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왕후문화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정순왕후문화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정순왕후문화제

정순왕후문화제

3.4Km    32     2024-04-18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망산길 150 (숭인동)
02-2148-1855

올해로 열여섯번재를 맞는 정순왕후 문화제는 '스스로를 구하다'라는 주제로 전통공예체험, 전통제례교육, 궁중무 공연, 구연동화 및 전통놀이 체험, 골목길해설사와 함께하는 정순왕후 숨결길 해설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있다. 제16회 정순왕후 문화제에서는 그간 전주이씨대동종약원이 주관하던 제례관람 등 추모 중심의 행사에서 나아가, 주민들이 직접 배우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여, 자립적인 여성으로서 정순왕후의 면모를 기리고자 한다. 이를 위해 정순왕후가 자구책으로 삼았던 천연염색을 비롯한 다양한 여성전통공예부스가 운영된다. 또 전통제례교육에서는 현대에 와서 비대해지고 왜곡된 제사가 아닌 간소하지만 예를 지킨 전통제례에 대해 배울 수 있다.

그린파크모텔

3.4Km    21390     2023-07-07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56길 14
02-2234-4552

그린파크모텔은 동묘공원 관광지와 동대문 시장, 청/동/신 평화시장 가장 가까이에 있으며 연인, 가족 및 지방 쇼핑이용자, 출장자를 위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주변에는 밀리오레, 문구상가, 청계천, 벼룩시장 등 쇼핑단지 및 볼거리가 풍부하며 1, 4호선 동대문역 4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1,6호선 동묘앞역 3, 4번 출구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있다. 그린파크모텔은 출장자 및 비즈니스맨을 위한 전 객실에 PC를 설치하여 인터넷이 가능하며 42인치 PDP TV를 보유하고 있고 2012년 7월에 리모델링하여 건물 자체가 깨끗하며 각종 시설도 청결하게 갖추어져 있다. 일반실, 특실 등 총 28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카운터에는 프린트, 팩스 서비스 등 간단한 비즈니스 업무와 조리설비가 제공된다.

태극당

3.4Km    0     2024-06-04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24길 7

태극당은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으로 1945년 광복의 때를 기다린 듯 우리 민족의 이상을 담고 자태극당이란 이름을 내걸고 문을 열었다. 태극당의 대표는 창업 이래 대한제과협회 및 제과학교의 설립에 동참하는 등 대한민국의 제과제빵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3대를 이어온 역사가 깊은 빵집답게 메뉴 또한 추억의 메뉴들이 많다. 먼저 속이 꽉 찬 단팥빵, 영양만점 야채 사라다, 크림빵 등이 있고 대표적으로 60년대부터 꾸준히 사랑받는 우유맛 아이스크림이 한가득 들어있는 모나카가 있다. 또한 주로 어르신들이 찾는 전병과자, 옛날 버터케익 등을 맛볼 수 있다.

김종영미술관

김종영미술관

3.4Km    22798     2023-12-05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32길 30

김종영미술관은 한국 조각 예술사의 1세대 조각가이자 근대 추상 미술의 선구자라 불리우는 '우성(又誠) 김종영' (1915-1982)의 타계 20주기를 기념하여 건립되었다. 그의 삶과 예술 세계를 재조명하고 후진 양성에 매진하며 초창기 조각계를 형성하는데 크게 기여한 그 뜻을 기리며 조각 예술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미술관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종영미술관은 김종영의 작품들을 다각도로 보여주는 상설 전시를 기본으로 기획 전시와 우성 김종영 조각상 수상자전 등 다양한 전시를 기획하고 개최하고 있다. 또한, 작가 정신이 있는 젊은 작가들을 발굴하여 우성 김종영 조각상을 수상하고 작가들을 지원하여 한국 미술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며 다양한 예술에 관한 전시로 거듭나 현 미술계에 성장하는 미술관이 되고자 한다.

청평화패션몰

3.4Km    1     2023-04-26

서울특별시 중구 청계천로 334

서울 중구 청계7가 사거리 청계천변에 위치한 청평화패션몰은 1983년 개장한 6층 규모의 건물형 의류 도매상가로 1,300여 개의 점포가 영업 중이다. 동대문 도매시장 중 규모 면에서 가장 크며 지금까지도 익숙한 명칭인 '청평화시장'으로 부르고 있다. 여성 의류가 주 품목이며 유니폼과 같은 단체복 전문 매장도 있다. 낮 시장인 청평화시장은 밤 12시부터 낮 12시까지 운영된다. 지하철 6호선 동묘역 6번 출구를 이용하여 5분 정도 직진하면 된다.

서울특별시교육청 남산도서관

서울특별시교육청 남산도서관

3.4Km    22340     2024-09-19

서울특별시 용산구 소월로 109

서울특별시교육청 남산도서관은 서울시 최초의 공립공공도서관으로, 1922년에 개관하여 1964년 현 위치에 건물을 신축으로 이전하였고, 이듬해인 1965년 도서관 명칭을 현재와 같이 남산도서관으로 개칭하였다. 1964년 지어진 철근콘크리트조의 건물은 건축가 이해성의 작품이며, 보존 가치가 있음을 인정받아 2013년 서울 미래유산으로 등재됐다. 남산도서관이 소장 중인 50만권의 방대한 장서는 주제별로 4개의 자료실(인문사회과학실, 자연과학실, 문학실·한국문학자료관, 독서치료·어학실)로 구분, 비치되어 있다. 특히 2022년 조성된 ‘목멱관‘에는 5만여 권의 고서와 해방전일서가 보존되어 있는데, 이곳에서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유산 3종(경조당상구선생안(京兆堂上舊先生案), 경조낭청구선생안(京兆郎廳舊先生案), 예수시왕생칠재의찬요(預修十王生七齋儀纂要))을 전시하고 있다. 또한 2022년 조성한 2층 디지털라운지에서는 컴퓨터, VR, K-컬쳐(K-Pop, K-문학, K-영화) 체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남산 하늘뜰에서는 남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조망할 수 있다.

청자모텔

3.4Km    7415     2023-08-29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통일로37나길 21
02-395-8110

서울 서대문구의 청자모텔은 지하철 3호선 홍제역에서 도보 5분거리, 경복궁에서 3정거장, 공항버스 승하차장이 3분거리에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좋다. 특히 깨끗함을 자랑하는 청자모텔은 홍제역에서 가까이 있지만 주택가 안쪽에 있어 조용하고 아늑함과 편안함도 안겨준다. 주변 관광지로는 독립문, 경복궁, 창경궁, 북악산 등이 있고 바로 앞에 있는 홍제 재래시장의 새로운 경험도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줄 것이다.

돈암동아리랑고개

돈암동아리랑고개

3.4Km    2     2023-12-06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동

돈암동 아리랑고개는 성북구 돈암동에서 정릉동으로 넘어가는 고개를 뜻한다. 서울시내 전체 가로명 가운데 대로나 로, 길이 아닌 아리랑고개로 불리는 유일한 도로로서, 유서 깊고 친근한 고개이다. 정릉으로 가는 고개라서 정식 명칭은 정릉 고개였으나 1926년 나운규가 우리나라 최최의 영화 [아리랑]을 이 고개에서 촬영하고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아리랑 고개로 불리었다. 한국 영화의 선구자인 춘사 나운규를 기리기 위해 지금은 돈암동 아리랑고개 일대를 아리랑 영화의 거리로 명칭을 바꾸었다. 길을 따라 걷다 보면 나운규 공원과 아리랑 시네센터를 둘러볼 수 있다.

쿤하우스

쿤하우스

3.4Km    0     2024-07-31

서울특별시 용산구 후암로 91-20 (동자동)
010-9518-8894

서울 후암동에 위치한 쿤하우스는 서울역 11번 출구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어 교통 접근성이 좋다. 숙소는 3개의 방과 화장실로 구성되어 있고, 집안 마당도 있어 상쾌함을 더해준다. 고급 호텔 침구류는 편안함과 아늑한 잠자리를 제공한다. 장기 숙박을 위한 생활 장비도 준비되어 있다. 도보 10분 거리에 남산타워, 롯데마트, 남대문 시장 등이 있어 이동이 편리하다.

일성이준열사동상

일성이준열사동상

3.4Km    6150     2024-06-11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 257-8

일성이준열사동상은 이준 열사의 애국 항일 정신을 기리기 위해 장충단 공원 내에 건립되었다. 이준 열사는 1859년 함남 북청 출신으로 독립협회에 가입하여 1898년 11월의 만민공동회에서 가두연설을 하는 등 적극적으로 활동했다. 1904년 대한보안회를 조직하여 일본의 황무지 개간권 획득을 저지하는 운동을 전개하였으며 일진회에 대항하여 공진회를 조직하고 친일적인 대신들을 규탄했으며 애국계몽 운동에 힘썼다. 1907년 광무황제로부터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개최되는 만국평화회의에 참석하라는 밀령을 받고 이상설, 이위종과 함께 헤이그에 도착하여 황제의 친서를 전달했으나 일제의 방해로 회의에 참석하지 못하게 되자 일제의 한국 침략을 폭로하고 을사늑약이 무효임을 선언하는 공고사를 공개하여 세계 언론의 여론을 환기했다. 그러나 각국의 언론들이 협조적인 데 비해 열강들이 냉담한 반응을 보이자 이에 분개한 열사는 연일 통탄하다가 순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