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Km 2023-11-14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24
여의도 전경련회관 50층에 위치하여 창가석에서는 한강을 바라보면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카페 레스토랑이다. 창가석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예약이 필요하며, 결혼식, 돌잔치 등 각종 행사 대관이 가능하다. 드라마 펜트하우스 촬영 장소로도 유명하다. 여성 고객들에게 전망 좋은 브런치 식당으로 유명하다.
7.2Km 2024-02-01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79길 21
송화유수는 지하철 9호선, 신분당선 신논현역 1번 출구 부근에 있다. 매장은 단독 건물이고 매장 앞에 자체 주차장이 있어 방문 시 자동차를 이용하기 편리하다. 발레파킹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건물 외형은 벽돌 마감으로 고급스럽다. 입구에서 매장 안으로 들어가는 길이 정원을 산책하는 것 같은 인테리어다. 내부 역시 정원을 옮겨놓은 것 같은 인테리어로 통일감을 주었다. 단체석과 개별 룸도 있어 각종 행사나 가족 모임, 비즈니스를 위한 자리까지 적합하다. 대표 메뉴로 한우 맡김, 소 생갈비, 안창살, 꽃등심이 있고 이외 메뉴로 채끝등심, 갈빗살, 돼지 생갈비, 육회가 인기 메뉴다.
7.2Km 2023-01-17
서울특별시 서초구 사평대로 335
02-549-1112
팔팔민물장어는 30년 전통으로 오직 장어만을 전문으로 하는 장어 전문 요리집이다. 30년 전통으로 내려온 소스와 굽는 기법으로 구워 장어의 깊은 맛으로 사랑받고 있다.
7.2Km 2023-02-17
서울특별시 동작구 등용로 123
02-827-0722
가족 모임뿐만 아니라 단체 회식 모두 가능한 곳이다. 대표메뉴는 탕수육이다. 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있는 중식전문점이다.
7.2Km 2024-02-27
서울특별시 은평구 증산로 429
효면옥 신사본점은 지하철 6호선 새절역 4번 출구 새절역사거리 부근에 있다. 효면옥은 자체 주차장이 있다. 매장 건물은 1층은 주차장이고 2층부터 식사 매장이다. 매장 안으로 들어서면 넓은 홀에 많은 테이블을 볼 수 있다. 각종 단체 행사나 가족 모임을 할 수 있다. 그리고 높은 천장에 하얀색 등이 많아 전체적으로 공간이 깔끔하다. 이름에 걸맞게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는 2천 원(카드 결제 시 1천 원) 할인된다. 대표 메뉴는 물냉면, 비빔냉면, 회 냉면, 갈비탕 등이 있다. 그 외 식사 메뉴로 버섯생불고기, 곱창전골, 왕만두전골 등이 있다. 주변에 봉산과 인왕산이 있으니 들러보길 추천한다.
7.2Km 2023-08-08
서울서초구의 세련된 문화를 돌아볼 좋은 기회다. 프랑스인 거주지가 들어선 서래마을은 골목마다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상점과 레스토랑이 즐비해 마치 유럽의 작은 마을을 걷는 느낌이 든다. 따라 다양한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다. 주변의 세빛섬이나 반포대교의 달빛무지개분수의 인공적인 아름다움은 서울이 가지 매력 중의 하나다. 이국적인 이 느낌을 즐겁게 즐겨보자.
7.2Km 2021-03-15
서울특별시 서초구 사평대로22길 41
02-593-2340
서래마을 최초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대표메뉴는 파스타다. 서울특별시 서초구에 있는 양식전문점이다.
7.2Km 2024-06-27
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17길 10
카페 이페메라 Ephemera는 우편 엽서, 각종 표와 같이 잠깐 쓰이다 버려지는 것들의 모음이라는 뜻과 하루살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요즘 성수에서 가장 핫한 카페이다. 카페 내부에는 곳곳에 우표나 카드 등이 작은 소품들과 함께 전시되어 있다. 벽에 붙어 있는 티켓, 엽서, 우표를 보며 시간의 흔적을 따라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원목의 인테리어는 아늑한 느낌을 준다. 매장은 넓고 공간마다 각각의 컨셉이 있다. 디저트 메뉴로 타르트, 머핀, 쿠키, 스콘 등이 있는데 매일 직접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7.2Km 2023-12-06
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17길 10 (성수동2가)
엘씨디씨 서울은 크고 작은 브랜드들이 모여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LCDC SEOUL은 [LE CONTE DES CONTES 이야기 속의 이야기]의 앞 글자 LCDC를 따 왔으며, 다양한 이야기를 가진 브랜드가 모여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곳이다. 일상의 조각을 모아주는 따뜻한 카페, 다양한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팝업 공간, 여행과 삶의 이야기를 담은 패션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숍, 일상의 즐거움을 더해주는 다양한 스몰 브랜드 매장들 그리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루프탑 바들이 다채로움 속에서 일관성과 통일성이 유지되도록 섬세하게 구성되어 있다.
7.2Km 2024-10-29
서울특별시 동작구 현충로 210
국립현충원을 들어서 걷다보면 많은 사람들이 묘비 앞에서 고개를 숙이고 있는 장면이 눈에 들어와 절로 마음이 숙연해진다. 그런가하면 운동복 차림으로 순환로를 따라 걷는 사람, 약수를 받아가려는 사람들의 즐비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러한 모습을 가슴에 안고 인공적으로 가꾸어진 묘비의 숲과 자연이 이루어 놓은 숲속을 번갈아 가며 지나면 호국지장사에 닿는다. 지장사가 자리한 곳은 일찍이 이승만 대통령이 들렀다가 ‘만일 이곳에 절이 없었다면 내가 묻히고 싶은 땅’이라고 했다는 일화가 전할만큼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호국지장사는 원래 통일 신라말 도선국사가 창건한 갈궁사(葛弓寺)가 시초이다. 이후 창빈 안씨(昌嬪 安氏)의 원찰로 지정되어 화장사(華藏寺)로 이름을 고쳤고, 다시 1983년에는 국립묘지에 안치된 호국영령들이 지장보살의 원력으로 극락왕생하도록 기원하는 뜻에서 호국지장사(護國地藏寺)로 바꾸게 된 것이다. 호국지장사라는 절 이름에 어울리게 현재 절에는 지장보살입상을 중심으로 2500여 좌(座)의 지장보살을 봉안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조선 후기의 재상으로 이름 높았던 오성 이항복(李恒福)과 한음 이덕형(李德馨)이 소년시절 머물면서 공부한 곳이기도 하다. 이 시절의 이야기는 널리 알려져 이야기책의 한 꼭지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