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공원(서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남산공원(서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남산공원(서울)

2.0Km    59544     2024-06-04

서울특별시 중구 삼일대로 231

남산공원은 서울 도심에 위치하여 시민에게 맑은 공기를 제공하는 자연 휴식처이다. N서울타워와 남산케이블카 등의 시설 이용과 산책, 운동, 휴식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여가 생활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남산공원의 정식 명칭은 남산도시자연공원이다. 남산은 서울의 중심부에 있는 서울의 상징으로 본래 이름은 인경산이었으나 조선조 태조가 도읍지를 개성에서 서울로 옮겨 온 뒤에 남쪽에 있는 산이므로 ‘남산’으로 지칭되었다. 그리고 풍수지리상 안산으로 중요한 산이기도 하다. 1991년부터 8년간 ‘남산제모습가꾸기’ 사업으로 공원 내 부정적 시설 89동을 이전하고 야외식물원을 조성하는 등 중구 예장동, 회현동, 용산구 한남동 일대를 대대적으로 복원, 정비하여 시민들에게 휴식과 맑은 공기를 제공하며 여가생활의 중심지로 거듭난 공원이다. 남산타워 전망대를 오르는 길에 남산공원의 명물 ‘사랑의 자물쇠’가 있다. 연인들의 사랑을 지켜준다는 의미로 이미 많은 자물쇠가 걸려있다. 수많은 자물쇠에 적혀있는 문구들을 읽으면서 가는 것도 소소한 재미가 있다. 2005년 5월 1일부터 남산공원에 일반승용차, 택시 통행이 금지되었다. 남산 서울타워까지 명동, 충무로, 동대입구역에서 순환버스나 남산케이블카를 이용하거나 산책 겸 도보로 오르는 방법도 있다.

중앙고등학교

2.0Km    37817     2024-08-28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덕궁길 164

중앙고등학교는 1908년 기호지방의 우국지사들에 의해 설립된 기호학교가 1910년 9월 흥사단이 설립한 융희학교를 합병하여 설립된 학교이다. 1910년 11월 모두 통합하여 중앙학교로 학교 이름을 개칭하였다. 1915년 김성수가 인수하였고, 1917년에는 계산 언덕에 교사를 신축하고 이전하였다. 본관, 서관, 동관 등의 건물을 12월에 준공하였으며 당시의 교사는 2층 벽돌집이었다. 1934년 본관이 화재로 소실되었으나, 1935년 6월 우리나라 근대 건축가이자 고려대학교 본관과 도서관, 조선일보 사옥을 설계한 박동진(1899~1980)의 설계로 다시 착공하여 1937년 9월에 준공하였다. 중앙고등학교 본관, 서관, 동관은 각각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다. 본관은 학교 정문에서 바라볼 때 정면에 세워졌으며, 석조 콘크리트 철근 2층의 근대식 건물이다. 좌우가 대칭되는 H자형 평면의 중앙에는 중세 시대 고딕 성관풍의 4층 탑을 두고, 그 좌우로 1층에는 교무실, 2층에는 교실을 두었다. 서관은 1921년 10월에 2층 붉은 벽돌집으로 준공되었으며, 설계자는 확실치 않다. 1934년 화재로 없어진 구 본관 건물(지금의 동상이 있는 곳)을 중심으로 왼쪽에 동관이 있고, 오른쪽에 바로 서관이 자리 잡고 있다. 회백색의 화강암 돌과 붉은 벽돌로 엇물려 지은 이층집이다. 설계자는 일본인 중촌여자평이다. 평면은 T자형이며, 박공면이 돌출해 있다. 이곳에는 모두 교실을 배치하였다. 또한, 3·1운동 이후 조선 소년군 창설, 6·10만세운동, 광주학생운동을 시작한 곳이기도 하다. 동관은 1923년 10월 준공된 2층의 붉은 벽돌집으로 1934년 화재로 소실된 구 본관 왼쪽에 지어져 건너편의 서관과 마주 보고 있다. 서관과 마찬가지로 설계자와 시공자는 기록이 없어 확실하지 않다. 동관의 건물구조와 특징은 서관과 비슷하다. 붉은 벽돌집 슬레이트 이름의 고딕식이다. 평면은 T자형이며, 박공면이 돌출되어 있다.

미보 주얼리

미보 주얼리

2.0Km    1491     2023-06-13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83
02-2273-7622

MIBO(미보)주얼리는 목걸이, 반지, 귀걸이 등을 판매하는 귀금속 매장이다. 매장 안에는 금/은 외에도 루비, 사파이어, 진주 등 다양한 보석들을 갖추고 있어 고객들의 눈길을 끈다. 이 매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제품은 다이아몬드로, 최고의 품질로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 유명 보석 브랜드인 Rex(렉스)의 정품 다이아몬드만을 판매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다이아몬드 반지에 대한 판매가 가장 높으며, 이외에도 고급예물시계, 순금으로 만든 반지 및 목걸이 등이 주로 판매되고 있다. 아울러 이 매장에서는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으로 반지, 목걸이 등 맞춤 주문 제작이 가능하여 독특하고 개성 있는 제품 구매가 가능하다.

선바위(선암)

선바위(선암)

2.0Km    8     2023-12-19

서울특별시 종로구 통일로18가길 26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선바위(선암)는 1973년 1월 17일 서울특별시 민속문화재로 지정된 문화재이다. (바위 1基, 토지 52.9㎡) 선바위는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는 자연석으로, 직접적인 신앙대상물은 아니지만 신성한 대상물인 바위로, 마치 중이 장삼(검은 베로 만들어진 품과 소매가 넓은 중의 웃옷)을 입고 있는 형상이라 하여 불교의 ‘선(禪)’ 자를 따서 선바위(선암)로 불리고 있다. 불력(佛力)을 지닌 존재처럼 신성시되었던 점이 주목된다. (출처: 서울특별시 종로구 문화과) 두 개의 큰 바위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형상으로 높이 7∼8m, 가로 11m 내외, 앞뒤 폭이 3m 내외이다.

광장시장 한복매장

광장시장 한복매장

2.0Km    16758     2024-09-29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88

현대화를 시도 하고 있는 다른 재래시장들과는 달리 광장시장은 오래된 역사와 한국 전통의 재래시장의 모습을 온전히 보존하고자 하는 노력이 크다. 또한 재래시장의 먹거리와 인심, 저렴한 가격으로 쇼핑을 즐길수 있다.
오래된 역사를 보존 하고자 하는 노력에 더불어 한복 분야에서도 기능성을 추가한 개량 한복 보다는 전통을 고수 하고 있다. 입기에는 불편함이 따르지만 활동성있고, 곡선의 아름다움을 지닌 전통한복을 시중보다 30%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고,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한복에 대한 전문지식을 익힐 수 있어 한복 구매에 대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KGC 충무로점

KGC 충무로점

2.0Km    0     2024-03-23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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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코다리

2.0Km    0     2024-07-04

서울특별시 용산구 후암로57길 65

서울역 인근에 위치한 식당은 한식을 전문으로 음식점이다. 주력 메뉴로는 코다리를 중심으로 조림, 정식 등이 대표 메뉴이다. 특히 주문 시 상을 가득 채운 반찬들이 눈과 입을 즐겁게 해주며 양이 푸짐하여 배불리 먹을 수 있다. 이외에도 해물 부추천, 통문어 숙회 등 입맛을 사로잡을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다.

후암시장

2.0Km    1     2023-04-10

서울특별시 용산구 후암로35길 24

서울역 앞 쪽 남산 아래 위치한 후암동은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동네 중의 한 곳으로, 후암시장도 60년의 역사를 지닌 전통시장으로 약 50여 개의 점포가 성업 중이다. 오랜 역사를 지녔으나 2015년 시설현대화사업을 통해 아케이드, 조명 설치와 간판 정비와 바닥 포장공사를 실시하여 쾌적한 환경에서 장보기 가능하며, 취급 품목별로 나눈 상점 안내판을 통해 필요한 물건을 파는 점포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지하철 4호선, 공항철도 서울역에서 도보 8분 거리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

2.0Km    46245     2024-09-13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통일로 251

서대문형무소는 대한제국 말에 일제의 강압으로 감옥이 지어져 80여 년 동안 우리 근·현대사 격동기의 수난과 민족의 한이 서려있는 역사의 현장이자 우리 민족의 항일 독립운동에 대한 일본 제국주의의 대표적인 탄압기관이었다. 1908년 10월 21일에 경성감옥이란 이름으로 문을 연 뒤 일제에게 우리의 국권이 빼앗기자 이에 항거하는 민족독립운동이 전국에서 거세게 일어나고 일제는 수많은 우리의 애국지사들을 체포 투옥시켰다. 수용인원이 증가하자 그들은 마포 공덕동에 또 다른 감옥을 지었고, 이 때문에 1912년 9월 3일에 서대문감옥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이름의 변화만큼이나 많은 민족수난의 역사를 간직한 채 1992년 8월 15일에 현재의 ‘서대문독립공원’으로 개원하였다. 현재는 역사성과 보존가치를 생각해 7개 동만을 원형대로 보존하고, 그중에서 옥사 3개 동과 사형장은 사적 제324호로 지정되었다. 서대문구에서는 1995년부터 서대문독립공원 사적지에 대한 성역화사업을 시작하였다. 조국 독립을 위해 일제의 침략에 맞서 싸우다 투옥되어 모진 고문과 탄압을 받고 순국하신 애국선열들의 넋을 기리고, 후손들에게 우리 선열들의 자주독립 정신을 일깨워 주는 역사의 산 교육장으로 삼기 위해 새롭게 단장하여 1998년 11월 5일 ‘서대문형무소역사관’으로 개관하였다.

3.1독립선언기념탑

3.1독립선언기념탑

2.0Km    6596     2023-12-05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통일로 251

1919년 3월 1일 오후 2시 손병희 등 민족대표들은 태화관에서 독립선언식을 거행하고 독립만세를 삼창함으로써 거족적인 3.1 독립만세운동의 불을 지폈다. 3.1 독립선언기념탑은 이날의 숭고한 자주독립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1963년 8월 15일에 당시 재건국민운동본부 주관으로 온 국민의 성금을 모금하여 3.1 독립만세운동의 현장이었던 탑골공원에 건립되었다. 그러나 1979년 탑골공원의 정비사업으로 철거되어 12년간 방치되었다가 각 계에서 복원의 목소리가 높아지자 1992년에 항일 독립운동의 터전인 서대문 독립공원으로 옮겨 세우게 되었다. 탑의 높이는 4.2m이며 탑 뒤에는 3.1 독립선언문과 손병희 등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한 민족대표 33인의 이름이 판각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