던 고불 맹사성이 살던 집터였으며, 안국역 2번 출구에서 북촌한옥마을 방향으로 700m 거리에 위치해 있다. 북촌한옥마을에서 제일 높은 곳에 있어 건물의 2층 앞쪽과 뒤쪽 테라스 전망대에 서면 서울 도성과 북촌한옥마을의 기와지붕이 내려다보이고 멀리 인왕산과 경복궁까지 조망된다. 박물관에는 설립자인 권영두 관장이 수집한 각종 민속자료와 전시물 등이 전시되어 있다. 입구에서 음료를 주문하면 박물관 입장이 가능하다. 전시공간으로는 고불서당(1 전시실)과 차문화관(2 전시실), 3 전시실이 있으며 맹사성대감의 호를 딴 1 전시실인 고불서당에는 다양한 고가구와 서각작품들이 상설전시되어 있다. 2 전시실인 차문화관에는 한국, 중국, 일본, 티벳의 다기들과 고대와 현대의 다기들이 전시되어 있고 관람객들이 차를 마시며 쉬어 갈 수 있는 테이블이 놓여 있다. 3전시실에는 문방사우와 글씨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기획전시를 이곳에서 진행한다. 북촌동양문화박물관에 왔다면 야외 테라스 겸 전망대와 꽃밭과 연못, 추원문과 경앙문이 있는 전통 정원을 꼭 둘러봐야 한다.

서울교육박물관

977.9M    2023-12-05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5길 48

서울교육박물관은 우리나라 교육을 선도해 온 서울 교육의 위상을 정립하고 21세기 주역이 될 후손들에게 우리 교육의 밝은 미래를 제시하기 위해 우리나라 교육의 발전 모습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교육제도, 교육과정, 교육 내용, 교육기관, 교육활동 등에 관한 유물과 사진 등 각종 자료를 시대별로 전시하여 지난 1995년 6월 15일에 개관하여 운영하는 교육 전문 박물관이다. 역사의 갖은 소용돌이 속에서도 의연히 지켜온 서울교육의 맥을 살펴봄으로써 오늘을 이룩한 교육의 위대한 힘을 깨닫고 우리 조상들의 숭고한 교육 정신과 그 숨결도 함께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곳이다.

서울특별시교육청 정독도서관

977.9M    2023-12-07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5길 48

정독도서관은 서울 종로구 북촌에 위치한 옛 경기고등학교 자리에 1977년 1월에 개관한 서울시립공공도서관이다. 49만 여권의 장서와 16,300여 점의 비도서 자료를 소장하고 있으며, 부설 서울교육사료관에는 12,000여점의 교육 사료를 소장하고 있다. 도서 대출, 자료실 및 열람실 이용 외에도 매월 작가초청 강연회와 사진전 그리고 독서회, 인형극, 음악회, 댄스공연 등의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봄에는 정독도서관 주변으로 벚꽃이 만개하여 데이트 장소로 떠오르고 있으며 인근 삼청공원에서 삼청동 벚꽃축제가 열린다.

라브리

라브리

986.1M    2023-11-1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
02-739-8930

프랑스어로 ‘안식처’, ‘쉼터’라는 뜻의 대형 프랑스 레스토랑이며, 특히 램 스테이크가 맛이 좋은 것으로 소문이 나 있다. 각종 모임, 연회 등으로 항상 사람이 많기 때문에 식사 전 예약을 해두는 것이 좋다.

북촌한옥마을 감고당길

북촌한옥마을 감고당길

988.3M    2024-08-16

서울특별시 종로구 송현동

감고당길은 아기자기한 카페와 갤러리가 자리한 골목이다. ‘감고당’의 뜻은 숙종의 계비였던 인현왕후의 사저를 의미하고 이 길 중간에 있는 덕성여고 자리에 감고당터가 있어 ‘감고당길’이라 불리게 되었다. 북촌한옥마을 서울공예박물관 뒤쪽으로 풍문여고에서 정독도서관까지 약 440m 정도 이어져 있다. 아늑한 길에 예쁜 카페와 갤러리가 많고 공예 마켓 등이 열리기도 해 구석구석 둘러볼 것이 풍성하다. 또한 좁은 기와 담벼락과 돌담은 사진 찍기 좋은 배경이 되어 인기 있는 포토존이며 데이트 장소로 안성맞춤인 곳이다. 그리고 2018년도 tvn방영 드라마인 ‘도깨비’의 촬영지로 김신(공유)과 지은탁(김고은) 이 서로 스치며 처음 만나게 되는 장면부터 여러 포인트가 담겼던 멋있는 장소이다.

뮤지엄한미 삼청

뮤지엄한미 삼청

992.1M    2024-09-19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9길 45 (삼청동)
070-8807-4944

가현문화재단이 개관한 국내 최초 사진 전문 미술관으로 시작한 뮤지엄한미는 사진 예술의 대중화를 넘어 디지털 이미지 기술을 활용하는 사진 예술의 확장으로 변화를 추구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또한 사진과 함께하는 예술에서 사진을 기원으로 발전한 뉴미디어 영상까지 전시를 확장한 복합문화 플랫폼으로써 삶과 예술이 공존하는 미술관의 공적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그리고 국내 사진사의 체계화와 사진문화 예술의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다해오고 있다.

하노크북촌

994.0M    2024-03-24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11길 17-5
0507-1374-8826

서울 북촌에 자리한 하노크북촌은 1930년대에 지어진 한옥 안에 디자인 가구와 조명으로 현대적이면서도 절제된 감각의 인터리어를 가미한 독채 한옥스테이다. 실내에는 간단한 조리와 다이닝을 즐기기에 좋은 부엌, 차와 커피를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거실, 아늑한 분위기의 침실, 현대적으로 갖춰진 화장실이 있고, 야외에는 중정이 있다. 툇마루에 앉아 바라보는 밤 하늘의 풍경이 더할나위 없이 운치있고 사색의 묘미를 가져다준다.

열린송현녹지광장

열린송현녹지광장

995.1M    2024-11-07

서울특별시 종로구 송현동

열린송현 녹지광장은 종로구 송현동 부지에 있는 공간으로, 경복궁과 종로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광장이다. 송현동 부지는 일제강점기 식산은행 사택, 해방 후 미군 숙소, 미대사관 숙소 등으로 활용되어 오다가 1997년 우리 정부에 반환되었다. 하지만 이후 별다른 쓰임 없이 폐허로 방치되어 높은 벽에 둘러싸여 있었다. 2022년 7월 한국주택공사로 소유권이 넘어오고 서울시로 다시 소유권이 넘어가면서 [쉼과 문화가 있는 열린송현 녹지광장]으로 단장하고 시민에게 개방되었다. 높이 4m 담장에 둘러싸여 오랜 기간 닫혀있던 공간은 돌담을 낮추고 야생화로 어우러진 녹지로 조성하였다. 이로 인해 율곡로, 감고당길에서 드넓은 녹지광장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돌담장 안으로 들어가면 광장 중앙에 서울광장 잔디보다 넓은 중앙잔디광장이 펼쳐진다. 광장 주변으로는 코스모스, 백일홍과 같은 야생화 군락지가 조성되어 있다. 경복궁과 북촌은 송현동 부지가 열리면서 광장 내부로 난 지름길로 연결된다. 광장을 가로지르며 걷다 보면 청와대, 광화문광장, 인사동 그리고 북촌 골목길로 자연스레 이어진다.

락고재 컬쳐 라운지 애가헌

997.6M    2023-07-17

서울특별시 종로구 가회동
010-3882-3106

100% 예약제로 운영되는 프라이빗 전통문화 체험 공간. 락고재 컬쳐 라운지 애가헌은 조선시대 사랑방을 재해석한 아름다운 한옥에서 락고재가 큐레이션 한 우리 차 3가지와 계절별로 준비하는 프리미엄 디저트 페어링 코스를 즐길 수 있다. ‘옛 즐거움 누리는 곳’이라는 의미의 락고재(樂古齋)가 ‘가족을 사랑하는 집(애가헌愛家軒)’이라고 이름 붙인 만큼 옛 선조의 지혜와 사랑이 녹아 있는 따뜻하고 즐거운 시간을 이미 약속받은 기분. 소중한 사람들과 오붓한 시간을 즐기기 위해 이곳의 문을 두드리는 사람이 유독 많은 이유이기도 하다. 스몰 웨딩은 물론 프라이빗 티파티, 스페셜 이벤트 등 저마다의 사연이 있는 특별한 날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자 하는 이들에게 든든한 히든 스페이스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