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댕템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살라댕템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살라댕템플

살라댕템플

10.1 Km    9     2023-08-17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2가

아시안을 접목한 다양한 프렌치 메뉴와 페어링이 가능한 와인 및 샴페인을 즐길 수 있는 공간, 살라댕템플은 프렌치 퓨전 요리 전문점이다. 이곳은 신전을 콘셉트로 하여 마치 휴양지에 온 듯한 느낌을 받는다. 내부에는 에메랄드 빛을 띠고 있는 풀이 있는데, 그 풀 중앙에는 불상이, 뒤쪽 벽면에는 크고 웅장한 조각상을 설치하여 사원의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게다가 크고 높은 층고와 돌로 이루어진 벽, 곳곳에 놓인 수많은 푸른 식물들이 살라댕템플의 분위기를 한층 더해준다. 전체적인 분위기가 동남아시아를 연상케 하며, 어둑 해질 때즈음 살라댕템플의 조경들이 어우러져 더욱 신비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텐동식당

텐동식당

10.1 Km    0     2024-07-03

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5가길 20-1

텐동식당은 서울지하철 2호선 성수역 4번 출구에서 약 190m 거리에 있는 성수동 수제화 거리에 있다. 매장에 별도의 주차장은 마련되어 있지 않다. 아담한 크기의 매장에는 일본 분위기를 내는 소품들로 장식되어 있다. 테이블은 1인용 테이블이 주를 이룬다. 스페셜 텐동, 참깨 연두부 샐러드, 양파 카레가 있고 그 외 에비텐동, 아나고텐동, 이까텐동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서울숲이 가까이에 있어 가볍게 산책할 수 있고, 성수동 카페거리, 성수동 구두 테마공원, 뚝섬유원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덕수궁 돌담길

덕수궁 돌담길

10.1 Km    69939     2024-05-09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지하 101

기존의 도로를 보행자 중심의 도로로 재정비하고, 보행자를 위해 보도와 차도 공존도로 및 푸르름이 가득한 가로공간인 녹도의 개념을 복합적으로 도입한 우리나라 최초의 사례로 길이는 900m이다. 자연친화적인 점토블록 및 보행자의 안전한 보행권 확보를 위해 차도에 석고석 포장(페이빙스톤) 실시하였고, 시민들의 휴식 공간을 위해 느티나무 외 2종 130주 식재, 평의자 20개 설치하였으며 주변의 역사적 시설인 덕수궁과 연계한 역사적 가로 경관의 창출 및 가로환경 개선하였다. 낭만이 가득한 덕수궁 돌담길은 연인들이 걷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며, 주변에 서울시립미술관과 서울역사박물관이 있어 문화산책 코스로도 제격이다.

에이랜드_홍대점

에이랜드_홍대점

10.1 Km    0     2024-03-23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16길 29(서교동, 지상1층~5층)

-

서울 홍대 러브뮤지엄

서울 홍대 러브뮤지엄

10.1 Km    22788     2023-07-04

서울특별시 마포구 홍익로3길 20

‘러브 뮤지엄’은 관객 스스로가 주인공이 되고, 작품 속에 들어가 은밀한 상상력을 한 것 펼칠 수 있는 곳이다. 단순히 타인의 은밀한 사생활을 엿볼 수 있는 곳이 아니라 오히려 자신의 야릇한 상상력을 드러내는 유일한 공간이기도 하다. 단순한 전시가 아닌, 체험형 관람을 통해 유쾌하고 통쾌하게 성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곳이다. 총 6개의 테마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조선시대 춘화부터 서양의 명화, 현대미술작품 및 조각품까지 다양한 종류의 작품과 수준 높은 컬래버레이션 연출로 재미와 추억을 더한다.

코코넛박스

코코넛박스

10.1 Km    6     2024-05-22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교동

코코넛박스는 홍대, 합정 상권 최대 규모 600평 베이커리 카페로 도심 속 휴식과 힐링의 공간이다. Fine art&Media art를 소개하는 갤러리 2 개관을 가지고 있으며, 작품 감상도 가능하다. 전시공간 내에서는 아로마테라피스트들과 협업으로 적용된 각 공간의 꼭 맞는 향기를 맡으며 공간을 즐길 수 있다. 개성 넘치는 트로피컬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30개의 독립공간이 있다. 동남아의 한적한 휴양지를 떠올리게 하는 이곳에서는 전문 파티셰와 바리스타가 선보이는 코코넛박스만의 특별한 다양한 베이커리와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일상을 여행으로, 무료함을 설렘으로,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공간으로 특별한 날을 기념할 수 있다.

이오로비스트로

이오로비스트로

10.1 Km    2     2022-11-04

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5길 18 에이치디앤텍빌딩

이오로비스트로는 서울지하철 2호선 성수역 4번 출구에서 약 220m 떨어진 성수동 구두 테마공원 옆에 있는 퓨전 음식점이다. 깔끔한 공간에 둥실둥실 떠 있는 조명 인테리어가 특색 있는 곳이다. 매콤 명란 파스타, 참치 노리마끼, 이오로 모둠 스시락, 바질 페스토 새우 파스타, 우삼겹 소이 크림 파스타, 야끼 대창 파스타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인근에 서울숲, 성수동 카페거리, 성수동 구두 테마공원, 뚝섬유원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호미화방 홍대

10.1 Km    0     2024-03-23

서울특별시 마포구 홍익로3길 20, 1층(서교동, 서교오피스텔)

-

덕수궁

덕수궁

10.1 Km    66041     2024-06-10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99

사적 덕수궁은 본디 왕궁이 아니었다. 원래 성종의 형인 월산대군(1454∼1488)의 집이었으나, 1592년 임진왜란 때 왕궁이 모두 불타서 1593년 행궁으로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선조임금은 의주로 피난 갔다가 한양으로 환도한 뒤 덕수궁에서 머물렀다. 선조의 뒤를 이은 광해군은 1608년 이곳 행궁에서 즉위한 후 1611년 행궁을 경운궁이라 고쳐 부르고 7년 동안 왕궁으로 사용하다가 1615년에 창덕궁으로 옮기면서 이곳에는 선왕인 선조의 계비인 인목대비만을 유폐시켰다. 1618년에는 인목대비의 존호를 폐지하고, 경운궁을 서궁이라 낮추어 부르기도 하였다. 1623년 인조반정으로 광해군이 폐위되고 인조가 이곳 즉조당에서 즉위하고 창덕궁으로 옮긴 이후 270년 동안은 별궁으로 사용되었다. 1897년 고종황제가 러시아 공관에 있다가 환궁하면서 이곳을 다시 왕궁으로 사용하게 되었는데, 그때부터 다시 경운궁이라 부르게 되었고 그 규모도 다시 넓혔다. 그리고 고종 황제는 1907년 순종에게 양위한 후, 왕궁을 창덕궁으로 옮긴 후에도 이곳에 거처하였는데, 이때부터 고종 황제의 장수를 비는 뜻에서 덕수궁이라 부르게 되었다. 이런 까닭에 요즘 와서는 경운궁이라는 본래의 명칭을 사용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덕수궁엔 지난날 많은 건물이 있었으나 현재 18,635평의 경내에 남아 있는 것은 대한문, 중화전, 광명문, 석어당, 준명당, 즉조당, 함녕전, 덕홍전 및 석조전 등에 불과하다. 덕수궁은 특히 구한말 비운의 황제 고종이 일제의 압박으로 양위를 강요당하고, 한 많은 여생을 보내다가 1919년 1월 22일 덕수궁 함녕전에서 일제에 의해 독살당하여 돌아가신 것으로 알려져 3·1 독립운동의 직접적인 계기가 되었던 곳이다. * 대한문 - 대한문은 현재 덕수궁의 정문이다. 이문의 원래 이름은 대안문(大安門)이고, 궁궐의 동문이었다. 대안문은 1906년에 다시 지으면서 ‘대한문’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현판 글씨는 당시 한성부 판윤을 지냈던 남정철이 썼다. * 광명문 - 이 문은 왕의 침전인 함녕전의 정문으로 광무 8년(1904)에 큰불이 나서 타 버린 것을 같은 해에 다시 지었다. 1938년 석조전을 미술관으로 개관하면서 정동에 있던 흥천사(興天寺)의 범종과 창덕궁 보루각에 있던 자격루를 지금의 자리로 옮길 때 같이 옮겨 세웠다. * 석조전 - 대한제국때 외국 사신들을 접견하던 곳이다. 광무 4년(1900)에 착공하여 융희 3년(1909)에 준공한 석조 건물로, 조선왕조에서 마지막으로 지은 큰 규모의 건물이었다. 건물의 외관은 19세기 초 유럽에서 유행했던 신고전주의 양식을 따른 것으로 정면에 있는 기둥의 윗부분은 이오니아식으로 처리하고 실내는 로코코풍으로 장식하였다. 전체는 3층인데 1층은 접견 장소로, 반지하층은 시종인들의 대기 장소로 사용되었고, 2층에는 황제가 거처하였다. 광복 후에는 미소공동위원회 회의장, 국립박물관,국립현대미술관, 궁중유물전시관 등으로 사용하였다. * 함녕전 - 보물로 지정된 함녕전은 1897년 건축하여 고종황제가 거처하던 건물로, 1904년 화재로 인해 소실된 것을 같은 해에 복원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고종황제는 1919년 1월 21일 이 함녕전에서 돌아가셨다. 그 후 비어 있던 이곳에 당시에 사용하던 가구, 서화, 집기 등을 배치하여 100여년 전의 궁중 생활상을 새롭게 재현하였다. * 중화전 - 대한제국(大韓帝國)의 정전으로 조선 제26대 왕 고종(高宗, 1852~1919 재위 1863∼1907)의 근대 국가 건설에 대한 자신감을 엿볼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정전 안에서 어좌(御座) 바로 위의 닫집을 보면 용을 한 쌍 볼 수 있는데 이는 정전 천정의 용과 같은 문양으로 덕수궁이 대한제국 황제의 황궁이었음을 보여 주고 있다. 지금 남아 있는 중화전은 1902년에 중층으로 건립되었으나 1904년 화재로 소실된 후 1906년 단층으로 중건된 것이다. * 중명전 - 중명전(重明殿)은 러시아 건축가 사바틴(Seredin Sabatin)의 설계로 1897년부터 1901년에 걸쳐 건립된 황실도서관이다. 지상 2층, 지하 1층의 서양식 건물로 처음에는 수옥헌(漱玉軒)이라 불렀다. 2009년 12월 복원을 거쳐 2010년 8월부터 전시관(‘대한제국의 운명이 갈린 곳, 덕수궁 중명전’)으로 일반에 공개하고 있다. * 그 밖에 석어당, 준명당, 즉조당, 정관헌, 덕홍전, 보루각 자격루 등이 있다.

덕수궁 대한문

덕수궁 대한문

10.1 Km    23223     2024-03-06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99

정전인 중화전이 건립되기 전까지는 인화문을 사용했으나 1902년 궁궐을 크게 중전 하면서 중화전과 중화문, 그리고 와삼문인 조원문을 세워 법전의 체제를 갖추었다. 그리고 인화문의 자리에는 건극문을 세우고 조원문 동쪽에 대한문을 세워 정문으로 사용했다. 1904년 (광무8)재건하면서 대한문으로 고쳐 불렀다. 정동(正東)에 동향한 정문(正門)으로, 석계(石階) 위에 삼문(三門)을 만들어 세웠다. 지금의 문은 도로 확장에 밀려 뒤로 물려졌고 석계는 노하(路下)에 매몰되어 있다. 지붕은 우진각기와지붕이다. 보통 정문은 돈화문(敦化門) · 홍화문(弘化門)과 같이 중문이나 이 문만은 단층이 되었는데 이는 중화전이 단층으로 재건됨에 따른 조화를 이룬 구성이었다고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