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의 아름다움을 보았는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과천의 아름다움을 보았는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과천의 아름다움을 보았는가...

과천의 아름다움을 보았는가...

7.8Km    2023-08-08

과천은 관악산과 청계산의 푸르름이 펼쳐지는 향기로운 청정도시다. 서울대공원과 과천경마장 등 위락 시설이 풍부한 문화 관광 도시다. 하지만 이 코스는 누구나 아는 과천의 모습이 아닌 숨은 과천의 문화 유적지를 돌아보는 코스다.

안산자락길

7.8Km    2024-10-16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봉원사길 75-66 (봉원동)

안산자락길은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안산의 둘레를 따라 조성된 총 길이 약 7km의 숲길이다. 보행 약자도 산책할 수 있도록 경사가 완만하게 조성되어 휠체어나 유모차를 이용할 수도 있다. 주차장이 따로 마련되어 있는 곳은 아니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해 방문하길 추천드린다. 지하철 이용시 독립문역 5번 출구를 통해 서대문형무소,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쪽으로 안산자락길 가는 길이 안내되어 있다.

열린송현녹지광장

열린송현녹지광장

7.8Km    2024-11-07

서울특별시 종로구 송현동

열린송현 녹지광장은 종로구 송현동 부지에 있는 공간으로, 경복궁과 종로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광장이다. 송현동 부지는 일제강점기 식산은행 사택, 해방 후 미군 숙소, 미대사관 숙소 등으로 활용되어 오다가 1997년 우리 정부에 반환되었다. 하지만 이후 별다른 쓰임 없이 폐허로 방치되어 높은 벽에 둘러싸여 있었다. 2022년 7월 한국주택공사로 소유권이 넘어오고 서울시로 다시 소유권이 넘어가면서 [쉼과 문화가 있는 열린송현 녹지광장]으로 단장하고 시민에게 개방되었다. 높이 4m 담장에 둘러싸여 오랜 기간 닫혀있던 공간은 돌담을 낮추고 야생화로 어우러진 녹지로 조성하였다. 이로 인해 율곡로, 감고당길에서 드넓은 녹지광장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돌담장 안으로 들어가면 광장 중앙에 서울광장 잔디보다 넓은 중앙잔디광장이 펼쳐진다. 광장 주변으로는 코스모스, 백일홍과 같은 야생화 군락지가 조성되어 있다. 경복궁과 북촌은 송현동 부지가 열리면서 광장 내부로 난 지름길로 연결된다. 광장을 가로지르며 걷다 보면 청와대, 광화문광장, 인사동 그리고 북촌 골목길로 자연스레 이어진다.

삼각어린이공원

삼각어린이공원

7.8Km    2024-11-06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 47

서울 구로구 구로동에 위치한 삼각어린이공원은 지역 내 아이들이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안심하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공원은 지구 주위에 있는 태양, 달, 혜성 등의 놀이 행성으로 모험을 떠나는 주제로 꾸며졌다. 공원 내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마운딩놀이대, 유아조합놀이대, 그물조합놀이대, 트램폴린, 육각그네, 흔들놀이대, 짚라인 등 역동적이고 창의적인 놀이기구가 있다.

서울 운현궁

서울 운현궁

7.8Km    2024-10-22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 464

운현궁은 경복궁과 같은 궁궐이 아니라 왕족의 친족들이 거주하던 궁으로 종로구 운니동에 위치한 사적이다. 흥선대원군의 일가가 거주하고 생활한 사저였으며, 조선 26대 임금인 고종이 임금이 되기 전까지 태어나고 자란 곳이다. 운현궁은 조선조 말기의 역사적 사건들 대부분이 시작된 곳이며 수많은 개혁정책과 쇄국정책이 시행된 곳이었기에 역사적 상징성이 남다르다. 운현궁의 대표적인 건물은 고종 원년(1864) 9월에 준공한 노안당과 노락당, 그리고 6년 후에 증축한 이로당이 있고, 지금은 한 개뿐이지만 그 당시 4개였던 대문이 있다. 노락당은 운현궁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건물로서 가족들의 회갑이나 잔치 등 큰 행사때 주로 이용되었다. 노안당은 대원군이 사랑채로 사용하던 건물이다. 그가 임오군란 당시 청에 납치되었다가 환국한 이후 유폐되다시피 은둔생활을 한 곳이 이 건물이고, 말년에 임종한 곳도 노안당의 큰 방 뒤쪽에 있던 속방이었다. 노안당은 전형적인 한식 기와집으로 추녀 끝이 섬세하고 아름다운 것이 특징이다. 이로당은 노락당 옆에 있는 안채로서 구조가 口자형으로 되어 있고 그 내부 가운데에 정원이 있는 철저한 금남의 구역이었다. 노락당 못지 않게 운현궁의 절대적권위를 상징하는 것이 바로 4대문이었다. 한창 전성기였을 때는 정문, 후문, 경근문, 공근문 등이 있었으며, 경근문은 고종이 운현궁을 출입할 때 전용하던 문으로 창덕궁과 운현궁 사이에 있었다. 공근문은 대원군이 궁궐을 출입할 때 전용한 문인데, 경근문과 함께 없어지고 지금은 일본문화원 옆 터에 경근문의 기초만 남아있다.

카와카츠 본점

7.8Km    2022-12-14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 126 광남벨라스아파트

최고급 국내산 돈육을 10일동안 숙성시켜 만드는 일본식 돈가스 전문점이다. 바 테이블로 인테리어가 되어있으며, 대기자가 많아 메뉴가 금방 소진되어 품절될 수도 있다. 특히, 한정수량으로 소량만 판매되는 특로스카츠가 별미이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육즙이 가득한 두툼한 돈가스에 수제 로즈마리 올리브유와 히말라야 핑크 솔트, 와사비, 카츠소스 등 다양한 소스들을 취향별로 즐겨볼 수 있다. 포장주문시 환경부담비 1,000원이 추가된다.

국립과천과학관

7.8Km    2024-09-26

경기도 과천시 상하벌로 110
안내데스크 02-3677-1500

국립과천과학관은 우리나라 과학기술력을 상징하는 랜드마크로서, 미래의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에게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발시켜 과학자의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하고, 일반인들이 생활속에 숨겨진 과학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과학문화전당이다. 국립과천과학관은 전시품의 50%이상을 첨단연출 매체를 이용한 체험·참여형으로 전시하여 즐기고 느끼며 감동하는 과학문화공간을 구성하였으며, 5개 상설전시관과 특별전시관·옥외전시시설 및 천체관측시설을 갖추었다. 전면광장에는 과학광장, 과학문화광장 및 조각공원 등을 조성하여 관람객 모두가 편안한 휴식과 함께 관람소감을 나누며 과학기술에 대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충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였다.

계담다

계담다

7.8Km    2023-12-06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38길 33-20

계담다는 힙한 레스토랑이 뜨고 지는 연남동 골목에 위치한 퓨전 레스토랑으로 구운 숙성 닭에 토마토, 크림, 알리오 올리오 등 소스를 곁들여 통닭과 양식의 절묘한 조합을 만들어내는 음식점이다. 대표메뉴는 꽈리고추가 들어간 매콤한 계담닭과 고르곤졸라 치즈 크림 스튜로 맛을 낸 크림담닭, 볼로네제 리소토와 나초를 얹은 토마담닭,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를 곁들인 알리오 올리오담닭이다. 어떤 것을 선택하더라도 향긋하고 촉촉한 훈제 치킨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텐동식당

텐동식당

7.8Km    2024-07-03

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5가길 20-1

텐동식당은 서울지하철 2호선 성수역 4번 출구에서 약 190m 거리에 있는 성수동 수제화 거리에 있다. 매장에 별도의 주차장은 마련되어 있지 않다. 아담한 크기의 매장에는 일본 분위기를 내는 소품들로 장식되어 있다. 테이블은 1인용 테이블이 주를 이룬다. 스페셜 텐동, 참깨 연두부 샐러드, 양파 카레가 있고 그 외 에비텐동, 아나고텐동, 이까텐동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서울숲이 가까이에 있어 가볍게 산책할 수 있고, 성수동 카페거리, 성수동 구두 테마공원, 뚝섬유원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당산공원

당산공원

7.8Km    2023-12-06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27길 12 (당산동3가)

당산공원은 영등포구청역 바로 앞에 자리한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공원이다. 기억생생길과 지압보도, 야외서가, 무장애 놀이터를 갖추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원이다. 기억생생길은 치매인식개선 및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만들어진 산책로이다. 치매예방수칙과 치매 조기검진의 중요성 등 치매와 관련된 정보가 담긴 안내판을 산책로 곳곳에 담아 놓아서 산책을 하면서 정보도 볼 수 있다. 지압보도는 자연친화적인 형태로 발 지압을 하며 산책할 수 있다. 야외 오픈 서가도 있어서 누구나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다. 무장애 놀이터는 바닥면에 턱이 없어 휠체어를 탄 아이도 이용할 수 있도록 민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