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마김씨네 도곡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백마김씨네 도곡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백마김씨네 도곡본점

백마김씨네 도곡본점

10.1 Km    1     2023-12-21

서울특별시 강남구 남부순환로 2743

질 좋은 고기에 발효효소를 사용하여 맛을 낸 음식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정갈하게 제공하는 숯불구이 전문 식당이다. 지하철 3호선 매봉역 1번 출구 바로 옆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3층 단독 건물로 식당 내 테이블은 칸막이로 공간이 구분되어 있으며, 다양한 크기의 개별 룸도 준비되어 있어 가족 및 비즈니스 식사 장소로 적당하다. 식당 이름 ‘백마 김씨네’는 식당 대표가 어린 시절 집에서 백마를 키우는 것을 보고 당시 동네 사람들이 ‘백마 김씨네’로 불렀던 기억을 되살려 붙인 이름이라고 한다.

구월십일

10.1 Km    0     2024-01-03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로112길 26

구월십일은 쌍문역 근처 맛집으로 유명한 일식당이다. 주재료인 돼지고기는 품질 좋은 제주도 산을 사용하여 늘 신선함을 느낄 수 있다. 쌀이나 김치도 모두 국내산을 사용하여 믿고 먹을 수 있다. 칠리돈까스는 일반적인 돈까스와는 두꺼운 두께감과 매콤한 소스에 곁들여서 먹는 돈까스이다. 달달함이 과하지 않고 매운맛도 적당하여 부담스럽지 않게 먹을 수 있는 메뉴이다.

남대문 갈치조림골목

남대문 갈치조림골목

1.0 Km    41309     2024-05-14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시장길 16-17

남대문 갈치조림 골목은 1988년 전후로 형성되어 그 당시 가격이 저렴했던 갈치를 상인들의 입맛에 맞춰서 매콤하고 얼큰하게 조려 내놓았던 것이 매스컴과 입소문을 타면서 맛거리로 유명해졌다. 본래 이 일대는 갈치조림을 하는 골목이 아닌 식당가였다. 가장 먼저 갈치조림으로 메뉴를 특화한 곳은 희락식당과 왕성식당이었는데 갈치조림이 유명해지면서 주변의 가게들이 하나둘씩 갈치조림으로 간판을 바꿔 달게 되었다. 원재료부터 상인들이 직접 구매해 사용하며 밑반찬도 직접 만들어 제공한다. 원재료 중에서도 갈치를 고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는데 식당마다 사용하는 갈치 산지는 다소 차이가 있지만 여수 갈치, 제주 갈치, 목포 갈치, 부산 갈치와 같은 최고 품질의 국산 갈치를 사용한다. 또한 갈치를 조리하는 방법에도 다소간 차이가 있어 같은 갈치조림이라 하더라도 식당마다 조금씩 다른 고유의 맛을 제공한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재래시장인 남대문시장에 대표 골목으로 꼽히는 갈치조림골목은 남대문시장의 주변 직장인들과 시장 상인들에게 필수 점심 코스가 되었고, 한번 다녀간 이들에겐 다시 찾는 곳이 되었다. 일본 언론에서 소개가 되면서 일본 관광객들의 발길도 늘었는데 갈치조림을 맛본 관광객이 그 맛에 반해 명함을 챙겨가서 한국을 다시 방문했을 때도 찾아올 정도라고 한다. 갈치조림이 매운 사람은 생선구이를 같이 판매하는 곳으로 가면 된다.

영일분식

영일분식

10.1 Km    6153     2023-03-08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도림로141가길 34-1
02-2636-9817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4가에 위치한 칼국수 전문점 영일분식]
영일분식은 문래동에 있는 칼국수 전문음식점이다. 영일분식은 문래동4가 철공소 골목 내에 위치하였으며, 오래된 외관의 음식점이지만 실내는 외관과 다르게 깔끔하다. 영일분식에서는 칼국수, 칼비빔국수, 소면국수, 소면비빔국수, 메밀만두를 제공하고 있으며, 인원수 별로 메뉴를 주문하는 경우 국수와 밥을 리필할 수 있다. 영일분식은 재료가 떨어지는 경우 영업을 일찍 마감하기 때문에 전화 문의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그집

그집

10.1 Km    2     2024-02-27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34길 46

방탄소년단의 데뷔 일인 6월 13일을 기념하는 날, BTS FESTA. 그들은 매년 팬클럽 아미와 함께 이 축제를 보내왔다. 그중 2018년에는 조금 특별한 곳에서 이 축제를 진행했으니 바로 그곳은 ‘그집’이라는 이름의 호프집이다. BTS 사진부터 그들이 앉았던 자리까지 그대로 보존되어있는 것은 물론 방탄 회식 SET 메뉴까지 마련되어 있으니, BTS의 흔적을 찾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필히 방문해 볼 것!

서울생활사박물관

서울생활사박물관

10.1 Km    4     2023-02-02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27
02-3399-2900

2019년 7월에 개관한 서울생활사박물관은 과거 서울북부지방법원과 서울북부지방검찰청이 있던 북부법조단지였다. 2010년, 북부법조단지가 이전함에 따라 해당공간이 유휴지가 되며 이에 서울시는 도시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구 북부법조단지 공간을 리모델링 하였다.
청사 이전으로 인한 유휴 공간을 활용함과 동시에 북부법조단지라는 사법적 권위를 상징하는 공간을 시민들에게 돌려주고 시민이 중심이 되어 함께 전시를 만들고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다. 기억과 감성을 담은 근현대 생활사 박물관으로써 시민들이 소통하고 교감하는 동북부 복합문화공간의 중심이 될 것이다.

종묘광장공원

종묘광장공원

1.0 Km    32534     2023-12-08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57

종묘는 조선 왕조의 왕과 왕비, 그리고 사후에 추존된 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신 사당이다. 종묘 건축물은 문화적, 건축적 가치를 인정받아, 1995년 12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정기총회 의결을 거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됐다. 공원 안에는 조선왕조 역대 임금들이 종묘를 드나들 때 물을 마셨다는 우물이 다시 만들어졌고, 월남 이상재 선생의 동상과 편의시설을 갖춘 녹지대가 만들어져 있다. 종묘 앞 일대 39,669m²(1만 2천여 평)의 마당에 주차시설을 갖춘 종묘광장공원은 서울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오리지널팬케이크하우스 도곡점

오리지널팬케이크하우스 도곡점

10.2 Km    2     2022-10-19

서울특별시 강남구 남부순환로 2753

오리지널 팬케이크 하우스 도곡점은 지하철 3호선 2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다. 1953년 미국 오레곤주 포틀랜드에서 처음 문을 연 정통 미국식 팬케이크 전문점의 한국 분점이다. 매장 내 좌석은 많지만 가족단위로 많이 찾아 웨이팅이 자주 있다. 주차는 건물 내부와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전통방식 그대로 170시간을 숙성시킨 버터밀크 팬케이크와 신선한 계란을 듬뿍 넣고 오븐에서 구워 공처럼 부푼 더치 베이비가 대표 메뉴이다. 그 밖에 계절과일 팬케이크, 콥 샐러드, 계절과일 와플, 계절과일 프렌치토스트, 계절과일 크레페, 더치베이비도 있다. 내부 인테리어는 물론이고 식기류 까지 미국 방식이라 이국적인 느낌이 든다. 매장 인근에 매봉산, 독골공원, 목련공원, 도곡 까치공원이 있어 식사 후 가벼운 산책도 가능하다.

제일콩집

제일콩집

10.2 Km    15679     2023-03-10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37-8
02-972-7016

공릉동에 위치한 제일콩집은 25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전문 콩요리집이다. 강원도 홍천에서 공수해온 국산 콩만을 사용하여 맷돌로 손수 갈아 손님상에 내놓기 때문에 더욱더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낸다. 또 그날 그날 사용할 만큼의 양만 갈기 때문에 항상 신선한 음식을 대접한다는 것도 최상의 맛을 내는 비결이기도 하다. 손두부, 콩탕, 청국장, 순두부, 두부찌개, 콩국수 등 콩을 사용한 다양한 요리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여름철에는 고소하고 담백한 콩국수 요리가 단연 인기 메뉴라 할 수 있겠다. 그 옛날 어머니가 만들어준 고향의 맛이 생각나게 하는 토속적이고 가정적인 깔끔한 음식이 인상적이다.

무량사(경기)

10.2 Km    20770     2023-12-05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대서문길 184

북한산에 자리한 많은 절들 중의 하나인 무량사는 북한산성 초입에 자리하고 있으며, 1895년 고종의 후궁인 순헌황귀비와의 인연으로 사찰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택리지를 쓴 이중환은 땅의 기운이 가장 승한 곳으로 나라 안에서 네 곳을 꼽았는데 개성의 오관산, 한양의 삼각산(북한산), 진잠(대전)의 계룡산, 문화의 구월산을 정기가 빼어난 명산으로 보았으며 그 가운데서도 삼각산을 으뜸으로 꼽았다. 이러한 이유 때문인지 순헌황귀비가 이곳에 산신각을 짓고 약사불과 산신탱화를 모신 뒤 백일기도를 올려 아들을 낳았는데 이 아들이 바로 조선왕조의 마지막 왕인 영친왕 이은(1897∼1970)이다. 그 뒤부터 이 절은 백일기도를 올리면 소원을 들어주는 사찰로 알려져 순헌황귀비의 원당(개인의 안녕이나 명복을 빌기 위해 위패나 초상화를 모신 사찰)이 되었다고 한다. 또한, 경내에 약수가 있어서 처음에는 약수암이라고 불렀다가 1980년에 무량 스님이 주지로 부임한 뒤에 절 이름을 무량암이라 하였으나 다시 무량사로 바꿨다. 지금도 약사전에는 순빈이 모시고 백일기도를 올렸다고 전하는 약사불(질병 치료, 수명 연장, 재앙 소멸 등으로 중생을 구제하는 부처) 좌상과 산신탱화(비단이나 종이 등에 산신의 모습을 그려 벽에 걸 수 있게 만든 그림)가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