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인아트스페이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몽인아트스페이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몽인아트스페이스

몽인아트스페이스

2.4Km    2023-12-07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15길 80

몽인아트스페이스는 현대미술의 전 분야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을 위한 복합창작 스튜디오이다. 서울의 중심 남산자락에 있는 공간으로 1970년 타계하신 애경그룹의 창업주 채몽인 선생의 생전 자택이었던 곳을 창작스튜디오로 개조했다. 고인의 뜻을 기리기 위해 후손들이 힘을 합쳐 의욕 있는 작가들을 지원하기 위한 문화의 산실로 새롭게 마련한 곳이다. 2007년 3월 1기 입주 작가들이 입주하였고, 입주자의 창작 여건에 따라 장기 18개월, 단기 3개월의 입주 기간이 정해진다. 복합창작 스튜디오로서 물리적인 공간의 지원뿐만 아니라, 작가 세미나, 협동 연구프로젝트, 오픈 스튜디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기도 한다. 전시 위주의 미술 생산 시스템에서 종종 간과되거나 가려져 드러나지 않는 창작의 과정에 주목하고, 이를 지원하여 의미 있는 결과물을 생성해 내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삼청동길

2.4Km    2024-06-28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107

삼청동의 지명은 산과 물이 맑고 인심 또한 맑고 좋다고 하여 삼청(三淸)이라 불리어졌다는 설과 도교의 태청(太淸), 상청(上淸), 옥청(玉淸) 3위(位)를 모신 삼청전(三淸殿)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삼청동 거리는 예스러움을 간직한 한옥건물의 전통미와 갤러리, 카페의 현대미가 조화되어 삼청동만의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곳으로써 호젓한 산책로와 화랑, 박물관, 골동품 가게가 골목 사이에 숨어 문화향기가 가득하다.

청와대 앞길

2.4Km    2024-05-10

서울특별시 종로구 궁정동

청와대 앞길은 종로구 팔판동 162번지(삼청동길)에서 청와대 앞을 거쳐 궁정동 98-6번지(효자로)에 이르는 폭 25m, 길이 810m의 4차선 도로이며 이 길이 청와대 앞을 지나는 데서 그 이름을 유래했다. 1988년 3월 31일 처음 청와대 앞길로 이름 붙여졌으며 경복궁 북쪽 담장길과 북악산 기슭 청와대 사이를 횡단하여 한때 시민의 통행이 금지되기도 했다. 청와대 앞길로 들어서면 좌우로 울창한 나무들이 줄지어 서 있어 나무 그늘과 아름다운 꽃밭을 감상하면서 산책을 할 수 있다. 경복궁의 북문인 신무문 맞은편에는 청와대가 있고, 청와대 앞길이 끝나는 곳에는 청와대의 기자회견장인 춘추문이 있다. 춘추문에서 경복궁 정문인 건춘문에 이르는 삼청동길에는 국제화랑, 그로리치 화랑, 갤러리 현대 등이 있으며, 효자로 쪽에는 진화랑이 있어 예술작품감상의 기회도 가질 수 있다.

구공업전습소본관

구공업전습소본관

2.4Km    2024-11-08

서울특별시 종로구 이화장길 81

대학로에 자리한 한국 방송 통신대의 역사관 건물이 바로 구 공업 전습소의 역사관 건물이다. 이 건물은 탁지부 건축소에서 설계하고, 일본인 요시다 겐조(吉田謙造)가 시공을 맡아 1907년에 착공하여 1908년에 준공되었다. 공업 전습소는 대한 제국 시기 상공업 진흥정책의 일환으로 설치되어 염직, 직조, 제지, 금은세공, 목공 등의 근대 기술을 교육한 기관이다. 1906년에 발족되면서 원래 화폐를 인쇄하던 전환국 기계시험소가 있던 동숭동에 터를 잡아 본관을 비롯한 부속건물이 지어졌다. 공업 전습소는 1910년 일제강점기가 시작되면서 대한 제국의 통감부 소관에서 조선총독부 소관으로 이관되었고, 1912년 4월 다시 중앙 시험소 부설로 개설되었다가 1916년 4월 경성공업전문학교가 개설되면서 막을 내리게 된다. 이후 중앙 시험소 등으로 명맥을 유지하다가 현재 한국 방송통신대학의 본관 건물로 사용되고 있다. 이 건물은 2층의 르네상스식 건축으로 전체적으로는 좌우대칭을 이루는 H자형의 목조 건물이다. 대한제국 때 지은 목조건물로는 유일하게 그 원형을 잘 유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현재 대한제국 탁지부가 설계한 몇 안 되는 현존 건물로서 역사적 가치가 크다. * 면적 - 999㎡

골프존마켓 약수

골프존마켓 약수

2.4Km    2024-04-24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 214 (신당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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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촌재

상촌재

2.4Km    2024-08-26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2-11 상촌재

상촌재는 경복궁 서측에 조성된 한옥문화공간으로,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전시와 함께 한복, 한글, 전통공예 등 한문화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공간이다. 장기간 방치된 경찰청 소유의 한옥 폐가를 종로구에서 매입해 1년여에 걸쳐 복원하고 2017년 6월에 개관했다. 19세기 말 전통한옥 방식으로 복원된 공간으로, 전통의 형식 속에서 현재의 가치를 잘 담아낸 건축물로 평가받고 있다. 우리나라의 고유한 주거문화를 경험하는 동시에 온돌의 우수성을 엿볼 수 있는 전시 공간이 있으며, 한복과 공예 그리고 절기 등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전통공예 강좌인 상촌재에서 만나는 한문화, 사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한국 전통 의식주를 감상과 체험할 수 있는 한옥에서 배우는 전통 의식주, 상촌재를 소개하고 옛 주거문화를 알려주는 해설 프로그램인 상촌재 도슨트 등이 있다.

선음재

2.4Km    2024-08-19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 94-14 (가회동)
010-2882-1090

서울 북촌에 자리한 선음재는 1934년에 지어진 한옥을 리모델링하여 제26회 서울시 건축상을 수상한 한옥이다. 호스트가 거주하다가 최근 재오픈하였다. 선음재는 4개의 침실, 안채대청, TV룸과 다락방, 앞마당의 누마루, 사랑채 대청과 누마루, 그리고 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공간은 황토와 한지 벽지로 되어 있고, 편안한 숙면을 위해 템퍼 침대와 토퍼를 제공한다. 와룡공원 전망대에서 서울 야경을 보거나 서울 성곽을 따라 저녁 산책을 해보기를 추천한다.

seoul corner guest house 1호점(서울 코너 게스트하우스)

2.4Km    2019-12-17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287
010-3243-7014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숙대입구역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이다.

이목화랑

이목화랑

2.4Km    2024-09-02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 94

이목화랑은 1976년 개관한 오랜 전통을 가진 미술 전시관이다. 내부에 들어가면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전시 일정 기간과 작품 및 작가에 관한 정보가 홈페이지에 있어 미리 확인하고 갈 수 있다. 이곳은 저명한 예술가와 신진 예술가의 작품을 발견하여 지원하고 전시하며 예술가의 진흥을 위해 예술 작품을 판매한다. 오랜 전통이 있는 만큼 오랫동안 인연을 맺어오고 있는 원로작가의 전시를 초대전으로 진행하여 신구세대를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전시를 진행한다. 젊고 유능한 실력 있는 작가들의 양성을 위해서 아트페어와 미술제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그들을 알리고 소식을 전하며 작가 양성에 노력하여 미술시장 발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미술관이다. 수도권 지하철 3호선 안국역 2번 출구에서 900m에 있다.

청와대

청와대

2.4Km    2024-10-08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와대로 1 청와대

청와대와 아름다운 산책길의 조화 한국 정치의 중심인 청와대의 상징은 푸른 청기와다. 청와대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도 본관의 푸른색 청기와. 북악산(北岳山)을 배경으로 자리잡은 청와대 본관에는 청기와와 곡선의 지붕이 아름답다. 청와대가 한국을 대표하듯 청기와와 지붕의 곡선은 한국의 미를 대표한다.청와대는 중심에 위치한 본관, 영빈관, 춘추관(春秋館), 녹지원(綠地園), 무궁화동산, 칠궁(七宮)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주목할 것은 각 건물의 모습이 각기 독특하다는 것으로 특히 한국을 대표하기 위해 한국 전통양식으로 지어 아름답다. 우선 중심부에 자리잡고 있는 본관은 청기와 지붕에 청와대를 대표하는 곳으로 푸른 색의 기와와 지붕 곡선이 아름답다. 청와대를 상징하는 청기와는 약 15만장을 한 개씩 구워서 100년 이상 견딜 수 있을 정도로 단단하다. 눈을 오른쪽으로 돌리면 춘추관이 보인다. 춘추관은 토기와로 만든 지붕이 전통적이다. 반면 본관 왼쪽에는 영빈관이 보인다. 영빈관은 외국 국빈들을 위한 장소로 18개의 돌기둥이 건물을 받치고 있어 웅장하다. 산책하기에 좋은 곳으로는 녹지원과 무궁화 동산있다. 녹지원은 역대 대통령들의 기념식수가 있는 곳으로 그 중에서도 약 310년 된 소나무가 유명하다. 무궁화 동산은 무궁화꽃을 비롯해 분수대, 봉황상이 있어 관광객들의 기념촬영 장소로 애용된다. 무궁화가 피는 7-10월까지가 특히 아름답다. 여기에 빠질 수 없는 관람 코스가 바로 칠궁이다. 칠궁은 조선시대 7개의 궁으로 전통가옥과 아담한 뜰이 볼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