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Km 2024-11-13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덕궁길 89
인사미술공간은 작가나 독립큐레이터들의 기획과 전시를 수용하는 전시지원 공간이다. 2000년에 개관하여 유망 작가를 지원하는 미술 전시 공간으로 시작하였고, 특화된 아카이브와 지속적인 워크숍 활동을 기초로 하는 시각 예술 프로젝트 연구 개발의 토대를 갖추었다. 2006년에는 프로젝트 컨설팅과 출판, 기획 활동을 결합하여 복합 - 교류 - 지속형 기능 체제를 마련했다. 여러 번 운영 체제의 변화를 겪으면서 아르코미술관이 통합 관리하게 되었고 20주년을 맞아 다학제적 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인미공 창작소와 신진 기획자나 작가를 위한 워크샵 등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개편하였다. 아르코미술관과 인미공은 2021년도 이후 유용, 포용, 협업, 공유의 새로운 운영 전략하에 연구, 창작, 전시, 교류 활동이 선순환하는 플랫폼의 기능을 하고 있다. 인미공과 아카이브 운영 등을 중심으로 사회적 의제를 다룬 기획전과 미술 담론의 생성과 확산을 위한 공공 프로그램 및 창작과 연구 활동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위치는 수도권 지하철 3호선 악국역 3번 출구에서 720m에 있다.
2.1Km 2024-06-04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198
2013년 9월에 개관한 The Summit Hotel Seoul은 지상 9층, 지하 3층의 건물 규모로 190개 객실이 Standard, Deluxe, Royal로 구성되어 있으며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서울의 중심지인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 위치한 비즈니스호텔로써 쾌적한 객실 환경 및 일일 객실 정비 서비스, 24시간 운영 프런트 등의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지하철 2,3,4,5호선과 인접하여 출구에서 호텔입구까지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며 김포공항 및 인천공항 리무진버스가 이동의 편의를 도모한다. 로비에 위치한 커피숍과 다양한 부대시설은 고객의 미팅성공과 여행의 편의를 위한 최적의 장소가 될 것이다.
2.1Km 2024-05-13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37
국립민속박물관은 우리나라 전통 생활양식과 관련된 4,000여 점의 민속자료가 전시되어 있는 국내 유일의 민속생활사 관련 국립박물관이다. 본관과 파주관이 있는데 본관은 경복궁 경내에 있다. 본관 안에는 어린이박물관이 있다. 국립민속박물관은 민속문화의 연구·수집·보존과 문화교육 및 생활문화 전시로 전통문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통한 민족적 자긍심을 일깨울 수 있는 문화교육의 현장이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른 문화의 전당으로 3개의 상설전시실과 야외 전시, 2개의 기획전시실이 있다. 상설 전시 [1전시실]에서는 한국인의 하루, [2전시실]에서는 한국인의 일 년, [3전시실]에서는 한국인의 일생에 대해서 전시한다. 야외 전시에는 열두 띠 동상과 연자방아, 장승 동상 등이 전시되어 있고, 1970~1980년대 서울 지역 동네 골목을 재현한 [추억의 거리]가 재현되어 있다.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과 행사는 홈페이지의 [교육안내∙신청]을 통해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설날이나 추석과 같은 전통 명절에도 전통 놀이와 공연 등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주한 외국인을 위한 체험행사도 진행하여 한국문화알기에 도움을 준다.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은 우리나라 전통생활양식에 관련하여 어린이들에게 알기 쉽게 설명해 주고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전시해 놓은 박물관이다. 어린이박물관은 홈페이지를 통해 1인당 1일 1회만 전시예약이 가능하고 사전예약을 해야 관람할 수 있다.
2.1Km 2024-07-10
서울특별시 용산구 신흥로 99-4
해방촌에 위치하고 있는 르몽블랑 카페는 20년간 편직공장으로 사용되던 곳을 디저트 카페로 개조한 곳이다. 편직 공장의 느낌을 그대로 살리기 위해 털실무스 케이크와 니트 티셔츠 케이크를 시그니쳐로 선보이고 있다. 규모가 상당히 큰 디저트 카페로 1층은 디저트 제조실과 쇼케이스가 있으며, 2층은 여유있는 좌석배치로 디저트를 온전히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3층은 루프탑까지 갖추고 있다.
2.1Km 2024-05-28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 57 (가회동)
가회동성당이 위치한 북촌 일대는 최초의 선교사 주문모(周文謨, 야고보) 신부가 조선에 밀입국하여 1795년 4월 5일 부활 대축일에 최인길(崔仁吉, 마티아)의 집에서 조선 땅에서의 ‘첫 미사’를 집전한 지역이다. 본당 관할구역은 주문모 신부가 강완숙(姜完淑, 골롬바)의 집에 숨어 지내면서 사목활동을 펼쳤던 지역으로서 한국 교회사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 정식으로 본당이 된 것은 1949년이고, 이후 1954년에 성전이 완공되었다. 하지만 성전이 낡아 2011년부터 옛 성전을 허물고 현재의 새 성전을 짓게 되었다. 2013년 11월 21일 준공되었고, 준공 3일 후인 24일(그리스도 왕 대축일)에 입주하여 입주 미사를 봉헌하였다. 현재의 동서양 건축양식이 어우러진 새 성전은 과거의 역사를 되살리고자 2014년 4월 20일 부활 대축일에 서울교구장 염수정 추기경님에 의하여 축성되었다. (출처 : 가회동성당 홈페이지)
2.1Km 2024-03-11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43길 5-4
02-2266-3030
서울특별시 동대문에 있는 바비큐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삼겹살이다. 직원이 직접 고기를 구워주는 곳이다.
2.1Km 2023-11-17
서울특별시 용산구 두텁바위로 60
1950년 9월 28일 국군이 서울을 탈환하고 북진할 때, 국군은 포병으로 참전을 자원한 학도 의용병들을 용산고등학교에 집결하도록 하였다. 수많은 학생들 중에서 341명이 선발되어 10월 20일 서울을 출발, 다음날 21일 평양에 도착하여 육군 제17사단 18 포병 대대에 배속되었다. 그 이후 1953년 7월 23일 휴전 때까지 장교 임관하거나 기간요원으로 전선에서 활약하였고 이들 중 112명이 전사ㆍ실종되었다. 순국 학도탑은 용산고등학교 학생 80명이 포병으로 참전한 것 이외에도 다른 군부대에 많은 학우들이 참전하여 꽃다운 젊음을 조국에 바친 넋을 기리기 위하여 1956년 10월 23일에 용산고등학교에서 건립하였다. 서울학도병참전기념비는 ‘조국과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하여 참전한 학도 의용병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후세에 전하기 위해 참전 55주년을 기념하여 2005년 10월 20일에 서울학도포병동지회에서 건립하였다. 서울학도포병동지회와 용산고등학교, 용산고등학교 총동창회 주관으로 매년 6월과 10월에 학도 의용병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는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 규격 - 가로 1.6m, 세로 2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