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Km 2024-07-04
경기도 하남시 하남대로 1043-36 풍산동 247-1 제2종근린생활시설
은성수산은 하남시 풍산동 수산물 복합단지 내에 있는 활어회와 각종 해산물을 포장 배달해주는 가게이다. 주차장은 수산물시장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이 가게는 포장만을 할 수 있어서 단지 내에 있는 상차림을 해주는 가게에서 먹을 수 있다. 제철 활어회뿐만 아니라 각종 해산물, 조개 및 문어, 킹크랩, 랍스터, 꽃게와 조개류 등을 취급한다. 20년 경력의 수산물 도소매 유통업체여서 산지직송가격에 신선한 각종 수산물을 팔고 있어 가성비가 좋다. 하남 미사를 비롯해 일부 가까운 서울까지 배달 주문도 가능하다.
19.2Km 2024-09-02
경기도 부천시 중동
부천아트센터는 2023년 5월 개관한 국내 최고 수준의 건축 음향 시설을 갖춘 공연장으로, 지방자치단체가 만든 클래식 전용홀 중 유일하게 파이프 오르간을 갖추고 있다. 전국 최초의 국가 지정 ‘문화 도시 부천’에 걸맞은 세계적 수준의 아트센터로서, 정통 클래식 음악에서부터 연극, 현대 공연까지 그 특성에 맞는 최적화된 공연을 펼칠 수 있는 시설들을 갖추고 있는 공연장이다. 부천아트센터 콘서트홀은 1,445석의 객석과 4,576개 파이프와 63개 스탑, 4단 건반, 2대의 연주 콘솔로 이루어진 캐나다산 카사방 프레르사의 파이프오르간이 설치되어 있으며, 부대시설로는 304석 규모의 소공연장, 전시 공간인 갤러리, 100인 규모의 연습실을 갖추고 있다.
19.2Km 2025-07-21
경기도 의왕시 부곡공원길 7 (월암동)
정가네숯불갈비는 경기도 의왕시 월암동에 있는 고깃집이다. 대표 메뉴는 직접 사과, 배 등 과일을 갈아 넣어 만든 특제 소스에 3일 이상 숙성시키는 수제양념갈비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고기를 판매하고 있다. 매장 내부는 넓고 쾌적하다. 2층에 단체석이 있어 모임 하기 좋다. 어린이를 위한 놀이방이 있다. 부곡체육공원 내 넓은 주차 공간을 제공하고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근처에 왕송호수가 있어 둘러보기 좋다.
19.2Km 2025-03-25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주산성로144번길 31-16
행주외동 장어마을은 1592년 임진왜란 때 권율 장군이 3만 명의 왜군을 물리친 대첩지로 유명한 행주산성으로 올라가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다. 장어마을은 장어구이, 해물탕, 매운탕 등 다양한 향토음식을 맛볼 수 있다. 이곳의 명물인 장어요리를 맛보기 위해 많은 이들이 방문하고 있다. 단체석이 완비되어 있어 가족 모임이나 단체 회식을 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19.2Km 2024-10-14
서울특별시 노원구 노원로18길 41
동천재활체육센터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여가생활을 위해 각종 신체활동 교육프로그램과 문화공간을 제공할 뿐 아니라 장애인과 더불어 사는 사회의 실천을 목표로 2003년 5월에 개관한 스포츠센터이다. 동천재활체육센터의 모든 신체활동 공간은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곳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건강하고 행복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장애인을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빙상, 휘트니스, 문화강좌 프로그램으로 해누리 신체활동 프로그램이 있다. 문화강좌 프로그램에는 심리미술활동이 있어서 장애유형 및 정도에 따라 개인별 맞춤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서라벌고등학교와 한글비근린공원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셔틀버스도 운영하고 있다.
19.2Km 2025-03-16
서울특별시 노원구 화랑로 681
태릉은 조선 11대 중종(재위 1506~1544)의 세 번째 왕비 문정왕후 윤씨(1501~1565)의 능이다. 1565년(명종 20) 문정왕후가 세상을 떠나 능 자리를 중종의 정릉(靖陵) 부근(신정릉(新靖陵))으로 정하였으나 명종의 반대로 현재의 자리를 문정왕후의 능 자리로 정하고 능의 이름을 태릉이라 하였다. 원래 문정왕후는 남편 중종과 같이 묻히기를 원하여 당시 봉은사의 주지인 보우와 의논하여 중종의 두 번째 왕비 장경왕후의 희릉 옆에 있던 중종의 능을 풍수상 불길하다는 이유로 지금의 자리로 옮겼다. 그러나 옮긴 정릉은 지대가 낮아 비가 오면 홍수 피해가 자주 일어났기 때문에 명종은 어머니의 능을 지금의 자리로 정하게 되었다. 『선조실록』에 의하면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 선릉·정릉과 마찬가지로 태릉과 강릉에도 왜적들에 도굴하려다 실패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태릉은 『국조오례의』의 예에 따라 조성되어 봉분에는 병풍석과 난간석을 둘렀다. 병풍석에는 구름무늬와 십이지신을 새겼고, 십이간지를 문자로 새겼다. 원래 십이간지를 문자로 새긴 것은 병풍석을 생략하고 난간석만 조성할 때만 적용되었는데, 태릉을 시작으로 십이지신상과 문자를 함께 새기는 것으로 바뀌었다. 능침 문석인과 무석인, 장명등 등 석물은 다른 조선왕릉에 비해 크게 세웠는데 이는 조선 중기의 양식이다. 특히 문석인과 무석인의 귓불에 귀고리 구멍이 있는 것이 특이하다. 능침 아래의 정자각은 한국전쟁 때 소실된 것을 1994년에 복원하였다. 강릉은 조선 13대 명종(재위 1545~1567)과 인순왕후 심씨(1532~1575)의 능이다. 강릉은 하나의 곡장 안에 봉분을 나란히 배치한 쌍릉(雙陵)의 형식으로, 앞에서 능을 바라보았을 때 왼쪽(서쪽)이 명종, 오른쪽(동쪽)이 인순왕후의 능이다. 강릉은 1567년(명종 22) 명종이 어머니 문정왕후의 삼년상을 마친 후 며칠 뒤에 세상을 떠나자, 태릉 동쪽 언덕에 조성되었다. 이후 1575년(선조 8) 인순왕후가 세상을 떠나자 명종의 능 동쪽에 능을 조성하여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전체적으로 문정왕후의 태릉을 조성한 지 2년 뒤에 조성된 능이기 때문에 태릉과 모습이 비슷하다. 두 봉분에는 병풍석과 난간석을 둘렀고, 난간석으로 두 봉분을 연결하였다. 봉분 주변에는 문석인, 무석인, 석마, 장명등, 석상(혼유석), 망주석 등을 배치하였고, 능침 아래에는 정자각, 비각, 홍살문이 있다.
19.2Km 2025-05-16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장말로209번길 6 (중동)
왕언니육칼밥은 부천에서 육칼밥으로 유명한 곳이다. 내부는 가정집 구조에 좌식 테이블로 되어 있다. 이 식당은 얼큰하고 진한 국물에 고기와 야채가 듬뿍 들어간 칼국수와 밥을 함께 먹는 육칼밥이 인기가 많다. 또, 두툼한 고기를 찹쌀 반죽으로 튀긴 후 위에 당근과 양파만 살짝 올려 소스와 별도로 나오는 찹쌀탕수육도 인기 메뉴이다.
19.2Km 2025-03-12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주산성로 142
031-973-0592
초원가든은 30년 전통의 장어구이 전문점으로 도심으로부터 벗어나 한강변 최고의 전망 속에서 장어구이와 한우요리를 즐길 수 있다. 전라도 군산 할머니께서 직접 담으시는 맛깔스러운 반찬과 전통의 비법으로 요리하는 장어구이, 그리고 소양념갈비와 돼지갈비를 선보인다. 장어구이와 구이류 외에도 매운탕, 닭볶음탕 등의 보양식도 맛볼 수 있다.
19.3Km 2025-07-25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충장로 18 (행신동)
샤브야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먹자골목에 있는 월남쌈 샤브샤브 전문점이다. 식당 내부는 입식 테이블이 있고 독립된 룸도 있다. 대표 메뉴는 월남쌈 소등심이고 점심특선은 주중에만 이용이 가능하다. 이 외에 월남쌈 해물+등심 메뉴가 있으며, 해물과 등심 등은 단품으로 추가가 가능하다. 또한 신선한 야채와 버섯은 무한리필이 가능하다.
19.3Km 2025-03-14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676
장경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남한산성 내에 자리하고 있는 사찰이다. 남한산성이 만들어지던 때 같이 세워졌다. 임진왜란 때 크게 활약한 승군[僧軍 ; 전쟁과 같은 나라의 위기 때 만들어지는 승려로 구성된 군대]은 전쟁 후에도 국가의 필요에 따라 여러 일을 맡았다. 남한산성 역시 당시 북쪽에서 새롭게 힘을 키우던 후금[後金]을 대비하여 벽암 각성스님을 책임자로 하여 승군을 동원해 서울의 남쪽에 새로 쌓은 대규모 산성이다. 이때 전국에서 올라온 승군이 머무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전부터 있던 망월사와 옥정사 외에 산성 안에 7개의 사찰을 함께 세우게 되는데, 장경사도 이 중 하나이다. 승군은 공사가 끝난 후에도 산성을 관리하고 지키는 역할을 맡게 되어 9개 사찰에 머물면서 승려이자 군인으로 생활하였다. 1907년 일제에 의해 대한제국의 군대가 해산될 때 남한산성의 군사시설과 함께 승군의 주둔지인 사찰도 대부분 파괴되었지만, 장경사는 이를 피한 유일한 사찰이었다. 1975년 화재로 큰 피해를 입었지만 복구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장경사는 남한산성 동문인 좌익문에서 북쪽방향 망월봉 중간쯤 되는 곳에 위치하여, 산성의 제1암문을 통해서 사람들이 많이 드나들었다. 이 사찰에는 석가모니불을 모신 대웅전을 중심으로 승려가 머무르며 생활하는 공간인 요사와 문루인 진남루, 작은 불전인 칠성각이 남아 있다. 승군이 주둔하였던 곳이기에 예불을 드리는 불전보다 요사의 규모가 큰 것이 특징이다. (출처 : 국가유산청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