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8.7M 2023-12-07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 62
한국전통주연구소는 우리 전통주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정신을 공유함으로써, 우리나라 전통주의 대중화는 물론이고 세계화를 이룰 수 있도록 연구하는 곳이다. 수천 년의 역사와 전통성, 고유성, 차별성을 목표로 한 전통주와 그에 따른 양주 기술을 배우고 익힐 수 있는 국내 최초의 교육훈련기관으로서 전통주 연구의 산실이다. 쌀과 전통 누룩, 물, 꽃과 약재 등 자연에서 얻어지는 재료로만 술을 빚고, 인공 감미료를 비롯해 어떤 식품첨가물도 사용하지 않는 자연 발효법의 양주 기술을 교육하고 있으며 전통주 연구 30년의 기술 축적에 따른 최고의 강사진과 교육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동동주, 막걸리를 비롯한 죽과 떡 등 다양한 방법의 청주 빚기, 꽃으로 빚는 가향주, 전통 소주 제조와 활용법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양주 기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통 방식으로 빚은 우리 술의 부드러운 맛과 아름다운 향기를 경험할 수 있다.
508.7M 2023-06-16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5가길 7, 지하1층
02-731-2500
광화문한옥집은 세종클럽 지하 1층에 위치하며 광화문 최고의 한식과 전통주를 즐길 수 있는 Korean Pub으로, 민속적인 느낌을 그대로 유지하고 아기자기한 전통 소품들이 어울려 있어 주변 직장인들과 외국인들에게도 인기가 있다. 총 124석, 룸 2개가 있으며 전통 부엌을 그대로 살린 룸도 인기가 많고, 인테리어가 정겨워 많은 직장인들이 점심식사와 저녁에는 막걸리를 한잔하며 즐겨 찾고 있다. (출처: 광화문한옥집)
508.7M 2024-10-17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5가길 7, 2층
02-731-2502
특급호텔 경력의 셰프가 엄선된 최상급의 재료로 고객님께서 품격 있는 요리를 선보이는 ‘금용문’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넓은 홀을 보유하고 있어 소규모 연회, 가족 모임, 상견례 등에 적합한 다양한 규모와 콘셉트의 프라이빗 한 룸이 준비되어 있다. MSG 미사용 및 손맛의 장점을 극대화하여 건강과 맛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푸짐하고 다채로운 중국 진품요리와 다양한 중국술을 즐길 수 있으며 , 점심과 저녁에는 비즈니스맨들을 위한 다양한 코스요리가 준비되어 있다.
508.7M 2024-08-08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5가길 7
02-1899-4949
세종클럽 3층에 위치한 일품당 프리미엄은 이미 최고의 샤브샤브의 명당으로 자리잡은 일품당 광화문점의 맛과 명성을 담아 한층 업그레이드된 맛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최고의 장인에 의해 정성을 다하여 만들어지는 차별화된 소스로 고객님들에게 스끼야끼, 샤브샤브 선보이고 있다. 독립된 룸과모니터 시설등이 갖추어져 있으며 세미나 및 컨퍼런스 이용도 가능하다. 프라이빗한 룸은 4인, 8인, 10인, 16인, 20인, 30인, 60인 규모의 룸등 총12개의 룸을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모임을 진행하실 수 있다.
511.3M 2024-08-30
서울특별시 종로구 경희궁2길 12
갤러리정은 음료를 마시면 전시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갤러리카페이다. 서서 보는 것과 달리 앉아서 휴식을 취할 수 있고, 관심 있는 작품 근처 테이블에 앉게 된다면 오래 감상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공간이다. 2001년 서울의 문화 중심지인 광화문에 개관한 이래 매년 수십 회의 초대전과 기획전을 열어왔다. 2005년에는 확장하여 새 단장을 한 뒤 중견 작가들을 비롯하여 청년 작가들과 함께 미술 문화 발전에 더욱 힘써오고 있다. 한국의 전통적인 한국화 기법을 활용한 현대 미술과의 접목을 시도하는 젊은 작가들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을 겨냥하여 꾸준히 육성하고 있다. 2개의 전시장이 광화문과 신사에 있으며, 각각 색다른 이미지로 관객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515.3M 2024-08-28
서울특별시 종로구 경희궁길 42
성곡미술문화재단의 성곡미술관은 쌍용그룹 창업자 故 성곡 김성곤 선생의 기업을 통한 사회봉사의 정신을 미술 문화로 구현하고자 설립된 순수 공익단체로서 1995년에 개관하였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자리하며, 주로 소규모 현장 기념관의 주제전과 현대 미술작가를 지원하기 위해 개인전, 국제전 등을 개최한다. 본관, 별관과 조각공원이 있으며, 부대 시설로는 찻집과 아트샵이 있다. 우리의 전통적인 얼과 정신, 우리의 정서와 미감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기획전을 집중적으로 개최하며 [성곡미술대], [내일의 작가상]을 통해 신인 미술가를 발굴하고 지원한다. 국내외 예술가를 지원하는 큐레이터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현대 미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521.4M 2024-03-24
서울특별시 종로구 필운대로5가길 11-4 (누하동)
010-4025-0820, 0507-1369-1955
서울 서촌에 위치한 클래식고택은 영화 [건축학개론]의 촬영지이자 독채 한옥스테이다. 넉넉한 사이즈의 안방, 더블 사이즈 매트리스가 깔린 북카페 다락, 슈퍼싱글 소파 베드가 있는 건넌방은 최대 5인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피아노가 놓인 대청마루에서는 고즈넉한 명상을 즐길 수 있고, 야외 욕조에서는 아기자기한 마당을 바라보며 자쿠지를 즐길 수 있으며, 주방의 넓직한 아일랜드 식탁에서는 따스한 담소를 나누며 도심 속 온전한 쉼을 누릴 수 있다.
523.1M 2023-07-25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6길 5-5
02-734-5233
까델루뽀는 종로구 효자동에 위치한 이탈리아 레스토랑이다. 까델루뽀는 이탈리아 레스토랑이지만, 음식점은 한옥으로 되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람의 고정관념을 깨듯 동서양의 조화가 잘 이루어진다. 동양의 온화함과 서양의 세련된 분위기를 동시에 느끼고 싶으면 까델루뽀를 방문해 보는 것도 좋다.
525.8M 2023-07-11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와대로 1 청와대
1544-7760
북악산 등반의 새로운 시작점으로 떠오른 백악정은 청와대 관저 뒤편 쉼터로 춘추관 옆 담장을 따라 20분 정도 오르면 만날 수 있다. 이는 역대 대통령들이 가장 즐겨 찾던 산책 코스이기도 하다. 백악정 쉼터 오른편에는 김대중 전 대통령과 이휘호 여사가 함께 심은 느티나무가, 왼편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과 권양숙 여사가 식수한 서어나무가 자리하고 있다. 두 나무의 가지가 서로 맞닿아 마치 사이좋은 형제가 서로의 손을 잡아 이끄는 형상처럼 보인다. 두 나무에서 100m쯤 떨어진 곳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심은 은행나무도 있다. 2022년 청와대 개방 소식은 수많은 국민 중에서도 유독 등산객들에게 큰 환대를 받은 바 있다. 2020년에 북악산 북쪽에 해당하는 청운대, 평창동 구간을 개방한 것을 시작으로 2022년 4월에는 숙정문, 청운대, 삼청동 구간을 추가로 개방했으며, 2022년 5월 청와대 전면 개방과 더불어 북악산의 남측인 청와대, 백악정, 칠궁 구간을 개방하면서 온전한 북악산 등반의 호사를 누릴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532.2M 2023-07-07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89
“전하, 종묘사직을 생각하시옵소서!” 사극에 자주 등장하는 대사인데 여기서 말하는 ‘종묘사직’ 중 사직에 해당하는 곳이다. 두 곳 모두 임금이 제사를 지내는 장소로 종묘는 역대 국왕과 왕비의 신위를, 사직은 토지신과 곡신을 모신다는 점이 다르다. 경복궁을 중심으로 왼쪽(동쪽)에는 종묘, 오른쪽(서쪽)에는 사직이 위치하며 이는 유교 국가이자 농업 국가인 조선의 근본을 상징하는 의미가 크다. 따라서 조선시대에 종묘사직은 국가 혹은 왕실의 전통을 상징하는 대명사처럼 쓰였다. 사직단은 그 이름에서 드러나듯 제사를 지내는 제단을 의미하므로 사직단을 찾으면 다른 유적지처럼 중심에 건물이 있는 것이 아니라 텅 빈 제단이 놓여있는 점이 눈에 띈다. 왕릉에도 하나만 세우는 홍살문(대궐, 관아, 능 등의 정면에 세우는 붉은 칠을 한 문)이 무려 8개나 있는 것만 봐도 이곳이 얼마나 신성한 장소였는지 짐작할 수 있을 것. 조선시대에는 임금과 왕족, 관련 직무를 맡은 사람만 출입할 수 있었을 정도로 엄격하게 출입이 통제되던 곳이기도 하다. 일제 강점기 때 공원으로 개조해 개방되었고 오늘날에는 일대가 공원으로 더 유명하다. ‘사직단(社稷壇)’이라고 쓰여 있는 정문 현판을 지나면 높이 3자(약 90cm), 한 변의 길이 2장 5척(약 750cm)인 정사각형 단상 2개를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