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공원 (옛 미군기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용산공원 (옛 미군기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용산공원 (옛 미군기지)

.0M    1     2024-08-05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221

과거 한강과 인접했던 옛 미군 장교숙소 5단지 부지는 조선시대 얼음을 저장했던 ‘서빙고’가 있던 곳으로 해방 후 미군부대가 이곳을 차지했으며 일대를 ‘캠프 서빙고’라 불렀다고 한다. 정부는 일부 시설 리모델링을 거쳐 1992년 일반인에게 처음 공개했다. 현재는 야외에 포토존이 다양하게 조성되어 있어 사람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들내 봄내 잔디마당, 빨간 테두리의 동그란 표지판, 두루두루 파빌리온 등에서 찍으면 색감 예쁜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용산청년축제

용산청년축제

276.6M    1     2024-09-06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221 (용산동6가)
02-2199-4522

2024 용산청년축제는 청춘은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행복해를 주제로 하고 청춘 시간 여행을 테마로 한 행복행 청(년)용(산)열차이다. 9월28일 12:00 추억하고 싶은 과거, 행복한 현재, 확실한 미래를 꿈꾸고 싶은 누구나 용산공원 장교숙소 5단지에서 행복행 청용열차에 탑승할 수 있다.

서빙고동 부군당

서빙고동 부군당

445.9M    18602     2023-12-06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59길 3-6

서빙고동 부군당은 조선시대 이 마을 주민들이 마을의 수호와 주민의 안녕을 위해 세운 제당이다. 부군당은 서울을 중심으로 한 경기지역에서만 불리던 당의 명칭이다. 이 당은 조선 후기 신당의 건축양식을 보여줄 뿐 아니라, 서울지역의 동제 신앙을 보여주는 기와를 올린 작은 집으로, 조선 인조 13년(1635) 당을 고칠 때 걸어둔 현판을 비롯한 5개의 현판과 무신도가 보존되어 있다. 특히 무신도는 조선 태조 내외분, 출산과 목숨, 농사의 신이라는 삼불제석의 그림이라고 전하는데, 마을을 보호해 주는 수호신의 대상이 되고 있다.

용산가족공원

526.1M    49259     2024-07-31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85

용산가족공원은 넓은 잔디밭과 연못을 중심으로 서구풍의 분위기를 갖춘 공원으로, 역사적으로는 임진왜란, 임오군란, 갑신정변, 러일전쟁, 그리고 1906년부터 1945년까지의 기간 동안 왜군, 청나라 군사, 일본인들이 군 시설 및 거주지로 사용한 곳이다. 1992년에는 6.25 전쟁 시기에 UN군 및 주한미군사령부가 설치되었던 곳을 서울시에서 인수하여 공원으로 조성하였다. 공원은 남산과 한강 사이에 위치해 서울시의 남북 녹지 축의 연결고리로서 중앙공원의 성격을 띠고 있다. 이곳은 넓은 잔디밭, 주변과 어울리는 연못, 정돈된 산책로 등이 시민들에게 평화로운 휴식처로서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외에도 2.0㎞의 산책로, 자연학습장, 태극기 공원, 잔디광장 등이 마련되어 있어, 공원 곳곳에서는 가족들이 소풍을 즐기거나 강아지와 뛰어노는 광경을 제공하고 있다. 그 외에도 야외예식장, 빗물펌프장, 화장실, 야외조각품, 운동시설, 주차장 등의 시설이 있다. 용산가족공원 둘레길을 돌다 보면 국립중앙박물관도 만날 수 있으며, 수도권 지하철 경의중앙선 서빙고역 1번 출구에서 850m에 위치하고 있다.

서울 용산을 중심으로 알차게 하루 즐기기

서울 용산을 중심으로 알차게 하루 즐기기

561.8M    6307     2023-08-09

국립중앙박물관은 서울의 가장 볼거리가 많은 박물관 중의 하나이며 용산공원은 가족 나들이하기 좋은 공원이다. 주변에 전쟁기념관을 함께 둘러보고 저녁에는 남산서울타워에 올라 서울야경을 감상한다면 아주 즐거운 서울나들이가 될 것이다.

유진막국수

유진막국수

659.6M    17447     2023-11-14

서울특별시 용산구 장문로 18
02-797-2307

유진막국수는 1985년 서울 삼각지(현재 한강로동)에서 춘천막국수로 출발하여 1988년도 현재 위치(캐피탈 호텔)로 이전하여 운영 중에 있고 조리사(주방장)는 30년간 주방을 책임지고 있어 고유의 맛을 그대로 이어가고 있다. 또한 가게 서빙을 담당하는 종업원들도 짧게는 5년에서 길게는 30년 이상을 함께하고 있어 방문한 손님들의 추억 속에 같이 묻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유진막국수는 서울에서 유명세를 치르며 호황 했던 장충동 족발거리가 아닌 이태원의 한 자락에서 조용하게 고유의 맛을 간직해 오므로 정계, 재계, 연예인 등 다양한 부류의 고객들이 조용하게 맛을 느끼고 가는 곳이다. (유명한 분들이 오시더라도 식사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 주메뉴가 막국수인 만큼 유진막국수는 기존 막국수의 고장이라 할 수 있는 강원권의 막국수 특징인 면발이 툭툭 끊어지는 것과 달리 면발이 약간의 쫄깃함을 유지하면서도 막국수 본연의 맛을 간직하는 서울식 막국수라 할 수 있다.

돈까스잔치 동빙고점

돈까스잔치 동빙고점

671.6M    0     2024-02-05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297

돈까스잔치 동빙고점은 경의·중앙선 서빙고역 1번 출구 인근에 있다. 잔치국수, 왕돈가스 전문점으로 연예인이 방송에 출연하여 추천한 음식점이기도 하다. 매장이 넓어 단체 모임도 할 수 있고 대형버스가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다. 배달과 포장도 가능하다. 대표 메뉴는 왕돈가스, 치즈 듬뿍 돈가스, 퉁퉁 돈가스, 생선가스다. 왕돈가스에는 밥, 샐러드, 깍두기가 나온다. 그 외 잔치국수, 국물 비빔국수, 돈잔국수, 돈비국수 등이 있는데 돈비국수는 비빔국수 위에 돈가스를 올려준다.

충주 정토사지 홍법국사탑

696.7M    19698     2023-12-05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

고려 목종 때의 승려인 홍법국사의 부도로, 충청북도 중원군(현 충주시)의 정토사 옛터에 있던 것을 1915년에 경복궁으로 옮겨 왔으며, 현재는 국립중앙박물관에 있다. 홍법국사는 통일신라 말부터 고려 초에 활약하였던 유명한 승려로서 당나라에서 수행하고 돌아와 선(禪)을 유행시켰으며, 고려 성종 때 대선사(大禪師)를 거쳐 목종 때 국사(國師)의 칭호를 받았다. 기단(基壇)은 네모난 바닥돌을 깐 후에 8각의 아래받침돌을 놓고, 그 위로 엎어놓은 연꽃무늬가 새겨진 높직한 괴임을 두어 가운데 받침돌을 올린 후 다시 윗받침돌을 얹어 놓은 모습이다. 가운데 받침돌에는 구름을 타고 있는 용이 섬세하게 조각되어 있고, 윗받침돌에는 아래와 대칭되는 솟은 연꽃무늬가 새겨져 있다. 이 탑에서 가장 특징적인 것은 탑신(塔身)의 몸돌로, 둥근 공모양을 하고 있다. 몸돌에는 공을 가로·세로로 묶은 듯한 십(十) 자형의 무늬가 조각되어 있으며, 그 교차점에는 꽃무늬를 두어 장식하고 있다. 지붕돌은 별다른 장식은 없으나 여덟 곳의 모서리마다 꽃조각을 둔 것이 눈에 띄는데, 아쉽게도 대부분이 없어져 버렸다. 삿갓 모양으로 깊숙이 패인 지붕돌 밑면에는 비천상 (飛天像)이 조각되어 있다. 전체적인 구성에서는 8 각형을 기본으로 하는 신라의 부도형식을 잃지 않으면서 일부분에서 새로운 시도를 보여준 작품으로, 제작연대는 홍법국사가 입적한 고려 현종 8년 (1017) 이후로 보고 있다. 공모양의 몸돌로 인해 ‘알독’이라고 불려지기도 한 이 탑은 새로운 기법을 보여주는 고려시대의 대표적인 부도로, 섬세한 조각과 단조로운 무늬가 잘 조화되어 부드러운 느낌을 주고 있다.

보광기사식당

보광기사식당

722.3M    2     2024-02-01

서울특별시 용산구 장문로6길 97

보광 기사식당은 서울시 용산구 동빙고동 한강중학교와 주한 투르크메니스탄 대사관 인근에 있다. 매장 앞에 주차가 가능한 기사식당으로 점심 시간대는 기사님들로 붐비는 곳이다. 내부는 테이블마다 칸막이가 설치되어 있고 의자 뚜껑이 열려 그 안에 옷이나 가방을 보관할 수 있다. 기사식당인 만큼 메뉴가 다양하고 혼밥이 가능해 1인 주문이 가능하다. 돼지불고기백반과 제육볶음이 많이 나가는 대표 메뉴이고 물, 밥, 반찬은 셀프이며 음식을 남길 시 추가 비용을 내야 한다.

전통염료식물원

전통염료식물원

791.1M    22404     2023-02-09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우리 조상들이 색채를 연출하기 위해 이용하였던 전통염료식물들을 이곳에 심고 가꿈으로써 전통염료문화를 되살리고 메마른 우리의 마음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 전통염료 식물원을 마련했다.