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Km 2024-08-08
서울특별시 서초구 법원로3길 15
지리산 기슭의 맛과 멋, 맑은 공기를 느낄 수 있는 토속 한정식 식당이다. 대표 메뉴로는 구성을 달리 한 왕정 정식, 영의정 정식, 좌의정 정식, 우의정 정식 네 가지의 정식코스와 점심특선메뉴인 대나무 정식, 그 외 안주 단품 요리와 주류를 판매하고 있다. 한식 조리 기능장님이 있어 맛 보장은 물론이고, 쾌적하고 넓은 규모로 상견례, 돌잔치 등 각종 단체 모임에 적합한 공간을 가지고 있다.
4.3Km 2025-01-13
서울특별시 동작구 여의대방로54길 18
아트홀 봄은 2002년 개관한 서울특별시 산하 여성복합시설 서울여성플라자의 문화공연극장이다. 2006년 봄, 아트홀을 ‘봄’이라고 새롭게 애칭하고 여성친화적인 문화프로그램으로 여성과 가족을 위한 행복한 문화공연장으로 거듭났다. 봄이라 칭한 연유는 봄이라는 단어가 가진 중의적 의미를 공연장에 담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봄[春,spring]이 가진 속성인 새로움과 생명력을 가진 문화공연을 보는[觀,watch] 공연장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275석의 소규모 공연장이지만 각종 공연과 영화상영, 문화예술 발표회 등을 개최하여 일반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문화예술에 대한 감수성과 상상력을 함께 나누고 키워나가는 알찬 공연장이다.
4.3Km 2024-11-26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20나길 2-15
02-456-2338, 02-753-8080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4호선 명동역에서 걸어서 3분거리에 있다. 남대문시장이 도보 7분거리, 명동 중심가가 도보 5분, 남산타워케이블카 정거장 도보 5분, 버스정거장 도보 5분거리 내에 있다.
4.3Km 2024-05-30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시장4길 9
02-752-2689
대도종합상가는 생활용품을 살 수 있는 남대문시장 안에 있는 종합쇼핑몰이다. 각종 수입용품, 개성 있는 생활잡화, 남성용 액세서리와 그릇 도매상가 등이 있고 남대문시장 내에서 가장 많은 인테리어 소품과 장식용 소품을 취급하는 전문상가가 있다. 점포마다 다량의 소품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특색 있는 소품과 주방용품들이 점포별로 다양하게 있어 즐거운 쇼핑을 할 수 있다.
4.3Km 2024-02-15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130
왕스덕 논현점은 지하철 3호선, 신분당선 신사역 1번 출구 국민연금 강남사옥 부근에 있다. 매장이 있는 상가건물에 자체 주차장(발레파킹 서비스 가능)이 있어 방문 시 자동차로 이용하기 편리하다. 이곳은 청나라 황실 오리구이의 전통을 계승한 전취덕 방식의 북경오리 전문점이다. 중국식 화덕에서 대추나무 장작으로 굽는 정통 방식으로 방송사 TV 프로그램에 소개되었다. 매장 내부는 넓은 홀에 인원별 다양한 테이블 구성과 개별 룸까지 있어 단체 행사나 가족 모임에도 적당하다. 대표 메뉴는 베이징덕이며 그 외 메뉴로 유린기, 탕수도미, 전가복 등이 있다.
4.3Km 2025-04-14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시장길 16-17 (남창동)
남대문 갈치조림골목은 1988년 전후로 형성되었다. 그 당시 가격이 저렴했던 갈치를 상인들의 입맛에 맞춰서 매콤하고 얼큰하게 조려 내놓았던 것이 매스컴과 입소문을 타면서 맛거리로 유명해졌다. 본래 이 일대는 갈치조림을 하는 골목이 아닌 식당가였다. 가장 먼저 갈치조림으로 메뉴를 특화한 곳은 희락식당과 왕성식당이었는데 갈치조림이 유명해지면서 주변의 가게들이 하나둘씩 갈치조림으로 간판을 바꿔 달게 되었다. 원재료부터 상인들이 직접 구매해 사용하며 밑반찬도 직접 만들어 제공한다. 원재료 중에서도 갈치를 고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는데 식당마다 사용하는 갈치 산지는 다소 차이가 있지만 여수 갈치, 제주 갈치, 목포 갈치, 부산 갈치와 같은 최고 품질의 국산 갈치를 사용한다. 또한, 갈치를 조리하는 방법에도 다소간 차이가 있어 같은 갈치조림이라 하더라도 식당마다 조금씩 다른 고유의 맛을 제공한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재래시장인 남대문시장에 대표 골목으로 꼽히는 갈치조림골목은 남대문시장의 주변 직장인들과 시장 상인들에게 필수 점심 코스가 되었고, 한번 다녀간 이들에겐 다시 찾는 곳이 되었다. 일본 언론에서 소개가 되면서 일본 관광객들의 발길도 늘었는데 갈치조림을 맛본 관광객이 그 맛에 반해 명함을 챙겨가서 한국을 다시 방문했을 때도 찾아올 정도라고 한다. 갈치조림이 매운 사람은 생선구이를 같이 판매하는 곳으로 가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