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문화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송파문화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송파문화원

송파문화원

10.0 Km    17807     2023-12-04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44

송파문화원은 송파 문화의 품격과 가치를 높이고 역사적 보존 가치가 있는 유물 등에 대한 연구를 통해 과거와 현재, 미래를 이어가는 징검다리의 역할을 수행하는 곳이다. 지역 문화 예술의 수준 향상을 위해 송파구와 공동으로 한성백제문화제, 벚꽃축제, 낙엽축제, 송파문화예술축제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매년 개최함으로써 구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의 제공은 물론 소통과 화합의 통로를 마련해 오고 있다. 주민들의 문화 욕구 충족을 위한 160여 개의 문화예술 교양강좌와 우리역사바로알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역사 기행 및 서울 5대 궁궐 투어를 운영하여 오고 있다. 매년 향토 사료집과 송파문화 책자를 발간하여 지역문화의 역사적 가치를 높이는 한편, 구민들의 문화 역량 강화를 위해 서화, 문인, 미술, 사진 등 각종 협회와도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라시에스타

라시에스타

10.0 Km    2     2021-03-15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2길 4
02-587-9087

다양한 양식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파스타다. 서울특별시 서초구에 있는 양식전문점이다.

국립국악원

10.0 Km    24907     2024-06-11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364

국립국악원은 한국 전통 공연 예술을 계승하는 대한민국 대표 국립 예술 기관이다. 각종 공연을 비롯한 학술 연구, 국악 교육, 해외 교류 등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국악, 세계 속의 우리 국악을 추구한다. 국립국악원은 신라시대 이후 전승되어 온 궁중음악기관에 그 기원을 두며, 8.15 해방 후 궁중음악기관이 해체된 후 구왕궁아악부로 존속하다가 1951년 이후 국립국악원으로 이어졌다. 국립국악원의 직제는 1950년에 공표되었으나, 전쟁으로 인하여 1951년 부산에서 개원하였으며, 수복 후 운니동과 장충동 청사를 거쳐 1987년 현 서초동 청사로 이전하였다. 2010년 현재 문화체육관광부 소속기관으로 국악연구실·기획관리과·장악과·국악진흥과·무대과를 두고, 정악단·민속악단·무용단·창작악단 등 네 개의 연주단을 운영하고 있다.

국립국악박물관

국립국악박물관

10.0 Km    48544     2023-03-20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364

연건축면적 3,348㎡의 4층 건물로, 1995년 2월 23일 개관하였다. 우리나라 최초의 국악 전문박물관으로서 역사적·문화적으로 가치있는 각종 국악관련 자료와 유물 6,000여 점을 소장하고 있다. 일곱 가지 주제로 꾸며진 여섯 개의 상설전시실에는 각종 국악기와 국악관련 음향․영상 자료 250여점을 전시하고 있으며, 박물관에 마련된 입체영상실에서는 3D애니메이션을 언제나 감상할 수 있다. 흥미로운 테마의 특별․기획 전시도 다채롭게 마련하고 있다.

* 개관일 : 1995년 2월, 2012년 8월 재개관

전주회관

전주회관

1.0 Km    17531     2023-06-10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14길 32-1
02-778-6689

북창동 전주회관은 50여 년의 전통을 이어온 한국 민속음식점으로 한국의 대표 음식인 비빔밥, 파전, 갈비탕, 불고기 등을 최상의 재료를 사용하여 정성을 다한 영양가 풍부한 음식으로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들에게도 호평을 받고 있으며 한국의 전통음식을 외국에 널리 알리고자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이 식당의 대표 메뉴인 전주 곱돌 비빔밥은 전라북도 장수에서 나오는 옥돌로 만든 돌솥에 콩나물, 고사리, 도라지, 시금치 등 싱싱한 나물과 호두, 땅콩가루, 은행 등 30여 가지의 재료가 어우러진 웰빙 건강음식으로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며, 음식을 다 먹을 때까지 따뜻한 온기가 유지된다.

관훈동 민씨 가옥 (구 부마도위박영효가옥)

관훈동 민씨 가옥 (구 부마도위박영효가옥)

1.0 Km    22499     2024-06-11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34길 28

관훈동 30-1에 위치한 민씨 가옥은 조선 말기의 정치인이자 친일인명사전에 등록된 민영휘 일가가 거주한 곳이다. 민영휘는 일제강점기 판서, 한일은행 은행장 등을 역임한 관료로 막대한 부를 누렸으며 1895년 안국동으로부터 교동으로 이주하면서 관훈동 일대의 토지를 매입해 일가를 거주하게 했다. 1936년 기준으로 총 6동의 목조와즙과 2층 양옥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나 1976년 가옥 중 일부가 멸실되고 안채 일부와 문간채 등 목조와즙 2동만 남아있다. 1977년 서울시 민속자료로 지정되었다. 민영휘와 그 본처 대방마마 평산신씨와 입양한 장남 민형식 등은 경운동에, 첩인 해주마마 안유풍과 그 아들 민대식은 관훈동에 살았으며 그 자식들까지 경운동과 관훈동 일대에 한데 모여 살았다. 관훈동 30번지는 1970년대까지 민영휘의 자손들이 소유하고 있었다가 경매와 매매를 거친 끝에 1986년 경인미술관이 소유권을 갖게 되었다. 경인미술관 소유 당시인 1995~1998년 남산골 한옥마을로 안채 일부와 문간채가 이전 복원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삼청동오위장김춘영가옥

삼청동오위장김춘영가옥

1.0 Km    22223     2023-12-10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34길 28

서울 종로구에 있는 삼청동 오위장 김춘영 가옥은 고종 때 오위장을 지낸 김춘영이 지은 집으로 1890년대에 지어졌다. 조선시대 서울 주택의 전형적인 모습으로 원래는 삼청동 125-1번지에 있었는데, 1996년 남산 한옥마을이 조성되면서 옮겨 지었다. 집은 안채, 사랑채, 대문채로 구성되어 있다. 김춘영 가옥은 서쪽에 길이 있고, 이 길에서 꺾어 들어가면 좁은 빈터가 나오고, 그 옆에 서남향으로 자리하고 있었다. 대지는 큰 편이 아니며, ㄷ자형의 안채와 ㅡ자형의 대문채, 그리고 ㄱ자형의 사랑채가 연결되어 있다. 안채는 ㄱ자형으로, 서북쪽 모서리에 2칸의 안방을 놓고 남쪽으로는 부엌, 찬마루, 광이 각각 1칸씩 있으며, 안방 동쪽으로는 3칸의 대청과 1.5칸의 건넌방이 있다. 이것은 조선 시대 서울 주택의 전형적인 유형이다. 다만, 부엌 남쪽에 있는 찬마루와 광이 문간방과 연결된다는 점이 특이하다. 이런 형식은 훗날 좁은 집터에 지은 집장사들의 집에서 많이 볼 수 있다. 대문간채와 연속된 사랑채는 1.5칸의 사랑방과 1칸 사랑대청, 1칸 건넌방이 있다. 작은사랑마당이 대청과 건넌방 앞에 있다. 삼청동 오위장 김춘영 가옥은 안방의 뒤쪽 벽과 길가에 면한 부분에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벽을 쌓아 예스러운 맛을 주고, 추녀의 끝부분에 태극문을 조각하여 장식한 점은 특징이다. 전반적으로 이 가옥은 서민주택의 양식을 보이는데,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중상류 계층이 살던 주택의 양식으로 추측된다.

순정효황후윤씨친가

순정효황후윤씨친가

1.0 Km    21590     2024-06-12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34길 28

순정효황후윤씨친가는 조선시대 최상류층 주택의 면모를 고스란히 보여주는 가옥이다. 남산골 한옥마을 안에 있는 옥인동윤씨가옥을 본떠서 복원한 것이다. 본래 종로구 옥인동 47-133에 있던 것을 1996년 남산골 공원이 조성되면서 옮겼다. 조선말 윤비의 저택이었다고 전하는 이 가옥의 평면은 전체 ㅁ자형이고 대문은 동향으로 내었다. 사랑채는 대지의 동남 모서리의 전체 시가를 내려다볼 수 있는 위치에 누각식으로 꾸몄다. 안채의 대청마루는 통 2칸 전면 3칸의 6칸 대청으로 동쪽을 향하고 있다. 기둥머리는 모두 초익공이며 운공을 써서 도리를 받고 있는 짜임새가 특이하다. 사랑채의 지붕은 네귀에 추녀를 걸어 팔 작지붕으로 하고 합각면은 전돌 쌓기로 마감하였다. 창호는 덧문형식으로 살문과 완자창을 달고 있으나 퇴락하였다. 사랑채 고정들창의 세로살을 약간 엇물려 꾸민 의장수법은 볼만하다. 부엌의 박공벽 면에는 낮은 행랑채의 지붕 위에 사롱창을 내어 자연환기를 도모하였는데, 새김이 우수하며 박공끝 초각도 전형적인 쇠사리를 쓰고 있고 기둥모서리, 중방 면치기 등(외사모, 실오리, 모쌍사 치기 등)도 정교하게 꾸며져 있다.

무량사(경기)

10.0 Km    20770     2023-12-05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대서문길 184

북한산에 자리한 많은 절들 중의 하나인 무량사는 북한산성 초입에 자리하고 있으며, 1895년 고종의 후궁인 순헌황귀비와의 인연으로 사찰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택리지를 쓴 이중환은 땅의 기운이 가장 승한 곳으로 나라 안에서 네 곳을 꼽았는데 개성의 오관산, 한양의 삼각산(북한산), 진잠(대전)의 계룡산, 문화의 구월산을 정기가 빼어난 명산으로 보았으며 그 가운데서도 삼각산을 으뜸으로 꼽았다. 이러한 이유 때문인지 순헌황귀비가 이곳에 산신각을 짓고 약사불과 산신탱화를 모신 뒤 백일기도를 올려 아들을 낳았는데 이 아들이 바로 조선왕조의 마지막 왕인 영친왕 이은(1897∼1970)이다. 그 뒤부터 이 절은 백일기도를 올리면 소원을 들어주는 사찰로 알려져 순헌황귀비의 원당(개인의 안녕이나 명복을 빌기 위해 위패나 초상화를 모신 사찰)이 되었다고 한다. 또한, 경내에 약수가 있어서 처음에는 약수암이라고 불렀다가 1980년에 무량 스님이 주지로 부임한 뒤에 절 이름을 무량암이라 하였으나 다시 무량사로 바꿨다. 지금도 약사전에는 순빈이 모시고 백일기도를 올렸다고 전하는 약사불(질병 치료, 수명 연장, 재앙 소멸 등으로 중생을 구제하는 부처) 좌상과 산신탱화(비단이나 종이 등에 산신의 모습을 그려 벽에 걸 수 있게 만든 그림)가 남아 있다.

보라매공원

10.0 Km    34310     2024-06-03

서울특별시 동작구 여의대방로20길 33

옛 공군사관학교 자리에 마련된 보라매공원은 동작구와 관악구에 걸쳐있는 넓은 시민 휴식 공간으로 공군사관학교의 상징인 보라매를 이어받아 1986년 5월에 시립공원으로 개원하였다. 약 12만 평의 대지에 바닥분수를 포함하여 다목적운동장, 테니스장, 배드민턴장, 농구장, 인라인스케이트장, 게이트볼장 등의 체육 시설과 어린이놀이터, 에어파크, 테마 물놀이터, 정문폭포, 반려견 놀이터 등의 시설이 있다. 에어파크는 공군으로부터 기부받은 은퇴한 비행기가 전시되어 있고 비행기마다 기종과 설명이 적혀있어 아이들에게 교육적으로 유익하다. 5월부터 9월까지는 바닥분수가 7월부터 9월까지는 테마물놀이터가 매일 6회 운영되며 여름에는 물놀이장으로 개장하여 보라매 공원의 자랑거리이다. 연못의 음악분수는 매일 4회 운영되며 야간에는 화려한 빛의 점등으로 음악과 춤추는 분수가 조명과 함께 야간분수쇼가 더욱 볼만하다. 반려견 놀이터는 동물등록을 마친 반려견이 소유주와 함께 입장 가능하다. 저녁에도 야간 라이트가 있어서 한가로이 산책하거나 가족, 친구들과 함께 운동하기에 좋다. 수도권 지하철 신림선 보라매공원역 1번 출구에서 500m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