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교육청 서대문도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서울특별시교육청 서대문도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서울특별시교육청 서대문도서관

서울특별시교육청 서대문도서관

4.5Km    2023-12-07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모래내로 412

서울특별시교육청 서대문도서관은 녹음이 우거진 안산도시자연공원 안에 자리 잡고 있다. 20만여 권의 장서와 디지털 환경을 제공하고 매달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도서관 1층에는 어린이실, 시청각실, 문화교실 1·2, 서고, 북카페, 수유실이 있으며, 2층에는 디지털·연속간행물실(장애인정보누리터), 3층에는 종합자료실, 4층에는 제1·2·3 자율학습실, 노트북실, 휴게실이 있으며 이용 시간은 각각 상이하다. 이외에도 도서관 이용자들을 위한 북큐레이션 공간과 다양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시네마 갤러리 등 조성되어 있다.

cu중앙박물관점

4.5Km    2024-06-10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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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문화축제

인문문화축제

4.5Km    2024-09-19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 (용산동6가)
02-6370-3746

‘시대가 묻고 인문이 답하다’라는 주제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제1회 인문문화축제에서 현대인이 직면한 삶의 고민을 다양한 방식으로 탐구하며, 진정 원하는 삶의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나를 찾아보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부스, 3일간 이어지는 20여회의 인문 강연 그리고 눈과 귀를 채워줄 공연 등 풍성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다.

국립한글박물관

국립한글박물관

4.5Km    2024-11-13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9

국립한글박물관은 한글과 한글문화 가치의 보존, 확산, 재창조를 위해 설립된 공간이다. 한글 문화를 활용한 전시, 교육,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한글, 문자, 글꼴 등을 연구, 조사하여 한글의 가치를 발굴하고 그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의 대표적 문화유산인 한글의 역사와 가치를 일깨우는 전시와 체험,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박물관이다. 건축 연면적 1만 1,322㎡로 지하 1층 및 지상 3층 건물과 문화행사·전시·교육 등이 가능한 야외 잔디마당과 쉼터를 갖추고 있다. 1층에는 한글도서관이 마련되었으며, 2층에는 상설전시실과 ㅎ카페 & 문화상품점, 3층에는 기획전시실, 어린이를 위한 한글놀이터, 외국인을 위한 한글배움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한열기념관

이한열기념관

4.5Km    2024-08-27

서울특별시 마포구 신촌로12나길 26

이한열기념관은 이한열 열사의 유물이 보존·복원될 수 있도록 열사의 어머니가 국가로부터 받은 배상금과 시민 성금으로 2004년에 세워졌으며, 2014년 사립박물관으로 새롭게 개관한 곳이다. 이한열 열사의 유품을 비롯한 1987년 유월 항쟁의 기록을 보존하고, 연구하며, 전시를 통해 민주주의의 역사를 교육하는 박물관이다. 이한열 기념관에는 최병수 작가의 <꿈> 솟대가 옥상에 세워져 있으며 화단 담벼락에는 김야천 작가의 벽화가, 전시실 입구에는 이경복 작가의 모자이크 벽화가 관람객을 맞이한다. 전시장 3층과 4층을 이어주는 벽면에는 장례식 행렬을 이끌었던 영정 그림이 있으며, 4층 상설 전시장에는 그가 쓰러질 때 입었던 옷과 신발, 사진과 유품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이한열 연혁, 정태원 기자(로이터 통신)가 포착한 피격 장면 사진, 중고등학교 시절 유품과 글, 유월 항쟁 기록물을 만나 볼 수 있다.

용두동복집

용두동복집

4.5Km    2024-01-16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왕산로16길 9

용두동복집은 1호선 제기동역 6번 출구 부근에 있는 용두 119 안전센터 주꾸미 골목 초입에 있다. 이곳은 오래된 노포로 단골 층이 아주 두터운 곳이다. 매장은 1층, 2층으로 구분되어 있다. 2층에는 개별 룸이 있어 조용한 공간이 필요한 경우 예약하면 된다. 대표 메뉴로 복매운탕, 복국, 복불고기, 복튀김이 있다. 복불고기는 마지막에 볶음밥까지 코스처럼 이어진다. 추가 메뉴로 복수육, 복찜이 있다. 매장이 있는 상가건물에 주차장이 별도로 있진 않다. 주변에 느티나무어린이공원, 선농단역사공원이 있어 식사 전후에 둘러보기 좋다.

신석스포렉스수영장

4.5Km    2023-12-28

서울특별시 마포구 대흥로 33 (신수동)

신석스포렉스수영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시설을 갖추고 있고 친환경 해수풀을 사용하는 종합스포츠센터이다. 1층에는 수영장, 남녀 탈의실, 파우더룸, 사우나가 있으며 2층에는 피트니스 클럽 (웨이트, 프리웨이트, 유산소 등), 안내데스크가 있다. 수영장은 수심 1.5m, 너비 2m의 5레인이 설치되어 있어서 성인 수영하기에 적합하고, 수온 29~30도의 최적 온도를 유지하고 있어서 아이들이 수영하기에도 적합하다. 기초, 초급, 중급, 상급의 수준별 레슨반을 운영하고 있고 단체 강습과 함께 1:1 개인 레슨, 1:4 소그룹 레슨도 운영하고 있다. 토요일에는 자유 수영도 가능하다. 수영과 함께 아쿠아로빅 수업도 개설되어 있고 웨이트와 사이클 등 기구를 완비한 피트니스도 운영한다. 샤워실, 탈의실과 함께 편백나무 사우나실이 있고 여성 전용 파우더룸도 있어서 운동 후 피로를 풀 수 있는 공간이 준비되어 있다.

포레스타호텔

4.5Km    2024-01-23

서울특별시 성동구 무학로2길 51 (도선동)

포레스타호텔은 서울 왕십리에 위치한 2성급 호텔이다. 객실은 로얄스위트, 스위트, 디럭스, 배그 2PC 등 4종류로 구성되어 있다. 전 객실에 욕조 등 편의시설이 구비되어 있고 배그 2PC룸 객실에는 각종 게임이 가능한 고사양 PC 2대가 설치되어 있다. 다른 객실에서는 필요시 노트북을 이용할 수 있고 넷플릭스를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1층 휴게실에 공용 PC가 있다. 일부 객실과 로비는 대리석으로 단장하여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주변에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청계천, 서울숲 등이 있어 연계하여 둘러볼 수 있다. 서울지하철 왕십리역이 가까워 접근성도 좋은 편이다.

아모렉스관광호텔

아모렉스관광호텔

4.5Km    2024-10-29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20길 19
02-2292-7634

아모렉스호텔은 강남과 강북을 잇는 교통요지에 자리 잡고 있으며 서비스와 객실 인테리어로 고객의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모시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리적으로 편리한 아모렉스호텔은 왕십리역 3번 출구에서 단 5분 거리에 위치하며 동대문, 명동, 시청과는 차량으로 20분 안팎의 거리에 있다. 이 때문에 사업차 방문하는 비즈니스맨이나 쇼핑과 레저를 즐기러 온 관광객에게 높은 만족을 제공하고 있다. 모든 객실에는 에어컨이 완비되어 있고 냉장고, 전자레인지 및 미니 바도 제공하고 있다. 각 객실에는 주문형 영화 서비스, 평면 TV 등의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적조사(서울)

4.6Km    2024-09-23

서울특별시 성북구 흥천사길 49-23

적조암은 원래 흥천사의 산내암자로 전체적인 규모는 큰 편이 아니지만 아담한 분위기에 전형적인 암자의 틀을 갖추고 있는 절이다. 특히 대웅전 앞의 두 소나무가 사격을 한층 높여주며, 주위를 둘러싼 아름다운 수림은 청정도량으로서 적조암의 분위기를 대변해 준다. 적조암의 창건은 1849년(헌종 15)에 혜암성혜(慧庵性慧)스님에 의해 이루어졌는데, 그는 이절을 염불관선(念佛觀禪)의 도량으로 삼았다. 창건주인 성혜스님에 대한 자료가 전혀 남아 있지 않아 창건배경 등을 알기 어려우나,『동사열전(東師列傳)』에는 백파(白坡)스님의 제자로 혜암이라는 스님이 등장하고 있어 생존연대를 추정할 때 그를 동일인으로 추정할 수도 있다. 하지만 단정할 근거는 없는 상태이다.

그 뒤 가람이 소실되어 폐허로 있던 것을 1958년 경산스님이 주지로 부임하여, 1960년대 가람을 정비하였으며, 1977년에는 경산희진(京山喜璡)스님에 의해 건물과 가람이 복원되어, 당시 관자재보살의 강림도량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이곳은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을 네 번이나 역임한 경산스님이 입적하기 전까지 전법교화(傳法敎化)하셨던 장소로, 경산스님의 수행과 업적은 현대불교사의 전개 과정에서 반드시 주목되어야 할 부분이다. 1970년대 이후 총무원장과 동화사 주지 등 불철주야로 교단정화와 화합에 앞장선 경산스님은 1974년에 자공(慈空)스님에게 주지직을 물려주었다. 이후 자공스님은 대웅전 내부의 불상과 탱화불사를 시작하여 1974년에 석가삼존상 조성과 1975년에 칠성탱, 독성탱, 산신탱 조성, 1976년에 신중탱을 조성하여 전각 내 모든 성보를 이 당시 조성하게 되었다.

또 1979년에 경산스님이 입적한 후에는 스님의 사리를 수습하여 1982년 사리탑과 비석을 조성하였으며, 2002년에는 상좌인 자성(慈成)스님이 주지직을 이어받아 현재 가람의 기틀을 이루었다. 스님은 오랜 세월 꿋꿋이 부처님을 모신 빛바랜 대웅전 복원 불사에 원을 세워 기도에 전념하신 바 주지로 부임하신지 3년 후인 2005년에 현재 대웅전의 전면 보수공사를 성취하게 되었다. 자성스님은 경산스님의 시봉하기 위해 강원에서의 공부를 중단하고 어린 시절 서울 적조암에 올라와 20여 년을 경산스님을 모신 상좌로서 누구보다 더 적조암을 아끼고 사랑하는 진심 어린 마음을 가지신 분이다. 그러기에 경산스님에 대한 자료가 전무한 가운데 경산대종사의 자료를 수집ㆍ발췌하여 스님의 업적과 종단화합에 힘쓴 다양한 생애를 근래 책으로 엮어 놓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