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Km 2024-05-02
서울특별시 성동구 상원1길 39-1
기본에 충실한 스시오오모토는 스시 오마카세 전문점이다. 뚝섬역과 서울숲역 가까이에 위치하고 있다. 좌석은 모두 12석으로 예약제로만 운영되고 있다. 이곳은 스시 오마카세 단일메뉴만 있으며, 런치와 디너로 나뉘어 있다. 내부는 조금 어두우면서 아늑한 분위기로, 조용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6.5Km 2024-07-03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10길 19
오버도즈도넛앤커피는 서울지하철 2호선 뚝섬역 7번 출구에서 약 110미터 거리에 있다. 주차장은 없다. 이곳은 베이커리 카페로 진회색의 벽돌 건물로 매장은 특이하게 1층에서 반 층 올라간 1.5층에 있다. 매일 새벽부터 직접 끓여 만드는 신선한 커스터드를 비롯한 모든 크림을 당인 생산을 원칙으로 하며 판매되지 않는 도넛은 당일 폐기한다. 방부제 없이 만드는 수제 도넛으로 대표 메뉴로는 피스타치오&라즈베리 도넛, 얼그레이 크림 도넛이 있다. 이외 레몬 페스티벌 도넛, 티라미수 도넛, 우유 크림 도넛, 초콜릿 크림 도넛, 아메리카노 등 다양한 음료와 도넛이 있다. 카페 인근에 성수동카페거리, 성수동구두테마공원, 서울숲, 뚝섬유원지 등이 있어 산책하며 둘러보기 좋다.
6.5Km 2025-01-17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4길 26-14
성수온실은 서울지하철 2호선 뚝섬역 7번 출구 약 70미터 거리에 있다. 주차장은 별도로 마련되어 있지 않다. 매장이 복잡한 도심 속에 있다 보니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이곳은 아담한 가게지만 층고가 높아 답답함이 없다. 메뉴로는 성게알 파스타, 창란젓 들기름 파스타, 김 트러플 크림 파스타, 깻잎페스토파스타, 육회비빔밥, 수제떡갈비덮밥 등이 있다. 이외 다양한 사이드 메뉴도 있다. 서울숲이 가까이에 있어 가볍게 산책할 수 있고, 성수동카페거리, 성수동구두테마공원, 뚝섬유원지 등도 근처에 있어 둘러보기에 좋다.
6.5Km 2025-01-21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10길 20
오프트는 서울지하철 2호선 뚝섬역 7번 출구 인근에 있다. 매장에 주차장은 없다. 이곳은 바형 테이블과 일반 테이블 몇 개, 그리고 테라스에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다. 협소한 가게 공간이라 예약이 필수다. 오프트만의 스타일로 새롭게 탄생한 떡볶이와 와인을 선보이는 곳으로 대표 메뉴로는 OFTT 떡볶이(DINNER ONLY), OFTT 즉떡, 트러플 크림 뇨끼(DINNER ONLY)가 있다. 이외 투움바떡볶이(DINNER ONLY), 허니버터 갈릭 튀김, 키토 김밥, 모둠튀김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인근에 성수동카페거리, 성수동구두테마공원, 서울숲, 뚝섬유원지 등이 있어 산책하며 둘러보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6.5Km 2024-02-06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72 서교동 효성 해링턴 타워
02-312-1581
제 19회 서울와우북페스티벌은 현재 우리 사회의 가장 중요한 사회적 의제인 ‘돌봄’을 주제로 잡았다. 코로나 팬데믹 과정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난 '무관심’ 속에서 ‘돌봄’의 필요성은 더욱 커져갔다. 사실 ‘돌봄’은 팬데믹이 오기 이전부터도 오랜 기간 위기였다. 특히, 우리 사회는 가난하고 소외된 계층에게 ‘무관심’했다. 그로 인해 돌봄은 어둡고 부담스러운 단어로 인식되어 왔다. 이런 인식을 바꾸기 위해 돌봄이라는 개념을 새로운 시선으로 깊게 이해할 필요가 있다.
‘사람은 일생을 통해 돌봄의 필요와 능력이 달라지기는 해도 언제나 돌봄의 수혜자이자 제공자’라고 트론토가 말했듯이, 돌봄의 주체와 대상은 언제나 상호의존적일 수밖에 없다. 그렇기에 돌봄의 본질인 ‘관계성과 연결’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시각의 논의를 통해 돌봄의 차원을 확장시키고자 한다.
2005년 유엔에서 출간된 문서 ‘돌볼 줄 아는 이가 이긴다(Who Cares Wins)’처럼 서로 돌보고 연대한다면 건강하고 아름다운 새로운 사회를 만들 수 있으리라 상상해본다.
6.5Km 2024-10-04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72 (서교동, 서교동 효성 해링턴 타워)
인스타그램 DM : https://www.instagram.com/kore.a.round_culture/
<앤솔로지 프로젝트 참여 작가 교류>는 한국-캐나다 상호문화교류의 해를 맞아 양국의 대표 작가들이 공동 작업한 앤솔로지(문학작품집) 출간을 기념하는 문학 교류 프로젝트다. 한국 작가 4인(정보라, 김애란, 윤고은, 김멜라)과 캐나다 작가 4인(얀 마텔, 조던 스콧, 킴 투이, 리사 버드-윌슨)이 참여하며, 양국의 문화와 문학이 가진 ‘다양성과 포용성’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서로의 작품을 탐구하고 감상과 경험을 나눈다. 제20회 서울와우북페스티벌(10.11.~13.)과 2024 토론토국제작가축제(9.19.~29.)를 통해 북토크, 작가 대담, 낭독회 등의 프로그램이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2024 쌍방향 국제문화협업 지원> 사업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다.
6.5Km 2023-08-11
서울숲은 강남과 강북을 잇는 중심에 넓은 부지로 자리한 도시의 숲이다. 이곳에서는 시간도 느리게 흘러가고 그저 한가로운 도시의 숲을 즐기면 된다. 주변의 한양대박물관과 오랜 전통이 살아있는 약령시장도 즐거운 볼거리다.
6.5Km 2025-01-03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회기로 161-11
경희대학교 근처 조용한 골목에 자리한 카페다. 이름 그대로 휴식이 필요할 때 오라는 의미를 담았다. 아담한 규모의 따스한 분위기가 인상적인 카페로, 1인용 테이블이 있어 혼자여도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아인쑥페너. 아이스 콜드브루 라떼 위에 쑥 크림을 올려 마무리한 음료인데, 쑥 특유의 맛과 향이 매력적이다. 처음엔 쫀쫀한 크림을 먼저 맛보고 중간쯤 저어 마시면 두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다. 디저트 메뉴도 인기다. 시나몬 향의 몽블랑 데니쉬 위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은 얹은 덤핑 바닐라, 그릭요거트와 과일잼을 올린 바스크 스타일로 구운 치즈 테린느, 귀여운 미키마우스 모양에 은은한 바닐라 향이 사랑스러운 이탈리아식 우유 푸딩 판나코타가 눈과 입을 동시에 사로잡는다.
6.5Km 2025-03-19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이문로 14 (휘경동)
010-4337-1035
모던하고 편안한 휴식과 좋은 경험을 제공하는 동대문 글램호텔 서울 1호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