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공원 난지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한강공원 난지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한강공원 난지캠핑장

한강공원 난지캠핑장

10.1 Km    0     2023-09-05

서울특별시 마포구 한강난지로 28

난지캠핑장은 서울시 마포구 난지한강공원에 있다. 강변북로 가양대교 북단을 지나 난지한강공원 방향으로 가면 도착한다. 자동차를 이용하는 캠퍼는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자동차 출입이 불가능해 가지고 온 물품은 손수레 등을 이용해 옮겨야 한다. 시에서 운영하기 때문에 입장료가 저렴하다. 이곳은 캠핑장 180면이 있다. 임대 텐트 지역에는 4인 텐트 26면, 6인 텐트 78면이 있고, 이용료에 입장료가 포함되어 있다. 내부에는 인원수에 맞게 매트를 비치해 두었다. 6인 텐트 가운데 냉난방기를 구비한 사이트는 별도의 전기 사용료를 받는다. 단체용 텐트 지역에는 중형 몽골 16면, 대형 몽골 20면, 특대형 몽골 40면이 있고, 임대 텐트와 달리 입장료를 따로 내야 한다. 냉난방기를 갖춘 텐트의 경우엔 전기 사용료도 별도로 내야 한다.

화전분재예술원

화전분재예술원

10.1 Km    0     2023-11-01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중앙로78번안길 91

맛있는 요리와 함께 멋진 분재들을 작품으로 만날 수 있는 독특한 음식점이다. 가족이나 연인, 직장 동료들과 단체 모임이나 회식을 즐기기 좋은 장소이다. 전통 민속 물품 전시와 분재 작품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요리에 사용되는 콩은 철원 동송읍에서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국산이다. 실내와 실외에 다양한 식물을 가꾸고 있어 여유롭고 분위기 있는 식사와 관람이 가능하다.

샤브왕

샤브왕

10.1 Km    1     2021-03-1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길로 167
02-836-9042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한국인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마라 음식을 판매하는 곳이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마라탕이다.

쪼매매운떡볶이 공릉

쪼매매운떡볶이 공릉

10.1 Km    0     2024-01-15

서울특별시 노원구 공릉로 208

쪼매매운떡볶이 공릉은 서울과학기술대학 부근에 위치한 분식집이다. 이곳 분식집은 유명 맛집 TV 프로그램에 여러 차례 소개되었으며, 유튜버와 블로거들도 많이 찾은 곳이다. 필요한 메뉴를 주문 종이에 써서 사장님에게 건네주면 바로 음식이 나온다. 대표 메뉴는 떡볶이와 쪼매김밥이며, 이 외에도 다양한 분식류의 메뉴가 있다.

한국문화의집

한국문화의집

10.1 Km    33106     2023-12-04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92길 12-9

서울 지하철 2호선 삼성역 인근의 한국문화의집(KOUS)은 한국문화재재단이 운영하는 교육·공연시설이다. 전통을 즐기고 배울 수 있는 도심 속 전통 문화공간으로 현대 속에서 우리의 멋스러운 옛 문화를 이해하고 소개하는 공간이다. 2003년에 개관한 한국문화의집은 한국의 뿌리 깊은 정신세계를 담은 국악 공연의 명소이다. 다양한 기획, 대관 공연을 통해 내·외국인 관람객들에게 한국 최고 수준의 명품 전통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이곳에서는 전통공예 실기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단기, 정규 과정을 통해 무형문화재 보유자, 전수조교, 이수자로부터 전통공예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공연장은 중극장 규모로 객석과 무대의 거리가 가까우며, 지그재그 형태의 좌석 배열과 충분한 높낮이로 최적의 관람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뽐모도로

뽐모도로

1.0 Km    19416     2023-09-12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9길 19-1
02-722-4675

광화문에 위치한 뽐모도로는 이탈리아어로 토마토란 뜻의 스파게티 전문점이다. 신라호텔 양식부에서 16년간 근무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주방장이 요리하는 이곳은 우리나라에 크림 스파게티가 아직 정착하지 못하고 있을 때 진한 크림소스의 맛을 보여준 곳이기도 하다. 실내는 좁은 편이고 이곳을 찾는 사람은 많아 점심시간이면 항상 길게 줄을 서있다. 의자도 실내 공간에 비해 많이 놓여 있기 때문에 복작복작하다는 느낌이다. 여유롭게 스파게티를 먹고 싶은 사람이라면 식사시간은 피해서 가야 한다. 줄 서서 기다리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예약은 받지 않는다고 한다. 크림소스 스파게티가 인기가 좋은데 그중에서 새우크림 스파게티는 새우 살이 통통하고 느끼하지 않는 크림소스가 잘 어울려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스파게티 전문점에 가 보면 대부분 마늘빵이나 수프가 같이 나오게 마련인데 이곳은 스파게티 외에 다른 것은 나오지 않고 별도로 주문을 해야 한다. 자리도 좁고, 기다려야 하지만 그런 불편을 감수하고도 스파게티 맛에 반해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달 카페

1.0 Km    23202     2024-03-18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94-1
02-735-7355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카페 "달"은 한옥카페이다. 고즈넉한 한옥 인테리어로 왼쪽 벽면에는 진짜 달이 떠있는 것처럼 조명 처리가 되어 있어 감성적인 사진을 남기기 좋다. 대표 메뉴는 전통 항아리 빙수로 한옥과 어우러지며 빙수를 굵은 얼음으로 제공하여 옛날에 먹던 빙수와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한옥의 정취 속에서 항아리 빙수와 함께 이색적인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연산군묘

연산군묘

10.1 Km    0     2023-12-05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로17길 46 (방학동)

연산군묘는 조선 10대 연산군과 거창군부인 신씨의 묘소로 2006년 일반에 처음 개방되었으며 도봉 원당샘공원 인근에 있다. 쌍분의 형태로 조성되어 병풍석과 난간석을 생략하고, 문석인 2쌍, 망주석, 장명등, 상석, 향로석을 배치하였다. 앞에서 바라보았을 때 왼쪽이 연산군묘, 오른쪽이 거창군부인묘소로 각 봉분 앞에는 묘표석을 세웠다. 같은 묘역 안에는 태종의 후궁 의정궁주 조씨의 묘소, 연산군의 딸 휘순공주와 사위 능양위 구문경의 쌍분이 조성되어 있다. 연산군은 성종과 폐비 윤씨의 아들로 1494년 왕위에 올랐으나 두 번의 사화로 조정이 어려워지자 연산군으로 강등되고 강화도로 유배되어 그 해 31세로 세상을 떠났다. 1512년 부인 신씨가 묘를 강화도에서 현재의 자리로 옮겨 달라고 요청하여 중종 7년(1513) 묘를 옮기고 양주군의 권원이 제사를 지내도록 관리하였다. 연산군묘 앞에는 서울특별시 기념물이자 보호수로 지정된 서울 방학동 은행나무가 있다. 지하철 우이신설선 북한산우이역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으며 서울둘레길8-5코스에 포함되어 있다.

서오능남원추어탕

서오능남원추어탕

10.1 Km    0     2024-02-26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서오릉로 428

서오능남원추어탕은 몸보신에 좋은 추어탕 맛집이다. 벽돌 무늬 외관에 빨간색 간판이 깔끔한 느낌을 주는 식당으로 앞에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내부는 입식 테이블로 되어 있고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다. 메뉴는 추어탕, 다슬기추어탕, 논우렁추어탕, 추어통탕이 있고, 불고기뚝배기, 추어튀김도 있다. 매일 담근 김치를 기본찬으로 내며, 추어튀김도 기본 반찬으로 준다.

백악정

1.0 Km    2     2023-07-11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와대로 1 청와대
1544-7760

북악산 등반의 새로운 시작점으로 떠오른 백악정은 청와대 관저 뒤편 쉼터로 춘추관 옆 담장을 따라 20분 정도 오르면 만날 수 있다. 이는 역대 대통령들이 가장 즐겨 찾던 산책 코스이기도 하다. 백악정 쉼터 오른편에는 김대중 전 대통령과 이휘호 여사가 함께 심은 느티나무가, 왼편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과 권양숙 여사가 식수한 서어나무가 자리하고 있다. 두 나무의 가지가 서로 맞닿아 마치 사이좋은 형제가 서로의 손을 잡아 이끄는 형상처럼 보인다. 두 나무에서 100m쯤 떨어진 곳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심은 은행나무도 있다. 2022년 청와대 개방 소식은 수많은 국민 중에서도 유독 등산객들에게 큰 환대를 받은 바 있다. 2020년에 북악산 북쪽에 해당하는 청운대, 평창동 구간을 개방한 것을 시작으로 2022년 4월에는 숙정문, 청운대, 삼청동 구간을 추가로 개방했으며, 2022년 5월 청와대 전면 개방과 더불어 북악산의 남측인 청와대, 백악정, 칠궁 구간을 개방하면서 온전한 북악산 등반의 호사를 누릴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