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Km 2024-06-11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광덕사길 30
신라 시대 자장율사가 창건한 천년 고찰이다. 광덕산 동남쪽 산자락에 자리 잡고 있으며, 경기·충청지방에서는 가장 큰 절이었으나, 임진왜란과 일제 강점기를 거치면서 훼손이 많이 되었다. 이곳에는 고려 초기의 작품으로 보이는 3층 석탑이 남아 있으며, 팔각 형태의 지붕을 삽입하여 건축양식이 특이한, 새로 지은 종각과 대웅전, 천불전이 있다. 또한 대웅전 입구에 있는 수령 400여 년의 높이 20여 미터 호두나무도 볼만하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되었으며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광덕사는 계절과 관계없이 많은 사람이 찾아오고 있는 곳이며, 천안은 호두과자를 만드는 호두의 원산지이기도 하다.
12.6Km 2025-01-14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보산원4길 11
보산원 1리는 남천안 I.C로부터 3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서울 및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양호하며, 대전시에서도 1시간 이내에 접근이 가능함. 천안 명물 호두과자의 본향 유물·유적지 많아 화려한 경관을 지닌 광덕천이 굽이굽이 흐르는 광덕산 아래 자리 잡고 있는 이곳은 반딧불이가 살아있는 청정지역으로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더덕, 마늘, 감자 등 향토색 짙은 체험과 먹을거리들로 가득하다. 선덕여왕 때 자장율 ‘천안 두아람마을 호두’사가 창건했다는 광덕사 대웅전 앞에는 수령 400년 이상 된 천연기념물 호두나무가 호두과자의 본향임을 말해주고 있으며 고려사경(보물) 등 문화유적이 산재해 있다.
12.7Km 2025-03-07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수철길 199
041-334-5520
민속촌가든은 예산에서 온양 방면으로 가는 외곽도로에 위치해 있는 가든으로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잘 정돈된 정원에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외관을 보고 실내에 들어서면 깨끗함이 한눈에 펼쳐지며, 80석가량의 홀과 개별룸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단위나 단체모임하기 좋다. 식당 야외에 설치되어 있는 방갈로 실내는 정겨움을 더해준다. 주메뉴는 오리전문이며 토종닭으로 닭볶음탕도 취급하고 있다. 예약 필수이다.
12.8Km 2024-01-29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통정12로 7
천안짬뽕작전은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에 있다. 이색 짬뽕으로 유명하며,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 등에 소개된 바 있다. 외관과 인테리어가 깔끔한 느낌이고,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다. 음식에 넣는 면은 강화제를 사용하지 않으며, 육수는 매일 새벽 4시간 이상 끓여 사용한다. 대표 메뉴는 뜨거운 돌판 위에 얹어 나오는 지글지글 돌짬뽕이다. 공깃밥이 기본으로 제공되는 작전짬뽕과 맛보기 면이 함께 나오는 작전짬뽕밥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지글지글 돌짜장, 유린기 등도 맛볼 수 있다.
12.9Km 2024-01-29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통정10로 7-8
인사이트커피는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에 있다. 2018년과 2021년에 국가대표 바리스타를 배출한 곳으로 유명하다. 이국적인 멋을 풍기는 외관과 차분한 느낌의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대표 메뉴는 최상의 맛을 선사하고자 수시로 생두가 변화하는 브루잉이다. 향미 위주의 블렌드와 고소함과 바디감이 있는 블레드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 아메리카노도 인기다. 이 밖에 흑임자커피, 스카치커피, 호두캐러멜커피, 베리콧밀크티 등을 맛볼 수 있다.
12.9Km 2023-01-09
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 윤보선로 211
신봉지는 관리인 임상동씨가 많은 양의 떡붕어를 방류하면서 지금은 아산권의 대표적인 떡붕어 유료낚시터로 꾼들에게 인식되고 있다. 그동안 임씨가 들인 꾸준한 떡붕어 자원 조성 노력으로 최근에는 30cm급 이상의 굵은 떡붕어가 마릿수로 낚여 지역의 중층낚시 전문꾼들이 즐겨 찾고 있다. 또한 신봉지는 원래 풍부한 개체수를 가지고 있던 토종붕어가 함께 서식하고 있기 때문에 바닥낚시에도 깨끗한 찌올림을 볼 수 있어 전통적인 바닥낚시를 선호하는 단골꾼들도 많다. 특히 아카시아꽃이 필 무렵인 5월 중순부터 잉어와 가물치 산란이 시작되면 관리실 우측 무넘기 부근에서는 화끈한 잉어 손맛까지 가능하다고 관리인 임씨는 귀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