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디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씨디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씨디피

씨디피

8.0Km    2024-11-26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성로 92 (화서동)

화이트 톤 건물의 씨디피는 내부 및 테이블까지 깔끔한 화이트로 통일하여 방문객으로 하여금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다. 참나물 오일 파스타, 에그샌드위치, 비건버거 및 각종 식사류를 즐길 수 있는 브런치 메뉴의 종류가 다양하다. 이외에도 요거트, 빵, 그래놀라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비건 라떼 및 비건 버거 메뉴가 있어 비건 고객도 만족할 수 있다. 주차장이 매우 넓어 이용에 편리하다. 인근에는 서호꽃뫼공원이 있어 반려동물 및 아이들과 산책하기에 좋다.

마포본가

마포본가

8.0Km    2025-01-15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수대로519번길 10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 위치한 숯불갈비전문점으로 돼지왕갈비를 전문으로 한다.식당 내부는 넓은 편으로 좌식 테이블과 입식 테이블로 구분되어 있고 룸도 갖춰져 있어 단체 모임도 가능하다. 갈비는 한번 숙성되어 나오기 때문에 육질이 부드럽고 생고기 상태에서도 잘 잘린다. 밑반찬으로 기본 쌈 채소에 쌈무, 백김치, 양파절임, 깍두기, 연두부가 나오고 후식 냉면이랑 된장찌개가 저렴하다. 포장 시 할인 행사가 있어 부담이 없다.

장터설렁탕

장터설렁탕

8.0Km    2025-01-15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수인로 257

장터설렁탕은 경기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서수원 버스터미널 인근에 자리하였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전통 건강식으로 좋은 재료와 전통 조리방식을 고수해 진한 국물 맛을 선보이는 음식점이다. 오랜 장터설렁탕의 비법으로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아 담백하고, 진하고, 시원한 국물을 맛볼 수 있다. 설렁탕 외에도 다양하고 맛있는 메뉴가 있어 가족들과 함께 외식하기 좋다. 넓은 주차장과 아늑한 실내 인테리어로 가족 단위의 모임을 하기에 좋다.

메모리아마넷

메모리아마넷

8.0Km    2025-05-27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행궁로 56-17 (남창동)

메모리아마넷은 경기도 수원시 팔달문 인근에 위치한 한옥카페이다. 아기자기한 식물 화분으로 꾸며진 입구를 지나 내부로 들어가면 고풍스러운 소품들로 꾸며져 있고, 여유롭게 배치되어 있다. 이곳은 커피 위에 그려진 아트가 돋보이는 라떼가 인기가 많은 메뉴이다. 그 외에도 아메리카노, 바닐라라떼 등의 커피 메뉴와 스무디, 에이드, 주스 등의 음료 메뉴가 골고루 준비되어 있으며, 샌드위치 등 디저트 메뉴도 맛볼 수 있다.

노작홍사용문학관

노작홍사용문학관

8.0Km    2024-06-03

경기도 화성시 노작로 206

일제 강점기에 단 한 줄의 친일 집필활동도 거부한 근대 낭만주의 문학과 신극운동을 이끈 노작 홍사용 선생의 문학사적 업적을 두루 발굴하고 계승하기 위해 건립된 노작홍사용문학관은 시민 모두가 쉽게 찾을 수 있는 쉼터이자 문화충전소로 자리매김해 왔다. 노작홍사용문학관은 두 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1층에는 작은 도서관, 산유화 극장, 제1 전시실과 수장고, 사무실 등이 배치되어 있고, 2층에는 제2 전시실, 작가의 방, 기획전시실, 강의실,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자료실 등이 있다. 1층과 2층에 위치한 전시실에는 노작 홍사용의 유품과 사료가 전시되어 있으며 주요 유물로는 친필로 기록된 수필집 ‘청산백운’이 있다. 작은 도서관은 모두 11,441권의 문학 관련 장서가 소장되어 있으며, 화성시민은 노작홍사용문학관 장서 열람과 대출이 가능하다. 2011년 추진한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소규모 연극 공연과 각종 강좌가 가능한 다기능 문화공간으로 거듭난 노작홍사용문학관은 산유화극장, 강의실 등 시설 대관을 통해 지역사회에 문화예술 활동을 적극 장려하였고 문예프로그램과 시민 동아리, 노노카페 등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에 부응하고 있다. 문학관 개관 이후 문예 강좌와 전시 등이 열리고 있고, 문예백일장과 시와 소설 낭송 경연대회가 개최되었으며, 2012년부터 노작문학제, 노작문학주간, 노작 문학의 달 등의 정기 행사가 열리고 있다. 시민 참여형 복합 문화 프로그램인 시인과 함께 걷는 시 숲길은 문학관 뒤편에 위치한 에코벨트에서 자연 정취를 느끼며 시민의 건강과 문화 향유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노작홍사용문학관-자연학습관-동탄복합문화센터-노인공원-노작마을-오산천산책로-전망데크로 이어지는 반석산 에코벨트는 총 3.7km 구간 중에 600m는 무장애길로써 아무런 불편함 없이 돌아볼 수 있는 곳이며, 문학관 뒤로는 노작홍사용 묘역도 자리하고 있다.

못골종합시장 (못골시장)

못골종합시장 (못골시장)

8.0Km    2025-05-22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천로258번길 10-12 (지동)
031-246-5638

못골종합시장은 반찬, 떡, 생선, 야채, 정육, 건어물 등 식자재 위주로 일차식품을 판매하는 종합시장이다. 친절함과 정겨움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고객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저렴한 가격과 질 좋은 상품을 판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장 상인들을 중심으로 지역주민, 고객분들과 함께 더욱더 활력이 넘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시장이다. 시설 현대화를 통해 고객이 편안하고 알뜰한 장보기를 할 수 있도록 하였고, 또한 전국을 대표하는 문화시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상인과 주민, 고객의 원활한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는 시장으로 만들려 노력하고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솔이와 엄마가 아빠의 제사를 위해 장을 보던 곳이다. 제삿상에 올릴 과일을 고르며 투닥거리는 모녀의 모습이 정겹던 장면 속 못골종합시장은 싸고 질 좋은 식자재가 가득해 지역 주민은 물론 많은 관광이 찾는다.

가원

가원

8.0Km    2025-05-26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로 277-3 (신동)

갈비명가 가원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신동에 위치한 고기집이다. 이곳은 최고 등급의 갈비만을 엄선하여 손님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산 한우 생갈비, 양념갈비, 점심특선 갈비정식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좌식과 입식으로 나누어진 깔끔한 내부에 각종 연회, 회식, 잔치 등을 위한 소규모룸부터 대형룸까지 갖추고 있다. 또한, 한우갈비를 포장판매하고 있으며, 선물세트로도 구성하여 판매도 하고 있어 선물하기에 좋다.

수원 영동시장

수원 영동시장

8.0Km    2025-08-04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천로255번길 6
031-251-0171∼2

수원 영동시장은 정조대왕 시절 우시장으로 시작하여 200여 년의 역사를 지닌 전통 깊은 시장이다. 경기 남부 지역에서 가장 규모가 큰 수원 최대 규모의 전통시장으로 최대 번화가인 팔달문 주변 각종 점포가 밀집되어 있고, 현대상가와 재래시장의 복합적 형태를 이루고 있다. 시민들의 통행이 많아 항상 생동감이 넘치고 거의 모든 상품을 구경하고 구매할 수 있다. 영동시장하면 한복을 떠올릴 정도로 한복과 포목 품목이 특화된 시장으로, 300여 개 상점 중 순수 한복점은 40여 개 점포이며 그 밖에 의류, 잡화, 농축산물을 취급하는 상점이 있다. 현재 수원의 재래시장 활성화 사업에 의해 아케이드와 냉난방시설이 갖춰지고 상점의 보수가 이루어져 현대적 시설로 탈바꿈되었다. 시장과 연결된 건물에는 7080 추억의 감성을 만나 볼 수 있는 28 청년몰이 있는데 디저트, 아트, 공예 상점 및 다양한 먹거리와 포토존도 있어 실내 데이트로 가볼 만하다.

[경기옛길 삼남길 제5길] 중복들길(서호공원입구 ~ 배양교)

[경기옛길 삼남길 제5길] 중복들길(서호공원입구 ~ 배양교)

8.0Km    2024-10-30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성로

중복들길은 서호공원에서 출발하여, 수원시와 화성시의 경계인 배양교에 이르는 길이다. 서호(축만제)는 정조가 수원의 농업을 장려하기 위해 만든 인공저수지로 지금도 농촌진흥청 시험장이 남아있다. 그리고 항미정에서 바라본 서호의 해질녘 풍경은 ‘서호낙조’라 하여 수원8경 중 하나로 꼽히는 절경이기도 하다. 서호를 따라 계속 가다보면 지금은 운영하지 않는 옛 수인선 협궤 철로를 만날 수도 있다. (출처 : 경기옛길 홈페이지)

팔달문

8.0Km    2025-07-08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780

팔달문은 수원 화성의 남문이다. 정조는 팔달八達의 의미를 ‘산 이름이 팔달이어서 문도 팔달이며, 사방팔방에서 배와 수레가 모인다.’는 뜻으로 풀이했다. 팔달문 주변은 삼남 지방으로 통하는 길목이어서 화성 축성 전에도 사람들의 발길이 잦았다. 장안문과 마찬가지로 문 밖에 항아리 모양의 옹성甕城을 만들고, 방어를 위해 좌우에 적대를 세웠다. 규모와 형식은 장안문과 같다. 1794년 2월 28일 장안문과 같은 날에 터 닦는 일을 시작했지만 대체로 장안문보다 공정별로 약 1주일 늦게 완성하였다. 강원도 출신 목수 윤사범이 다포를 짜 맞추는 일을 담당했는데, 이 목수는 훗날 창덕궁 인정전을 짓는 공사를 담당해 근 100년 만에 화성에서 재현했던 다포 건축 기술을 이어 나갔다. 팔달문은 축성 당시의 건축물뿐만 아니라 공사 감독과 석공의 이름을 새긴 실명판, 현판까지 원형이 잘 남아 있다. 2013년 처음으로 문루 전체를 수리했는데 훼손된 목재를 최대한 재사용하였다. 부재에 남겨져 있는 전통 기술의 흔적까지 보존한 사례로 손꼽힌다. (출처 : 수원문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