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석조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밤의 석조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밤의 석조전

밤의 석조전

1.0 Km    3     2024-04-29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99
02-3210-4685

<밤의 석조전>은 전문 해설사와 함께하는 '석조전 야간 탐방'과 클래식 연주를 들으며 고종이 사랑했던 가배차(커피)와 디저트를 즐기는 '테라스 카페 체험', 고종 황제의 이야기를 담은 '고종-대한의 꿈' 뮤지컬 공연 관람으로 구성되어 있는 덕수궁 야간 관람 프로그램이다. 2021년 시범 사업을 시작으로 높은 만족도와 호응에 힘입어 2022년 정식 개최되었으며, 2023년부터 반기별로 운영되고 있다. 궁인의 안내에 따라 대한제국 황실의 이야기를 품은 덕수궁 석조전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올리브영 타워팰리스

올리브영 타워팰리스

10.1 Km    0     2024-03-24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30길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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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lady's House

10.1 Km    1     2022-12-27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99
010-5649-7568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2호선 잠실새내역 6번 출구 앞에 있는 잠실엘스 아파트 정문을 통과하여 50m 전방에 있는 소나무 앞에 서면 오른쪽으로 128동 아파트가 선명하게 보인다. 찾기 쉽고 교통이 편리한 최고 주거환경의 고급 아파트이다.

농부보쌈

농부보쌈

10.1 Km    0     2024-03-04

서울특별시 중랑구 용마산로 389 석주빌딩

농부보쌈은 지하철 7호선 면목역 2번 출구 부근에 있다. 이곳은 1991년부터 같은 자리에서 2대째 영업하고 있다. 매장 앞에 서면 시골 돌담길 같은 외벽과 기와지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주차장은 없다. 실내는 넓어 단체 모임이 가능하고 매장 인테리어는 깊은 세월이 느껴진다. 대표 메뉴는 농부보쌈, 김치보쌈, 오징어보쌈, 쟁반국수가 있다. 모든 재료는 국내산 재료를 사용하고 있다. 방송국 맛집 TV 프로그램에 소개되어 유명세가 더해졌다. 걸어서 5분 거리에 서가정공원과 서일대 뒷산 공원이 있어 식사 후 가벼운 산책을 할 수 있다.

관악청년축제

관악청년축제

10.1 Km    1     2024-02-06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원로 35 삼모 더 프라임 타워
관악구청 청년정책과 02-879-5913

청년의날을 맞이하여 9월 청년주간에 취업, 주거문제, 사회적고립감 등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소통하고 교류하는 화합의 장!
Y2K 감성의 골목대장 체험부스 ,지역 청년 뮤지션의 다양한 장르의 공연, 댄스크루의 스트릿댄스 저지쇼, 유튜버 저스트펀 크루의 운동 챌린지, 특별 출연 연예인 다나카와 머쉬베놈 까지 알찬 구성의 청년축제를 관악구 별빛내린천에서 즐겨보자.

삼모아트센터

삼모아트센터

10.1 Km    1     2024-01-16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원로 35 (신림동)

삼모아트센터는 클래식 음악을 중심으로 문화 향유 기회의 확대를 목표로 삼고 있다. 공연장인 라비니아홀은 1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의 공간으로 초청 음악회나 청소년 음악회 등이 주로 열린다. 세미나실과 강의실로 활용되는 라벤나홀은 30석 규모로 삼모아트센터에서 진행하는 음악, 문화예술, 인문학 강의가 진행되기도 하며 기업세미나나 직원 교육 등을 위해 대관할 수도 있다. 공연 전후 만남의 장소로 활용될 수 있는 카페 인터미션 또한 부대시설로 소재하고 있다. 삼모아트센터는 수도권 지하철 신림역 3번 출구에서 200m 정도 떨어져 있으며 삼모아트센터가 소재한 삼모타워에 주차장이 있다.

성덕사

성덕사

10.1 Km    19168     2023-12-10

서울특별시 중랑구 봉화산로 109-8

성덕사는 중랑구 상봉동 봉화산 기슭에 있는 사찰로 주택가가 밀집한 골목에 있다. 1957년에 세운 사찰로 경내 건물로는 대웅전, 종각, 칠성각, 삼신각, 미륵전 등이 있다. 주택가에 있어서 주민들의 신앙생활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곳은 원래 애동지 전설이 내려오는 터가 센 땅이었다고 한다. 전설에 따르면 한 노인이 산 중턱에서 나무를 했는데, 베어도 베어도 나무가 다시 세워져 있는 것을 보고 놀라 마을로 도망갔다. 그리고 마을 사람들에게 이 이야기를 해줬는데, 탁발시주를 위해 마을에 들렀던 한 스님이 그곳은 많은 사람의 원한이 서린 곳이라서 원한을 풀어주기 위해 치성을 드리고 애동지(음력 11월 초순 동지)에 팥죽을 쑤어 먹지 말라고 했다. 마을 사람들은 스님의 이야기를 대수롭지 않게 넘겼으나, 아이가 넷인 과부만은 스님이 당부한 대로 매년 치성을 올렸다. 이후 마을에 전염병이 크게 번졌을 때, 과부의 아이들은 아프지 않고 잘 자랄 수 있었다. 과부는 자기가 죽기 직전 자손들을 모두 불러 치성을 올려야 한다고 당부하며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1945년 광복 이후 이 일대에 사람이 모여들어 집을 짓고 살기 시작했는데, 이상하게도 공사를 하면 서까래가 무너지거나 기둥이 내려앉았다고 한다. 조계종에서 절을 지을 때도 목재를 실어 나르던 황소가 죽고 인부가 여럿 다쳤을 정도였는데, 절이 완공된 이후에는 불의의 사고로 다치는 사람들이 없어졌다고 한다. 이를 두고 성덕사가 치성을 대신 드리기 때문이라고 마을 토박이들은 말한다.

자라나는 숲(광진숲 나루 전망대)

10.1 Km    2     2023-11-20

서울특별시 광진구 광장동

광나루역 5호선 1번 출구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는 광진숲나루 전망대 [자라나는 숲]은 자연과 인공물이 조화를 이룬 건축물로 독특한 조형미가 돋보이는 공공예술작품이다. 전망대 주변을 둘러싼 구조 기둥 16개, 스킨 기둥 189개로 숲과 같은 공간을 형성하며, 기둥 상부에는 지상 17m 정도 높이에 한강과 아차산을 비롯해 서울 도심을 360도로 조망할 수 있는 전망 공간이 자리하고 있다. 하부 공간에 식재된 덩굴식물들은 전망대 기둥을 따라 주변 자연과 함께 동화되며 자라난다. 해가 지면 일몰 후부터 22시까지 각 기둥 끝에 불이 켜지고 기둥 하단에서 위를 향해 켜지는 조명으로 인해 신비로운 공간으로 변화한다.

고양 서오릉 [유네스코 세계유산]

고양 서오릉 [유네스코 세계유산]

10.1 Km    36436     2024-04-09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서오릉로 334-32

서오릉(西五陵)은 동구릉(東九陵) 다음으로 규모가 큰 조선 왕실의 왕릉군으로 경릉(敬陵), 창릉(昌陵), 익릉(翼陵), 명릉(明陵), 홍릉(弘陵)의 다섯 능을 말하며, 그밖에 다른 원과 묘도 함께 있고 대한민국의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1457년(세조 3) 세조의 장자 의경세자(덕종)의 묘(현 경릉)를 처음으로 만든 이후 의경세자가 덕종으로 추존되면서 경릉이라고 개명하고, 덕종비 소혜왕후가 훗날 경릉에 같이 안장된다. 이후 8대 예종과 계비 안순왕후의 창릉, 19대 숙종의 원비인 인경왕후의 익릉, 숙종과 제1계비 인현왕후, 제2계비 인원왕후의 명릉, 21대 영조의 원비인 정성왕후의 홍릉이 차례로 조영되었다. 조선 왕실의 무덤은 묻힌 사람의 신분에 따라 왕과 왕비의 무덤은 능(陵), 왕의 생모, 왕세자, 빈의 무덤은 원(園), 대군과 공주 등의 무덤은 묘(墓)로 구분되어 불렸다. 서오릉에는 5기의 능 이외에도 조선왕조 최초의 원인 명종의 장자 순회세자의 묘 순창원(順昌園), 21대 영조의 후궁으로 사도세자(장조)의 어머니인 영빈 이씨의 묘 수경원(綏慶園), 19대 숙종의 후궁이자 20대 경종의 어머니인 희빈 장씨의 묘 대빈묘(大嬪墓)가 들어서 있다.

대한제국군 서울시가 전투지

대한제국군 서울시가 전투지

1.0 Km    3891     2023-12-11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39

대한제국군 서울시가 전투지는 대한제국군의 신념이 있고 항일투쟁이 시작된 곳이다. 1907년 통감부가 대한제국 군대해산을 통고하자 제1연대 제1대대장 박승환이 그 소식에 격분해 [군인으로서 나라를 지키지 못하고 신하로서 충성을 다하지 못하였으니 만 번 죽은들 무엇이 아깝겠는가]라는 말을 남기고 자결을 택했다. 이를 본 장병들은 군대해산에 반대하는 장교들의 지휘에 따라 무기고를 부수고 총을 꺼내 일본군과 교전을 시작하였다. 대한제국군 장병들이 분투했으나 전력의 차이로 인하여 시가전은 일본군의 승리로 끝나고 말았다. 이 전투에서 대한제국군은 장교 11명 등 68명이 전사하고 100여 명이 부상을 입었다. 해산된 대한제국의 군인들은 의병에 합류했고 항일 의병의 전력이 예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강해졌다. 현재는 서울대한상공회의소 부지로, 건물 오른쪽 화단에 현충 시설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